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 3일 전으로 돌아간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9915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웹소설이나 써볼까 13
장르는 아카데미 후회 피폐 집착 순애 하렘 Ts 피카레스크 인외 회귀 전생 빙의 ...
-
레트로라고 하던가요? 어릴때 이런 느낌 노래 길가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
초딩때 6
학교에서 카드놀이랑 딱지치기 많이 했는데
-
뉴런+기출 다 보면 한완기 교사경 풀고 n제로 넘어가려 하는데 괜찮나요 지금 기출...
-
아예 노베는 아니고 지금 문학론 듣고 있는데 문개매 익스프레스로 빠르고 들어도 될까요?
-
반수 국어 0
작수 4 (70점) 문학 3개 틀렸고 독서에서 완전 썰렸음 말 그대로 맞은게 거의...
-
ㅈㄱㄴ
-
2023 킬캠 시즌 1,2 답지 있으신분 있나요? 12
있으신분 쪽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릴때는 그냥 다같이 모여서 놀고 헤어지는게 자연스러웟는데 어느순간부터 안껴주는...
-
강대 류성훈 t 1
강대 단과 들으려는데 류성훈t 수업 어떰?
-
그걸 알기에 그낭 이유 없이 공부하고 있음 연료 소진되면 후폭풍이 너무 큼
-
[잡담]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시대별 한국음악을 간단히 단어로 표현하면 8
1960s 이전-무채색 1970s-담백함, 소박함, 순수함 1980s-열정적,...
-
맞팔구 1
합니다
-
성적 544 이지랄뜨면 꼴값에 불과하지 ㅋㅋㅋ (내얘기)
-
질받 32
아기씨받기
-
그냥 훈련 안하고 배째라 할거임 영창을 몇년가더라도 내가 군대에서 다치는 일은 없다
-
진짜 개빡친다 걍 정신과 주기적으로 다녀서 각잡고 빼버릴까
-
제가 도표부분만 빼고 개념부분이랑 마더텅 한바퀴를 돌려서 올해 3모 2등급을...
-
나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잊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
현대그룹 본사가 있던 곳이 옛 휘문고 터였네요.지금은 현대건설을 인수한...
-
너무 졸리네요 1
자러갑니다
-
반박불가 들어본사람만아는
-
댓글달기 고고
-
그래도 해야지 뭐...
-
국어를 못하는 건 아닌데 반수러라 4개월정도 공부를 안해서 감 끌어올리고 싶어서...
-
나 안아... 10
아기잖아... 듀...
-
6모 전엔 한번 돌리고 가는게 나으려나
-
많이도 들었다..
-
어제오늘 수1 수2 미분까지 하고와서 느꼈음
-
단타나 홀짝이나똑같은거같은데
-
라라라 내사람 아리랑 사랑합니다 해바라기 죄와벌 광 타임리스 사랑과우정사이...
-
예쁘게 나온 친구들 몇 개만 올리고 자러 가보겠습니당 굿밤되셔요
-
친구 2
국어 커리가 강민철 풀커리 김상훈 문학론만 유대종 독서만 박석준 운문만 김승리...
-
한국 락발라드 추천 10
발걸음 비의랩소디 아시나요 불멸의사랑 헤븐 천년의사랑 엔드리스 진혼 비상...
-
생명,화학에서 빠른 판단,추리능력 요하는 정도만큼은 아니죠?화생 내용은 좋아했었는데...
-
너에게난 나에게 넌 ㄹㅈㄷ 명곡
-
31점은 아니자나요 아니자나요 아니자나요
-
본인이 좀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전국단위 고등학교 진학하는 것고 그리...
-
옛날 노래 추천) 11
부활 사랑할수록 비밀 생각이나 변진섭 숙녀에게 너에게로또다시 이문세...
-
그놈의 28번 5덮때 진짜 증명한다
-
08 정시파이터 1
내신 개 큰일나서 정시로 전향하려고 하는데 인강 강사 추천 좀 해 주세요 메가만...
-
버킷리스트 0
돈 많이 벌어서 식당차리기
-
누구랑 사귐요
-
김동욱 선생님 취클래스 듣고 있고 이매진 푸는데 시간 좀 많이 남습니다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
여기서도 더 떨어진다니 무서움
-
인간도 아니다
-
수학 n제 추천 1
지금 뉴분감 끝나가고 곧 n제를 들어가려하는데 뭐부터 풀면 좋을까요 수학은 매일...
-
순서는 랜덤으로 점수만
이런 영광스러운 성지에 1위로 댓글을 달수잇는 무한한 영광을 주신 라끄리님 감사합니다 ~~
지금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가장 바른 말씀들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노력의 과실을 탈 없이 제대로 맺고, 그 달콤한 맛을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몸이 덜덜덜 떨려서요...다리가 힘이 들어갑니다..ㅜㅜ 어떡해야하나요..?
라끄리오빠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전문가다!!!
수능 끝나고 정말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보고 싶다 ㅠㅠ 국사 교과서 말고 ㅠㅠㅠ
우리 다들 잘보자구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수능날 침착하시네요. 이게 100m 레이스에서 120m를 보고 뛰는 사람의 마음가짐인가봐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수능 3일 전 이런 댓글을 쓰는 것도 부끄럽지만, 제 모든 실력을 쏟아붇겠습니다.
제 실수를 지금까지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제 능력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꼭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수능 시험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꼭간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수능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후회스러운 일을 너무도 많이 남겨둔 채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올해는 다시는 그런 실수 되풀이 안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때가 다가오니 마음이 자꾸만 흔들렸는데 흔들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르르..눈물이나네ㅠ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해에 꼭끝내고 저 인생을 살고싶네요!!
진짜 라끌님 경지에 오르면 수능도 안떨릴거같다 ..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야.......전 수능이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는데 이런 글 읽으니까...마음이 편해지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여기에 댓글달면 왠지 대박칠거같음...
제 인생 마지막 수능을 잘 침착하게 치르고 오겠습니다.
라끄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 제 10대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