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ghhhh [51068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12-18 11:15:41
조회수 5,569

치대 점수아까워서 의대가는사람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076676

제 점수가 지역인재로 의대와 치대에 애매하게 걸려있는데, 혹시 점수가 애매해서 치대말고 의대를 선택하신분 있나요?? 그런 선택 후회안하시나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돌문충 · 633180 · 18/12/18 11:16 · MS 2015

    제 재수때 목표 지방치
    지금 제 마크는

  • gggghhhh · 510682 · 18/12/18 11:21 · MS 2017

    혹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의대에서는 좋은 과를 선택하기 너무 힘들것같기도 하고.. 지금은 외과가 가고싶은데 또 주변사람들 말은 나중엔 바뀔거라고 하기도해서.. 고민이네요

  • 돌문충 · 633180 · 18/12/18 19:40 · MS 2015

    만족합니다 오히려 제가 치대 갔으면 후회했을 듯....? 왜냐면 전 치대에 죽어라 목 멘 게 아니라서....어딜 가나 상관이 없었거든요 ㅎㅎ
    목표 과는 살면서 참 많이 바뀌고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꿈이 매쓰 드는 건데 언제 바뀔지 잘 모르겠어요 ㅠ

  • o햄이o · 798377 · 18/12/18 11:18 · MS 2018

    왜 치대가 더 가고싶으세요?

  • gggghhhh · 510682 · 18/12/18 11:23 · MS 2017

    저는 애초부터 개업을 하고싶었고 사업쪽으로 하고싶었었거든요.. 근데 의대에서 그런과는 너무 인기과도 많도 그런 과 가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해서요.. 그렇지 않으면 외과도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는 변할거라는 주변 어른들말도 너무 많이들어서 고민됩니다.

  • o햄이o · 798377 · 18/12/18 11:30 · MS 2018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개원을 하는게 목표인지
    그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개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학교에 입학이 가능한지가 중요하겠군요!

  • gggghhhh · 510682 · 18/12/18 11:32 · MS 2017

    갑사합니다. 열심히 고려해볼게요

  • ZZZZZZDDD · 742479 · 18/12/18 11:27 · MS 2017

    ㄷㄷ저도 지역인재 전형에서 의대는 3.8 치대는 6점쯤 남아서 고민중... 선발인원이 적다보니 갑자기 경쟁률이늘어나면 쫄릴것같기도하고...

  • gggghhhh · 510682 · 18/12/18 11:31 · MS 2017

    저는 의대는 3점정도 치대는 11점정도 남아요..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의대는 좀 불안해서..

  • ZZZZZZDDD · 742479 · 18/12/18 11:38 · MS 2017

    하.. 고민되시겠네요.. 치대면 안전빵이실텐데.. 막상 의대도 점수가 남으시니 아깝고.. 아마 원서쓰실때쯤은 대략 결정나지않을까 싶네요

  • ZZZZZZDDD · 742479 · 18/12/18 11:40 · MS 2017

    진짜 다른과는 3점 남으면 그냥 쓸텐데, 유독 이건 뭔가 굉장히 신중해지네요 ㅠㅠ

  • 메츠 · 559430 · 18/12/18 11:41 · MS 2015

    저도 그랬는데 잘한 선택같음ㅎㅎ

  • sungcube2 · 854687 · 18/12/18 14:44 · MS 2018

    제 누나가 의대생인데

    그쪽에서는 확실히 의대가 낫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 치대조아 · 813532 · 18/12/18 18:14 · MS 2018

    저는 의대 쓸 수 있는성적으로 치대 가나군 지원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전문의 안 딸 생각으로 오기도 했고 빨리 개업의해서 치위생사들이랑 꽁냥꽁냥 일 하면서 오너로서 돈 벌고 싶어서 치대 왔습니다. 의대가서 성적경쟁 밀려서 개업 힘든과 가는것도 싫었고(제가 멍청한편이라) 페닥도 결국 직장인데 내 맘 편히 진료하고 싶지 눈칫밥 먹으면서 월급타서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빠른개업이 목표에요 ㅎㅎ

  • 화무십일 · 845230 · 18/12/19 03:17 · MS 2018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 요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