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2020수능 준비과정

16현역55567(국수영물화)초중고 정규분포의 최상위포식자였음

17재수52313(국수영물지)국어를 너무 얕봄+그 해부터 난이도 ㅆㅂ

대학 들어왔고 군대도 들어온 아저씨임ㅋ 올해는 포기했고 내년 응시

공부계획인대 피드백받습니다

국어(제일 문제, 트라우마수준)

2019수능 2시간?정도 걸려서 84점나오는 수준;;

김동욱으로 비문학,문학 듣는중+ 따로 비문/문학 기출분석중

국어는 흐른다(비문학 빨리 풀기 위해) 병행

그 후 유대종이랑 EBS문학 정리하고 grit,시간되면 이원준 릿밋딧도

풀면서 국어 시험 80분 설계(풀이순서부터 행동방법까지 다)

하 이러면 될려나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재수때는 지문 먼저 다 읽고 한큐에 문제 다풀고 넘어갔는대

17수능 비문학때 멘탈터지고 시간낭비 엄청하면서 그 해 제일 못침

문제랑 지문 병행하는 방법 최근들어 시도중인대 이게 맞는건가..

적응을 해봐야 하겠지만 국어고수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수학(개념의 활용,기출의 아이디어를 중점으로)

현우진 뉴런 19버전 다 들었고 2월까지 전부 복습하고 

3~4월 수분감 공부하고 나머지기간 드릴,기출,EBS 공부 후 모의고사

영어(어려운 지문은 난이도 급상승 체감함;)

올해부터 조정식 풀커리 타는중이었고 다 끝나면 기출로 독학

EBS는 흠.. 수능때 열심히 안한 탓인지 주관적으론 체감을 못하므로

걍 좋은 문제집으로 활용, 단어장으론 경선식 중학,수능 매일 돌리는중

물리(역학감각이 많이 떨어짐)

올해 수능 어려웠음(다 풀리나 한시간걸림 ㅋㅋ역학고민시간줄이기)

비역학은 기출독학으로 가능한 부분이라 그럴 예정

김성재 기출사다리 어쩌고 그걸로 역학(뉴턴,돌림,유체)공부

강민웅 실전300발췌독(역학+준킬러급 주제들),파렉,EBS 공부

김성재,강민웅 모의고사들로 물리 시간 남기는게 목표

지학(돌과 물과 바람과 갑자기 천체를 배우는 즐거운 힐링과목)

엄영대 개념강의+누드교과서만 보고 올해수능 44점 띠용?

한문제는 복습 못한 외계행성 부분이라 풀지도 않음

비천체는 엄영대 개념,실전문풀,누드교과서,EBS,기출이면 충분할듯

(돌덩이들 ㅅㅂㅋㅋ)

천체는 박선 특강 듣는 중인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과한감이 없잔아 있으나 그러려니 감사하게 공부중

그 후엔 뭐 안까먹을려고 자주 보려는 노력만 하면 될듯

한국사=이다지 강의,책 무한복습

수능국어때 멘탈 터지지말자 하던대로 하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