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의 나온 친척이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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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가서 외쿡유학 가고 싶다고하니까
그게 핑계고 현실도피 아니냐고함
재수해서 의대가라하겠지
암튼 재수없어 죽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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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같음
너무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는거 같아서 재수없음
ㄹㅇ 재수없긴하네요 의대에 이상한애들이 다른과보다 많은것같기도하고
ㄹㅇ 막말해서 짜증남;; 친한 사람도 아니고 1년에 한번볼까말깐데;; 집안에 의사가 없어서 둥기둥기해줘서 그런듯
지잘난맛에 살고 말할때 생각없이 뱉고 철없는 애인듯 근데 그런애들 대학오면 많으니까 걍 미리 간접경험했다생각하셈. 의외로 많음.님이 쟤보다 좀만 더 잘나갔으면 뒤에서 조~~온나 배아파하면서 어떻게 뭉갤지나 고민할 부류임. 물론 그 위치에서면 님은 쟤 생각할 필요도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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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ㅇㅈ합니다ㅇㄱㄹㅇ 집안사람들이 비슷하면 감히 못나댐
안비슷해서 나대나봄?ㅋㅋㅋㅋㅋ미치겠네
한마디 더하자면 저런생각을 갖고있어도 면전에 대고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자체가 공감능력 딸리는겁니다. 그리고 공감능력자체도 지능의 일부니까 지능의 한 분야인 공감이 딸리는 사람이네요. 대학와서 저런 부류 조온나 많이만나봐서 주변에 고딩친구중에도 한명있고 ㅋㅋ 암튼 이입이 잘됨
그냥 무시하려고요.. 부모님이 저사람이랑 인생얘기해보라해서 더 짲응
이기는방법은 쟤보다 더 잘나가고 행복하게 살고 애인 잘만나고 ㄱㄱ
저분 우리집에 장가든 사위임ㅋㅋㅋㅋㅋ 사촌언니가 재혼이고 해서 신혼초에 엄청구박해서 맘에 안드는데 그냥 개빡침
ㅋㅋ 나이차이 많이나면 걍 무시하셈 ㅋㅋㅋ
으으 개싫다 저런사람특) 자기보다 잘난사람 앞에서는 닥침 ㅋㅋ
ㅇㅈ
따흐흑... 내가 의대가 아니라서 머라 할수도 없고 하고 싶은거 말해보라길래 내가 왜말해야하냐, 말하면 이뤄줄거냐고 하고나옴
정작 의대를 가도 주변에서 배아파하는 부류도 있고 암튼 ㅈ같은 말 들을때도 많으니 일장일단이 있죠 암튼 대화 잘 섞지를 마셈. 애초에 님 개무시하는거같음
굿굿 ㅠ 정시가 힘드니까 해외라도 가고싶은 마음 들 수 도있지 왜 저런담,, 무시하시고 화이팅하세여
근데 저 솔직히 성적 만족하는데 부모님이 저사람이랑 얘기하면서 자꾸 헛바람드는거같..
훈수충 꺼지라해여 내가 만족한다는데 왜 말보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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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모님도 재수각의대ㄱ? 파라서 더빡침지도교수도 나한테 현실도피 하지말랬는데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현실도피엿음
그헝헝헝
그걸 그렇게 생각해도 누가 그걸 밖으로 그렇게 뱉어요... 님 친척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