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듣기 연계 보면은 16~17개잖아요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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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보니까 16개 됫던데 수능보면 16개 이상 나올 확률이 높잖아요;
만약 그럴경우 듣기 연계교재 이미 내용 다 알고 있는사람들은 듣기능력보다는 거의 뇌에 들어있는 내용으로도
문제가 전부 풀릴 수 있는 건가요?
지금 1독하고 다시 듣는데 뭐 한 3문장 들으면 내용이 다 읽혀지는데요;;
듣기는 그러면 그냥 주는 점수로 가게되는건가요?;;
작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작년에도 그럤나요?;
뭐 금액문제랑 11번 표문제는 꼬아서 낼 수있는건가요?
근데 11번 표문제는 쉽게 해결될듯하고 듣기에서 (연계교재 다 본사람들) 결판은 금액인가요?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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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할게요…
외국어 듣기는 원래 주는 점수에요. 수능때는 스피드도 평가원보다 훨씬 느려지구요...;; 어차피 독해파트에서 작년 26번처럼 기형적으로 어려운문제가 몇문제 나옵니다.
조금씩 바꿔 내지 않을까요?
어떤식으로 바꿔내죠?;; 유형을 바꾸는건가요/ 아님 내용을 좀 바꾼다는 건가요?
선지랑 문제는 같고 내용만 바꿀듯 해요
내용이 바뀜
그러면 ebs 내용을 다 안다고 해도 반정도 듣고도 ebs 내용인지 파악하기는 좀 힘들 수 있는거죠?
괜히 완전 꽁으로 먹을 생각하고있었음;; 한 중반정도 들으면 ebs에서 나온 거다! 하면서 답 찍을 수 있길 바랫는데 ㅠ
내용 조금은 바뀔것같아요..
돈이나 요일같은 문제는 바꿔서 내자면 충분히 바꿔서낼수있을것같던데..;
문항은 똑같이 안낸다고 하는게 평가원 방침이니까요..
내용 바껴요
예를들면
원문
남자랑 여자랑 말하는데 목적은 ?
수능
남자랑 여자랑 말하는곳은 ?
문제유형이 바뀌고 성우의 어조도 밋밋해져요.
ebs듣기 파일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성우들이 감정표현을 잘하면서 읽어주는데
수능때 듣기는 밋밋합니다; 성우의 어조로 감정문제 같은 거 찍지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