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부모님이 약국 차려줘야되고 이런거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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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는 그런거 조금 잇다고 듣긴 한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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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D - 332
대출받으면 되지 않나요?
ㅗㅜㅑ
주변인 기준
본전만치고
순수익 없는 분도 적지않다고..
...걍 공대 졸업해서 공기업하거나 교직원 하면서 사는게 제일 맘 편할듯
공대는 영...
가족 중에 약사 계신데..... 그때야 스스로 벌어서 약국 차리는건 가능한데 지금은 약국은 고사하고 집 전세 얻는것도 어려울것 같아요. 게다가 약사 포화상태에...또 피트는 할 짓이 못된다는 걸 보여준 분도 계시고 똑똑한 우리 언니가 리트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못낸거 보면 리트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의대 수의대를 가려고 다시 수능을 보기에는 성적도 나이도 다 걸리고.... 이미 공대 다니던 곳이 있어서 걍 공대가서 공기업이나 교직원 노려볼라구요.... 듣기만 해도 지루한데.. 걍 소소하게 물 흐르듯이 사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저게 제일 나아 보여요 물론 저게 쉽다는건 아니고요... 어쩌다 스물한살 밖에 안됐는데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됐는지.. 입시가 사람을 참 피폐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아 저는 수능치고 바로 약대가는 세대라..ㅎㅎ..
아 어머 중3이구나 이것 저것 알아봐요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저는 결국 위에 댓글 같은 생각이 고착화 되어버렸네요 ..ㅎㅎ
넵 ㅎㅎ
대학 병원이나 제약회사로 취업할 수 있고 페이약사로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의치한수약 중 자기 병원 갖기 가장 어려운게 약사와 수의사임
약사가 제일 어려워요. 의사한테 리모델링 비용 대주거나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서로서로 윈윈이에요 리모델링비 주고 의사가 처방전 더써주고 그렇게 거래하는겁니다 ㅇㅇ
그러니까 기초 자본이 많이 든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