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ky를 뛰어넘을것인가? (25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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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강대 붕괴설과 동시에 성균코인 떡상설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과연 한 25년후엔 성균관대가 연고대를 뛰어넘을수 있을까요?
입결도 아직 서강대 붕괴가 감지되지 않고 있지만, 예전보다 인식이 아주 안좋아진건 사실이고 성균인식이 엄청 좋아진건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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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지원을 서서히 늘리면 모를까 빼는 중 아닌지
그리고 서강대가 인식이 본문처럼 아주 안좋아졌다는 근거는 뇌피셜인지 (서강대 지원 ㄴ 훌리 ㄴ 관계자 ㄴ)
전 걍 학생임 주변에 상위권 애들보면 "서강대? 망하는 대학아님?" 이렇게 반응하더라고요 ㅠㅠ
ㄷㄷㄷ..
저하고는 또 다르네요?? 물론 문과 기준이지만 연고 다음으로는 서>성>한>중.. 이렇게 보는데..
내 앞길도 모르겠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수십년 전에도 서연고 서성한이었기도 했고 상위권 대학들은 워낙 공고하게 굳어져 있어 현재 서열 상태로 그대로 가겠죠
실제로 삼성다니면 스카이가 대부분이라는 ..
헛소리 ㅋㅋㅋㅋ
막상 대학가면 별 의미없는 고민이란걸 알거예요.. 그냥 상위권 대학이면 어디든 가서 본인만 열심히 잘 하면 됩니다.
넘는다 넘는다 넘는다 한 1000번은 외친듯
제 예상으론 그런일은 없다 입니다.
다만 연고한성이 비등하거나 지금보다 더 가까워 질겁니다.
미래까지 갈 필요없고 현실에서 진작(4-5년전부터) 조짐이 Global과 Domestic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굳이 인정하기 싫거나 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이죠. 세월이 흐르면서 모든것이 서서히 변하기 마련이고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삼성도 20여년전에는 일반 대기업이었지만 현재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되었듯이요. 옛날에 누가 예상을 했겠냐구요. 그리고 삼성에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성대 출신들이 많다는것도 사실이고 변화가 있어야 사회 국가가 발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