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쌤 방법 질문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uestion

너무 길어 보이면 밑에 세줄만 보고 답해주세요ㅠㅠㅠ

2학년때 박광일쌤 풀커리탔고

혹시 도움이 될만한게 있나 했는데 이원준쌤이 좋다길래 한번 들어보고 있는데요

1+3 법칙이나 필요/충분 같은 논리구조는 다 이해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잘 안느껴져서...

혹시 제가 강의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알려주세요ㅠㅠ

음 일단 지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건가요?

판서가 문단문단에서 이항대립인 부분들을 나누어서 c-e d-c 로 나누시던데

일단 이 쪼개진 여러부분의 이항대립들을 연결하는 부분이 없어서 정보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비문학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건데

수업하실때는 판서가 있으니까 그 판서를 보고 여기있지? 하고 찾으시는데

실전에서는 전체글의 흐름을 타는 내용도 없고 판서도 할수 없으니 정보 찾기가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c-e 와 d-c로 문장을 분석하는것이 선지의 판단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명제로 설명하시길래
선지에 명제들의 삼단논법이나 대우로 맞는 선지를 판단한다거나

이와 역때문에 틀린 선지로 판단한다거나 이런 선지가 있을줄알았는데

거의 대부분은 이런 명제의 논리적 결합보다는

그냥 이상한말을 끼워넣거나 조합을 다르게해서 틀린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다면 굳이 명제로 내용을 판단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좀 말이 길어졌는데

체화만 하면 정말 좋은 방법이라길래 정말 그런지를 생각해봤는데

저는 이 방법으로 저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잘 감이 안잡혀서...

어떤 방법으로 이런점들이 해결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고마울것 같고요 ㅠㅠ

너무 말이 추상적인것 같으면

이원준쌤의 방법이 아름답게 먹히는 기출지문을 알려주시면 그걸 공부해서 다시 물어볼게요

하나만 꼽아주세요

1. 이원준쌤 방법으로 지문 전체의 흐름을 타고 정보의 위치를 캐치할수 있나요?

2. c-e d-c 의 구조로 파악했을때 실제 도움이 되는 선지가 있나요?

3. 아직 그 효력을 느낄만한 지문을 못만난거 같아서 이원준쌤의 방법론이 아름답게 먹히는 지문좀 꼽아주세요

그걸로 공부해서 다시 물어볼게요

직탐빌런 · Accepted Answer

음 저는 어떤 느낌이였냐면 ce dc로 지문 읽다보면 글 전체가 어떤 뭉텅이 뭉텅이로 구성되어 있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 이게 나중되니까 굳이 도식을 안그리고 지문에 조금씩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ce dc덩어리로 글이 이해가 되서 편하게 그읽그풀을 할 수 있더라구요

lollypops · Answer

그런데 수업에서 c-e 와 d-e 뭉텅이들이 연결되있는 구조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길래 
 그런 뭉텅이가 6-7 개 되는 지문들에서는 써두지 않는한 연결하기가 어렵던데 그 연결은 어떻게 훈련되는건가요??

뉴런써전 · Answer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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