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케 [704650]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2-10 02:15:57
조회수 753

역시 시험 끝나고 나서의 강사 논란은 어디서든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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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은 이번에 어떤 교육학 강사가 이부분에서 절대 안나온다곸ㅋㅋㅋㅋ 이거 외우면 조지아 간다(조진다는뜻) 이러면서 수강생이랑 다같이 쳐웃은게 나옴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강사가 한번도 안 가르친 내용도 나옴

사실 이 강사가 작년에 교육학 엄청 잘찍었대서(근데 작년이 교육학 강사들 적중률 논하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문제 쉽긴 했음)

1월부터 같이 스터디하게 된 사람이 이 강사꺼 듣자고 올초에 저 꼬셔서 교육학 처음에 그사람꺼 듣게 됐는데 

설명 진짜 개못하고 맨날 정치얘기하고 잡담하다 제시간에 강의 못끝내고 맨날 보충만해대서 

빡쳐가지고 중간에 스터디나가고 다른 강사로 갈아타서 개념부터 다시시작함 

6월에 개념 다시하고 있을 땐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는데 이제 보니 올해 내가 한 일 중 제일 잘한일인듯.

그 강사꺼 끝까지 듣고있었으면 이번 교육학 ㄹㅇ 과락뜰뻔  

지금 그 강사꺼 들은 사람들은 죄다 과락걱정하고 있다 하고 그 강사의 광신도들은 지들이 열심히 안한 게 죄라고 하면서 강사 쉴드치고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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