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부탁드립니다..연고대 VS 인서울 VS 미국유학 VS 회계사 VS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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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경영을 목표로 한 고3 남 입니다.
수능을 너무 얕봐서 9월모평은 64489 입니다
또, 제가 힉벌과 상관없이 사업 또는/그리고 미국유학>회계사 를 목표로 해서 9월때 망하고도 미루다가 20일전부터 미국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서연고나 인서울 해서 직장얻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중년을 보내기보단
미국유학가서 회계사준비하고 사업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1월초까지 셤보는 토플을 최대한으로 잘보고
9월에 미국대학합격발표나기전까지 8개월정도 1차로 사업시도해보고 성공하면
미국대학버리고 사업 계속하고
진전이 없으면 일단 미국유학가고 거기서 미국회계사시험 패스하고
2차로 마지막으로 사업시도 해서 그래도 안되면 미국회계사 등등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대학 수업받을능력을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수능을 말씀드리자면
,
언어는 문학을 싫어하고 못하고 안해서 많이 틀리지만 비문학은 좋아해서 두세개틀립니다.즉, 지식이나 독해력은 그나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는 공부한 부분은 9월모평에서 다 맞았는데 공부안한부분은 다 틀렸습니다. 개념이 완벽하지 않아서요..(2학년때 개념을 모두 돌리고 개념이해도도 객관적으로 높았지만 거의 1년이상동안 안하니 ㅠㅠ 가물가물합니다. 수학좋아하고요 )
외국어는 어휘도 가물가물하고 언어비문학이랑 지문전개가 약간 달라서 그런가요? 단어는 아는데 뭔소린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리딩스킬스도 다 배웠지만 적용을 많이 못해서,문제를 충분히 많이 안풀어서 체화가 안된것일까요?ㅠ 하지만 외국어 공부를 너무 안했습니다.ㅠ 전 그래도 하면 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탐은 미루다가 아직도...ㅠ
하지만 언어비문학적 능력도 있고,수리도 잘하고,외국어는 너무 안해서 못하고.사탐은 못하지만 배경지식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험점수는 낮을지언정 대학교육받을능력있고, 유학갈능력있고, 사업할능력(정보관련사업입니다), 삶을 윤택하게 보낸기에 충분한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20일남은 시점에서 충분히 최저등급,우선선발 맞출수있고 논술도 패스할수 있다고 보여지는대도(ㅎ),
차라리 유학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실 연세대든 고려대든 합격했어도 수능끝나고 토플준비해서 ,학교1학기만 다니고 휴학내고 일단 유학가려고 했습니다.
휴학은,,혹시 모르니까 보험차원에서.. 휴학기간동안 잘버티면 계쏙 유학생활하는거고 능력이 딸리면 서울로 와서 학교다니면서 1~2년 사업시도해보고 안되면 회계사 ..이렇게 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음..6일남았는데
언수와탐 2등급 만들어서 9개대학 논술보러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언수외 1등급 만드는게 좋을까요?
제가 논술은 잘해서 일반선발도 뚫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학준비하면 수시원서비 70만원날리지만 한학기 등록금 500만원 세이브할수있고,
올해 한국대학나오는것보다는
내년에
토플+재수>>> 미국유학 OR 연고대 OR 인서울
또 지금까지 인강비며 사교육비 교재값생각하는것은 매몰비용으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조합이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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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매일 세네개 씩 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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