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레드 29900원이 합리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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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란건 오르비입장에서 합리적이라는겁니당 ㅎㅎ
사실 현행교육과정상 2020수능이 마지막이고 오르비 입장에서도 남은 교재 재고떨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2021수능부터는 내용이 많이 바뀌어서 기존 교재가 불필요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입장에서 보면 오르비 입장에서는 월 3만원에 어차피 버려질 교재 파는건데 개꿀인것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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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런...!?
와..
설경제 특수전형 ㄱㄴ
신간 나오면 무료로 교체해준다고 하니까
어차피 버릴책 준다랑은 좀 다른듯
올해 나올 신간도 버려질 책이 많지 않을까요???
오르비는 거의 모든책이 매년 신간이 나와서 교육과정 개편이랑은 별 상관 없을것같네요 수학의정석 같은책이면 모를까 한완수도 매년 새책나왔고 그해 재고는 버렸겠죠 그릿도 매년 새로나왔고
오르비 책 대부분 모의고사인데 그것도 재활용불가고
그리고 3만원 받고 막 주는것보다 그냥 한 권 파는게 더 이익일텐데? 왜 이런식으로 파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제돈내고 살 사람도 이거 가입하게 만들어서 오르비는 손해일거같은데
그리고 10개월이면 30만원임 나중에 가격 올린다는거 보면. 나쁠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