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한약학과가즈아 [821564] · MS 2018 · 쪽지

2018-12-02 14:33:27
조회수 763

나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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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도의 한중학교를 졸업했다. 중2,3시절 나는 영재반이었고, 특목고를 노릴정도였다. 몰론 나는 특목고에떨어졌지만... 1,2차는 다 붙었는데 3차 면접에서 광탈했다. 나는 천안북일고에 결국 합격해서 들어갔다. 고1시절 나는 내신과 모고의 차이가 심했다. 내신은 3등급 모고는 6등급이 나왔다. 내신은 10등안에 들었다...고2시절 정신차리고 정시도 같이챙겨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내신이 오히려 추락했다. 4등급, 모고는 4등급이 나왔다. 고3시절 다시 정신차려보자.라고 자기 위안을 주며 공부를 하기 시작햇다. 나는 도서실을 끊고 겨울방학동안 14시간동안 순공을 했다. 이듬해 찾아온 3월모고 국수영한 세사 동사 112111이 나왔다. 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4월모고 11111을 받았다. 하지만 이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5월에 너무 놀았다. 이듬해 재수생이 들어오는 6월모고 123111을 받았다. 너무충격적이었다. 9웧모고때는 122111로 다시 맞췄지만. 나는 스스로가 자만해서 놀기 시작했다. 2018년도 수능 당일 휴..개 떨렸다. 나는 1교시 국어에서 멘탈이 나갔고 2교시는 30번빼고 다맞았던것같다. 3교시는 찍고자고 남은교시는 열심히 했다. 나는 수능에 국어 87 수학 96 영어70 한국사 50 세계사 50 동아시아사50 일본어 50을 받았다. 나는 공주대, 서울대기균2, 한양대 특수교육대상자를 지원했다. 하지만 한양대는 광탈하고 공주데,서울대는 붙었다... 어딜갔을까.. 배지보묜안단. 서울대를 가게되면 적응을 못하고 수능만점자랑 학점 붙어야하기 때문에...과고에 외고 경덕후, 역덕러가 많아서 차자리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위해서 공주대를 선텍했다. 지금 억울하지 않고 지금 상황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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