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교사가 6급대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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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대우로 알고 있었는데...
6급 대우면 경간부랑 동급이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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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3호봉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7
1급 정교사 6급 대우
2급 정교사 7급 대우 일거에요
교감이 5급이고
경찰이면
6급(갑) 경감
6급(을) 경위 인가
돈은 6이고 대우는 7입니다(현직)
실제는9?
중앙인사위원회예규 제80호에 근거하면 11호봉 이하는 7급, 12-15호봉은 6급 상당이요
윗글에 댓글이 안적히네..
왜 이런걸로 싸우는지 모르겠네.. 후려치기 해서 과장하는사람이나 교뽕에 취한 채로 살아라 처럼 공격적으로 받아치는 사람이나 둘 다 거기서 거기로 보여요..
22 저 사람이 잘못한 건 맞지만 님도 교사 까내리는 거 보면 뭐... 도긴개긴
그 전에 글이 하나 더 있었는데 저 글만 보셨으면 도긴개긴 맞아요 ㅎㅎ
그리고 저는 팩트 위주로 말한 듯 싶은데
전 교대 태그로 모아본 거라 그 글은 못 봤고, 님은 사실 위주로 기술한 거라고 하시겠지만 제3자인 제가 보기엔 아닌 것 같네요
그분이 잘못 말한 거에 대해서 교정해 주신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지만 교사 까내린 건 의견 아닌가요?
님도 교뽕이란 워딩 때문에 까내렸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아니요
그럼 어떤 부분에서 까내렸다고 생각하세요?
죄송한데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 밑으로 댓글 안 달게요
그럼 도긴개긴이란 말에 딱히 근거는 없는 걸로 알게요.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안타깝네요... 제 잘못이라 생각하겠습니다ㅜㅜ
제가 아랫분이랑 생각이 비슷해요. 근데 아래 보니까 수용적인 면이 전혀 안 보이는데 제가 또 구구절절 말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듣기 싫은 소리이고 역지사지로 생각 안 해 보실 거 아니에요? 안 좋은 쪽으로 자신의 신념이 강하다는 점에서 그분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ㅠㅠ
답답해서 쓴 건데 진짜 댓글 그만 달게요. 생각이 달라서 생긴 문제이니 님도 그만 달아주시길 부탁드려요. 지금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결국 원점으로 돌아갈 뿐이에요...!
역지사지라는 말은 제가 두 분께 드리고 싶어요.
어떤 7급공무원 합격자가 갑자기 교사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근거없이 비방하면 어떻게 하실 건지...
과연 말이 온전히 곱게 나올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오르비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교대나 교사 많이 추천해요.
문과면 교대가 굉장히 좋은 선택지라는 거 글이나 댓글로 많이 달았고요.
누가 교대를 후려칠 때 반박도 많이 했었습니다.
다만 예전에 저희가 댓글로 이렇게 다퉜을 때랑 마찬가지로 교사의 장점을 부각하면서 타 직종을 지나치게 까내리는 유저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저 랜덤닉 유저는 저의 다른 글에서 뜬금없이 타직종을 비하했기 때문에 제가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현재 공교육에 회의적이기는 하나 교사라는 직업을 까내릴 생각이 없음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키배 도중에 서로 워딩이 격해지는 와중에 교사의 단점도 언급하다 보니 교대나 교사분들이 보시기에 언짢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타직군 후려치길래 똑같이 해줬으니 별반 차이 없는게 당연하죠 ㅎㅎ
그럼 후려치는데 가만히 있는게 맞을까요?
가만히 있어도 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조금은 조심하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저 분께서 교사에 대해 부풀려 말씀하시기는 했지만 그에 대해 교뽕에 갇혀 살아라는 등 교사 자체를 까내리시는 것은 가만히 있는 교대생들과 교사 분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좀 더 이성적인 대응 방식이 있지 않았을까요?
교뽕이 교사 자체를 까내리는 용어였나요?
제가 보기엔 저사람은 아무리봐도 교뽕에 취한 사람이고 그래서 교뽕이라 한건데 교뽕에 안취해계신 다른 교대분들이 굳이 찔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교뽕'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갇혀 살아라 등의 어투나 태도 면에서 부정적인 표현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는 여기서 이야기 그만 하겠습니다. 계속 이야기 해 봤자 같은 말만 반복되고 아무런 진전이 없겠네요~
저는 평소에 교사가 문과에서 좋은 직업이고 문과 수험생들에게 교대를 추천하는 글도 종종 썼어요.
다만 저 사람은 교뽕에 갇혀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국'가+히로'뽕'이 합쳐진 말이다.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심하며 타민족에 배타적이고 자국만이 최고라고 여기는 행위나 사람을 일컫는다
국뽕의 정의입니다.
타 직업을 까내리지 않는 다른 훌륭한 교대생분들이나 교사분들은 전혀 기분 나쁘실 필요 없습니다.
교뽕에 전혀 해당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