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 원소의 이온의 주양자수가 n=4까지 갈수도 있나요?

들뜬상태면 됨

아래 답글에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당 ㅜ

미친듯이 들뜨면

근데 그래도 안정한 상태 아니에요??
전자배치 만족 시켰는데
왜 불안정해요?

안정하면 에너지 준위 낮은 것부터 차곡차곡 쌓아질텐데 그럼 4까지 안가쥬

엄..
n=4까지 차곡차곡 쌓는건 못해요??왜요??

2주기 원소는 규칙 다 지키면서 안정하게 쌓으면 n=2까지만 가요
그래서 2주기인 거고.. 한번 2주기 중에 전자 개수 제일 많은 네온으로 쌓아보시면 쉬울 듯

아 그거말구 이온될때요..

이온은요??

중성원자는 나름대로 이해가 되서..ㅜㅜ

그니까 2주기 이온은 n=4가 왜없죠

네온 -> 1s2 2s2 2p6 끝

오비탈이 그냥 순서를 나타내는 느낌이라기 보단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방 같은 느낌이라서 에너지 준위가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차곡차곡 쌓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음..같은말 반복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근데 n=2에서 전자배치 끝나는 이유가 머에여.?ㅜㅜ
글구 답변 진심으ㅗ 감사드립니다

결국 전자를 배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원소가 갖고 있는 전자를 모두 배치하면 끝나는 거잖아용 2주기는 최대 전자가 10개니까 모두 배치할 경우 최고 2p6에서 끝나게 됩니다 한번 원소 몇개 나열해보면서 해보심 이해되실 거에요

쌓음원리에 위배되기때문이죵
2주기 원소가 가질수있는 전자의 갯수가 한정되어있잖아요

엥 그냥 전자 들어있는 오비탈의 뭐랄까 순서?같은 개념 아니에여,,?

1s 2개 2s 2개 2p 6개 3s 2개 3p 6개 4s 2개 3d 10개~ 이런식으로 가는데 2주기 끝이 Ne 네온 10번이잖아요.. 2주기 원소는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전자 10개밖에 못가지죠..

그리고 안정한 원자가 되기위한 법칙이 화학계에선 쌓음원리, 파울리배타 등등 있잖아요 그거 만족시켜야해요

그니까 애초에 사실상 전자껍질수는 정해져 있다고 보는게 맞고

다만 예외적으로 높은 에너지가 가해지면 전자껍질 을 추가시키는 (개념적으로?)
그런 메커니즘이군요?

2주기 원소가 이온화가 되더라도 최고 전자수는 10개이상 못 올라가니까요 네온이야 18족이니까 이온 안된다고 보면 되고 17족인 플루오린은 1-되면 전자가 9개에서 10개가 되고...
답글 더 안달려서 여기다가

그리고 전자껍질은 그냥 =주 양자수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맞아요
K n=1
L n=2
...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ㅜㅜ
진 빠지게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도움 만ㄹ이 됐습니다!!

열공하세요~

전자껍질은 추상적인 개념이구요 전자구름 모형에 층층이 전자껍질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상태에서 전자가 에너지를 받아서 한층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자껍질이 추가되는게 아니에욤

n=1 부터 n=무한대까지 오비탈은 있고, 바닥 상태가 의미하는건 에너지 준위가 낮은 오비탈부터 차곡차곡 규칙 맞춰 채워져 있다라는 거에요. 중성 2주기 원자의 경우에는 전자가 많아야 10개니까 차곡차곡 쌓으면 n=2에서 끝나는 거고요. 이온이 된다는건 전자가 무한대로 나가버린 거고 이온도 규칙 맞춰져 있으면 2주기일때 n=2를 넘을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