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508334]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12-05 00:40:21
조회수 2,968

여자의 삶이 참 불쌍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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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 부모님 세대만 봐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처우를 받아온 게,

무탈하게 초중고를 졸업해서 (대학에 가든 안 가든, 일을 하든 안하든) 마음 잘 맞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림하면서 평생을 남편, 자식들 뒷바라지 하면서 사는 게 보편적인 여자의 삶이다는 게 너무 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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