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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칠 만 함
형이랑 부모님 사이 지켜보는 동생도 참 힘드실 것 같아요ㅜㅜ형분 여행 다녀오시고 좀 마음추스리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분도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입시 성공하세요 !
금동생이네
아까 그 댓글봄. 님 잘못 없음. 칼부림 ㅇㅈㄹ 거리면서 아가리터는 그새끼 잘못임.
ㅋㅋㄱㅋㅋㄱ감사합니다.. 굳이 거기서 댓글로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아서 그냥 삭제했어요
일단 본인도 삼반수고 6퍙9평 문과 카톨릭관동의예과뜨다가 항상 수능말아먹었음.
현역때 망하고 미친새끼터럼놀고
재수때 수능망하고 졸라싸가지없이 행동하고 말하고다니고 일부러 안슬픈척 더 그랬더같음.
이번 삼반수후 원했던 육사는 비록2차에서 떨어졌어도 다행히 중경외시갈성적은 됨.
이제야 내가 얼마나 멍청하게 살았고 행동하고 생각했는지 조금이라도 깨닫게됨.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지, 얼마나 김정을 참으시는지, 고생하시는지 조금씩 보이는거같음.
요즘 집안일이랑 밥내가 거의다하고 고3될 동생 공부가르쳐주면서 부모님말잘들으면서 살면서한번도 없던 통금도 군말않고 따르면서 지킴.
결론은, 사람이 어떤고생을 하든, 고통은 절대적이라도, 얻는 교훈은 절대적일수없다는거임. 님 형분께서 스트레스받아서 주변사람들에게 막대하는건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이런 경우는 어쩔수없음, 본인이 직접 엄청크게 세상에게 혼나던가, 부모님고생하시는걸 공감하던가헤야하는데, 결국 시간과 본인이 얼마나 빨리 깨닫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됨. 결국,시간이 해결해줄꺼고, 그마저안되면 그정도 수준인 사람이 되는거임. 성적과 학력이 다는아니기에 인성부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됨. 형분께서 빨리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틀이 넓어지시길..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걸 보면 너무 우울해서..
부모님도 애써 괜찮다고 하셔도 씁쓸해하시고
이번년도가 어떻게 끝나든 간에 그 전에
저는 상관 없으니까 형이 꼭 주변 사람들을
한 번만 둘러봐줬으면 하네요...
나도 육사 면접땜에 떨구고 미안해서 그때부터 집안일 내가 다 한 듯. 글쓴이 형도 언젠가 철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