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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재수생이고 일년동안 잇올다니면서 공부한 재수생인데 .. 9월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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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 4년이면 감? 해군 공군 안됨 육군이나 해병대 택2 보직이나 자대는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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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국밥집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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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왜 맨날 공부법 강사 이런걸로 싸우는거임?? 1
국어만 유독 그런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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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랑 사귀고싶음 하지만 현실은 국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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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거할 노력이면 계란말이랑 스팸 부쳐먹는게 훨씬 편함 이때 다시한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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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4점 빨리 푸는 연습 하고싶은데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0
추천하시는 책이나 모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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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수2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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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팍 죽은거같은데 기분탓인가 예전에 실북갤에서 많이 봤는데 일본에서도 인기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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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다맞음그냥미친놈임... 원래 국영수 151이였는데 수학파다가 나락간 영어 되살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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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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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5
아 사진 다른거 올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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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50부터 진짜 시작인거같음 사탐은 4->1로도 갈수있고 지금부터 하루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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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그 분이셨구나 한동안 내 쇼츠에 많이 나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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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더엔얼쓰코치 2024학년도 평가원 지구과학1 현장풀이 0
이왕 자료 푸는 거 싹다 풀어버립니다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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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구쌤 현강 0
대치 훈구쌤 현강 인원 많나여? 요즘도 자리싸움 있는지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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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이나 독해강사 ㅊㅊ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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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2 30 15 번급 킬러들과 입문n제 수준의 4점들을 골고루 섞어놓은 n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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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특 0
키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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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나 풀까 수학1등급받으면진짜대학갈수도있는데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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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정석민T 찍먹해서 비실독 리트만 프린트-> 9~1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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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8이 난이도 중하위권에 속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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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원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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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너무 어려운데.. 23점 받고 6등급됨 저 작수1에 6모1 9모 4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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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트라우마를 극복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장문) 0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좀 더 직접적으로 제가 추천하는 긍정적 사고법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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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강x 이감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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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입고라는거 15일 20일에 한번씩 주문넣었는데 배송시작도 안됐네 아예 입고안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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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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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노베라서 9/20~10/1 까지 개념이랑 예제만 강의들으면서 정리할계획인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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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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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으면 못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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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 본인이 직접 풀면서 풀었던 흔적 그대로 보여주면 안되나? 해설하면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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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리는 평가원이랑 사설의 선지 퀄리티 차이가 좀 있던데… 그래서 내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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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라 살면서 순공 10시간을 넘겨본적이없ㅇ어요 진짜 4시간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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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십덕 요즘 십덕 13
옛날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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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접었음 7
유튜브 보고 했는데 한 40분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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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2학년에 물화생지, 생활과 과학(진로) 개설되어 있고, 3학년에 융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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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크아아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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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안읽혀서 영어 점수가 안나오는거 같은데… 2등급 받으면 평가원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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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완 실모 풀고있음 하루 1-2시간정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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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유어입니다. 要에 대응하는 명사 '조ᅀᆞᆯ'이 있었는데 '요점'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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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남겨둔 도넛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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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 오전에 급발진 했더니 오후에 쳐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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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1임... 유일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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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회사 망칠수있는데 그 한명이 회사랑 쿵짝이 잘 맞아서 안 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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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 쌍윤 원툴인데 국어 현역때보다 조짐 + 윤사 블랭크 외대 예비 1떨 후...
맞아여 노빠꾸 암기가 아님
물론 저는 15번 파주 틀렸습니다 시발
15번은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불친절한 문제라고 봅니다.
맞긴한데 이번 16번은 강릉 1월기온 0.4 몰랐으면 틀렸을거 같음
기후가 요즘 복합적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봅니다. 복합 기후문제는 하나의 원리+통계적 지식 or 다각적인 원리+추론이 베스트라고 봅니다. 전자로 푸셨나 보네요.
자연지리 암기 힘들었는데 이게 답인가...
자연지리는 충분히 암기 거의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명칭만 암기하면 됩니다.
원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그 다음엔 통계 암기라는 치트키 루트를 타는 게 고득점을 위해선 바람직합니다. 물지리든 불지리든요..
주요 도시 정도는 외워두는 것은 저도 항상 찬성입니다만, 어디를 찍을지 모른다고 주구장창 기온 강수량 외우는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복합 비교 기후문제가 나오므로 강수량이 아닌 강수 집중률이 더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그러면 강수량에다 여름강수량 혹은 겨울 강수량까지 외워버려야 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원리를 다 익히고 통계까지 암기하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1년의 수험기간동안 그런 공부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철저한 이해로 극복이 가능한 파트라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 : 안한다
과탐을 한다
수시로 간다.
이제는 정말 이상한 지역 들고 와서 뭐라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올해 이기상 파이널에서 관북에서도 최소우지가 아닌 지역이 있다는 말을 듣고 쇼킹했었던ㅋㅋㅋ 올해 15번은 작년 20번이랑 다른 의미로 놀랐었죠..정말 문제 하나 푸는데 오랜 시간을 써 본 건 처음이었음
그렇다고 그 쇼킹한 지역이 나오더라도 기후의 기본 원리에 어긋나느냐...절대 아니거든요.
그걸 벗어날 정도로 이상한 지역을 찍는건 평가원이 할 짓은 전혀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변별을 과연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요. 18수능처럼 20번을 비롯한 몇몇 문제들 지랄맞은 통계 문제들로 내는 것도 변별은 잘 안되고 19처럼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내던지..확실한 건 어떻게 내도 크게 변별이 될 가능성은 적어보임
사문하시나요? 제 최근글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댓글 달았습니다.
헉 왜안보이조? ㅠㅠ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그 질문 올리신 글에 댓글 달았는데..
넹 ㅠ 왜그렇죵
ㅇㅈ 재종쌤 갓갓이셨음 ㄹㅇ
대형 재종이셨나요?
넵. 재종쌤도 듣고 이승헌선생님들도 들었습니다(승강의 부터) 재종쌤이 원리 오지게 잘 가르쳐주셔서 계속 적용하며 문제 풀었고 이후에 이승헌 선생님 방식대로 통계를 외워서 풀었는데 이후에 통계가 갑자기 안떠올라도 학기초에 학습해논 원리로 적용해서 푸니 완전 금상첨화였습니다 ㅎㅎ.. 원리로 푸는 건 진짜 필수. 다만 외워노는게 확실히 메릿이 크다보니,,
혹시 대성학원이시면 제가 생각하는 그 쌤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제가 강조하는게 그겁니다. 4교시의 극한의 상황에서 갑자기 통계가 떠오르지 않았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인가...그게 가장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앗 하이퍼였습니다. ㅋㅋ 암튼 진짜 유능한 지리 선생님들은 다 원리를 제대로 가르쳐주시죠 ㅎㅎ
저는 내신으로 배우면서 원리 이해를 해놓고 고3때 이기상 커리타면서 세부 통계를 암기했는데 이해 + 암기가 확실한거 같네요 필살기로도 쓸수있고 패닉상태에서도 탈출구가 있고...
근데 한국지리 15번은 저만 어려웠던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