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ve [845095] · MS 2018 · 쪽지

2018-12-13 08:38:03
조회수 2,412

추락사와 GS 괴리 이유 경우의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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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지난 몇년간 최종 입결과 큰 차이를 보인적이 없었음

올해가 역대급 불수능이다 뭐다하지만 이것보다 더 이상했던

수능들도 많았고 그런 경향 잘 반영해서 표 만드셨던게 코스모스핌님임. 


고로 마지막 남은 한가지 경우의 수는 문과 최상위권들이 불수능에 쫀 나머지 이미 ‘전부’ 추락사에 점수를 올렸다는거임

지금 추락사는 전체 수험생의 3분의 1정도로 자기네들 표본수를 잡고있음 러프하게 예를들어 연대경영은 전체 500명중 300명정도가 합격, 즉 실제로는 300등까지 합격할걸로 예상하나 낙지표본으론 220명중 100명정도, 즉 100등까지 합격할것으로 보고 거기서 컷을 자름.


그래서 추락사에서 150등이라면 광탈로 뜨지만, 실제로 그것이 전체 표본의 전부라면 합격하고도 남는 등수라는 것


과연 정시접수 며칠 전까지도 지금 미친 컷과 칸수가 유지될까?추락사새기들 하는거 보면 그럴 확률은 적다고 봄. 애초에 추락사는 일주일 전부터 눈치싸움 하는 용도고. 



결론은 존버. 연대코인 떡상 가즈아ㅏㅏ아ㅏㅏ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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