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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가봤음????
아뇨...그런데 D&G옷을 좋아하긴 합니다 ㅠ
그런데 최근에 일련의 사정으로 안 사기로
무슨 사정이죠...비리 있나요
그 오너가 개인의 종교적인 이유로 좋게 보이진 않조 ㅠ
밥 금수저로 먹어요?
손으로 먹조 ㅇㅁㅇ
손으로... 밥..먹으면...금....수저... 메...모
요즘 밥 같이 먹고싶은 오르비언은 누구?
유주 do me a favor? ㅇㅁㅇ
밥 같이 드시조 ㅇㅅㅇ
금수저와 원빈얼굴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솔직하게 말해선 전자일듯요 ㅠ
와 볼때마다 신기해용 주식 새내기 칼럼좀ㅠ
그러조 ㅎㅎ
주식의 기본은 재무재표 보는법! ㅇㅁㅇ
흙수저는 금수저님에게 함부로 말걸면 사형이라서...
총 총..
시바견 귀엽조 ㅇㅁㅇ
금수저라서 오히려 안좋은점 궁금
당연히 부모님의 간섭과 통제는 심하겠죠? ㅠ
삐ㅡ익 내는 흙수전데도 ㅈ살ㅋㅋ
닉네임 뜻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 나오는 인물이조 ㅎㅎ
라틴어로 헛소리 퍼뜨리는 사람이라는 뜻
서울엔 언제까지있구 부산엔 언제오시나요??
아마 종강하면 부산 내려갈듯요 ㅋㅋ
아침 뭐드세요?
국밥 먹었네요 ㅋㅋ
해장갓
피아노 배우기시작해서 피아노 사게된다면 첨부터 고민없이 비싼 피아노 사시나요?? 피아노를 예로들면..
음...전 바이올린을 예로 들자면 그러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연습용 악기를 쓰지는 않조 ㅠ
밥을 함께하는 사람 기준은?
남 무시하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
혹시 점심은 60분에 500 저녁은 90분에 1000인가요
전혀 아니조 ㅇㅁㅇ
이거 무슨 말인지 아시죠 ?
U Ain
U right
자산이 얼마이신가요...?
제 개인재산은 40억 정도
집안 재산은 120억 정도...사실상 아직 외가꺼지만 어머님이 명의는 증여받은 건물까지 하면 150억요 ㅎㅎ
집안 대대로 부자시구나 ㄷㄷ 졸업후 진로 계획이 어떻게 되세여?
아마도 peet나 공무원 준비할듯요 ㅋㅋ
아직 학생이신데 40억인건가여,,,? ㄷㄷ
이건 그 부동산 가진거고요
이건 주식 잔고증명서조 ㅋㅋ
자산이 어느 정도에요?? 이런거 물어보기 좀 그렇긴 한데 궁금해서여..
위 댓글을 참고하시조 ㅇㅁㅇ
사실 그런데 저보다 더 부자들도 많아요 ㅋㅋ
흙수저인데 부자가될라면 의치한을 가는게 좋나요 아니면 sky공대를 나와서 사업을 하는게 좋나요??..
의치한! 무조건 ㅇㅅㅇ
원래 사업으로 성공하기는 힘든데다 공대쪽은 앞으로 더더욱 기회가 적을듯요 ㅠ
아 그럼 한의대 한방 피부사업이나 그런쪽은 메리트 있다고 보십니까?...
음...제가 그쪽으로 잘 알지는 못해서 조심스럽죠
그런데 사업을 하더라도 의치한 면허를 끼고하는 사업이 공대쪽 사업보다 성공 가능성이 더 큰건 확실해요
아 그렇군요 댓글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여!
라면 같은 음식은 언제 어떻게 접하셨나요?
아주 어릴때부터요 ㅇㅅㅇ
안성탕면 좋아하조 ㅋㅋ
재산좀 낭낭하게 나눔부탁드립니다^^총총..
히히 ㅇㅁㅇ
흙수저 문돌돌이는 돈많이 벌려면 한의대밖에 답이 없나요?
전문직 의치한이 돈 벌기는 유리해요 ㄹㅇ
주식으로 돈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기본중의 기본은 재무재표 보는 법을 통해서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일이죠 ㅎㅎ
그 다음에 차트보는 방법 배우고 그 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어떤지 확인하고 그 회사 주식담당자랑 수시로 통화해서 의문 가는점 물어보기!
앞으로도 제 생각에는 제약/바이오주가 괜찮을것 같네요...장기적으로 중국에 경쟁력을 유지하고 따라잡히지 않을 산업이 이것밖에 없어요 ㅇㅅㅇ
그리고 시중 증권방송같은데 전문가들 말을 참고하되 그 사람들 말을 맹신하지는 않고 판단은 항상 자기가 하기! 그 사람들 말을 듣고 투자하면 성공할 확률이 50% 혼자 하면 30% 정도죠
와우.. 긴답변 감사해요
그냥 일반인도 막 회사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막 기업이 짜고치고 투자하는 일반인들 속여서? 돈 먹는다 뭐 이런 기사도 본거같은데...
개미 뭐시기 막 이런던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죠...심지어 그 회사의 오너가 작전세력과 한통속이거나 심지어 오너 본인이 개미 등치는 작전세력인 경우도 있어요
개미가 해야할건 그래서 어설픈 단타가 아닌 가치투자죠...상장기업의 주담은 애초에 그런거 물어보라고 있는 사람이에요 ㅋㅋ
글 스크랩했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ㅜ
대학 친구분들도 금수저가 많나요?
공대 특성상 금수저가 그렇게 많지는 않죠 ㅠ
문과나 예체능쪽이 훨씬 많은듯요 ㅎㅎ
대학 동기들이 금수저인거 아나요? 티내셨나요 아님 알게 되나요
결국은 어떻게든 티가 나고 알게 되더군요 ㅠ
주주총회 가보신적 있나요 ??
넵 차바이오텍 ㅎㅎ
3대 재산 500억인가여?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ㅋㅋ
외가도 저희랑 비슷하시지만 저희 몫은 그중 지금 어머님 명의로 된 30억이죠 ㅎㅎ
30억 와ㄷㄷ 넘오 부러워요ㅠㅠ 흙수저 슬프다..
와닿지 않는 말이실수도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저희 아버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ㅇㅅㅇ
세상의 돈과 권력에는 정해진 주인이 없다고 하시더군요...그걸 간절하게 열망하고 항상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일시적인 주인일 뿐이라고
부잣집은 반 이상이 3대를 못간다고 하시면서
당장 건물주를 넘어선 재벌들 중에서도 부를 못 지키고 망한 사람은 수도없이 많고
17살에 막노동하시던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고학으로 공부하셔셔 의대 들어가신 아버님 본인처럼 반대의 경우도 수없이 생긴다고
너도 항상 본인이 벌어서 너한테 물려주더라도 그걸 지키는게 몇배는 더 어렵다는거 명심하라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넌 외동이라서 더 걱정이 많다고 하시면서 ㅠ
ㄹㅇ 맞는 말임 돈은 바람기 많은 카사노바와도 같아서 딱히 잘안될거같은 사람한테 갑자기 가기도하고 열심히 일하던 사람을 차버리기도 하고..... 일정한 주인이 없다....
아...저희집 재산은 지금 120억 정도이고 외가에서 받을 30억까지 한다면 150억 정도에요 ㅋㅋ
아버님이 지방광역시 시내에서 피부과를 하시조
워후,,,아버님이 대단하시네용
아버님은 재산 멀로 불리셨데요? 부동산?
기본적으로 병원 수입이 상당하신데다
이걸 기본으로 부동산+주식투자요
역시.
주식 , 부동산, 사업
이 셋중에 하나는 거의 대부분 다들어감. 부자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100억 이상)
맞아요...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의 비결은 사업과 투자죠 ㅎㅎ
생각했던 금수저 이미지는 아니네요ㅋㅋㅋㅋ
너무 좋은 분 같아요 ㅎ 인생 행복하게 사실 것 같음
감사하죠 ㅎㅎ
아 부산겨울 서울겨울 비교해주세요!
서울이 좀 더 춥긴 한듯요 ㅠ
부산여름 서울여름은용? 부산 살기 좋나요? ㅎㅎ
여름에는 제가 사는 동네는 피서객들때문에 영
으으...차 막히는건 ㄹㅇ 싫죠 ㅠ
오늘 점심메뉴는?
굶기 ㅇㅅㅇ
100억있어도 다 까먹고 빈털털이 거지되는데는 한 달이면 충분하죠.
중요한 것은 누굴 만나고, 머리에 뭐가 들어있느냐가 중요한거죠
그래서 부자들이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뛰어난 인맥 만나려고 발벗고 뛰어다니려고 노력하죠.
이걸 게을리한 부자들이 3대가 못가서 재산 다날리고 거지꼴되죠
반대로 한달에 100만원버는 거지꼴 생활하는 사람들도
공부하고, 발벗고 최상위 인맥 만들려고 뛰어다니고 배우고 다니면
올라가죠.
진짜 삶에서 중요한건 누굴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정말 많은 것을 결정함
ㄹㅇ...주위의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알죠
제가 40억 가지고 있으면 주식으로 수입내고, 책보고 공부하고 사람만나러 다니고 그럴텐데
굳이 공무원하시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급 노리시는?)
돈 때문에 하시려는건 아닌 것 같은데
젊은 나이에 놀기는 뭐하고 솔직히 좀 편하게 안정적으로 살고싶은 마음이 큰듯요 ㅋㅋ
여기서 더 벌려다가 잘못하면 다 날릴수도 있으니 추가적인 투자나 사업같은건 조심해야 ㅠ
단기간에 40억까지 늘리셨는데
한달에 200~300만받고 생활 만족하시겠음?
난 못할거같은데
요즘 느끼는게 사실 인생에 100%란 없다는걸 느껴요...아무리 치밀한 청사진이 있더라도 ㅇㅅㅇ
저도 가장 솔직하게 성공의 비결을 말한다면 노력반 행운반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인생에 행운은 쉽게 두번 찾아오지 않고 적당한 시점에 과욕을 부리지 않고 멈출줄 아는게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요...모든걸 얻으려다 모든걸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ㅠ
???? 젊을때 놀아야된다 아이가 젊음은 한번가면 다시 안옴 ㄹㅇㄹㅇ
그래서 내가 공부를던지고 읍ㅇㅡㅂ
마인드가 공무원하셔야겠네요. 성격에 맞는일 하셔야죠
저는 사업가 마인드라서 위험에 뛰어드는 스타일이라.
아항...뭐 사람마다 시각이 다를수 있죠 ㅎㅎ
체내에 도파민 끓어올라서 자극적인거 많이 찾는 사람은 공무원처럼 안정적인거 못해요
장사든 사업이든 뭐든 꾸려서 자극적인 에너지를 풀 요소를 찾아야함
적성이 있음 그래서
그렇군요...사람마다 적성이란건 ㄹㅇ
역시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투자 심리도 안정추구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이에요 ㅎㅎ
반가워요 오랜만이네요 ㅋㅋ
주식도 마찬가지에요
단위 마다 투자 구간 (100만, 1억, 10억, 100억, 1조 이상)
돈 버는 방식이 다 다름
소량은 짤짤이로 급등주에 넣는 방식이나 선물시장같은걸로 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벌지만
1억이상부터는 다르게 돈을 굴려야함
ㄹㅇㄹㅇ...큰 돈을 테마주같은데 넣지는 못하죠
한달에 5000만원씩 버는 분이있는데, 그 분은 그 방식으로 거기까지가 한계래요
그 이상은 투자 못하는 방식이라고 고민이라 하는
그래서 주식 트레이더에게 얻은 조언이
투자 방식을 바꿔야 올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가지 전문용어 언급하시면서 이야기했었음
아항 그렇군요 ㅋㅋ
확실히 재산 좀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니까 대화 잘통해서 좋네요
주변에 못배워먹은 사람들 하는거보면 말도 안통하고 속터지다가
간만에 속이 좀 뚫리는 기분
감사하네요 ㅋㅋ
형.. 너무 오글거려ㅜㅜ
개10 꼰대 말투, 고치시면 좋을듯
지가 뭐 귀족인줄아는말투시넹 뭐 대화가 안통한다드니 ㅋ.ㅋ
으아랑 같은 놈들 현실에서 만나봐라 바로 매장시킨다 ㅋㅋ
졸업하시면 무슨일하실계획이신가야?
공무원이나 피트요 ㅋㅋ
4년 전에 강대 라인업 알아보면서요 ㅋㅋ
오르비를 통째로 사서 왕이 되실 생각은 없으세요?
전-혀 ㅇㅅㅇ
부자증세 찬성하시나요? 저도 부산사는데 수능치고 밥한끼 얻어먹고 싶네요..ㅋㅋㅋ
제 개인적 입장에서 찬성하긴 힘들겠지만
국가적 차원에선 필요한 일이 맞다고 봐요
제가 한수 위인듯
닉 멋있으시네
집안재산이 120억인데 20대에 재산 40억까지 증식한거면 골드스푼인게아니라 투자의 귀재 아닌가? ...재산을 그렇게 쉽게쉽게 전체의 반을 증여하진 않는데
보통 100억있으면 자녀재산 10억 거의 안넘어감 리스크를 그렇게까지 질 필요가..
넵...20억 상당의 아파트는 제가 증여받은거고
주식은 투자해서 불린거죠 ㅋㅋ
제가 외동이라 좀 큰 포션이 증여가 가능해서
그런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실례가 아니라면 가업이 혹시 상장기업 오너나 사업 쪽이셔요? ㄷ
아뇨 집안은 대대로 법조계고 저 위에있는건 다 집안부동산들 중 일부에요. 친척중에 사업하는분들 많긴하고 외가쪽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설립초창기 멤버라 대주주입니다. 근데 엄마가 1남5녀중 막내라 우리집으로 올거는없어요. 반포 신반포 일대에도 빌라건물이나 상업건물들 여러개있어요.
그나저나 그럼 증여받은게 20억이고 나머지 20억 주식자산은 혼자서 늘리신거?진짜 투자의 귀재네 ㅋㅋㅋ
아항...그러시구나 ㅋㅋ
전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 보면 늘 존경심이 가고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ㅎㅎ
넵 맞습니다...아파트는 제가 증여받은거 나머지는 주식으로 제가 불린거
주식불려서 20억만들었으면 미친건데...
ㅇㅅㅇ;
저는 부동산경매쪽 생각있음
그러시군요...뭐 님같은 정도의 자산가분들은 당연히 부동산을 하시는게 맞죠 ㅋㅋ
주식으로 20대에 20억만들 능력있으면 주식하죠 ㅋㅋ
님은 능력자이신듯
감사해요 ㅎㅎ
치킨시킬때 돈아까워서 망설이신적 있으신가요?
딱히요 ㅇㅁㅇ
이 질문 슬프네..
수능때 도시락 뭐드셨나요
본죽요 ㅋㅋ
요플레 먹을 때 뚜껑 핥아드시나요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보다 윌이 맛있조 ㅇㅁㅇ
집재산이 얼마 정도 이상이면 사는 데 돈 때문에 걱정 없다고 보시나요?
100억 플러스 알파? 글쎄요 ㅎㅎ
차 몇 대 있어요?
뚜벅이조 ㅇㅁㅇ
형 만원만요
그러조 ㅇㅁㅇ
계좌 부를까용??
마린시티사세요??
넵...맞습니다 ㅎㅎ
오ㅎㅎ저돈데
전 아델리스 살죠 ㅋㅋ
전아이파크!
엥 아델리스였어요? 이웃 사촌이네여 ㅋㅋㅋ 저 102동!
103동 3호라인 읍읍 ㅇㅁㅇ
오르듀 상가 1층에 이자카야 많이 찾아주십셔.... ㅎㅅㅎ
좋은 분일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cpa랑한의대 중 어느게 더 먹고 살기 좋다고생각하시는지..
음...제가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조금 레드오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 정확한건 그쪽으로 준비하거나 종사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ㅎㅎ
가끔 이런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돈에 대한 인식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명확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정말 처음부터 다른 눈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
많은 분들과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정말
“감각”자체가 다른 기분
돈을 흥청망청 쓴다는 것이 아니라
이용한다는 쪽에서의 감각입니다 ㅋㄱㅋㅋ
댓글읽어보는데 여전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건 어릴때부터의 교육이 크게 작용해요
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릴때부터 신문 많이 읽은거죠 ㅇㅅㅇ
나중에 진로를 회계사쪽으로 정할 거 같은데 주식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직업이나 진로를 어느쪽으로 정하는것과 상관없이 재테크는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 그렇군요 그럼 주식 시작하기전에 재무재표를 보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각 기업별로 들어가서 재무재표를 봐야 하나요??
금융감독원 DART 전자공시 사이트요 ㅋㅋ
여기에 있는것만이 기업에 관한 팩트죠
아 감사합니다 ㅎㅎ 들어가면 재무재표는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기업명 검색하시고 그 기업에 관련된 공시서류들 중에서 분기 반기 연간 사업보고서들 보셔요 ㅎㅎ
문과가 수저없이 수저등급올리려면 어느진로가 가능성 높을까요
법조계나 한의사쪽요! ㅇㅅㅇ
전문직의 소득기반이 있어야 과감한 투자도 가능하고 실패했을때 일어서는것도 가능하죠
법조계는아무래도공직보단 변호사쪽인가요 근데 재수망해서 가망이ㅜㅜㅜ
음...경제적인걸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요 ㅎㅎ
힘내시조...토닥 ㅜㅜ
1억을 증여받았는데 주식으로 돈을 불릴까요 아니면 부동산 내릴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전세끼고 사볼까요
소형평수 역세권 요지에 갭투자 하시죠
주식은 세번 깡통차야 그 다음부터 번다고 할 정도로 초기에는 고통의 연속이에요 ㅠ
기분 나쁘라고 하는 질문은 아니지만요...
이 글은 어떤 목적으로 올리신거죠??
딱히 무슨 목적이 있어서 올린 글은 아니조 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되게 착하신 분 같네요..ㅠㅠ 잠깐 배알이 꼴려서 한 번 던져봤습니다...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들이 많네요....허허ㅠㅠㅠ
아니에요...사실 제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도 마찬가지였을것 같네요 ㅠ
진심으로 잘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ㅎㅎ
10권 이상은 읽는듯요 ㅋㅋ
요즘은 인문이나 과학철학쪽 책들을 좀 보려구요
그 정도 금수저시면 편의점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이랑 하겐다즈바 사먹을 때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구매 가능한가요?
메로나가 더 맛있조 ㅇㅅㅇ
구슬아이스크림 노맛
찍먹이에요 부먹이에요??
당연 찍먹이조 ㅇㅅㅇ
전 부먹인데...
여기서부터 자산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ㅠㅠ
경제나 주식 혹은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전문 서적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꼭 전문 서적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주제에 관해 다루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어렸을적부터 신문이랑 책 많이 읽으셨다고 하니 한번 도움이 되는 책 물어봅니다~
이 책이랑 멘큐의 경제학을 같이 읽으셔요
주식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어떻게 시작하셨는지요?
전 제일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때는 본격적인 투자를 하기 전에 있는 돈 중에서 경험삼아 다 날려도 상관없는 10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재무재표와 차트 보는 방법을 일단 시중의 주식 베스트셀러 서적들과 이토마토 증권방송을 통해서 공부한 다음에 우량하다고 판단되는 종목 몇개에 분산투자로 시작했네요...NHN 한미약품 등등 ㅇㅅㅇ
주식은 3번 깡통차야 그 다음부터 벌기 시작한다는 말이 있어요...그리고 몇년이 넘어가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오르는건 길어야 두세달 뿐이죠
전 실제로 셀트리온이라는 바이오시밀러 주식에 2012년 고1때부터 5년 넘게 돈을 묻어두고 기다렸어요
대단하시군요. 독학으로 이뤄내셨다니. 아버지가 주식,부동산 투자로 상당히 돈버셨다고 말해서 아버지께 배운줄 알았는데 책으로 시작하셨군요. 흠 알겠습니다. 일단 이토마토 증권방송, 주식서적 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혹시 추천하실 서적이 있나요?
물론 당연히 아버님께도 상당히 많이 배웠죠...특히 주식을 할때의 마음가짐이나 멘탈관리
다만 재무재표나 차트 보는법 공부는 서적을 참고하는게 좋아요...시중 서점의 주식코너 베스트셀러들 웬만한것들 다 괜찮습니다 ㅎㅎ
제 생각에 저는 글쓴님처럼 시드가 많지 않아서 당장 날려도 되는 돈은 100만원 정도일것 같습니다. 이 돈으로 분산투자를 하기엔 참애매한데요. 만약 님처럼 관심가는 산업분야의 우량주를 찾는다면 거기에 몰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님처럼 분산투자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 그리고 가끔씩 쪽지로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그정도 금액이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집중하셔도 무리는 없으실것 같네요
다만 혹시라도 그 주식이 크게 오른다면 그때 제일 조심하세요...초보자들의 실수 중 하나가 초기에 올인한 주식이 크게 오르면 자신은 주식을 아주 잘한다고 착각해서 여러가지 무리수를 둬요
넵 가끔씩 쪽지 남겨주셔요 ㅎㅎ
경험자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가끔씩 정말 조언이 필요할때만 쪽지 드리겠습니다.
멋있당. 앞으로의 일들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끝났는데 읽을책 추천해주세요ㅎㅎ
인문교양 쪽으로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나 조지 오웰의 1984 또는 동물농장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자연과학 쪽으로는 엘리건트 유니버스
과학철학 쪽으로는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처세술 쪽으로는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당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사람들 ㅂ면 무슨 생각 드시나요? 요즘 자존감 낮아져서 이런것조차도 고민이네요..
제 지인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풍족한 친구들보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경제적 요건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무시한 적이 없어요
아까 말씀드린 바이지만 세상의 부에는 영원한 주인이 결코 없어요...입장은 언제라도 변할수 있기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는게 가장 현명한 처세죠 ㅇㅅㅇ
전 제 지인이 남을 속이거나 피해를 주지는 않는 신용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경우가 바르고 함부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요
여기에 추가한다면 전 그 사람이 현명하고 사리분별력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해요...전 착한 사람은 기가 약하거나 비굴한 사람이 아닌 정정당당하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믿거든요
굳이 따지자면 사실 학벌은 어느정도 참고할것 같네요
태어나서 구매할때때 아깝다 느꼈던 물건이 있나요?
제가 산 물건은 아니지만 자동차는 굳이 지출의 필요성을 못 느끼네요 ㅋㅋ
주식으로 20억을 벌었다구요?? 님 나이가??
이건 진기명기에 나올 일이네요.
원래 진정한 부자와 투자자는 이런식으로 밝히지않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억단위 금액의 종자돈을 초기에 부모님께 지원받기는 했죠 ㅇㅅㅇ
그런데 저를 훨씬 능가하는 슈퍼개미 분들 중에서도 강연이나 세미나 집필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렇게 수익률이 좋으신 분들이 경연 집필활동을 왜 할까요?
돈을 바가지로 긁으면 되는데요. ㅋ
그건 그 분들한테 물어보세요...제가 사람 마음속을 어떻게 알까요 ㅋㅋ
당장 슈퍼개미들이 쓴 책이나 설립한 투자자문사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투자자문 사업을 위해 자기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일수도 있죠 ㅇㅅㅇ
오히려 큰 돈을 이미 버신 분들은 자기가 직접 투자하기보다 남의 투자에 자문만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ㅎㅎ
집에 자본 없이 소득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만약 전문직이라면 의원이나 사무실 하나 정도만 가능한 정도)
자산은 투자라는 부분이 들어가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료쪽 전문직이라고 봐요
혹시 한올바이오파마 라는 주 아시나요? 저희 집은 이걸로 엄청 꿀빨았는데
넵 대웅제약쪽 회사...알고있죠 ㅎㅎ
저도 유심히 지켜보던 종목인데 결국 이 회사 대신 다른 종목에 투자했어요 ㅋㅋ
아아 요즘 제약쪽은 어떻게 보셔요?
그나저나 벌써 투자로 20억 버신거면 ㄷㄷ,,
뭐 단기적으로 조금 조정을 받더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비전있는 영역이라고 봐요 ㅎㅎ
쪽지로 질문 해도 될까용
네 지금 잠을 자야해서 내일 답변 드릴게요 ㅜㅜ
어제 술을 좀 마셨더니 영...죄송합니다 ㅠ
가상화폐 vs 주식
사실 저는 실체가 불분명한 가상화폐보단 기업이라는 실체가 있는 주식이 투자가치가 있다고 봐서 가상화폐는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ㅠ
가상화폐가 아니라 하나의 system에 투자하는거라고 치면요? 예를 들면 medical coin같은경우 코인을 통해 환자들의 진료 정보를 기록하고 그걸 공유하고 효율을 높이자는 이야긴데
그 시스템의 효율성과 별개로 가상화폐가 왜 정부가 납세자의 세금을 담보로 자신들의 실체 있는 신용으로 중앙은행을 통해 발행한 신용화폐와 특정한 비율의 교환가치를 가지는지는 잘 이해가 안 가더군요 ㅠ
저는 블록체인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왜 그게 실체없는 비트코인의 가치상승과 반드시 연계되는지는 이해가 잘 안가요...그냥 블록체인 보안기술만 키우고 비트코인은 굳이 없어도 된다고 보거든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글을 봤는데 쓰신 댓글보니 열심히 사셨다는걸 느꼈습니다ㅎㅎ 여러모로 한수 배우고 가구요. 나중에라도 책 추천해주신 댓글은 지우지마시구 남겨주세요!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집안자산에서 부동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신가요??
지금은 부동산 주식도 조금 남아있지만 거의 다 매도하고 현금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투자자산가치가 조정기에 접어든것 같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사더라도 사려구요
부의 추월차선 읽어보셨나요?
넵...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베스트셀러죠 ㅇㅅㅇ
저는 그런데 Money라는 책이 상대적으로 더 배울점이 많은것 같더군요 ㅎㅎ
(물론 부자들 중에 갑질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물론 이런 사람들은 정말 잘못됐지만!) 적당히 가진 사람들 중에 마인드가 더 트여있고 아량이 넓은(?)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ㅠㅠ 살기 힘드니까 더 팍팍해지고 이런건 마음 아프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적당히 사는 집 친구들 중에 성격 좋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절대 가난한 집 비하 하는거 아닙니당 저희 집도 절대 잘살지 못해요ㅎㅅㅎ;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크게 성공하시길!
부산이 본가인가요? 본가면 어느 아파트 사시나요?
해운대 마린시티에 아델리스 삽니다 ㅎㅎ
밥같은걸 본인이 자주 사나요? 친구들 만날때
넹넹...제가 자주 내는 편입니다 ㅎㅎ
시바견 형아도 잘 지내시나요? 반갑조 ㅎㅅㅎ
한달에 개인 용돈으로 얼마 정도 쓰시나요??
따로 용돈을 받지는 않습니다만 4-500 정도?
글쎄요 ㅎㅎ
4-500만원 받으면 한 달 안에 얼마 정도 쓰시나요? 보통 어느 분야에 돈을 많이 써요?
와 댓글내용 중에서 참고하면 도움될 만한 것들이 많네요.. 저도 이런 분야에서 박식했으면 하는 생각에 수능도 끝났겠다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ㅎㅎ
아 질문 하나 드리자면 위에 말씀하신 머니, 맨큐의 경제학 같은 도서를 경제/투자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일반인이 읽어도 이해하는 데 큰 지장 없을까요?
아니면 저 책을 읽기 전에 서점에서 파는 베스트셀러들을 먼저 읽어보고 읽는 게 도움이 될지..
넵...머니는 일반인을 상대로 한 교양서적이고 멘큐도 일반인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식투자 전자공시로 끝장내기라는 책도 읽어보시면 재무재표 보는법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단정적인 어조로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는 책은 되도록 지양하셔요 ㅎㅎ
책과 신문기사/사설 많이 읽는게 ㄹㅇ 세상공부에 도움이 되요 ㅇㅅㅇ
드라마에서 나오는 부잣집이랑 평소 생활이 다른가요?
아뇨...저 진짜 평범하게 살아요 ㅋㅋ
뭐 그 사람 얼굴에 부자라고 쓰여있는건 아니조
발가락 하나에 얼만가요 침 고이는데 ㄷ
제 발에서 냄새나요 ㅠ
감사합니다! 님도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ㅎㅎ
돈 진짜 엄청 벌수있는 문과 직업 뭐있을까요
사업말고 없어용
개인적인 생각으론 변호사/공인회계사/한의사 같은 전문직 면허를 딴 다음 여기서 나오는 노동소득을 안전판으로 사업이나 부동산 주식투자를 하시는게 가장 현실적일것 같네요 ㅇㅅㅇ
노동소득만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될수 없어요...그러면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노동주의죠...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자본에 기반한 사업과 투자에 있죠
.
흑 저도..젭할 형...
길가다가 5만원 잃어버리면 아까워요??
네 그러하조 ㅠ
가족끼리 식사 하실 때는 보통 뭐 드시나요?
아버님도 저도 일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네요 ㅋㅋ
상속세 또는 증여세 어떻게 절감하셨 또는 줄이실 계획 이신가요? 부모님께 억대로 지원 받으셨다면 이거 증여 받을 때 엄청 많이 증여세 내셨을텐데
5억미만 세금공제
주식은 10번정도 망해봐야 성공하는 감이 생기는데 그때가면 빈털털이가 된다... 라고 부모님이 항상 말씀하셨는데 님은 그정도의 자본을 충분히 지원받았기때문에 가능했던거겠죠?
치킨 닭다리랑 날개만먹고 버려도 안혼나요?
해외주식도 하시나요?
흙수전데 경영학과가면 가망있나요..
주식관련 서적몇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와 이 글에서 제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ㄷㄷ
진국사주세요 돈이없어요
... 내일 10만8천원 벌러 야간쿠팡뛰러가는데.... 항상 인생에 자신있지만 가끔 금수저들보면 부럽네요..
저도 수능 끝나자마자 매일 노가다,,, 힘내요 우리 ㅠㅠ
부럽네요 ㅠㅠ 제 아버지도 대학병원 교수이신데 친가쪽이 좀 가난하고 외가가 좀 부유해서 스까서(?) 연소득은 대한민국 상위 5퍼안에 드는데 자산 규모로는 중산층 ㅇㅅㅇ
집도 부산 대연동입니당
어머니랑 아버지가 각각 어떻게 부유해지신 케이스인가요?
금수저 ㅈ같네
성자님께서는 아버님께서 주식에 관해 조언을 드렸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주위에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저에게 주식 공부가 의미가 있을까요?
단순 흙수저 개미가 밑바닥에서부터 주식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반수도 끝났고 공부할 게 필요한데 주식 공부 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
작성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형님 저기 답글 쓰신 것중에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사람을 대하는 것에 관련된 글을 보고 마인드 좀 있어보여서 형님 글들 염탐 좀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통찰력과 뭐라해야하지.. 엄청 어른스럽네요 물론 겉모습이긴하지만.. 아무튼 진짜 멋있네요..여러모로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본받고 싶네요.. 좋은 영감 얻어갑니다.
ㅋㅋ 혹시 통학 편하게 하시려고 서울숲(왕십리) 더샾에서 사시나요?
기부하세여
재무재표 보는법 중요하다구 하셧는뎅 혼자 공부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팁좀 알 수 잇을까요?? 책 추천같은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셀트리온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아버지가 셀트리온 셀케 셀제합쳐서 4만주정도 갖고 계십니다
여자 볼때 어떤 점 보시는지 궁금해여 글고 인문학쪽 서적들은 읽어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철학같은거야 어차피 다른 사람의 생각에 불과해서 그렇게 대단하게 여기지않는편이었거든요 근데 요즘 약간 고민이 되어서..원래 소설만 읽었었는데 철학 혹은 인문학 서적은 읽을 만한 가치가 뭔지 궁금해용
존경합니다
대학 때도 마찬가지고 대학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약간 금수저들은 끼리끼리 만나고 놀게 되나요??? 저절로??
윗댓에 의료계 전문직이 자산 없이 돈벌기 가장 좋다하셨는데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나요? 언젠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뭐 AI라던가..
와 진짜 돈많은데 이런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ㅠ
스크랩할꺼니까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ㅠㅠ
집 포함 재산 30억정도에 강남권 아파트 한채있는데 인서울 인문계열 학교 목표없이 다니고있는데 전과해서라도 의대 가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금전적 이유때문에)
미래에 의대vs 로스쿨 진학중 어느걸 더 추천해주시나요!?
예전에 차바이오텍으로 돈 벌었다고 글 쓰신 분이넹
혹시 아이돌 좋아 하시나요 ㅇㅅㅇ
우와앗 치프티콘 가능할까여.. 츄릅
ㅋㅋㅋ농담..이구
저는 문과인데 뭐먹고 살까요ㅠㅠ
아버지 회사원이신데 너무 안쓰럽습니다 하핳
저도 평범하게 회사 들어가면
남은 50년 뭐하구 살지 싶네요
고시를 할까도 생각하지만 과연 그 공부를 잘 해낼 수 있을까도 싶고 후아앗.... ㅠㅠ 뭐 먹고 사련지ㅎ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