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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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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시야? 0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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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파이널 0
우기분 강이분 독서등등 강의 없이 풀어도되나여 그냥저냥 기출+사설섞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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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지않은 듯 그냥 교차로 상경갈 것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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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계약인 고대가 더 높나요 저랑 1도 연관없는데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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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 이 상황에서 뭐를 어떻게 더 해야하는지 감이 잡혀요 반수로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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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평가 5
아직 평가원 기출 난이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 정도면 몇 번 문제 난이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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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 4 맞춰야 되는 최저러인데 탐구는 아예 버린 상태입니다 6평 기준 언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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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똑똑하면 살 맛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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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ebs 0
연계교재 반영되어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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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정환 리밋 3단원 개념 끝났습니다 수능때까지 개념만 파야 하나요? 목표는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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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게 누가 청포도 주고 선지에 광야랑 절정 주래? 이거 2개 준거면 그냥 맞추라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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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 0
수능끝나면울어야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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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ON 3
자다 깨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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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능검 깔짝 하고 졸리면 좀 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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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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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시즌2 2회 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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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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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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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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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각 단원별 주요 문제들만 해서 빠르게 회독하고 싶은데 좋은 문제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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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적생모 리트 하트 사만다 take-off 시즌별로 다 샀음 세상이 실모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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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면서 느낀 건데 그냥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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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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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지우고 생활해야겠다... 공부가 집중이 안되는 듯 화욜 저녁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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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의식적으로 쓰심? 전 매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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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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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다 1
밤낮 바꿔야하는데 곧 잠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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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3페이지 한시간동안 쳐보고있는새끼는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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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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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오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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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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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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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지문 이거 왜 다 경제라 함? 9모 사회는 공정거래법 제외하고 RPM만 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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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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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 완벽하지 않아 기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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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뭐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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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이거 왜 틀림? 18
큐브 질문받은 문젠데 3번 선지 (나)에 자발적 문화 접변이 어디 나타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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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좀 뿌듯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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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이애미뒤진페도짤올리는거부터걍좆같아서런침 걍심연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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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처럼 메타인지가 잘돌아갔던 때가 없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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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유전 50일만에 마스터 가능할까요………. 기말이 12월 17일인데 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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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8라운드동안 3퇴장 도대체 넌 뭐니 명장 맞지? 그와중에 메리노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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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들 좋은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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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에 비해 국어는 진짜 더럽게 안올라요ㅜㅜ 공부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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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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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거 다 ai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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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시간이 극적으로 짧아지는듯 짧은지문 수십개 와바바박 던져주고 타임어택 하는거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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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좆댔다 0
살리바 퇴장…
와! 히카르도 아재!
반갑다
이~기 어떻게 된것인고!
수능출제위원들 자식들은 해외로 대학 마이 보냈나 이리 수능을 어렵게 내면 되겠나 싶습니다
아조씨 오랜만입니데이..
닉네임이 이쁘네예
간지
아재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에요
행님 말이 백번 맞심더
그래예
나는삼수생이니깐찬성이라이깁니다!
수능준비하느라 고생마이했심더
올해재수했고삼수생으로 전직할듯 합니데이 서울대가 눈에 밟히네요
재수했는데 결과가 안좋은가보지예..
서성한중라인인거 같은데 잘모르겠네예 ㅠㅠ
나도 수능여러번봐가 서울대갔지만 요즘 수능 자신없어예.. 다음번부터는 대학 하나얹어놓고 수능준비하이소
재수생 언니야는 삼수생 행님들한테 밀리고..
1년 더해서 해결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기 얼라들을 재수, 삼수, 사수의 길로 유도하는건 아닌가 싶네예.
아저씨 저 진짜 중대 꼭 가고싶어요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욕하면 합격률이 떨어집니다
중앙대 총장님 사랑합니다
저 가나다중앙 조합쓸건데 ㅁㅌㅊ
정중앙 ㄱㅆㅅㅌㅊ
김창수 그 양반은 내 갠적으로 매우 싫어합니데이
중대교수님들도 싫어하십니다ㅋㅋㅋㅋㅋ
싫어하실수밖에..ㅇㅇ
왜 그래 생각하능교?
박용성 그분에 비해 무능력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중대 출신인데 주변보면 중대 출신중에는 김창수 씨를 좋아하는 분이 없다고 봐요
난 그 사람 몬생겨서 싫다카는건데..
울지마이소
와 오랜만
반갑다
수가 1등급 비율 < 물1 50, 48점 비율 ㅅㄱㅇ 물리고른 참 이과생 사망
과탐도 난리네예
물1컷 50점
그라믄 다 맞아야 1등급이고 한개라도 틀리면 2등급으로 확 떨어지겠네예
사탐은 이미 그럼
정 시 늘 려
암 정시를 확대해야지예
중대에서 수업들으면서 오르비중 중하예프
흑석의 개가 되겠습니다 제발
학생이 되야지 개가 되믄 안되지예
사탐도 좀 어떻게 했으면 ㅜㅜㅜㅜ
온도차 ㅅㅂ ㅋㅋㅋㅌㅌ
사탐도 마이 어려웠나보네예..
너무 쉬워서 48점이 87이요......
아 거는 너무 쉬워가 난리네예
형님 오셨습니까 . . 중대 가고 싶습니다
오이소
형님 중대로 떨어질거 같습니다
트럼프 좋아하나보지예
형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형님말에 동감합니대이
수능 몇번봤능교
지금 군인이고 4번째요.. ㅠㅠ 이제는 좀 가고싶으요 햄
중앙대라도 오이소
가나다군 중대 박을게요 햄 붙여주기만 하이소 ㅠㅠ
내가 붙이는게 아닌데..
이 와중에 사탐 등급컷좀 보ㅏ주세요 증말ㅠㅠㅠㅠㅠㅠㅠ
거는 너무 쉬워가 난리라카네예
형님 외대 반수했는데 복학각입니대이.. 중대라도 가겠심더
오이소
제가 국어에서 멘탈털려서 나머지 시험 조진 케이스입니다..
다 그렇다 카더라고예
전 그정도는 아니지만 평소 1등급 받는 사람이 반타작 한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세상에
올해 n수생이 더 늘지 아닐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불수능에 퇴각일 지 마지막 교과과정해라 마지막으로 잡을 지...
올해가 제일 궁금하네요
아마 더 늘어나겠지예.
반가워
행님아 저 살려주이소 인생 우짜면 좋을까예
한번 더 응시하는거외에 방법이 있겠능교
국어때문에 영어가 묻혀버렸네요 저럴거면 왜 절대평가를 한겨 ㅅㅂ놈들
그러이 말이라...
선생님 공부가 답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쉽나요???ㅠㅠ
숨쉬는거 밥먹는거 쉬운게 더 많십니데이
돈벌때는공부가가장쉽나요?
돈도 공부해가 벌생각말고 부딪혀가 장사하면 더 마이 벌낍니데이. 공부 아무리 잘해봤자 선생인기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꾸벅)
고마워요 학생도 늘 힘내시길
쎈세요 시험장 분위기는 작년보다 쉽다고 했으요야 끝나고 모든 커뮤 1컷 92라고 보고 근데 채점하니깐 다틀린거지 다들 자기 국어 잘봤다고 생각하고 문제 풀었을껄요
반수생인교?
아녀 군수생입니더 재수 조지고 군삼수서 중대경영붙었슴다 군사수까지 해서 느낀 국어반응이 이번에 그리 나쁘지 않았음더
자네가 똑똑해서 그런깁니다.
ㄴㄴ 난 이번에 망했다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작년이랑 비슷하디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만 좆된건가 싶었는데 채점해보니 다 좆된거다라고요
학생 본인은 이번에 탈출할수있겠어예?
탈출이라뇨 전 중앙대학교를 사랑한답니다
그라믄 뿌리 박아야 되겠네예
........
아 중대탈출하고싶다 논술아 붙어라 자취좀하자
참 뼈마디뼈마디마디가 넘 시리고 아프네요 이렇게 내신비리 많은 데 수시비율 줄이고 정시비율 늘리는 곳이 답인듯한데 2020년도에는 안 되겠죠 너무 슬프네요
어쩌것어예.. 답이 없네예
삼수해야할거같은데 응원한번해주이소
친구와 가족이 등을 져도 힘내고 포기하지마이소
감사합니다형님 남은12월 잘보내이소
한살 더먹어서 슬프네예
형님 한양공대재학중인데 의대목표 사반수많이별론가요 전하고싶은데 주위에선다말리네요. 이번수학에서 너무실수한터라..
인자 수능 그만 보이소.. 한양공대에서 걸출한 기업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 마이 벌수있어예. 인자 본전 퍼뜩 뽑아야지예
ㅠㅠㅠㅠㅠ
영어1등급인원이 적은건 절대평가로돌리니깐 애들이 공부를안해서..
무슨 소리하능교.. 이 뭐 말같지도 않은
1등컷 원점수90점이상인 비율이 5.3프로인데 당장 상대평가시절에 나왔던 16수능,17수능 시험지만 보아도 1등급컷이 각각 94점,94점 4.6프로 4.4프로에 비율로 찍히는데요 이시험지들이 올해보다 쉬웠다고 절대 말할수없었던 난이도었는데도 불구하고 등급컷이 저렇게 높게찍혔습니다. 당장 악명높았던 14수능영어b형(a,b형 영향도있었지만) 조차 1컷93점이이었고 11수능이 90이었는데 올해 영어시험과비교하면 훨씬어려웠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된이후 수험생들이 영어공부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국수탐에 더 투자하는건 대부분이 아는 사실인데 말같지도 않다는 소리들으니깐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당장 위에 언급된 영어시험들과 이번시험을 비교해보세요. 말씀 정말 함부로 하시네요.
그거를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카믄 안되지예. 영어가 절대평가를 한 취지도 애들 영어부담을 줄이기 위한건데 애들이 영어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카는게 말이 되능교?
안해서라는 말은 제가 잘못했습니다.(덜 한다는 표현을 저렇게했네요.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예전 상대평가 시절보다 영어에대한 부담이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그 줄어든 부담이 국수탐에모조리 가서 문제지.
뭣보다 영어 1등급 비율이 수학 1등급 비율보다 더 적다카는건 절대평가 취지를 잃었다고 평가됩니데이. 영어
절대평가로 잠시 주춤했던 영어 사교육시장도 다시 살아날낍니더.
끄윽 물리열심히공부해서 50나왔는데 백분위 97이 뭔가요..ㅠㅠㅠㅠㅠ
작년에 47받고 백분위 98이었는데요 ㅠㅠㅠㅠㅠㅠ 망할 물리..망할 출제진...
과탐은 쉬워사 난리네예
횽❤️❤️
반가워요
아재 올만입니더
오랜만이에요
헉 아재 오랜만
안녕
안녕하십니까
반가와
님 사투리 너무 정감있음ㅋㅋ
그래 봐줘서 고마워요
영어는 동의할 수 없는게 쉬웠음.
근데 절대평가라고 애들이 공부를 안한거.
그랬다칩시다
그리고 얘기도 너무 잘하시구 헤헤
어서오세요 아저씨!
그래요 반가워요
님아 저 중앙대 기운좀 주셈.. 논술붙어야돼요
저도...
잘될낍니데이
국어나 좀 더 어렵게 내줬음 좋겠다
내년되면 애들 또 적응해서 등급컷 90점대로 올릴게 분명함..
여기서 더 어렵게 내면 재능충 새끼들만 1등급 받으란건가
재능충 , 평소 독서하는 사람 ㅎㅎ
씨발 그건 안돼
나 내일 성적표 나오면 학사 돌리고 오르비뜬다...
군대갈때까지 진짜 밤새서 놀거야..!!
헐 가지마 ㅠㅠ 오픈톡이라도 남기고 가지 ㅠㅜ 군대 조심해서 갔다오고
적당히 내야겠지예
이와중에 영어 밸런스 ㅗㅜㅑ..
작년 1등급 10퍼일때 나만 1 아니어서 슬펐는데 ...
작년에 10프로나 됐어예?
넹... 이번에 절반 된거에요
작년에 아재한테 소소하게 쪽지로 컨설팅 받았었는데 ㅎㅎㅎㅎ 올해 다시 수능 쳐서 아재 후배로 들어가려고요?
꼭 서울대 붙길 바랍니데이
오랜만입네다~~ 반갑네요 히카르도 행님ㅎㅎ 수능도 끝났는데 이제 오르비에 자주 좀 등장해주이소~ ㅎㅎ이번에 제 학생이 서울대에 한명, 중앙대에 한명씩 원서 넣을거 같습니더!! 히카르도 행님께 합격의 기운 함 받아갑니더ㅎㅎ
다 잘될낍니데이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히카르도님
인생 첫 영어 3등급 수능에서받고 울고갑니다
슬퍼마이소 뭐든 방법이 있을거라예
형님 반갑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네요.
반가워요
히카르도님 쪽지로 궁금한거 여쭤봐도 될까요??
그래예 물어보이소
행님 오랫동안 기다렸심더ㅠ
기다렸다카이 고맙네예 나도 반갑심더
로스쿨이 꿈이었는데 이번에 중대갈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ㅜㅜㅜ 재수여서 그냥 학교 생활 열심히할까요 아님 삼반수라도 노려볼까요 고민이 많습니데이...
중대가서 퍼뜩 로스쿨 가이소. 로스쿨도 나이 어릴때 가야 의미가 있지. 대학 급간 더 높여봐야 한살 더 묵으면 말짱도루묵입니데이
중대 가서 과탑 먹을 수준으로 공부 열심히하고 스펙 잘 쌓아서 리트 괜찮게 보는게 삼수해서 sky로 가는 것보다 나은거죠 ㅜㅜㅜ 꿈을 포기하기는 싫은데
공공인재서 열심히 공부하면 로스쿨 성대까진 잘 가던데 거서 열심히 하이소.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수시 붙어고싶어요 ㅠㅠㅠ논술 4개 보긴봤는데 ㅜㅜ 하나라도붙으면 ...진짜 피말리네요
정시로는 성적이 안나오능교?
국어를 똥밟아서 ㅠㅠㅠ 정시 로는 수시넣은대학에 못갈거같아요 ㅠㅠ 정시추합도 1월말까지가니까 그때까지 또 피말리고요 ㅠ ^ ㅠ
수시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데이..
근데 글쓴이 머임?? 중대가 아니라 서울대뱃지 달았자너 뭥데
중대에 대해 내 뭐라 켔능교?
올1이고 사탐 5050 아랍어도 43점인데 서울대 못 가네요. 문과 서울대 정시는 정말 현역이 오를 나무가 아닌가 봐요. 아빠, 삼촌,할아버지 두 분 다 설법 사시합격자신데 제 스스로 자괴감드네요. 학교에서 젤 잘 본 건데도 내신이 그닥이라 현역은 수시가 답이네요.
대학가기 참 어렵네예
가나다 중대 올인할려고 했는데 댓 대부분이 중대네요 ㅎㅎ생각을 달리해야 하나 글읽다가 고민만 늘어납니다 ~
그래예? 어차피 쓸 사람은 씁니데이
햄아 내 수학 88 땜에 대학 원하는대로 못 가게 생겼다 ㅠㅠ 이를 우짜노ㅠㅠ
수학이 88이면 잘본거 아니라예?
롯폰기6번가 님의 2019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ㅠㅠ 햄아 내 아쉬운데 함 더 해 볼까?ㅠㅠ
알아서 하이소ㅡ 현역이면 한번 더 해도 안되겠능교
형님 한양대 공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구력은 성대가 훨씬 앞서지만 아웃풋은 성대보다 낫지예.
오셨습니까 형님
반가와요
반가와요
다시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히카르도 형님 중대 에타에서도 형님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뜨겁습니다!
에타가 뭔데예
에브리타임이라고 대학교별 커뮤니티 있습니다 ㅎㅎㅎ
이분 나 현역때도 있었는데 아직도 계시네ㅋㅋ
아직 안죽었심더
영어는 솔찍히 절평되면서 공부를 안해서 그런건데..
객관적으로 옛날수능보다 쉬운것같은데..
다 풀어봤는데 ab형나뉘었던 수능이나 16수능이 훨씬 더 어려웠는것같네요
그래예.
영어는 애들 공부 안해서 저렇고 정시가 변별력 있어야 이미20%인 정시가 내신 답이 없는 애들에게 유일한 기회 아닐까 싶슴다
올해 학종 논란이 많아가 유난히 사람들이 정시 노래를 많이 불렀지예. 근데 정시가 이래 어렵게 나와가 현역은 피봤심더. 일선 학교에선 오히려 학종이 답이라는 분위기까지 형성됐심니다. 나는 이기 교육부가 국민들 엿 먹인기라고 봅니다. 학종 논란을 요런식으로 잠재우려나 싶었어예. 정시 변별력 좋심니다. 마땅히 확보해야 되지예. 하지만 요런 식으로 하면 안됩니데이. 쥐꼬리만한 정시를 늘려가 파이를 키우라는게 국민들의 기대고 바람인데 요런 식으로 어렵게 출제해가 엿먹이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더.
1. 어려운 수능이 나오면 재수생이 현역보다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정시비율을 늘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니즈와 충돌하는 점이 없지 않나요? 오히려 수능이 어렵게 나와야 1,2문제 차이로 학과가 무수히 갈라질 확률이 줄어들고, 수능이 어렵게 나올수록 실수와 운에의한 점수의 상승하락의 영향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 수능이 어렵게 나와야 정말 수능점수로 대학가고 싶다는 사람들은 운보다실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작용하는 불수능을 환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2. 정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어를 어렵게 냈습니다. 학원이 영향을 주는 과목중 가장 영향이 적은 영역은 수학x탐구x국어ooo영어xxx 입니다. 때문에 영어를 절평화 했을것이고요. 평가원은 최대한 사교육에 의해 영향을 덜받는 국어를 어렵게 출제함으로서 수험생들에게 공정한 시험기회를 제공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국어를 어렵게 낸것, 영어가 수험생 실력에 비해 어렵게 나온것이 정시러보다 수시러에게 유리한점이 없지 않나요? 오히려 최저 못따서 정시이월 많이 나올것 같은데..
수능을 어렵게 내면 좋은 건 맞죠 특히 상위권이상일때요. 그런데 출제기조라는게 있잖아요. 6월 9월 모두 개떡같이 쉽게 내다가 갑자기 전혀 다른 기조로 국어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부족했을 정도로 낸다? 이건 문제가 많죠. 수능이란 시험이 대학에 들어가서 가르침을 받기에 적합한 사람을 변별하기 위해서 내는건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이랑은 괴리있게 그날의 멘탈이라든지, 책을 많이 읽었다든지 하는 요소들에 의해 좌우된다는게 모순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국어를 그렇게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국어시험 항상 1등급이였고, 시간이 부족했던 적도 없었기에 이번 시험은 시간적인 측면에서 너무 멘탈적으로 힘들었어요ㅋㅋ 어려운게 문제의 답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생긴 어려움이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서 생긴다는게 큰 문제였죠.
수능을 어렵고 변별력 있게 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어려움을 이번 시험처럼 이상한 포인트에서 찾는 것과, 너무 급작스럽게 출제유형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시험으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이 여러모로 평가원의 대 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는 말할 것도 없고 제가 본 과목중에서는 물리나 수학도 그렇고.. 물리1 만점백분위 97ㅋ.ㅋ.ㅋ.ㅋ.ㅋ.ㅋ. 이게 시험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이라도 좀 제대로 내지;; 개인적으로 최상위권 수준에서 사교육이 수학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 안하는데 왜 그렇게 개떡같이 내는 지 속내를 좀 듣고싶어요. 3문제 킬러로 내면서 그 중 한개는 객관식ㅋ.ㅋ.ㅋ. 평가원에서는 공정하게 냈다고 자위할 지 모르겠는데 제 눈에는 그냥 대충 문제만들고 돈벌려는 사람들로밖에 안보이네요
반갑다
학종 올인후 5광탈하고 하냥 학종과 국숭라인 수능성적 들고 절절매고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우매한 양을 구원하옵소서
절대적인 공부량이나 사회탐구 과목과의 친화도등을 따져봤을때, 재학생들이 재수생들을 정시판에서 이기기 어려운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생의 수험생활은 현역 수험생의 그것보다 더 꾸준한 자기관리와 통제력,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요구합니다. 연어가 바다에서 하천의 중상류로 거슬러 올라갈 때, 지느러미가 찢어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몸부림 치듯이 재수생도 거듭 반복될지 모르는 실패와 현역들에 비해 가중된 부담감에 몸부림칩니다. 물론 재수생들이 현역들에 비해 더 수고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재수생의 수험생활 막바지에 저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심적 압박감을 느꼈고, 정말 몸이 쇄잔해짐을 느꼈습니다.그리고 플래너를 한장 넘길 때마다, 달력 한장 한장을 찢을 때마다 한숨 지으며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재수는 입시에 실패한 사람들이 거쳐야하는 과정이 맞습니다. 하지만, 연어처럼 발버둥치지 않은 재수생은 급류를 거스르지 못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재수는 오직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재수생 언니라고 현역들을 거저 이기는 것이 아님을 재차 강조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팔로하고가요.
일년만이네요 작년에 형님한테 조언을 구했었는데.. 전 달라지지 않았네요 그대로입니다
3년 동안 학종 준비한 수시러인데 수시는 학교 내임벨류가 절반 먹고 들어감 솔직히..주변에 여러 케이스들 많이 봄
그건 아닙니다.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똥통 고등학교(8년째 노서울대) 출신이고 서류로는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 지스트 유니스트 모두 뚫었습니다
다만 최저 광탈...
이런말을 해도 되나 싶지만 생기부와 추천서 자소서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보장된다면 다 뚫을 수 있습니다
평준 듣보잡 고등학교에선 생기부,자소서,비교과활동 전공적합성 맞춰서 학종으로 갈 확률보다 아애 내신1점 초반으로 교과써서 갈 확률이 더 높음.
보디빌더신가봐요? 몸 좋으신거같음 칼복근 보여주세요!! 칼로 팬거같은복근
프사 저분 아니에옄ㅋㅋㅋ
그런데 국어 백분위 변별 진짜 등급에 딱 맞게 된 거 보니까 9월 대비 너무 어려운게 문제지 어려운 시험이 좋긴 한 것 같네요
입시 너무 어렵네요.ㅜㅜ
수시로 중앙대가 되서
그나마 한숨 돌립니다 ㅠㅠ
(아재가 까는 학종으로)
재수생 양산이 목표인가봄
히카추
닥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