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로 노력해본 사람을 가까이두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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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공부로 노력해본 사람을 애인,친구를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함. (진리는 아님 확률적으로)님들은 어떰?확률적으로 공부로 노력해본 사람이 이해의 힘듬이란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때 공부로 노력 안해본 사람보다는 더 잘 해쳐나감. 공부라고 한정지은건 다른 여타 알바,헬스,편집자,경비원,택배기사 예를 든 이런 직업들은 노력을 하면 결과값이 출력된다고 생각함(노력하면 몸이 만들어지고,노력(?)하면 시급이 나온다).물론 노력해서 안되는 경우도 존재. 그런데 이건 공부로써 내가 결과값을 낼때의 노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공부는 지식습득이 아니라 지식의 이해기 때문에 훨씬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생각함. 근데 저 여타의 일들은 지식 습득 정도의 노력으로 대부분 커버가 가능함. 그리고 공부는 이것들과 다르게 노력이 배신하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확실히 공부로 노력해본 사람이랑 말해보면 수준이 다르다는 거를 많이 느낌.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쉽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공부에서 뭔가 자기가 노력조차 안해본 얘들(수포자,그냥 안하는 사람) 대부분 보면 적성에 안맞는 경우가 아니라 공부에 대해 노력하는 방법 자체를 모름. 그리고는 안맞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그래서 생각할때도 자기위주인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고, 문제 해결할때 굉장히 충동(급한)적인 경우가 허다함.(1에서 10으로감). 분명 예외도 존재하지만 확률적으로 꽤나 비례함. 공부를 못해도 괜찮음 근데 그 지식의 이해를 위해 노력조차 안해본 사람은 안됨. 너무 불편하게 읽지 마시고 그냥 제 생각이에요!
+영어 연계교재 공부하셨다면 이런 비슷한 느낌 글읽어 보셨을꺼고 너무 공감되서 저의 생각을 추가해서 조리있게 작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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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아니 저 배너는
제가 쓴글 다른데서 복사하다보니 ㅈㅅ 수정함
공부의 의미는 노력이죠.
목표를 얻기위해 노력의정도를 알아보는 시험
=수능
제 생각은 좀 다른데.... 별반 차이 별로 없고 다른점이 있다면.....약간 자기학대성이 있다는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