수의대는 적성도 잘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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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의대 신중히 생각해야하는것 처럼
수의사는 개똥,오줌 일상적으로 접한다던데
개한테 물리기도 할테고..
이런것도 감안해야함.
그리고 동물병원 오픈해서 장사 잘되는게 쉬운게 아님.
우리동네도 조그만 동물병원 두군데 경쟁하다가 한군데 없어지고.. 나머지 한군데도 없어짐.
근처에 24시간 조금 큰 동물병원 생겨서..
한의대도 한의원 오픈하기 쉽지 않아서 입결 떨어지는것이고..
기존에 하는 사람이야 잘되는곳도 많겠지만..
내가 한의대,수의대 졸업하고 한의원, 동물병원을 오픈하면 장사가 잘될지. 유지가 될지
잘 생각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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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이후도 있지만
단지 동물좋아해서 가는건 많이 힘들거라 생각
개원할거면 고려해야죠
근데 수의대는 졸업 후 임상으로 절반 비임상으로 절반정도 간다네요
잘 모르시는 부분인 것 같은데 한의원은 치과의원, 의원과 같이 폐업률이 5%이며 그중에서 은퇴 확장이전 등을 빼면 2%에 지나지 않습니다. 멋대로 한의원 오픈에 대해 말씀 안 하셨으면...
혹시 한의사신가?
페업률 중 상당수는 확장이전으로 인한 기존 한의원 폐업 신고 입니다ㅎㅎ 아직 경험이 없으셔서 그 통계가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