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study [840607] · MS 2018 · 쪽지

2018-12-10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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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공대 훌리짓좀 하겠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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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산업화 시절부터 남동해안은 중화학 공업 경북 내륙은 전자공업을 거점으로 계발을 하였고 


덕분에 경북대 전자 / 부산대 기계는 그에따른 공학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00 400명 가까이 되는 엄청난 대형과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해당 대기업에서의 높은 취업률 그리고 좋은 선배들이 포진하고 있죠 거기에 전남대 전기과는 한전이 나주로 이주하면서 한전 사관학교라는 이름을 가질정도로 에너지 공기업에서 선호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눈부신 실적들을 보시죠 


부산의 자랑 부산대 기계과 입니다. 2013년 기준 취업률은 진학자 제외 86%에 육박하며 대기업 253명 공공기관 20명 이라는 취업자중 14명을 제외한 273명이 대기업 + 공기업에 입학하는 실적을 보여줍니다. 




대구의 자랑 경북대 전자과 입니다. 전전컴 시절에는 과 정원이 800명 이었다는데 지금은 분리되어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초 대형과 이며 삼성에만 134명 설포카연과기원에 35명이 진학하는 실적을 보여줍니다. 





광주의 자랑 전남대 전기과 입니다. 과 정원 46명중 절반이 넘게 한전으로 가는 위엄을 보여줍니다. 과연 한전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습니다. 




이러하듯 부경전의 공대 탑 학부는 입결대비 굉장한 아웃풋을 보여줍니다. 


물론 건국대와 입결이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뽑아내는 아웃풋을 보면 경외시를 넘어 


중앙대 까지도 쉽게 내기 힘든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공화국에서 위풍당당하게 자리를 지키는 우리의 지거국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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