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썹맨의BAMM [77626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11-29 18:06:50
조회수 31,485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요즘 세대 여자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535016

차..별 받은건 없다고생각함..(생각함 생각함 생각함이라고요 제생각 엄연히 제생각)



또 입시기간에 남자애들 인서울 될까말까 하는 고민중에 여자애들은 인서울 절대 안 될 실력으로 여대를 넣으면 되는경우가 허다하고...(물론 필자도 여대 1개넣음)


아직 크게 사회생활을 안해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취업부분에서 차별받는다 에서 요즘 대학취업률 순위가 공대순위 인만큼, 또 4차산업혁명시대인 만큼 공대쪽으로 중요시 되고있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인재를 뽑고싶지않나? 

근데 알다시피 공대에 여자가 많은 편도아니고 다들 다른쪽으로 많니 빠지기 마련이라 딱히 스펙이 남자분들만큼 빡센 여자분들 잘못봤음(보긴봤지만 그런 여자분들은 취직 잘 함 ㅇㅇ) 꼭 공과계열이라고 취직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대기업들 기준에서 말하는거임(예체능계열 말고)


생각해보면 차별받은건 40대 50대 60대한테 차별발언 들어본거 빼고는 없는거같은데..

 진짜로..아무리 생각해봐도 차별같은걸 받아본적이 없는거같고 차별이라고 하더라도 그거만큼 남자애들도 차별받은거 많았던거 같음.. 또 하도 사회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국가에서도 많이 노력중이고 그중 여성가족부가 ㅋㅋ가장 큰 기여를 하고있잖음..


여자가 신체적약자임을 이용해 범죄비율이 많은거나 그런건 차별이 아니라 차이로 인한 피해고..


그리고 시바 제발 군대랑 생리임신이랑 비교는 안했으면 좋겠음 대체 무슨 기준이냐고???



수정+))))취업할때되면 안다 하시는데 솔직히 있기야 있겠죠! 그래거 어정쩡한 스펙가지고 성별로 뒤지는 일이 없도록 확 스펙올려놓는게 승자아닌가요? 지금 10대 여자분들 수능끝나고 놀바에 이때 자격증 시험 준비하세요 걍 남탓하지말고 제가 사이버보안쪽인데요 보안은 아직 배운게없어서 컴퓨터 자격증 itq나 컴퓨터일반 스프레드시트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시험 보려고 공ㅂ중입니다 담주에는 운전면허도 딸거고 토익 토플은 학원 등록했어요. 아직 고3인데도요 그렇게 남탓만 하지마시고 걍 성별로 차별안받게 노력을 하시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애초에 왜 개선할 생각이없냐고요? 아니.. 물론 여자라서 안뽑는게 있을수도있지만  여자쪽에서 부족한게 있을수도있고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할때 여자가 더 회사를 빨리 그만둘수 있는 확률이 크잖아요 (다 그렇다는게아니라) 회사입장도 생각해야죠 

이렇게 해야만 취업할수있고 이런게 인재가 되는 지름길인데 여자라고 왜 이렇게까지 스펙을 쌓아야한다니요 장난하나 인사과팀이 그냥 있는 것도아니고 솔직히 인재는 인재대로 여자를 뽑긴뽑잖아요 많이 없더라도요 그릭ㅎ 요즘 개선되고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잘몰라서 그럽니다 진짜 무슨 차별이 있는건지 기성세대는 어쩔수없는 부분이니 그건 빼자면..


수정++)))제 글의 결론은 질문이었습니다 질문. 그쵸? ㅅ케바케니까 생각이 다다를 수도있고 환경이 다를수도있죠  그래서 물어본거였요 ㅇㅋ? 그리고 기성세대 분리한건 댓글에 이유썼어여~ 잘 내려보시고 읽든지 말든지


제가 얻어낸 답은 확실히 취직쪽에서는 차별이 존재한다~ 이네요~ 의견 다들 감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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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Y · 500365 · 18/11/29 18:07 · MS 2017

    네네 취직할때 알게되실겁니다.. 제가 산증인임

  • egg00 · 840607 · 18/11/29 18:08 · MS 2018

    ex : 같은 한양대 상경이여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서류 잘뚫려요 이건 팩트

  • 그대만큼노답스러운시험을본일이없다 · 812465 · 18/11/29 18:09 · MS 2018

    근데 모든 변수를 고려했을때도 그런가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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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09 · MS 2017

    아하.. 취직할때가 안돼서 그부분은 제가 잘 모르고있었음0

  • 특급열차 · 644771 · 18/11/29 22:37 · MS 2016

    잘 모르면 이런글 쓰지말지ㅋㅋ

  • 보칵생. · 747802 · 18/11/29 18:19 · MS 2017

    ㄹㅇㅜ선배들 얘기들어보면 확실히 비슷한스펙이어도 남자승률이 조금은 더 높음
    근데 어쩔수없는듯여 일반서비스직에서 여자선호하는거랑 비슷하다고생각함ㅜ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08 · MS 2017

    확실히 있는건 앎요 군대갔다온 사람이 일잘하지~!라는 인식이 강한 회사도 많이 보긴했어요 ㅇㅇ

  • vinccent · 761865 · 18/11/29 18:08 · MS 2017

    남자라며? ㅋㅋ

  • 인생은서울대부터시작이지 · 768694 · 18/11/29 18:09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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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Y · 500365 · 18/11/29 18:09 · MS 2017

    네 제가 남잔데요? ㅋㅋ 여동기들이 넌 고추가 스펙이라 해도 끄-덕합니다

  • 마틴 스콜세지 · 784911 · 18/11/29 19:43 · MS 2017

    제가 남잔데요 = 여자
    얼마나 막역하시길래 이성동기랑 이런말을 주고 받음 뇌내망상에서나 그러겠지
    탈퇴했더라도 딴계정으로 보고 있겠지?

  • MVPY · 500365 · 18/11/29 18:08 · MS 2017

    경영대남 나이 26 학점 3.4 인턴 대외활동 아무고토 안함 학회 1회 토익 만점 서합률 60%
    경영대여 나이 24 학점 3.7 공모전 대외활동 수상 다수 인턴 1회, 토익 만점 서합률 15%

  • 혼란한 현대사회 · 848349 · 18/11/29 18:10 · MS 2018

    ㄹㅇ임?? 이 자료 좌표좀

  • MVPY · 500365 · 18/11/29 18:12 · MS 2017

    저랑 제친군데요?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18:12 · MS 2017

    여자들이 동일 조건에서 일 더 잘하면 여자들 뽑겠죠

  • 마틴 스콜세지 · 784911 · 18/11/29 19:13 · MS 2017

    남자라고 하더니 탈퇴잼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17 · MS 2017

    ㄹㅇ?? 안들어가져서 몰르게따

  • 1100000100111001 · 681191 · 18/11/29 19:56 · MS 2016

    안들어가지는게 탈퇴했단거임

  • 구름의파수병 · 763275 · 18/11/30 01:3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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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 837078 · 18/11/29 18:09 · MS 2018

    내가 인사팀이라면 그냥 일 잘하는 사람 뽑을거같은데

  • restart1 · 841067 · 18/11/29 18:27 · MS 2018

    아까 남자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 MVPY · 500365 · 18/11/29 18:29 · MS 2017

    아오 시벌 남자맞다고 어제 모텔인증까지 햇는데 이제 뭐 전역증이라도 보여줘?

  • restart1 · 841067 · 18/11/29 19:01 · MS 2018

  • Ej1tYnzbI7mQqU · 761902 · 18/11/29 19:1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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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배찡 · 784916 · 18/11/29 21:20 · MS 2017

    엌ㅋㅋㅋ 뇌내망상 지리죠

  • 어차피우는건두산 · 763380 · 18/11/29 19:21 · MS 2017

    빤스런 추하다

  • RETURN TO HUFS 망쨩 · 530796 · 18/11/29 19:34 · MS 2014

    ex. 같은 외대어문이여도 남선배들이 여선배보다 더 취업하기쉬움

  • rispen · 773642 · 18/11/29 19:51 · MS 2017

    어디선 여자고 어디선 남자고 그의 정체는 대체

  • 커여운 비둘기 · 756890 · 18/11/29 20:02 · MS 2017

    남자가 취직 잘되는 것도 차별이 아니라 차이지, 남자가 일반적으로 여자 보다 체력이 압도하는데 뭔 차별이에요?기업은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 성과,즉 효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남자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그런 측면에서 성별 차이는 학력의 차이,실력의 차이와 동일합니다.성별만 분리해서 차별이라고 부를 이유는 솔직히 없습니다.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1/29 20:14 · MS 2017

    ㅋㅋㅋ남자라고 하다가 탈퇴하고 빤쓰런!!!!

  • 국어좉 · 843142 · 18/11/30 14:07 · MS 2018

    취직하실때 알게된다고여? 그게 차별인지 차이인지 좀 아셨으면;

  • 13월의 토끼 · 740935 · 18/11/29 18:07 · MS 2017

    전 여자입장인데 가정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취업문제는 직접 안겪어봐서 더더욱 모르겠고요

  • 입술의 말 · 769336 · 18/11/29 18:07 · MS 2017

    부모세대가 갑자기 들고일어나면 이해라도 할수있을거같은데
    왜 10대 20대가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노베오수생 · 833765 · 18/11/29 18:08 · MS 2018

    ㄹㅇ루 10대 ,20대 초반에서 왜 저러는지 저두 이해가안됨

  • 물1검토하고싶어요 · 848244 · 18/11/29 18:09 · MS 2018

    자기가 잘 못한거 남탓 하고 앉아있는 거 같아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0 · MS 2017

    ㅇㅇ 그래서 쓴거에요

  • 샤샤샤 · 784191 · 18/11/29 23:50 · MS 2017

    10대 20대는 차별받은게 없다는 님의 일반화때문에 이해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 켄타로 · 735885 · 18/11/29 18:11 · MS 2017

    저희집은 아직도 명절에 여자남자 밥상이 따로예요ㅋㅋㅋ어릴때 큰상에서 밥먹다가 쫓겨난적도 있고 이런저런일 많았는데ㅋㅋㅋㅋ차별이 없었다고 하기는 그렇죠..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2 · MS 2017

    그니까요 기성세대는 어쩔수없어요 저희 할아버지도 가부장적이시라..ㅠ

  • 켄타로 · 735885 · 18/11/29 18:16 · MS 2017

    근데 취업에서의 차별이 존재하는가?는 사실저 포함 여기있는대다수가 잘 모를거고 제가 친척이나 언니한테 존재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섣불리 없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어 보여요ㅠㅠ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40 · MS 2017

    제 댓글읽어보시면 인정한 댓글만 5~6개 정도됩니다 다시 또 다시 말하자면 중소기업에서 군대갔다온애가 일잘하지 라고 하는 기업 많고요 남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기업이 걸려서 ㅁ지금은 사라졌지만 암암리에 많을거라고 했고요 독취사보면 같은 학점 같은 스펙으로 넣었는데 여자가 더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개선되기를 계속해서 주장하고있으니 지금도 많이 개선된거 보면 앞으로도 분명 더 개선될거라 생각하고요 요즘 대기업에서 아무리 은근슬 쩍 남자만 뽑는다하면 바로 고소미먹이거나 sns로 조지는게 요즘이라서 주변 선배들보면 대기업이 그렇게 차별하지는 않은것같다고 느꼈습미다(네 어디까지나 제 목격담이고 제생각이죠) 그래서 대기업 기준이다 라는 말을 애초에 쓴거였어요 단정지은거아니라서 마지막에 물어본거구요

  • 켄타로 · 735885 · 18/11/29 21:48 · MS 2017

    네 본인의 느낌이죠..그리고 댓글에서 인정하셨다고 한들 글에는 취업에서 차별받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고요ㅋㅋ글과 댓글 내용에 모순이 많아 무슨 주장을 하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그리고 성차별이 기성세대는 어쩔수없죠ㅠ라고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2:00 · MS 2017

    그럼 어떡하나요 기성세대가 이렇게 사회가 바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데 바꾸고싶죠 너무 바꾸고싶고 넘어갈 문제도아니죠 근데 어떡할까요? 티비를 통해 성평등 광고를 내보내든 해도 안될거뻔한데 예전부터 드라마에서도 그런 인식이 바뀌어야하는 취지로 꼰대나 가부장적마인드 보고 뭐라하는 장면도 많은데 드라마 그랗게 보시는데도 무시하시고 걍 재미로보시는게 그 세대인데 어떻게 하고 넘어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안이 안서는데

  • 샤샤샤 · 784191 · 18/11/29 23:52 · MS 2017

    기성세대가 하는 차별 빼고 10대 20대 여자들이 차별받은거 별로 없다= 인종차별주의자 빼고 인종차별 하는 사람 거의 없다
    ???

  • 켄타로 · 735885 · 18/11/29 18:12 · MS 2017

    본문에 나온 생리는 선천적인건데 차별이라고 볼수는 없어보이고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4 · MS 2017

    아 뭐 그건 그렇죠.. 그냥 악용하는애들도 꽤 되서 남자애들입장에서는 답답할 부분이라 쓴건데 오해를 부를수도있을거같네요 지워야겠다

  • 국어좉 · 843142 · 18/11/30 14:0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진심펀치 · 362819 · 18/11/29 18:11 · MS 2017

    생리랑 임신은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2 · MS 2017

    아니 군대랑 비교하는애들보고 정말 헛웃음나옴

  • 아몰랑구냥 · 661136 · 18/11/29 18:14 · MS 2018

    취업 차별은 분명히 있음 근데 로스쿨약대 같은것도 남자 차별같음 그니까 20대가 차별 없는건 아님

  • Moritat · 821980 · 18/11/29 18:15 · MS 2018

    대학 졸업 때까지는 차별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저번에 하나은행인가?에서 남자 가산점 줘가면서 여자 떨어트리는 거 보고 취업에서부터는 달라지는구나... 했음ㅇㅇ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17 · MS 2017

    그거 저도 봄 근데 없어진걸로 앎 하지만 암암리에 많다는건 인정함 독취사에서 많이 봤음..

  • 20연의가즈아 · 831005 · 18/11/30 21:15 · MS 2018

    신한은행임 근데 저도 조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놓고 매뉴얼에 성별에 따른 점수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 별따러가자 · 786803 · 18/11/29 18:16 · MS 2017

    참여성

  • 남기고떠나죠 · 739512 · 18/11/29 18:17 · MS 2017

    대학생 되고 취업에 관심도 생기고 알아보다 보니 아예 차별이 없는건 또 아니긴 하더라구요 결혼 출산 육아 이런것땜에 경단 뭐 이런 말도 생기구
    근데 아예 극복 불가한것도 아니고 군대 안가잖음 그만큼의 시간 동안 더 노력해야한다고도 생각함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20 · MS 2017

    그쵸 근데 제주변에 진짜 노력해서 스펙따서 들어간 언니들 정말 많이 봤어요 요즘 분위기때문인지 뭔지 여자들도 많이 뽑더라고요 물론 들어가서 차별바든ㄴ건 케바케라 어쩔수럾지만.. 확실히 직종에는 임신이 큰 걸림돌이긴하죠.. 특히 대기업입장에서는..ㅠㅠ기업입장에서도 육아든 임신이든 고려하자면 어쩔수없고 애를 낳고싶은 여자입장에서도 어쩔수없고..ㅠㅠㅠㅠ

  • ————— · 789031 · 18/11/29 18:19 · MS 2017

    님들 같은 분이 사분의 일만 되도 세상 달라질텐데

  • MVPY · 500365 · 18/11/29 18:19 · MS 2017

    임신과 군대는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근데 제발 남자 인권 챙기지 말고 스펙 많이 쌓으세요 cpa나 전문직이든 뭐든 ㅜㅜ

  • egg00 · 840607 · 18/11/29 18:20 · MS 2018

    남자 인권 챙기지 말고 스펙이나 많이 쌓으세요는 무슨말임? 당연히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 MVPY · 500365 · 18/11/29 18:21 · MS 2017

    굳이 여성분이 남성 챙길 필요가 잇나요 ㅋㅋ

  • 질문용입니다 · 830908 · 18/11/29 18:21 · MS 2018

    굳이 남성분이 여성 챙길 필요가 잇나요?

  • applebanana · 713751 · 18/11/29 19:28 · MS 2016

    헐겠다 야

  • egg00 · 840607 · 18/11/29 18:21 · MS 2018

    저 여자 아닌데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22 · MS 2017

    그쵸 딱 지금시기가 좋거든요 제가 정보보안 쪽인데 벌써 컴츄터쪽 자격증 다 따려고 공부중이고 토익토플도 공부할 생각이고 운전면허는 다담주인가? 그때 따러갑니당 어정쩡하게 스펙쌓아서 성별차이로 뒤지는것보다는 걍 확 많이 쌓아놓는게 이득일테니까요

  • MVPY · 500365 · 18/11/29 18:22 · MS 2017

    네네넵 화이팅 하세요

  • 아으앙아아 · 803287 · 18/11/30 17:57 · MS 2018

    ㅂ ㅅ

  • 뜨거운남자 · 642571 · 18/11/30 09:14 · MS 2016

    뭔 병신같은 소리십니까...납득이 안가요 납득이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 쭉 보니까

  • 펩시티 · 834941 · 18/11/29 18:22 · MS 2018

    여자도 군대가면 취업 차별이 없을까? 음 아니 근데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는건데 만약 요즘 말처럼 여자는 남자보다 딸리는 것도 없는데 취업도 안되고 취업이 되도 남자보다 돈을 덜받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임. ㄹㅇ 그럼 기업입장에서는 적은 돈으로 같은 능률을 내는 여자만 뽑으면 개씹이득인건데 왜 안그렀음 분명 뭔자 차이가 나고 남자가 뭔가 더 잘하거나 그런게 있는거 아니겠음?? 한남충이라고들 하겠네.. 난 진짜 이퀄리스트다 진짜 완전한 성평등을 지향한다 ㅋㅋ

  • 한국사9연속1등급 · 819469 · 18/11/29 18:23 · MS 2018

    이러면 '그분'들 ㅂㄷㅂㄷ 씨익씨익거리면서 ㅌㅌ함 ㅋㅋ

  • 펩시티 · 834941 · 18/11/29 18:23 · MS 2018

    그분들 진짜 무섭다 ㅋㅋㅋ 근데 내가 오르비에서 이런 남혐 여혐글을 볼줄이야...

  • è̀̀̀̀̀̀̀̀̀̀̀̀̀̀̀̀̀̀ · 832974 · 18/11/29 18:25 · MS 2018

    정부출연연구소들도 여자우대 많이하던데

  • 봄 4랑 But花 馬고 · 833396 · 18/11/29 18:26 · MS 2018

    여자로 살아오면서의 생각을 간략하게 쓰면,여자로 살면서 딱히 차별받은 적 없었고,직간접적으로 겪어본 성희롱 발언들은 여혐이 아니라 그냥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요...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요즘 여자들이 임신하는 것때문에 기업에서 안좋아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들었는데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남편이랑 아내 둘 다 육아에 참여하니까 독박육아는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요.그러니까 기업에서도 출산이나 육아때문에 안뽑는 일은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당.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33 · MS 2017

    그니까요 그래서 바뀌고있는 회사들도 많잖아요 물론 막상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바뀌고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하죠

  • 봄 4랑 But花 馬고 · 833396 · 18/11/29 18:37 · MS 2018

    무엇이든 한순간에 변하는게 쉽진 않으니까요.지금 이런 움직임이 우리 밑세대쯤에게는 더 좋은 삶을 주겠죠!사실 지금 제가 취업할 때만 해도 지금보다는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18:34 · MS 2018

    솔직히 실력이 엄청 뛰어나면 다 데려가잖아 안그럼? 고만고만하면 굴리기 쉬운 남자 뽑는 경우가 더 많긴하지만 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18:36 · MS 2018

    제일 이해 안가는 족속들이 청소년 트페미들 ㅋㅋㅋ 지들이 뭔 차별을 당했다고 세상 제일 억울한 사람처럼 울부짖는지 모르겠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39 · MS 2017

    맞아요 진짜 위에 몇번이고썼지만 대학교생활 열심히해서 학전 4점대 받은 언니들 싹다 대기업 들어가셨어요 요즘 고소미 먹을까봐 사내에 성희롱같은것도 없답니다 ㅠ

  • 새벽4시 · 825269 · 18/11/29 18:42 · MS 2018

    경상도는 다릅니다.. 일단 나이든 남자들 다 가부장적이에요. 빨리 독립하고 싶습니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48 · MS 2017

    ㅋㅋㅋ 그건 선생님들이나 애들이나 20대나 30대나 다인정하는부분이요.... 경상도...이래서 보수들이 ㅇㅂ라고 욕먹잖아요ㅋㅋ안타깝기 짝이없음 경상도는 좀 제발 바뀌어야함 거기는 20대도 정상인 분들 잘 못봄요 (일반화아니고 솔직히 어느정도 많다는건 인정하셔야함)

  • 단예 · 753985 · 18/11/29 19:34 · MS 2017

    뭔 일반화가 아님 일반화인데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0:55 · MS 2017

    ㅈㅅ...인정하겤ㅅ음..다시보니 너무 일반화임...

  • 난논술로대학간다 · 825563 · 18/11/29 23:35 · MS 2018

    일반화 개오진다 진짜 내 주위만해도 다 멀쩡한데 기분나쁘네;

  • 마자~용 · 769636 · 18/11/30 01:14 · MS 2017

    20대경상도얼마나만나봤다고 아는척 개쩌네 그마저도 넷상아닌가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1:15 · MS 2017

    아 정말 저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ㅠ 말실수 인정하고요 너무 일반화에다가 섣불리 핀단하고 글싸지른거 죄송하빈다ㅠ 삭제하고싶지만 어쩔수없네요ㅠ

  • 적수역부 · 771049 · 18/11/29 22:23 · MS 2017

    ??경상도가 언제부터 그랬죠ㅋㅋ

  • 마자~용 · 769636 · 18/11/29 23:18 · MS 2017

    경상도가그런게아니라니주변이그런거다

  • 새벽4시 · 825269 · 18/11/30 11:59 · MS 2018

    네네 그렇게 생각하세요ㅋㅋ 마음 같아선 여기 와서 살아보라 하고 싶은데..^^ 참고로 저희 반은 경상도 남자 질색합니다. 본인 남자시죠? 경상도 남자랑 동성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마자~용 · 769636 · 18/11/30 15:00 · MS 2017

    ㅋㅋㅋㅋㅋ씨발 여자고 경상도산다 씹새끼가 동성애 이지랄하네

  • 새벽4시 · 825269 · 18/11/30 17:0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프롬림 · 816017 · 18/11/29 18:44 · MS 2018

    아니 난 걍 다 필요없고. 내가 밤늦게까지 놀아도 안혼날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왜 1시만 넘으면 집에서 폭풍 전화와 문자가...우리 집이 유난 떠는걸 수도있지만
    내 주변 아는 남자애들은 이런 전화 하나도 안오던데.. 남자애들은 안혼나고 놀수 있어서 좋겄다(너무 일반화했나요?.. )애들이 하는말이 여자는 밤늦게 다니면 위험하지..걱정해주는 건 고마운데..왜 내가 피해를 받아야해?누굴 탓해야하는건지..갑갑..가해자는 안보이는데, 난 왜 피해를 받지?
    뭐 사회적 억압?난 이런거 아직 어려서 체감못한다. 근데, 뭐 어디 여행 좀 갈려하면, 기본적으로 따라붙는게 여자혼자서가게?라는 말.
    여자면 약자,지켜줘야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것같다.그럴 필요 없는데...
    이런 말을 계속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 혼자 여행가기 좀 무서워진다.내 꿈이 세계일준데, 인도같은 나라는 가기 무서움......
    결론은 계속 이렇게 서로 불편한거 말하다보면 개선되고개선되어서 모두에게 안전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결론 맺기는 항상 힘드네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18:46 · MS 2018

    ㅋㅋㅋㅋ 밤늦게다닌다고 혼나는 사회가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딴나라는 혼나기전에 이미 강도만남.

  • 펩시티 · 834941 · 18/11/29 21:09 · MS 2018

    인정 아 근데 유튜브 보니까 조선족들이 인육이나 장기밀매한다고 막 납치하던데 쪼린다 남자인데도 ㅋㅋㅋ

  • 과학 · 800478 · 18/11/29 23:56 · MS 2018

    좋으니 좋은줄 모르지 ...

  • 44일 죽전 · 730406 · 18/11/29 18:49 · MS 2017

    ㅋㅋㅋㅋ 원래밤에돌아다닐수있는나라가 드뭄 ㅋㅋ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50 · MS 2017

    그...건 일단 차별이아니라 신체적약자임을 이용해서 피해를 주는것이기에

    제 글에 달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몰카를 당하는것도 여성비율이 많다는것에서 차별이라고도 볼수있겠지만 엄연히 가해자를 '남자'로 보는것에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ㅂㅅ이지 사람이 아니잖아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32 · MS 2018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신체적으로 약자인 것도 확실하고, 범죄 표적이 되기 쉬운 것도 확실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회가 문제인 건 물론 맞지만 그렇다고 목숨 잃는 것 보단 조심하는 게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시위하고 법 개정한다고 범죄자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 1945ㅤ · 343391 · 18/11/29 20:40 · MS 2010

    이게 개선이 가능한 문제인가요?.. 범죄자체가 없어지는게 아니면..

  • 쌈은 귀여워요 · 813251 · 18/11/30 00:08 · MS 2018

    전세계에서 밤중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가 손에 꼽아요,,,

  • 44일 죽전 · 730406 · 18/11/29 18:47 · MS 2017

    가기전에 파이썬해두고가면좋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48 · MS 2017

    이미 끝냈져 동아리때 다끝냈어용 자바까지는못가고 c언어도 다훑었구요 다시 복습해야함 ㅇㅇ

  • 44일 죽전 · 730406 · 18/11/29 18:52 · MS 2017

    음 근데 책을본다고 끝내는게아님 그때부터시작인거지 내가원하는대로 프로그래밍을 짤수있나없나가중요한거임 반말로끝난것같아서 급히수정했어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55 · MS 2017

    아 대핟교 강의인 kmooc을 바탕으로 한거라서요 대학교수업으로 배웠어요 거기서 다 프로그램 짜보고 과제도 내고해요

  • 44일 죽전 · 730406 · 18/11/29 19:08 · MS 2017

    와 열심히하셨네요ㅋㅋ 정보보호쪽에관심있으면 kucis에 속한 동아리에 가입하시는것도 좋아요 넉놓고있으면 시간금방가니까 분기별로 거창하게말하면 프로젝트 그러니까 목표설정하면서 성취하는게 도움이많이될거에요 써놓고보니 꼰대같네요 ㅋㅋ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1 · MS 2017

    헐 전혀요 꼰대라니요! 정보너무 감사드리고 조언도 감사드려요!!!! ㅠㅠㅠ

  • 0LuDNklsZ8P73q · 664864 · 18/11/29 18:49 · MS 2016

    차별받은건 50대이상인데 혜택받는건 30대 이하니 좆같은거죠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8:51 · MS 2017

    그쵸 뭔가 이상한거죠 반박하려고 화내고 들고서는 사람들이 40대 50대가 아니라 10대 20대라는점... 띠이이이용???

  • 크륌히어로즈 · 828877 · 18/11/29 19:12 · MS 2018

    근데 50대 분들이 시위하기에는 모집하기가 힘들거나 뭐 그러지 않을까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18 · MS 2017

    뭐 여러가지 이유가있겠죠 저희세대는 sns라는게 있어서 뭉치기도 선동하기도 좋아서...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29 19:26 · MS 2017

    근데 이논리도... 억압당한건 우리 조상인데 왜 우리가 일본한테 사과받아야하는지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이런 주장 볼때마다 계속 궁금하긴했음

  • 크륌히어로즈 · 828877 · 18/11/29 19:32 · MS 2018

    22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34 · MS 2017

    오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있겠지만 요즘애들 주장이 '이제는 그런 시대를 만들지말자'가 아니라 '나'를 차별하지말라 로 주장하니까요..

  • 물2러 만명시대 · 774030 · 18/11/29 19:38 · MS 2017

    ? 이건 또 무슨... 일본에게 받고 싶은 사과가 우리 세대의 배를 부르게 하는 사과인가요? 조상님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리려 받는 사과인가요?

  • New-Judge · 797548 · 18/11/29 19:52 · MS 2018

    일본의 경우와는 다른게 우리는 우리 이전 세대가 여성차별이 만연했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공교육으로도 잘못된 것이었다고 가르치고 있구요...하지만 일본은 아예 그런일이 있었다는것 자체를 부인하죠 현재 급진 페미니즘 계열과 정부가 요구하는 것은 일본에게 과거사를 인정하라는 요구 수준이 아니라 지나가는 일본인 잡아다 두드려패고 니네 조상이 우리 조상거 뺏었으니 우리도 니꺼 뺏을거야 이러면서 돈 터는 거랑 다를거 없다 봅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11 · MS 2018

    정확하게는 우리는 일본에게 과거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거지만, 지금 페미애들이 말하는건 현재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 얘기하는건데, 이미 성차별이 사라지면 사라졌지 더생기지는 않고있는데 오히려 차별받을대로 받은 기성세대들보다 점점혜택을 받고있는 애들이 목소리가 커지는게 아이러니하다는거죠.

  • 아프지말자555 · 833475 · 18/11/29 22:32 · MS 2018

    ㅋㅋ 그래서 위안부,강제징용 등등 피해자 보상금을 전국민이 다받음?

    윗세대가 차별받은 피해보상을
    아랫세대가 누리니 그 소리나오는거 아님?

  • 냥냥대픽미 ㅠ · 801094 · 18/11/29 22:45 · MS 2018

    우와 진짜 ㅈ같은 비유다.. 진짜로 올해 베스트 비유다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30 00:14 · MS 2012

    지금 그 집단이 필터 안거치고 막무가내로 주장하는거 보면
    사과를 받아야한다가 아니라
    우리도 똑같이 35년동안 점령하자. 이 정도로 심해서 문제에요.
    정확히 강남역 사건부터.
    잘못을 인정하는 차원, 평등 조건으로 혜택을 요구하는것과
    잘못 없는 사람까지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 드는거는 전혀 다릅니다.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30 00:56 · MS 2017

    답이너무 많아서 가장 최근분에게만 제가 말한건 저 주장이 가지는 함의의 위험성을 경계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저말대로라면 지금까지 행해져온 모든 피해자에 대한 보상적 정책이 단순한 역차별이고 비합리적 행위가 된다는건가요? 단순히 행정상의 병폐로 보상을 넘어서는 특권을 가지는 사례를 보고 -태클걸릴거 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약대 티오관련한건 여성 전체가 아니라 그중에서도 상부계층 일부에게 한정되는 특혜입니다. 어떻게 그게 모든 여성에게 이득이 되나요? 오르비사이트에서는 민감한 주제겠지만 명백하게 일부의 특권 맞습니다-기존의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것이 과연 합리적인 태도인가 생각은 들어요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30 01:00 · MS 2012

    아.... 제가 댓글을 완전히 잘못 이해했습니다 ㅈㅅ합니다 .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30 01:07 · MS 2017

    약간 설명이 부족한거같아서 첨언만 하면 일본 배상이 우리국민 모두에게 이루어질 필요가 없죠. 여성은 아닌가요? 글쓴이님들 비롯해서 다수의 여성분들이 가시적인 차별을 받지는 않는만큼 그만한 보상도 받을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단독생각이다보니 원글의 표현이 좀 이질적으로 쓰인것같긴하네요.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30 00:58 · MS 2017

    “그 집단” 이 주장하는 건 언급한적없어요. 병이 있는데 뭐라할수는 없잖아요?

  • 말랑카우 · 662112 · 18/11/30 01:58 · MS 2016

    추천수가 유머 ㅋㅋㅋ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30 02:17 · MS 2017

    ㅋㅋ 찌질대지말고^^

  • 천원만 · 662197 · 18/11/30 07:53 · MS 2016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댓글 보고있는데 이건 진짜ㅋㅋㅋㅋ

  • 서얼머갱제하까 · 811041 · 18/11/29 18:5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량공급 · 311238 · 18/11/29 19:01 · MS 2009

    개개인의 사례는 소수라 일반화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주변 사례를 보면

    같은직무에 나이도어리고 학점도 좋은 여자는 서류탈락하고 학점 나쁜분은 최종합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서울대공대 사례임 ㅋㅋ ㅜ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0 · MS 2017

    ㅠㅠ 슬프네여....차차 바뀌길 바래야죠뭐..

  • 한국사9연속1등급 · 819469 · 18/11/29 23:33 · MS 2018

    물량공급님? 학점만 가지고 직무뽑나요?

  • 죄수괴수 · 803190 · 18/11/29 19:04 · MS 2018

    여자보다 남자가 체력도많고 힘도있어서 제가사장이면 일하는직원 남자뽑을것? 같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19 · MS 2017

    그건 저도그럼.. 사실 중간중간 남녀 관계문제로 논란되는것도 싫고 성희롱 가능성도 만들기싷고 신체적으로 평균적으로 체력이 좋은 사람을 뽑고싶음 차라리..0

  • 크륌히어로즈 · 828877 · 18/11/29 19:10 · MS 2018

    여자 요즘세대 차별 안받는다는건 취업 제외 인정. 솔직히 주변 사례 봐도 여자가 취업 불리한건 맞음

  • 울고싶지않아 · 735974 · 18/11/29 19:13 · MS 2017

    취업차별이 제일 큰건데... ㅜ 솔직히 남자보다 여자가 소득 적은건 대부분 기업에서 남자 군대갔다오기때문에 2호봉쳐줘서 그런거라 딱히 아무생각 없는데 선배들 여자라고 훨씬 스펙 좋은데 취직안되는거보면 좀 안타깝...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8/11/29 20:08 · MS 2016

    여자라고 안에는 어떤게 들어있는지 생각해봐야해요.결혼하면 퇴사 할 가능성과 군문화로 범벅된 사조직에서 군대를 안갔다는 것.그외에도 현재 사회분위기로 여자를 대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들 등등..
    이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님이 관리자 입장이여도 마음이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녀모두 피해자예요.남자는 노예처럼 부려먹을려 쓰는거고 여자는 그렇게는 못하니까 덜 뽑는거구요.

  • 울고싶지않아 · 735974 · 18/11/29 20:21 · MS 2017

    맞아요 사실 해결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 깡통로봇 · 822633 · 18/11/29 19:14 · MS 2018

    근데 실제로 남자는 어떤환경에서 자랐든 군대에서 아랫쪽에서 1년은 지내봤는데 여자는 아래쪽에서 지내본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채용담당자가 그러더군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16 · MS 2017

    오..그렇구나.. 사실 융통성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근데 군대에서는 확실히 군기라는것도있고 하니까.. 이해가가긴해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23 · MS 2018

    경험하지 못 한 일은 함부로 재단해서 이야기하지 말기로 해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4 · MS 2017

    주변 몇십명의 경험자들을 보고말하는거에요 취직같은거요 제가 아는 선배들이나 언니오빠들이 진짜 정말 많거든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29 · MS 2018

    몇 십명 전부가 차별이 전혀 없다고 해요? 그럴 리가 없는데...표본이 전부 서울대인가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36 · MS 2017

    아뇨 그런 차별 자세한건 입장을 모르고 취직 결과에대해서는 그분들 보고 말한거에여 제가 위댓글에 학점 4점대언니들도 스펙그리 많이 안쌓고 대기업들어간 언니들 많다고 달았는데 그게 그 몇십명을 보고말한거였어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42 · MS 2018

    음....네 알겠습니다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24 · MS 2018

    군대가기싫다 패럴림픽나가는사람들대부분이 군대에서 다치는데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5 · MS 2017

    ㅋㅋㅋ..화이팅!!.... 이 말밖에 해드릴게없네요..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29 19:24 · MS 2017

    취업에서 차이가 크다고 들었어요 이과라 하더라도 총괄업무나 사람들 다루는건 남자 특히 군필자 매우 선호한다고함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7 · MS 2017

    능력을 보니까 어쩔수없긴 한거같아요.. 따지고보면 확실히 군기잡기는 남자가 유리하긴하니까요..

  • MmJ0G8hNiWP4Qg · 760312 · 18/11/29 19:28 · MS 2017

    흠 그런가요? 저는 남자지만 선배한테 들으면서 아 이건좀 아니다 싶었는데..

  • 소려래 · 708964 · 18/11/29 19:25 · MS 2016

    본인 경험으로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지 마세요. 저는 위에 언니, 밑으로 막내 남동생있어요.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아서 세명이나 생긴거 맞구요 저 둘짼데 저 임신하고 딸이라고 했을때 지우라고 했어요ㅋㅋㅋㅋ 결국 저 낳았는데 남동생 생길때까지 엄마가 욕을 퍼드셨어요. 명절에 할아버지집 가면 저랑 언니는 본척도 안하고 우리 장손, 우리 손자하면서 물고빠시는거 못봤죠? 저랑 언니, 여자 사촌들은 부엌으로 직행이고 남동생만 거실에 떡하니 앉아있어요. 네 걔도 인성 글러먹은거 맞아요. 밥 먹을때는 당연히 남녀 따로먹죠. 남자상에 다 차려주고 남은거 덜어서 여자상에 먹는거예요 물론 먹다가 남자가족들이 다 먹었다고 하면 숟가락 던지고 일어나서 과일 차려야죠. 평생 그런거 안겪어보고 살았으면 조심스럽게라도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미국가서 흑인들한테 흠 너희 조상들은 노예였는데 너희는 아니잖아? 근데 왜 너네가 화내는지 모르겠어^^ 이렇게 말해보시던가요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27 · MS 2018

    그건 너네집이꼰대 유교꼴통집안이라서그런거잖아요

  • 소려래 · 708964 · 18/11/29 19:28 · MS 2016

    그래서 저는 요즘 세대 아니예요? 제 친구들 중에서도 이런 집 널렸어요. 아직 한국사회에서 뿌리뽑히지 않은 남녀차별이 있다고요. 외면하려고 하지 마세요.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29 · MS 2018

    제친구는 아닌 집이 널렸는데 그런 남녀차별 안 반대하는사람이 그런 꼰대수구꼴통들말고 더 있습니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29 · MS 2017

    하하 경험이요? 죄송한데 분명 글에 기성세대는 빼라고 말했습니다 왜냐고요? 그분들은 절대 고칠수없거든요 글 앞부분읽다가 열불나서 오신거같은데 글 끝까지 읽으세요 제발 ㅋㅋㅋㅋㅋ 저희 할아버지도 가부장이시라고요 기성세대 빼라고요 40대 50대 60대 그 위로는 빼고말하라고요 ㅋㅋㅋ 집안 얘기하지마시라고요 집 안에는 40대 50대 60대가 있으니까 그걸로 말하지마시라구요 끝까지 읽으세요 이런 댓글 달릴줄알았다 분에못참아서 끝까지 안읽고 댓쓰러온사람들 ㅋㅋ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35 · MS 2018

    지금 기성세대=기득권인데 그럼 아직 차별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보는 게 합당한 거 아닌가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43 · MS 2017

    아니 근데 10대들 20대들 주장하는게 대부분이 기성세대한테 차별받았다ㅠㅠ 가 아니라 '남자들'이라고 하면서 싸잡고 일반화라고 미러링한다그러잖아요 1베가 하는거 다 따라하고 얼평하지 말라그러고 거짓미투에 주작에 물론 기성세대한테 차별받은 거에 반박하는 애들도있어요 근데 흔히 우리가 아는 ㅍㅁ와 ㅁㄱ들이 그런걸 중심으로 차별을 받는다 라고하지 않잖아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19:46 · MS 2018

    네. 저도 남자고, ㅁㄱ 너무 싫습니다. 근데 쓰신 글 내용은 그런 것과는 상관없어 보여서 댓글 남겼습니다. 사회적인 차별을 글에서 얘기하셨으면서 댓글에선 ㅁㄱ들의 논리를 갖다 대면 그건 쉐도복싱이죠.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20:24 · MS 2018

    +사회적 차별을 얘기하는 중에 기득권은 빼고 얘기하자는 건 너무 비논리적이죠?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21 · MS 2017

    그쵸 비논리적인건 인정하는데요 기성세대를 외면할수밖에 없죠 왜냐면 고쳐지질 않으니까요 이미 본인의 가치관으로 몇십년을 실아온 분들이시고 개선개선해봤자 바뀌지 않잖아요 물론 바뀐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외면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분리할수밖에 없어요 개선시키고 싶죠 당연히 그렇죠 저희 할아버지도 엄청난 가부장적이신분이셔서 저희 엄마가 며느리로써 엄청 고생하셨어요 저도 차별발언이란 발언은 다들어봤고요 하지만 뭐라고도 못하고 아무리 아들 딸이나 할머니가 말해도, 밖에서 사람들이 가부장적인건 안된다 말해도 바뀌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분리시키고 이외에...라고 말한겁니다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18/11/29 21:53 · MS 2018

    너무 많은 걸 뒤섞어서 생각하고 계시네요. 차별이 있네 없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논리적인 측면에서 님의 주장은 하나도 안 맞아요. 범주화 안 되는 거 같은데 연습 안하셨어요? 국어 풀 때 진짜 중요한데

  • 라라럽브 · 811209 · 18/11/29 22:41 · MS 2018

    여자가 받는 사회적차별을 얘기하면서 기득권층인 기성세대는 빼라는말은 웃기지 않나요.. 그 기득권층인 기성세대가 입사면접에서 남자를 더 선호하고, 남자 취업이 여자보다 더 쉬운건데요. 기성세대가했던 뿌리깊은 여성차별이 지금까지 내려오는게 큰건데 그들을 빼고 얘기하라니 너무 비논리적이지 않나요? 본인도 알고 계시네요

  • 병약허약쇠약좌약 · 811212 · 18/11/30 06:19 · MS 2018

    요 저 둘짼데 저 임신하고 딸이라고 했을때 지우라고 했어요ㅋㅋㅋㅋ ??? 몇살이세요 ????????????한 30대에 수능준비하시는건가..존경해요

  • 해운대 무리뉴 · 829409 · 18/11/29 19:29 · MS 2018

    죄송한데 글쓴이 분 여자 맞으세요?
    글이 남자가 쓴 글 같아서 게시물 보니까 축구 야구 관련 내용들도 있던데...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30 · MS 2018

    스포츠는 남녀공통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30 · MS 2017

    ?? 여자가 야구 축구 좋아하면안돼요????? 저 맨유좋아하고 두산 좋아합니다 제 손 인증사진 올릴까요? 제닉넴으로요 개엉털리네

  • 크륌히어로즈 · 828877 · 18/11/29 19:35 · MS 2018

    근데 손 인증이랑 여성 유무와 무슨상관??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40 · MS 2017

    아닠ㅋㅋㅋㅋㅋ 손 보면 대충 여잔지 남잔지 알수있으니까요

  • 해운대 무리뉴 · 829409 · 18/11/29 19:3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부인β · 742280 · 18/11/29 22:25 · MS 2017

    아님말고~

  • 해운대 무리뉴 · 829409 · 18/11/29 22:34 · MS 2018

    네네. 아님 말고 가 맞아요

  • 부인β · 742280 · 18/11/29 22:35 · MS 2017

    네 남자만 축구야구 좋아한다는 성차별적 발언은 조심해주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

  • 마틴 스콜세지 · 784911 · 18/11/29 19:41 · MS 2017

    야구 관중 늘은게 여자관중이 늘어서 인데...

  • 이상해씨o · 571524 · 18/11/29 20:10 · MS 2015

    이렇게 코르셋을 씌우네

  • 스딸스해리케인 · 794853 · 18/11/29 20:58 · MS 2017

    와 이건.... 저는 손흥민 오기 전부터 토트넘팬이었는데......

  • Bluberry · 817289 · 18/11/29 21:03 · MS 2018

    님 그런것도 무의식중에 존재하는 고정관념이에요 주의하시는게 조음..

  • 아프지말자555 · 833475 · 18/11/29 22:38 · MS 2018

    이거는 여혐 ㅇㅈ
    스포츠 ㅇㅈㄹ ㅋ

  • 해운대 무리뉴 · 829409 · 18/11/29 22:51 · MS 2018

    의도는 한 바는 전혀 아니었지만, 스포츠는 남자만의 소유물이다 이런식으로 들렸을 수 있겠네요. 아차 싶었습니다.

    한가지 분명히 하자면, 남성이면서 여성인 척 글쓰시는 분들을 한 번씩 봐서 의심을 한건지 성차별적인 발언을 할 의도는 없었네요.
    조심히 말해야 겠어요. 졸지에 여혐하는 사람이 되니까 속상하네요.

  • 인생은서울대부터시작이지 · 768694 · 18/11/29 19:29 · MS 2017

    그나저나 님 오늘 덕코 짭잘하게 많이 버셨네요 덕코 버는 법을 잘 아시는구만..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31 · MS 2018

    님도맞는말쓰셈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31 · MS 2017

    이런거 첨인데요... ㅋㅋ 근데 덕코인 이거 어디다쓰는건데요??

  • 누나너무커 · 828259 · 18/11/29 19:31 · MS 2018

    오 저도 컴활 준비중
    나만 이러는게 아니었군

  • 서울교육대학교 · 811596 · 18/11/29 19:32 · MS 201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39 · MS 2017

    요즘 여자들이 차별을 받지 않는다 라는 주제로 쓴거 아니구요 분명 제가 제목에도 여자입장에서 ... 라고 썼구요 제 경험과 생각을 쓴겁니다

    일반화시킨적없고 그냥 제 경험이 그래서 잘모르겠는데 진짜 요즘애들이 차별받은게 뭐가있냐 궁금해서 진짜 물어본다 라고 쓴거에요

  • 03년생 · 790662 · 18/11/29 19:36 · MS 2017

    "그 분" 빤스런하셨네 ㅋㅋㅋ 지가 만난 여자친구중 90%가 ㅍㅁ였다고 요즘 사회가 원래 그런거라면서 남자인척 구구절절 이상한 소리하는 글 썼던데 ㅋㅋ 알고보니 여자였네 ㅋㅋ 소름돋는다

  • 플럭스만 · 804768 · 18/11/29 19:37 · MS 2018

    누가 그러더라 여성으로서 차별받기 싫으면 페미니즘 말고 기술을 공부하라고...

  • 국어칼럼봇 · 566320 · 18/11/29 19:46 · MS 2015

    똑같은 나이에 여자 남자 지원했는데
    남자가 군필이면 내가 만약 사장이면 남자 뽑음

  • 국어칼럼봇 · 566320 · 18/11/29 19:46 · MS 2015

    스펙 동일하다 가정했을 때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9 21:47 · MS 2018

    여자나이- 2 or 3= 남자나이

  • 샤미잡 · 817249 · 18/11/29 19:47 · MS 2018

    오르비는 ㅍㅁ로부터안전하다


    고믿고싶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19:48 · MS 2017

    ㅇㅂ로도 안전하지 않은데 그럴리가..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29 19:51 · MS 2017

    기업은 침팬지의 가성비가 가장 좋다면 침팬지를 고용할것

  • 샤미잡 · 817249 · 18/11/29 20:01 · MS 2018

    침팬지 빡머갈이라서거를듯

  • shootingstar2113 · 713870 · 18/11/30 08:11 · MS 2016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19:53 · MS 2017

    낙태죄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한테만 적용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20대도 예외는 아니죠.
    https://www.google.co.kr/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3110801315
    실제로 낙태방조죄로 남자가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지만 낙태죄로 커리어가 좌절되거나 원치않는 임신으로 버려진 아이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05 · MS 2018

    이런거엔 굳이 답변안해도될듯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07 · MS 2017

    왜?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08 · MS 2018

    새글파세요 새글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11 · MS 2017

    아니그니까 왜요 이글이 남녀 "차별"에 관한 논점을 갖고 논쟁하는 글이 아닌가요? "취업"에 관한 쟁점만 가지고 논쟁하는 글임? 댓글은 취업에 관한 얘기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내가 굳이 새글 파야할 이유는 모르겠음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12 · MS 2018

    이런 댓글달아서 뭘 얻으시게요 ㅋㅋ 그냥 자기논리에 끌어내고싶은거 아님?
    그럴꺼면 새글을 파서 논리정연하게 자기 주장과 근거를 글속에 내는게 맞죠. 링크하나 띡갖다놓고 이건어떻게생각하세요? 보단요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17 · MS 2017

    다른댓글분들은 달아서 뭐 얻는게 있으신가....? 아예 다른 소리 하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내 댓글만 꼬집어서 새글파라하는 건 조금 신기하네요 ㅋㅋㅋ
    글고 여기 댓글다는 사람중에 논리정연하게 주장과 근거를 글속에 내는 사람 얼마나 되나요? 나만 꼬집어서 이러시는 이유는? 링크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바가 있으니 달아서 올린거고요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8/11/29 20:13 · MS 2016

    바로 말놓는 클라스;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18 · MS 2017

    첫답변도 그냥 무시하는 어투고 마찬가지로 존댓말이 아니길래 왜? 라는 반말로 대응을 하였는데 언짢으셨으면 죄송해요.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1/29 20:24 · MS 2017

    이 문제는 다뤄야될 부분이 많은거같은데요ㅋㅋ 근데 바로 말놓아버리는 가정교육클라쓰~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26 · MS 2017

    뭘바로 말을 놔요 내글은 존댓말이였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첫답글이 먼저 내 글 이런거라고 칭하며 무시하라는 식으로 답변했잖아요 그건 가정교육 잘받은 거임? 이유도 없이 걍 무시하라는 게? 왜? 한마디 했다가 가정교육까지 간파당했네ㅋㅋㅋ 님 혹시 궁예?

  • 롤로노아 조로 · 772549 · 18/11/29 20: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luberry · 817289 · 18/11/29 21:05 · MS 2018

    글의 논점과 맞는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아프지말자555 · 833475 · 18/11/29 22:41 · MS 2018

    둘다 살인죄때리면 안됨?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30 00:20 · MS 2012

    낙태는 생명이 왔다갔다했던 상황이니까 정황, 동기 등등을 매우 정확하게 파악해서 양쪽 동등하게 처벌할 가능성을 두는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크리스티인 · 822590 · 18/11/29 19:57 · MS 2018

    차별심하다며 피튀기며 주작조금 과장조금 섞어서 열변하는 여성분들.. 평상시 남자들이 남자라고 차별받는 부분이 있는걸 보면서는 무슨생각을 했는지, 평소 입버릇에 남자가 ~하게, 남자가 ~해야지가 붙어있진 않았는지.. ㅎㅎ 그냥 보통 꼭 이상하게 열불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로남불이 심하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 Acetabulum · 549876 · 18/11/29 20:01 · MS 2014

    자기가 부족하고 못난것에대해 인정못하는게 사람의 본성이죠
    어떻게든 합리화시키기위해 정당성을 부여해야하는데

    페미니즘이 그들의 입맛에 완벽하게 부합했을뿐


    못생긴것에대한 합리화는 예쁜것을 '코르셋'이라고 부름으로써 합리화

    자기가 능력이 안되는것은 '남녀차별, 맨박스에 의한 취업상의 불평등'

  • Acetabulum · 549876 · 18/11/29 20:03 · MS 2014

    취업에서 차별받는다 주장하지만
    정작 취업잘되는 공대, 의대는 안옴

    아 의대, 공대 여자입학수가 적은것도 남녀차별이라고 해석해야하나??

  • 포쵸 · 1063949 · 23/01/05 00:00 · MS 2021

    이런 잘못된 인식을 바꾸려 생긴게 페미니즘인데...알고 말하시길

  • 마틴 스콜세지 · 784911 · 18/11/29 20:03 · MS 2017

    근데 본문과 상관없이 야구도 좋아하시고 축구도 좋아하시는 스포츠매니아가 왜 맹구팬이죠....?

  • 샤미잡 · 817249 · 18/11/29 20:09 · MS 2018

    리버풀팬보다는낫지

  • 쌈은 귀여워요 · 813251 · 18/11/30 00:11 · MS 2018

    킹버풀 갓버풀에 맹구를 어따 비벼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0:12 · MS 2017

    ....할말하않

  • 켄타로 · 735885 · 18/11/29 20:04 · MS 2017

    예..? 10대 여자분들 수능끝나고 놀바에 자격증 준비하라고요..?같은 스펙일때 여성이 떨어지고 남성이 붙는게 차별이고 그걸 개선해야지요..어정쩡한 스펙갖고있는 여자들이 잘못이다!그시간에 노오력을 해라!이건 아니죠??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08 · MS 2018

    맨날 개선개선그러는데 애초에 인사과가 원하는사람을 뽑는걸 어떻게 막음? 여자라서 탈락했다 라고 주장할수가 있음??

  • 켄타로 · 735885 · 18/11/29 20:12 · MS 2017

    글쓴이 논리를 지적하는 거잖아요ㅋㅋㅋ사장님이 기성세대니까 차별이 있을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여성들은 이런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기보다 본인처럼 이런저런 자격증과 스펙을 갖춰라!이렇게 말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ㅋㅋㅋㅋ취업시장에서의 성차별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건 구조적인 문제고요 여성들이 더 나은 스펙을 쌓아라!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16 · MS 2018

    이런사회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지말라고 한건 아닌것같은데요, 구조적인 문제가 아예 없을수가 없다고하는게 저사람 입장아닌가요? 여성들이 더 나은 스펙을 쌓아라! 라고 해서 해결될문제가 왜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 켄타로 · 735885 · 18/11/29 20:19 · MS 2017

    글쓴이는 그게 남탓이라잖아요..과연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자는 주장으로 볼수가 있을까요?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취직하려면 더 나은 스펙이 있으면 좋기야 하겠죠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겠지만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2 · MS 2018

    남탓이라고 하는건 현 페미들의 방향을 지적한거라고 봐요.
    초기 여성운동은 여성의 능력을 강조하고 여성이 남성에비해 못할게 없다! 우리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주지 말라를 강조하며 구조를 무시하고 사회적인식을 극복하려했는데
    지금 페미들은 오히려 반대니까요

  • 켄타로 · 735885 · 18/11/29 20:22 · MS 2017

    그리고 글쓴이 논리대로면 인서울 여대도 차별이 아닙니다..여자애들 놀 시간에 공부열심히해서 인서울 하면 되는데요?여대없어도 인서울할 성적 되는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답글이 안달려서 첨언합니다 저도 여대가 더이상 존재할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여대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글쓴이의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아프지 말자님께 답변합니다
    제가 취준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취업할때 남성들 사이에서 공익인지 면제인지 현역인지에 따라 기업에서의 평가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읽어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는데 군필이라는 점이 기업의 조직문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점에도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동일스펙이라는 건 함부로 단정짓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군대에 갈지 말지 여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만큼 군대 문제는 취업에서 미필자를 차별하기보다는 취업 이외의 다른 지점에서의 보상이 강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업취직과 큰 관련이 없는 학과에 진학할 예정이긴 하지만 제가 취준할 때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서 차별받는다면 기꺼이 군대에 갈 의향이 있거든요

    매배견수님
    물롬 다른걸로 어필이 가능할 수도 있겠죠 저는 기성세대들이 여자들은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서 조직에대한 적응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가정하는 겁니다..다른걸로 어필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군대에 가서라도 증명하고싶다는 얘기고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8 · MS 2018

    인서울 여대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여대라는게 당시 못배우고 배울기회가 없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학이었는데 요즘같은 경우에는 그런 의미가 많이 사라졌으니까 여대라는게 왜 남아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사람들이 시대가 흘러가면서많아진거라고 봐요.

  • 아프지말자555 · 833475 · 18/11/29 22:52 · MS 2018

    근데 동일 스펙일수가 있음?

    남자는 현역,공익,면제중에 무조건 하나는
    받잖아요?

    좋든 나쁘든 공익을 받거나
    면제를 받아서 군대를 안가도
    일단 그 상태는 그이게 될 건데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36 · MS 2018

    근데요 정말로 군대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볼땐 군대말고 다른식으로 군대보다 더 좋은 기업에 조직문화에 어울리는 경험을 쌓고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 Juye · 821980 · 18/11/29 20:17 · MS 2018

    그럼 개선 못하니까 부조리해도 닥치고 있으라는 건가?? 이건 좀ㅋ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18 · MS 2018

    말 갑자기 비틀지 마시구, 개선을 못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가만 생각해봐도 개선이라고 하는게 정말로 되길 원한다면 말로만 여성차별을 없애자 라는것보다 여성이 실무적으로 남성과 차이가 없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의미에서 볼 때 스펙이 높고 능력있는 여자가 많을수록 자연스럽게 여성차별이 사라질텐데요.

  • Juye · 821980 · 18/11/29 20:20 · MS 2018

    매배견수 · 11분 전 · MS 2018
    맨날 개선개선그러는데 애초에 인사과가 원하는사람을 뽑는걸 어떻게 막음? 여자라서 탈락했다 라고 주장할수가 있음??

    이게 본인 댓글인데 개선을 못 한다고 한 적이 없다니 무슨 소리신지ㅋ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7 · MS 2018

    개선을 요구하려면 정확하게 문제에 대해서 그 실상을 파헤쳐야하는데 사람들 인식이란게 이게 말로만해서 바뀌지 않는다는거죠. 이런 문제가 단순히 정책을 바꾼다고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여자라서 탈락했다라고 증명하기 매우 힘들다는거에요.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탈락시켰을수도 있고 대학이 맘에 안들어서 탈락시켰을수도 있고. 꼭 성별뿐만이 아니라요. 근데 대학차별 외모차별에 대해서 개선시키겠다고 정책을 만들수 있나요? 대학차별이야 블라인드 테스트로 개선이 되지만 외모차별은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30 · MS 2018

    외모차별을 개선하기 위해서 면접볼때 히든싱어하듯이 보거나, 얼굴 못생긴사람에게 가산점 주거나, 얼굴 못생긴사람을 법적으로 지정해서 못생김 할당제를 실시하지는않잖아요? 저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얼굴 못생겨서 안뽑는다는걸 정확하게 증명할수 없어서라고 보거든요. 못생긴사람을 안뽑는다는게 정확하게 증명되면 당연히 그것역시 차별이라고 얘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21 · MS 2018

    음 제가 알기로는 회사에서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여성에게 실무교육을 다 시켜두면 출산때문에 육아휴직을 해버리거나 아예 애를 키우기 위해 퇴사를 해버리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는 엄청난 손해여서 남자를 선호한다고 들었어요. 이건 노력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3 · MS 2018

    이거같은 경우에는 저는 해결책이 남자도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봐요. 그게 맞는거같아요. 남자를 너무 막굴려도 된다는 인식이 많아요.

  • Juye · 821980 · 18/11/29 20:24 · MS 2018

    그리고 회사가 여성 채용을 기피하는 이유는 여자가 일을 '못' 해서가 아니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때문이 제일 큰 데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5 · MS 2018

    그러네요 오히려 여성들에게 주어진 혜택 처럼 보이는게 여성을 압박하고있네요. 그러면 남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 Juye · 821980 · 18/11/29 20:33 · MS 2018

    제가 언제 정책적인 해결을 얘기한 적이 있나요?? 여자라서 탈락한거 증명하기 힘들죠 그런데 그게 억울하다고 표현도 하면 안되나요? 무언가 불합리한 일이 생겼을 때는 해결책을 생각해놔야만 억울하다!!라고 외칠 수 있는건가요? 자꾸 핀트를 이상한데로 잡아가시네요 본인이 처음에 잘못 쓰신거 맞잖아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40 · MS 2018

    뭘맞아요 맞기는요.
    해결책을 생각해놔야만 억울하다라고 외칠수 있다고 했나요 제가요?
    님이 처음에 제가 개선할수 없으니 닥치라고 했다매요.
    멍청하게 굴지좀 마세요. 말하는게 짜증나요.

  • Juye · 821980 · 18/11/29 20:44 · MS 2018

    '맨날 개선개선 그러는데' 라는 구절은 그럼 활발히 문제제기를 하라는 뜻인가요?? 누가 멍청한건지ㅋ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48 · MS 2018

    말로만 개선 외쳐봤자 개선이 안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저얘기를 왜꺼냈는데요. 켄타로 유저가 글쓴이가 여성들이 스펙을 더 쌓아야한다에 대해 지적하니까 제가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개선되려면 여성들이 자기 능력을 올리는것 역시 동반되어야하니까 충분히 말할수 있는거라고 말하려는게 안보이세요?

    말로만 개선개선해서 되는 문제들은 제가 볼때 정책적으로 해결될만한 것들 정확하게 문제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것들이어야 한다는게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20 · MS 2018

    현 페미들의 방향이 암만봐도 이상하잖아요.
    초기 여성차별 반대운동같은 경우에는 여성도 남자와 다를게 없다! 라고 주장하며 여성의 능력과 여성의 자주성에 대해서 강하게 주장했는데,

    지금 하는 꼴이 뭐에요 여성전용 주차장 만들고 여성전용 좌석 만들고 여성전용 취업전형까지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은데요

  • 포쵸 · 1063949 · 23/01/05 00:03 · MS 2021

    여성도 남성과 다를게 없으니 성차별을 없애라고 그런 제도를 만드는거죠...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1/29 20:27 · MS 2017

    같은 스펙일때 여성이 떨어지고 남성붙는 이유가 뭘까???? 회사경영해보시면 해답을 찾으실듯

  • 켄타로 · 735885 · 18/11/29 20:05 · MS 2017

    취업시장에서의 성차별을 과연 남탓이라고 함부로 단정지을 수 있나요?ㅋㅋㅋㅋ

  • Acetabulum · 549876 · 18/11/29 20:14 · MS 2014

    넵 적어도 남녀임금, 취업률 단순결과를만 놓고 비교하는 페미니즘 보단 합당한듯

    당장 사기업이 취업상에서 차이가 있다고 가정하면
    남녀진입장벽 차이가 거의없는 변호사, 의사, 공기업, 공무원, 교사같은 수많은 직종들이 있는데 경제학적원리로 그런쪽들로 쏠려야하는것 아님?
    그쪽에는 합격도 못하면서
    취업률에 남녀차별운운하는건

    남학생이 수능망쳐놓고 여대때문에 대입실패했다고하는꼴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11 · MS 2017

    아뇨? 당연히 없죠 ㅋㅋ 근데 뽑는건 대기업이라 아무리 뭐라하고 개선하라해도 그건 기업 마음이잖아요 그래도 많이 개선되고있는건 사실이니 차별을 넘어설 스펙을 만들어버려서 다른 라이벌 남자들을 넘어서서 들어가버려라 이런소리죠 그랗게 인터넷으로만 남탓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솔까 남사친이랑 같은 스펙 같은 학점인데 서류불합격 당한사람이 뭐라하면 상관없죠 그래서 제가 위에 인정도했고요 ㅍㅁ들 보면 솔직히무작정 넣어보지도않고 지껄이는애들 많은건 인정해야죠

  • 켄타로 · 735885 · 18/11/29 21:21 · MS 2017

    본인이 '10대 여자들'에게 남탓하지 말라고 했으면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당황스러운데요ㅋㅋㅋㅋ그리고 이 글이 페미에 관한 글이었나요? '여성'으로서 차별받는거 없다면서요ㅋㅋㅋ페미만을 저격하는 글이면 글에 명시를 해야죠ㅋㅋ댓글만 봐도 그렇고 저도 페미하고는 아무관련 없지만 이글 보고 굉장히 기분이 나빠졌는데요? 페미들이 뭐라고 말하든 취업시장에서 여성차별이 존재하는건 사실이고요 그걸 부정하시고 남탓으로 치부하는 뉘앙스가 글에서 강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러는 글쓴이도 취업이나 사회생활 해본적 없으면서 함부로 지껄이고 있는데요ㅋㅋㅋ덧붙이자면 글에서 뛰어난 스펙으로 남자들을 이기라는 걸 전달하고 싶었으면 글을 다르게 쓰셨어야죠 이 글은 여성들에게 나처럼 더 노력하지 않은 너희들 잘못이라고 훈계하는 뉘앙스거든요ㅋㅋㅋ

  • 라라럽브 · 811209 · 18/11/29 22:43 · MS 2018

    그 기업 마음인게 문제라고요 ㅋㅋ 그게 취업시장에서의 여성차별이고요

  • 난논술로대학간다 · 825563 · 18/11/29 23:41 · MS 2018

    님 댓글이나 글 자체가 전부 모순 덩어리인데요ㅜ 하는 말마다 앞뒤도 안 맞고... 남탓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말해놓고 기업마음이라는 건 무슨 말임??ㅋㅋ

  • egg00 · 840607 · 18/11/29 20:13 · MS 2018

    싸우지 마요
  • 청년사범 · 367856 · 18/11/29 20:14 · MS 2017

    취업할때되면 안다 하시는데 솔직히 있기야 있겠죠! 왜냐면 싸장님들이 기성세대시잖아요! 어쩔수없죠!

    =라고 하심 앞의 내용과 완전 배치되는데요...?

  • 통계학수석희망 · 840090 · 18/11/29 20:34 · MS 2018

    그니까요ㅋㅋㅋ기성세대랑 완전 분리해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이분은 그냥 너무 외면하려하시는 듯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15 · MS 2017

    인정합니다 근데 기성세대를 개선할수없는건 사실이니까요 어쩔수없이 외면하게되네요 뭐라할수도없고 개선해달라부탁해도 들을분들도 있겠지만 당연히 소용없을거구요 그래서 말한거고 하지만 ㅍㅁ들과 ㅁㄱ들이 주장하는 것이 기성세대뿐만아니라 기상천외한 주장들도 많은거 아시잖아요 기성세대 이외에 내용을 두고말한건 그이유에서였어요

  • 바나나푸딩 · 809027 · 18/11/29 21:28 · MS 2018

    ㅋㅋㅋㅋ 2222

  • 난논술로대학간다 · 825563 · 18/11/29 23:42 · MS 2018

    글쓴이 논리 전혀 X임

  • QTQTQTQ · 726169 · 18/11/29 20:14 · MS 2017

    근데 제가 사장이어도 여자 안뽑음..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1/29 20:23 · MS 2018

    취업에선 군필자보단 임신때문에 여자 꺼리는거 아닌가 솔직히 제도적으로 개선해도 해결하기 어려워보임 회사에선 개손해라..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29 · MS 2018

    인정이요 ㅠ
  • Juye · 821980 · 18/11/29 20:29 · MS 2018

    제도보다 사회적 인식이 먼저임 출산 육아 때문에 취업이나 승진에 불이익을 주면 사람들이 욕을 해야 기업 입장에서 눈치를 보는데 우리나라는 서민들도 정서가 매우 친기업적이라 '기업은 이익이 우선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어서 뭘 해도 삽질이 되버리는거...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1/29 20:32 · MS 2018

    그건 그렇네요 근데 개선할 방법이 있나요.. 돈독 오른 사람들인데.. 공기업은 모르겠는데 사기업은 힘들거같은데

  • Juye · 821980 · 18/11/29 20:35 · MS 2018

    국민정서가 바뀌면 사기업도 바뀝니다 굉장히 느리다는게 문제지만....ㅎㅎ

  • 잠이안와 · 713838 · 18/11/29 20:27 · MS 2016

    취업이 젤 중요한거 아닌가요

  • 잠이안와 · 713838 · 18/11/29 20:41 · MS 2016

    그리고 덧붙이자면 내가 계획하고 있지 않은 결혼이나 임신을 이유로 취업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것부터가 합리적인 사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여성으로 태어난것 그 이외는 다 나의 선택인데
    여자들은 어짜피 결혼하면 회사 그만 둘꺼니까~ 임신하면 인력에 손해가 생기니까~ 라는 가정으로 불이익을 받는건 좀 억울할것 같네요.

  • Acetabulum · 549876 · 18/11/29 22:35 · MS 2014

    합리적인게 뭔가요?
    기업입장에서는 다른스펙이 동일하면
    잡일시키기편하고 수직문화 적응잘하고 임신, 출산으로 경력단절없는 남자뽑는게 합리적선택아님?

    합리성보단 형평성의 문제같습니다.

  • 잠이안와 · 713838 · 18/11/29 23:21 · MS 2016

    임신과 출산은 선택의 영역 아닌가요?
    제 입장에서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정하고 그 부분을 지적하면서 고용에 있어서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납득하기 어려울것 같아서요.
    임신, 출산, 육아휴직을 이유로 고용인의 입장에서 어쩔수 없다는 합리화? 하는 이야기가 많던데 애초에 그 영역도 선택인데 고려하지 않는것 같아서 합리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30 00:26 · MS 2012

    이게 정확함. 적어도 미래 계획과 동기를 파악해야
    회사의 손해도 줄일 겸 차별한다는 말 들을 이유 사라짐

  • 구거성적구걸 · 764828 · 18/12/02 10:04 · MS 2017

    근대 취업할 때 임신 포기각서같은걸 쓰게할수도 없으니... 어쩔수없다ㅠㅠ

  • 천하제일설법 · 759970 · 18/11/29 20:28 · MS 2017

    남자라고 뻥치던 사람 탈주?

  • Strawberry Field · 693367 · 18/11/29 20:36 · MS 2016

    ㄹㅇ 튀었네 추하다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0:29 · MS 2017

    똑같은 스펙이면 남자 뽑는다 그러고 조금 스펙이 떨어져도 남자 뽑는다고 하던데
    이유가 뭘까요????? 정말 그냥 성별이 여자라서 떨어지고 남자라서 붙고 이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0:33 · MS 2017

    승진도 마찬가지로 남자라서 승진하고 여자라서 승진 떨어지고 월급도 맨날 여자라서 똑같은 업무 보는데 남자 직원 돈 더 준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성별 때문에 그렇게 하는 회사 있나요??? 있으면 진짜 이상한 회사 같은데

  • 포쵸 · 1063949 · 23/01/05 00:05 · MS 2021

    그런 이상한 회사가 있어서 이런 논쟁이 되는거 아닌가요...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1/29 20:31 · MS 2017

    같은 스펙일때 여성은 떨어지고 남성은 붙는다라는 문제에 몇몇 분들이 차별이라고 하시네요. 정말 모르시는 분들은 회사를 경영해보시면 해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ㅎ

  • Strawberry Field · 693367 · 18/11/29 20:34 · MS 2016

    취업에서 차별.. 겉으로는 있어보이죠. 다만 회사에서 채용직무를 보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남성을 여성보다 선호하는건 아니에요. 취직 후의 임신,육아등의 변수, 일의 수행능력, 열정, 책임감 (수양가족 등으로인한
    ) 등을 다 고려하면 남성이 여성에비해 취업에서의 메리트가 생기니까요. 각 회사들이 창업이후 쌓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최대한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38 · MS 2018

    그게 차별아닌가요? ㅠㅠ만약 님말대로 부족한 여성이 남자만큼의 일의 수행능력, 열정 등을 따라잡기 위해서 노오력해서 따라잡았어요 근데 취직후의 임신, 육아때문에 채용되지 못하는건 차별아닌가요? 그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ㅠㅠㅠ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0:40 · MS 2017

    확실히 임신으로 인한 휴직 기간이 남자 여자 비슷해지고 회사에 할애하는 시간이 비슷해지면 남자 선호도 조금은 줄어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일 그만두고 임신하고 일 그만두는 사람이 남자보단 여자가 많고 크고 좋은 회사가 아니라 중소기업들은 육아휴직 같은 거 없어서 남자 선호는 솔직히 평생 있을 거 같음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42 · MS 2018

    ㅠㅠㅠ저도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요.ㅠㅠ제 커리어 잃기 싫어서 저는 비출산하려고요 ㅠㅠㅠ이 문제는 사라질 수 있을까요?ㅠㅠ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0:53 · MS 2017

    그냥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남자 선호가 강해진 거 같음 일단 신체적 차이 임신은 여자가 하고 체력적으로 남자보다 약함 그리고 인식 분명 일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여성분들 임신 안 하거나 임신해도 어떻게든 복직하셔서 성공하시는 분들 있죠 하지만 솔직히 반대로 남자 하나 잘 만나서 취집해야지 이런 생각 가지고 있던 여성분들도 꽤 있었고 취집은 아니여도 그냥 집에서 주부나 해야지 이런 분들도 꽤 있고 그래서 바로 결혼하거나 임신하면 퇴사하고 전업주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남자도 여자는 집안일이나 하라면서 일 그만두라는 사람들도 있고(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 거 같아요) 이러면서 점점 회사에 미친 듯이 노예처럼 일하는 남자들이 더 많아지니까 기업들도 남자 선호도 올라가고 점점 남자 선호도가 줄어들긴 하겠지만 지구 망할 때까지 회사에서 여자보다 남자 선호하는 건 안 사라질 거 같음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1:03 · MS 2018

    결국 이 현상은 기업에게만 이득이네요 .. 남자들은 노예처럼 써지고 여자들은 취업이 되지 않고..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43 · MS 2018

    근데 기업입장에선 직원 사정이 어떻건간에 동일비용 대비 생산성을 추구할텐데, 제가봐도 여성만 휴직을 의무로 가져간다면 여성이 남성보다 일의 효율성이 높지않은이상 남성위주로 뽑을것같아요.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46 · MS 2018

    위에 있는 분 댓글처럼 사회적 인식을 바꾸면 남자선호가 바뀔까요 사실 공무원은 남성도 눈치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쓰던데 일반기업은 상사 눈치때문에 잘 쓰지 못하더라고요 남자입장에서도 육아휴직을 못쓰는건 손해니까 남여가 합쳐서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할 거 같아요 이렇게 싸우지말고 ㅠ

  • 황제갈민현 · 808013 · 18/11/29 20:49 · MS 2018

    이문제 때문에 전문직으로 빤스런하는 여자애들이 많죠ㅠㅠ 실제로 제사촌오빠가 다니는 회사 같은팀에 여자분이 임신하시니까 그팀 부장님이 바로 언제 자를지 회의하셨다고..ㅠㅠ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0:50 · MS 2018

    ㅠㅠㅠㅠ현실이 참...ㅠㅠ이 문제가 저출산까지 이어지는 거 같아요 사회 전반적인 비효율을 가져오는거 같네요 ㅠㅠ사회에 나가기 무서워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50 · MS 2018

    그렇겠죠. 확실히 그러기위해선 정부가 선도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많은 선진기업들이 여성차별을 먼저 줄여나가겠고, 나머지 중소기업들은 알아서 거기에 맞춰나가겠죠. 아마도 당장 그런 차별을 적게받고싶으시면 공기업에 취업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도 해요.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0:56 · MS 2017

    꽤 규모있는 중소기업들 말고 작은 영세기업들은 육아휴직 주기 힘듬 솔직히 줄 수가 없음

  • Strawberry Field · 693367 · 18/11/29 21:12 · MS 2016

    차별 아니죠. 제가 한말중 일의 수행능력은 제외할께요 그것때문에 약간 오해가 생긴듯하네요
    스펙등의 일 수행능력이 동등해도 후술했던 요인들 때문에 , 남성과 여성을 퇴직까지의 인력자원으로서 따지면 결국 남성이 추가점수를 받는다는 뜻이에요. 즉 수행능력만을 고려해 채용,승진을 진행시키면 결과적으론 남성이 차별받는 꼴이죠

  • 강영현팬 · 820767 · 18/11/29 21:31 · MS 2018

    ??? 임신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은데요.. 남성이 역차별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그러면 오히려 남성에게도 육아휴직을 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럼 육아 부분에서는 남녀가 동등해지는 거니까요 결국 그러면 임신빼고는 모든 부분이 남녀가 동등해질 수 있으니까요

  • 청년사범 · 367856 · 18/11/29 22:10 · MS 2017

    22 남성"도" 육아휴직을 받아야함. 강제로라도.

  • radioactive · 797808 · 18/11/29 20:35 · MS 2018

    겪어보지도 않은 일로 일반화 오지게 하고 개념있는 여성인척ㅋㅋㅋㅋ 이렇게 극단적으로 한 쪽 입장만 취하는 건 ㅁㄱ이나 다름없어요

  • 샤미잡 · 817249 · 18/11/29 20:38 · MS 2018

    뭐가 척이라는거지 어이털리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0:39 · MS 2017

    네 여성인거 인증했죠? ㅎㅎ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려면 생각하세요 제 생각을 올린거뿐이니까

  • Juye · 821980 · 18/11/29 20:42 · MS 2018

    '개념있는 여성인척' 에서 방점은 개념에 찍히는 거 같은데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03 · MS 2017

    아 개념있는 을 못봄 근데 저런글썼다고 왜 개념있는거임? ㅋㅋ 개웃기넼ㅋ 결국 잠재적으로 개념있다는걸 인정하는거야뭐야

  • radioactive · 797808 · 18/11/29 20:45 · MS 2018

    님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 사회에서 여자들이 겪는 차별대우를 무시하려고 하는 것 같아 보여서요. 여기서 차별대우는 ㅍㅁ들이 병적으로 주장하고 망상하는 게 아니라 수치로도 나타내어지는 결과를 말하는 겁니다. 님이랑은 달리 전 어그로 끌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더이상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 샤미잡 · 817249 · 18/11/29 20:47 · MS 2018

    누가보면지는겪어본줄ㅋㅋ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0:53 · MS 2017

    님이 주장하시는 그 수치가 뭔데여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53 · MS 2018

    솔직히말하면 제대로된 수치가 나온적이 있어요? 항상 나온 자료들 보면 통계적으로 오류를 주장하는 측도 같이 나오던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반박한 자료는 본적이없네요

  • 나플라. · 603136 · 18/11/29 20:50 · MS 2015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불리한 건 차별, 자기한테 유리한 건 당연함으로 여긴다고 봄 남자가 유리한 부분도 있고 여자가 유리한 부분도 있고 그런 거지 뭐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56 · MS 2018

    까놓고말해서 차별당하는건 성별뿐만이 아니에요. 집안 재력. 학연 지연 혈연 심지어 외모까지 차별안당하는게 없어요. 근데 저런건 아무도 얘기안하고 성별만 언급하는것도 저는 좀 그래요. 제가 볼땐 성별차별 못지않게 외모차별도 심하거든요.

  • 욤욤 · 776956 · 18/11/29 20:54 · MS 2017

    여성차별없는것같애 웅엥웅 왜냐면 내가 이러케 생각하구 난 안겪어봤으니까 ^^ 아물론 수많은 차별에 대한 통계자료랑 경험담은 수많은 예외일뿐이지모~ㅎ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동일스펙 동일학점인데 입사과정에서 점수 깎여도 기업이 그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모~ㅎ 기업은 결과적으로 항상 효.율.성을 추구하니까~ㅎ 뭐하시는건지... 그리고 님 주위에 여러가지 차별사례로 실질적인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도주면 안되나요ㅎ 그걸 안겪어본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차별을 실질적으로 겪은 사람들한테 웅엥웅하시는건지...ㅋㅋㅋ얼마나 더 증명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진심... 지방에서 당장 여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넌 여자니까 설대못가면 지방교대나 지방국립대가자는 이야기 듣는 학생도 얼마나많은데ㅋ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0:56 · MS 2018

    님 그냥 존나멍청해보여요 글 안읽었죠?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0:58 · MS 2017

    그럼 어쩌라고 기업에서 여자를 안뽑겠다는데 ㅋㅋ웅엥웅?메ㄱ갈년 한마리 나왔네 ㅋㅋ 즈그들만 차별받는거 생각하네 ㅋㅋ 취업시장에서는 여자가 불리할지 몰라도 공직에서는 남자가 훨씬 불리한데?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0:59 · MS 2017

    네 인정합니다 근데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누구죠??? 선생님들 어른들이장ㅎ아요 제 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차별이라고는 40대 50대 60대 한테 차별 발언들은거 빼고는..없다' 라고썼어요 저도 그런 발언은 들어봤다는거죠 그거빼고는 없는거같은데...라고 썼잖아요 그리고 제 댓글에 군대갔다온애들이 일잘한다 라고 하는 중소기업 정말 많이 봤고 독취사를 통해 같은 스펙 학점으로 여자가 서합못하는 경우가 더많다는것도 알고있다고했어요

  • 반다비양 · 811250 · 18/11/29 21:4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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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48 · MS 2018

    아니 빡치는데 그럼 남자들은 기성세대들에게 차별발언 안들어봤을거같아요?
    왜케 자기들이 세상 모든차별 다끌어안은것 마냥 그러지?

  • 반다비양 · 811250 · 18/11/29 21:50 · MS 2018

    전 여성분들이 모든 차별을 다 끌어안았다는 입장으로 남긴 댓글이 절대 아닙니다 ㅠㅠㅠ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여성분들 입장에서 서술한부분이 있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5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52 · MS 2017

    아니죠 ㅋㅋ 기성세대는답이없다 라는걸 나타내는거죠 제가 제일 첨에 차별받은건 없는거 같은데 라고쓴부분이 지금 기성세대로인한 차별 밖에 없어서 그거만빼면 차별이란건 없다 가 아니잖아요 ㅋㅋ ㅍㅁ와 ㅁㄱ이 주장하는것도 기성세대밖에 없는게 아니니까 말한거에요 다들 기성세대로인해 차별받은것만 말하시나요? 아니요? 모든 사회 시스템에서 차별받은게 이거고 저거고 말이 많은데 ㅋㅋ 그게 궁금하다 이말이죠 기성세대를 뺐을때 뭐가있는지 그 물음을통해 취직부분에서 차별이있다는건 알아냈고요

  • 반다비양 · 811250 · 18/11/29 21:5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53 · MS 2017

    요약이 심히 잘못됨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1:00 · MS 2017

    그니까 결론은 그부분에대해서 인정하고 공감한 내용이 글뿐만아니라 댓글에도 있는데 웅앵웅? 님 언어 몇등급이시죠?

  • 샤미잡 · 817249 · 18/11/29 21:51 · MS 2018

    아 존나빡치네 그런이야기하는새끼가잘못이고 꼰대꼴통인데 그걸 누가잘못안한거남자는모르냐?ㅋㅋㅋㅋ

  • 도나도나 · 749536 · 18/11/30 00:45 · MS 2017

    그놈의 웅앵웅 진짜 ㅋㅋㅋ페미는 뇌가 썩어버린건가?

  • Curio1030 · 777659 · 18/11/29 20:54 · MS 2017

    부모님이 대기업 인사관리본부라서 몇 개 찌라시를 아는데
    비슷한 스펙이면 남자를 뽑는다고 말함.
    일을 더 시킬수가 있어서......
    육아휴직 짧아서
    육아휴직 이후 재교육 시간이 짧아서
    야근 빡세게 시킬수가 있어서
    이런 특징 때문에 남자 뽑는다함
    여자 실력이 압도적이면 당연 여자 뽑고...

  • 선영현 · 803043 · 18/11/29 20:57 · MS 2018

    ㄴㄴ남자여자 비교했을 때 여자들의 취업문이 더 좁은건 팩트임. 애초에 기업에서 여자들 결혼, 임신 문제 때문에 동등한 능력치를 지닌 남자vs여자면 무조건 남자를 뽑음. 그런데 글쓴이 말대로 공대 자체에 여자가 별로 없는것도 팩트임(글 앞부분만 읽음ㅈㅅ)..그니깐 정리하자면 1)여자에게 불리한 점은 분명히 있다. 2)그러나 통계적인 수치로 ‘기업이 여성을 차별한다’라고 일반화 할 순 없다.임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1:00 · MS 2017

    2015년 이공계 대학생 여성비율 17% 이공계 회사 여성취업자 비율18.6%라는 기산 본 적 있음

  • 양가원과기코 · 766842 · 18/11/29 20:57 · MS 2017

    이런 민감한 주제 굳이 오르비에....왜 올리시는건지...

    그리고 글쓴이분이 취업할때 기성세대가 님 뽑아요.. 취업이 가장 큰 문제인데....
    물론 컴퓨터쪽은 프리랜서가 많고 그래서 그나마 낫지. 글쓴이분이 아직 고3이고 그나마 덜 심한 컴퓨터쪽으로 알아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여성 뽑으면 애낳느라 집안 애 키우고 출산휴가쓰고, 사장이 여자 안뽑죠. 그래서 차별이 생기는거고요.
    이게 꼭 남자만의 탓은 아닙니다. 하지만 취업에서의 차별이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에요

    여자한테 굳이 안물어봐도되요. 대학교 졸업반 남자한테 물어봐요 자기 주변 동기 여자들 취업에 차별 없는지. 당장 위에 남자이고 대학 졸업하신 물공님도 취업차별있다고 하셨고요.

    글쓴이분이 차별이 기성세대에서랑 취업에서 빼면 없다고 주장하시죠. 근데 차별에서 취업을 빼고 논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차별 없다는 뉘양스로 글 쓰신거 매우 불편하네요.

  • 양가원과기코 · 766842 · 18/11/29 21:07 · MS 2017

    그리고 하나 덧붙입니다.
    "취업할때되면 안다 하시는데 솔직히 있기야 있겠죠! 그래거 어정쩡한 스펙가지고 성별로 뒤지는 일이 없도록 확 스펙올려놓는게 승자아닌가요? 지금 10대 여자분들 수능끝나고 놀바에 이때 자격증 시험 준비하세요 걍 남탓하지말고"
    라고 글쓴이분이 쓰셨죠.

    그럼 남자는 어정쩡한 스펙으로 합격하고 여자는 어정쩡한 스펙으로 합격 못하는데, 이게 차별이 아닌가요?
    왜 여자는 확 스펙을 올려둬서 남자랑 경쟁해야 하죠? 애초에 남자랑 동일선상에서 경쟁하지 못하고 차별받고 있다는걸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30 22:40 · MS 2018

    다들 군필자와 미필자가 동일선상은 아닌걸 인정하는거 같은데요. 그냥 미필자가 군필자보다 메리트 있으려면 추가스펙이 필요한 정도 아닌가요?

  • 잉웅옹 · 776056 · 18/11/29 20:58 · MS 2017

    차별이 없다라고는 말못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 snuh · 845267 · 18/11/29 20:59 · MS 2018

    차별은 있는듯 해요. 그러나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럴만한것도 있어요.
    여경비율 상승으로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단편적으로 봐서 확정적으로 말해서도 안되고
    물론 차별도 하면 안되겠지만요!

  • snuh · 845267 · 18/11/29 21:00 · MS 2018

    남자들은 일을 막 시켜도 비교적 탈이 덜한듯 하구용

  • Juye · 821980 · 18/11/29 21:00 · MS 2018

    1.남자애들 인서울 될까말까 하는 고민중에 여자애들은 인서울 절대 안 될 실력으로 여대를 넣으면 되는경우가 허다하고...

    그래서 여대는 이화 빼곤 거의 취급이 안 좋잖아요?? 그거면 끝이지 뭘

    2.딱히 스펙이 남자분들만큼 빡센 여자분들 잘못봤음

    이건 너무나 본인만의 생각

    3.생각해보면 차별받은건 40대 50대 60대한테 차별발언 들어본거 빼고는 없는거같은데

    10대 20대랑 기성세대는 서로 벽쌓고 다른 나라에서 지내나요?? 같은 사회의 구성원인데 굳이 나누는 이유는??

    4.취업할때되면 안다 하시는데 솔직히 있기야 있겠죠! 그래거 어정쩡한 스펙가지고 성별로 뒤지는 일이 없도록 확 스펙올려놓는게 승자아닌가요? 지금 10대 여자분들 수능끝나고 놀바에 이때 자격증 시험 준비하세요 걍 남탓하지말고

    이 글의 킬링포인트

    5.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할때 여자가 더 회사를 빨리 그만둘수 있는 확률이 크잖아요

    그래서 취업차별이 정당하다고? 노예 마인드ㅎㅎ

    사상검증을 위해 ㅁㄱ 과 ㅇㅁㄷ는 미친년들이 맞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선영현 · 803043 · 18/11/29 21:05 · MS 2018

    ㅇㄱㄹㅇ 20대를 뽑는건 기성세대인데ㅋㅋㅋㅋ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05 · MS 2018

    1. 인서울이라는 것 만으로도 입결이 좋은 대학들을 보면 마냥 끝이라고 말할수는 없구요.
    2. 애초에 글이 본인생각일수 밖에 없구요.
    3. 겪은게 다르니 자연스럽게 나뉘는거고 세대차이라는 말이 괜히생긴게 아니구요.
    5. 그래서 취업차별이 정당하다고 말한적은 없구요.

    아까부터 조금씩 없던말 지어내시면서 자기논리를 주장하시는데
    이분 왜이러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Juye · 821980 · 18/11/29 21:10 · MS 2018

    1. 문장이 이해가 안됩니다.
    2. 저건 본인의 주장이 아니라 근거를 뇌피셜로 만들어낸거라 문제가 됩니다.
    3. 자연스럽게 나뉘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글쓴이가 기성세대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넘겨버리는 걸 말하는 겁니다.
    5. 취업차별을 정당화하는 말들을 나열해놓고 '정당하다'는 단어를 안 썼다고 도망가려고 하는건 굉장히 별롭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14 · MS 2018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1. 예전에는 공부의 기회가 없었던 여자들을 위해서 여대가 설립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여자들이 공부의 기회에 있어서 차별받는점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현재로썬 여대가 혜택으로써 남아있다라는것 같구요.
    2. 자기 주위사례를 얘기했겠죠. 공감하고 말고는 각자다르리라 생각합니다.
    3과 5는 엮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화를 하려는게 아니라 사회발전 과정상 현재 기성세대들이 가부장적 마인드를 가지고있는건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로인해 생기는 차별역시 쉽게 개선되지는 못한다라는거죠.
    5는 그런 기성세대로 이루어진 사회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있는지에 대한 얘기구요.
    이걸보고 취업차별이 정당하다라고 생각하는건 억지에요.

  • Juye · 821980 · 18/11/29 21:19 · MS 2018

    1. 네 저도 여대는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인서울 여대가 그렇게 '대단한' 취급을 받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2. 공감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주변 몇몇 사례만으로 일반화하려는 태도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기성세대에 대한 부분은 글쓴이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든 싫든 기성세대와 함께 살아갑니다. 글쓴이의 논지는 차별의 개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성 차별의 유무에 대한 것이고 글을 전개해 나갈 때 의도적으로 기성세대에 대한 부분을 누락하고 있습니다.

  • 한완수 · 777663 · 18/11/29 21:23 · MS 2017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1. 대단하고 말고 차별의 정도나 형태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성이 겪는 차별로서 사례를 제시한겁니다. 분명히 남성또한 차별을 겪는다는거죠.

    2. 자기 주변의 사례로 일반화 하는 태도는 분명 잘못됐습니다. 하지만 댓글들 보면 반론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여성은 이런저런 차별을 겪는다고 하면서 주변사례로 일반화하시네요. 좋아요도 꼬박꼬박 박히구요.

    기성세대를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 글의 논지 자체가 10대~20대 초반 여성이 여지껏 겪어온 차별에 관한 글입니다. 취업시장과 이제 막 대학입시를 치루고 치룬 수험생들과는 거리가 좀 있죠. 취업에서의 차별은 분명히 문제입니다만, 꼬투리 잡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24 · MS 2018

    당연하죠 글의 주제가 기성세대에 의한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특별히 차별받는게 거의없다 라는건데요. 40대이상 제외하고는 성차별발언도 자제하는 추세고요. 공대쪽에서 여성취업률의 저조는 기업의 성차별이라고 일반화하기 이전에 여자 공대생의 비율부터가 이미 저조하고 실제로도 많은 여자 공대생이 이공계기업에 취직하기보다 다른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는건데요. 그외에도 여성대상 범죄비율이 높은건 실제로 여성이 신체적 약자여서 범죄자들이 몸여린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네요.

    성차별이 만연했던 세대에게 받는 성차별을 제외하고는 이제 여자라서 성차별을 받는경우가 거의 없다라는게 글의 주젠데 기성세대에 대한 부분 누락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 Juye · 821980 · 18/11/29 21:32 · MS 2018

    한완수님 답글을 달 수 가 없어서 여기 씁니다.
    1. 남성이 차별받지 않는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글쓴이가 남자들이 인서울을 못 갈 때 여자는 여대로 인서울이 가능하다고 쓴 것에 대해 인서울이라도 여대는 취급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2. 그렇다고 글쓴이의 글에 비약이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또한 여성의 취업 차별에 관련된 부분은 금융권 취업 비리 사건 때의 기사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 어디에서도 여성의 나이를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한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요즘 세대라고 했을 뿐입니다. 참고로 저도 취업 활동 이전의 여성차별은 미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Juye · 821980 · 18/11/29 21:27 · MS 2018

    저는 한국 사회에서 남성이 차별받는 여러 사례들 중 군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성 차별을 논하는 글에서 '군대는 빼고 말하자'하는 게 말이 됩니까? 같은 논리입니다.

  • 한완수 · 777663 · 18/11/29 21:32 · MS 2017

    논리적으로는 문제 없습니다. 남성이 차별받는 사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군대인건 Juye님의 개인적인 의견이구요.(~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각각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수치화하는것이 불가능할 뿐만아니라
    군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도 단정지을수 없으니까요.
    남성 차별을 논하는 글에서 남성차별로 사례하나를 추가하고 추가하지않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35 · MS 2018

    글쎄요. 이 글의 배경은 한남들 다뒤져~ 라고 말하는 숙명여대 대자사건으로부터 시작된거같은데요.

    님이 만약 군대빼고 남자가 받는 성차별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라고 글을 썼다고 치면 댓글들도 다 나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하지 않나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36 · MS 2018

    기성세대에 대한 얘기를 빼는게 억울하실수 있어도 글에서 기성세대가 가지는 인식은 바꾸기가 힘드니 제외하고 얘기해보자 라고 제시를 했으니까요.

  • 한완수 · 777663 · 18/11/29 21:48 · MS 2017

    1. 제 답글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제 답글의 요지는요 '남성은 차별을 안 겪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남성도 차별받습니다! 빼애애애액 ' 이 아니라, 남성차별의 사례로서 여대를 제시한건데 '대신에 취급이 안좋잖아요?'라고 반문하신것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드린겁니다.

    자 설명드릴게요. 글쓴이: 여자는 차별 안받는다고 생각함 ~ 뭐 있다고 쳐도 남자들도 이런이런 차별을 받음 ( 예시: 인서울 여대)

    Juye님: 근데 여대는 취급 안좋은데요?? ??? 여기서 띠용한겁니다.
    차별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얻는 이득의 크고 작음이 논점이 아니라 차별이 존재한다는게 문제라구요. 그리고 여대는 그 사례 중 하나로 제시한거예요..

    2. 차별에 관련된 부분(보편적 개념) 금융권 취업 비리 사건 때의 기사로~ ( 일부 사례 제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화)

    요즘 세대가 10대 20대로 한정되지 않나요?? 상식적인 선에서 30대 40대를 요즘 세대라고 칭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할 수 없구요.


    참고로 저도 취업 활동 이전의 여성차별은 미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글쓴이분이 글을 쓰면서 하고싶었던 말씀같아요.

    저도 취업시장에서는 차별이 있다면 ( 저는 모르겠습니다. 대학생이라)
    분명히 문제라고 생각하고 남녀가 갈등할게 아니라 함께 해결해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쉽지는 않겠지만 갈등조장없이 남녀가 서로 협조하면 조금 더 빠른 시일내로 평등한 사회가 오지않을까 싶네요.

  • 탐플 · 682256 · 18/11/29 21:12 · MS 2016

    이런 남녀 갈등글은 서로 감정만 상하는게 아닐까요?

  • 4점의 기술 · 803357 · 18/11/29 21:13 · MS 2018

    스펙만 동일할 때 군필과 무경험자는 같지 않습니다.
    같아야 한다고 주장하면 그게 차별이에요.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1/29 21:15 · MS 2018

    여자 입장에선 차별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들 그렇게 말씀하신다 쳐도 어떤 차별에 대해 각종 통계적인 수치를 들이밀어도 해당 기업에서 차별이 실제로 있는가 대한 검증이 힘들어서 기업 입장에서는 책임 회피하기 되게 쉬운거같은데.

    모든 기업에 대해 이걸 완전히 개선 할 방법이 실질적으로 없지않나요.

    진짜 생각해보면 끝도 없는 문제인거 같은데요 .

    예를들어 학벌로 인한 차별을 지역할당제로 조정한다쳐도 역차별이 되 버리니..

    모두가 공평 할 수 있는건가요? 문제가 많아 보이긴 하는데 답도 없어요

    취업 문은 차별을 없앨수 있겠네요.

    블라인드 테스트로 뽑는다? 그럼 뭐합니까 회사 들어가면 누군지 다 아는데..

    결국 소모적인 논쟁인거같아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16 · MS 2018

    그래서 저도 결국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거라고 봐요.

  • 8ㅅ8; · 695126 · 18/11/29 23:0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벨벳라인 · 832219 · 18/11/29 21:25 · MS 2018

    생각이야 할 수는 있겠지만 차별을 겪었거나 겪고있고 그 차별을 없애려고 싸우는 사람들 입장에선 맥이 많이 빠질 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본인이 아직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못느낀다는 입장인데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드네욥 '나는 어제오늘 배불리 먹었기 때문에 난민이나 기아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음 적절한 비유인가 싶지만은 ㅋㅋㅋ

  • 유진이 · 638633 · 18/11/29 21:32 · MS 2015

    내가 사장이면 여자 안뽑는다
    동일 스펙이어도.

    이 말에 박히는 공감들.

    전 모르겠어요. 어쩌면 전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절망감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여자인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스펙을 쌓아도 전 객관적으로 뽑히지 않을 만한 사유를 갖고 있는 거네요
    미래에 저랑 같이 일하는 동료도 "내가 사장이라면 동일 스펙이라도 여자 안뽑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랑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겠네요
    그렇다면 전 어디까지 스펙을 쌓아야 할까요?
    끝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내달려 최고의 스펙을 갖춰도, 저랑 동일한 조건인 남자를 우대할 거라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서
    전 뭘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게 될까요?

    이제 더 노력하면요?

    그것보다 더 노력해야 할까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1:44 · MS 2018

    근데 진짜 잘 모르겠어요. 이게 실력으로 극복이 아예 안되는거에요?
    공계열은 여성 취업자가 아예 0명이에요?

    동일스펙이면 여자대신 남자뽑는다라는 말 대신에
    동일스펙이면 거지대신 부자뽑는다
    동일스펙이면 대학 좋은사람뽑는다
    동일스펙이면 외모 좋은사람뽑는다
    동일스펙이면 고향 같은사람뽑는다
    동일스펙이면 인종 같은사람뽑는다
    동일스펙이면 키가 더큰사람뽑는다

    세상에 차별이 성차별뿐은 아니잖아요. 지금 상황이 그렇게 절망적이에요?

  • 유진이 · 638633 · 18/11/29 21:51 · MS 2015

    님 말도 맞아요. 세상에 차별은 성차별 말고도 많죠. 네, 근데 전 절망적이에요. 저 한 개인은 그래요. 어떤 요소로 차별받던 그 차별을 받는 그 사람은 차별 받는 게 맞는 건데, 다른 요소들로 차별받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유로, 거기에 절망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아직 대학교도 안가서 잘 모르는데, 님 말처럼 극복가능한 거면 좋겠어요. 진짜로요. 그러면 제 고민은 쓸데 없는 게 되잖아요. 그냥 상상해봤어요. 제가 엄청난 노력을 해서 나름대로 최고의 스펙을 갖췄는데, 저랑 엇비슷한 스펙을 가진 남자와 면접에서 1대1로 맞붙는다면, 이 글의 댓글 몇몇 개로 봐서는 제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게 합당한 것 같아서요. 제가 능률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제가 떨어진다는데 절망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2:00 · MS 2018

    아뇨 능률과 상관없다는건 솔직히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말이 안돼요.
    어떤 멍청이 기업이 남자라서 직원을 뽑아요? 힘잘쓰는사람 뽑을라하는건 몰라도요.
    아버지께 물어봤는데 요즘 여성이라서 탈락시킨다? 그런건 없어요. 단 남자라서 일시켜도 군말없이 잘하겠네 라는 이미지는 있겠죠. 근데 반대로도 여자라서 꼼꼼하게 잘하겠네 라는 이미지도 있어요.

    댓글 몇몇개로봐서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참 그렇네요.
    아버지가 인사담당 하셨어서 여쭤봤는데, 제일 일잘할것 같은사람 뽑는다네요.
    본인이 여성이란 이유로 일을 남자보다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구요.

  • 유진이 · 638633 · 18/11/29 22:02 · MS 2015

    님 말이 맞으면 저야 좋아요. 몇몇 댓글 보고 혼자서 그렇게 느낀 거니까요. 진짜 다행이네요 현실은 전혀 안그런다니까..

  • 설경제 19학번 · 724000 · 18/11/29 22:43 · MS 2017

    제가 기업인일시에 동일스펙이면 저도 남자 뽑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현제 제도상 뽑은 후에 여성에게 주어야 하는 휴가라던지 수당이 너무 많아요. 이게 참 딜레마입니다.ㅠㅠ분명히 차별은 존재하는데, 차별을 해결하려고 만든 정책들이 차별을 또 유발해버리니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1/29 21:46 · MS 2018

    그래서 답이 없다는 겁니다 어쩌겠어요? 모두 같은 인간이 아닌데

    확실한 개선이 되나요?????

    이익만 좇아 싸이코패스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거고

    벌써부터 피해의식을 갖고 억울한 감정을 호소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 유진이 · 638633 · 18/11/29 21:54 · MS 2015

    네 피해의식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을 부정할 순 없어서요... 먼저 제가 건설적으로 열심히 살고 볼 일이죠ㅎㅎ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9 21:54 · MS 2018

    이런 피해망상적인 글에 추천을 박는 현실이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 유진이 · 638633 · 18/11/29 21:55 · MS 2015

    저도 안타까워요 정말요. 그저 망상이라면 다행이네요

  • 반다비양 · 811250 · 18/11/29 21:34 · MS 2018

    제 생각은.. 사회생활을 경험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큰 표본이 바탕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하고 단정지을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남성분들도 여성분들도 모두 각자의 불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차별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 갓경수t · 796050 · 18/11/29 21:43 · MS 2018

    군대처럼 여자도 정신교육 시키는 곳 만들어야됨 교육자는 장동민으로 해서

  • 원숭이우끼끼 · 825817 · 18/11/29 21:46 · MS 2018

    각자 고충이 있는거지 누가 더 힘드냐 이런거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ㅋㅋ

  • 잠이안와 · 713838 · 18/11/29 21:48 · MS 2016

    글쎄요.. 기성세대의 인식을 변화시키는건 쉽지 않다는 부분은 저도 동의하지만 결국 우리세대도 언젠가는 기성세대가 되어있을건데 회피한다고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스펙에 관한 부분도 물론 내가 여성이라서 같은 스펙 대비 취업에 불리하다면 결국 취업을 위해서는 더 채워야 하는건 맞지만 그게 당연한 건 아니잖아요..
    근본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서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만 바라본다면 십년, 이십년 뒤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 푸그락 · 836248 · 18/11/29 21:49 · MS 2018

    기업이 안뽑는걸 어쩌라는거야 ㅋㅋㅋ 근데 이걸로 남자탓하는건 아니라고봄 근데 아버지가 말하길 자기회사에서도 남성을 더 선호하긴 한다고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9 22:05 · MS 2018

    기업이 안 뽑겠다는데 뭘 어떡하라고 징징거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라에서 채용까지 압박해야 하는건가? 기업이 느끼기에 생산성 좋은 인재를 뽑는다는데 그걸 두고 왈가왈부 하는 것이 우스울 뿐입니다. 누가 보면 기업에 여자는 아예 없는 것으로 알겠네요. 게다가 사실상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 분야에 여자들 편의 봐주는 것은 팩트 아닙니까?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인증하고 말같지도 않은 정책들로 설치는 중인데 왜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죠? 내로남불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9 21:52 · MS 2018

    여자라는 성별이라서 혜택받는다 Yes
    남자라는 성별이라서 혜택받는다 No

    남자가 선택되는 이유는 앞에 여러 선행조건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에 반해 여자의 경우는 어떨까요? 단지 생물학적인 성별이 여성이라 할당받고 가산점 받는 것도 만연하지 않나요?
    남자라서 무조건 해야하는 것은 염병할 족쇄인 국방의 의무 뿐입니다.

  • 샤미잡 · 817249 · 18/11/29 21:54 · MS 2018

    취업을 하는 건 우리 몫이고 인사를 하는 건 그들의 몫이다 이건 취업 성차별이 아니라 누가더돈이되느냐누가더득이되느냐의 차별이다 포인트 잘잡아라 이상한 글에좋아요박는 오르비투명ㅍㅁ들아

  • 호! 날두고 어딜가나 · 797546 · 18/11/29 21:56 · MS 2018

    남초커뮤라서 앵간하면 남자편인 오르베가 여자 차별받는거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면 님이 ㄹㅇ 잘못 알고있는거임 ㅋㅋㅋㅋㅋ 글삭하센ㅋㅋ 지금 20 30대가 기성세대 됐을땐 세상이 좀더 좋아질거라 믿음. 남자에게든 여자에게든

  • 하시발; · 709046 · 18/11/29 21:57 · MS 2016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대부분,많은 일들이
    현대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구조( 복잡한 것들에 대해서 어림짐작하거나 일반적으로 그러한 특성을 갖고있다고 여겨지는 인식들에 기대어 생각함)에 기반해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좋은 학벌일수록
    회사업무를 잘한다 같은 것들이요(학벌이 스펙의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것에 의해서 남성은 남성대로 차별 받은 게 있고 여성은 여성대로 차별 받은 게 있구요.
    뭐 기업입장에서 봤을 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하지만 그 속에도 분명 저러한 인식구조에 기반해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그렇다면 개개인마다 차별받는게 있을 거구요. 이러한 것들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고쳐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꾸기 · 819453 · 18/11/29 21:5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가즈아아aa · 800543 · 18/11/29 22:07 · MS 2018

    기업이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2가지라 생각합니다

    1. 군필자다 ( 위계질서를 겪어봤고 조직생활 상하관계를 가치관 혼동없이 받아드릴 "확률"이 높다)
    군필이 스펙이다는 가정하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 저는 남자가 군필자이기때문에 가지는 이점이 차별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군필의 경력을 가졌음에도 미필자들과 완전 똑같다면 그게 차별이 아닐까요?
    여성분들은 남자들이 가진 군대의 이점을 없애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여성들도 군대에 갈수있게해달라고 나라에 요구하셔야됩니다.
    군필자란 조건에 차별받는다면 누구나 그런 스펙을 원하면 얻을수있게해달라고 여성도 군복무를 할수있게 아니면 그에 준하는 국방의의무를 할수있게 제도개선을 요구해야지 남자가 지닌 군필자의 이점을 모두 없애달라는게 저는 더 차별같습니다.
    의무는 하니도 안지고 이득만 취하려하다니요

    2. 육아휴직을 여자만 쓰게된다. 빈자리를 남은 팀원들이 일을 더해서 매꿔야한다.

    남자도 여성과 똑같은 육아휴직을 법으로 제정해야합니다. 또 육아당사자에대한 임금은 물론 남겨진 회사원들에게도 합당한 보상과 휴식이 이루어져 육아휴직을 눈치없게 쓸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이부분 차별이없어지고 출산장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 청년사범 · 367856 · 18/11/29 22:12 · MS 2017

    저와 완전 똑같은 생각.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8/11/29 22:11 · MS 2018

    여자들이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다. 98년생 김철수라는 책을 집필하면 젠더 감수성으로 공감해주려나?

  • 청년사범 · 367856 · 18/11/29 22:13 · MS 2017

    모르면
    1. 이해하려 노력하거나
    2. 안 되면 외우거나
    3.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을 때도 있답니다, 때로는.

  • 돼냥이_ · 750544 · 18/11/29 22:17 · MS 2017

    아니근데 공기업 공무원 제외하고 사기업에서 그냥 사장 맘대로 뽑으면 안됌???성차별이아니라 개인의 선호인데 그걸 무슨 수로 막을꺼임ㅋㅋㅋ

  • 샤샤샤 · 784191 · 18/11/29 23:48 · MS 2017

    그건 장애인 차별이나 외국인 차별하는 사람역시 개인의 선호라는 이름으로 합리화시킬 수 있는 논리 아닌가요?? 막기힘드니까 인식을 개선시키기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죠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29 22:19 · MS 2018

    인종 동물원을 열었던 백인국가들도 현대에는 아시아계 이공계인들을 두팔 벌려 환영..
    그들은 어떤 제도의 도움도 받지않고 실력으로 그들의 가치를 증명.
    반대로 여성할당제,여성부까지 있는 국가가 우리나라..
    아직까지 차별이 남아있다는건 뭔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 dhakabvw · 843336 · 18/11/29 22:25 · MS 2018

    직장에서만 환영하고 일상에서 아시안 차별 심하잖아요ㅋㅋ

  • Juthiss · 802204 · 18/11/29 22:47 · MS 2018

    아시아계 '이공계인'. + 백인들 인식 구조 속엔 유색인종은 일반적으로 자기들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임. 우리가 예멘 난민들이나 조선족을 보는 시각이랑 비슷함. 호주 같은데 가서 지나가는 백인한테 말 걸어 보세요.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나. 특정한 성공한 소수를 빼면 아직도 아시아계를 차별적으로 소비하는게 서구권임. 실력으로 가치 증명?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식 문제인 거임. 여성 할당제가 남아있어서 차별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 아니죠?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29 22:5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0:59 · MS 2018

    가치에서 인식이 나오는겁니다라고 말하면,인식때문에 여성들의 가치가 가려진다는 말을 하실텐데,구세대적인 가치관은 거의 끝을 달려가고,심지어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에 쓸모 없는 여경,여군 할당량 늘리는 나라에 뭘 더 요구하시는지,뭘 더 인식해주길 바라는지 많이 의문이 드네요.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이제는 가치를 증명하셔야합니다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1:12 · MS 2018

    인종차별이 남아있다 생각하는것도 참...피해망상 알고리즘이 아예 형성되 있네...

  • Juthiss · 802204 · 18/11/30 16:55 · MS 2018

    어떻게 제도적인 인식과 사회적인 의식이 같다고 보시는지? 60년대에 적극적 우대조치가 생겼지만 흑인 차별이 70년대 80년대에 없었나요? 여성부 여성할당제 그런 제도적인 보호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인 의식의 재고가 필요하다는 거죠. 제도 몇 개 있으면 의식이 알아서 바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여성부 있으면 여성 차별이 알아서 없어지나요?
    인종차별이 없다고요ㅌㅋㅋㅋㅋ? 낙관적인 분이시네요^^ 뉴욕 파리 그런데 말고 진짜 외국은 나가보셨는지, 생활은 해보셨는지, 뉴스는 보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6:57 · MS 2018

    여성분들이 원하는 사회적인식이란게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같은 수준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7:04 · MS 2018

    워홀로 ㅄ같은곳에서 ㅄ같은 일하면 현지ㅄ들한테 ㅄ취급 받겠죠.그런데 서울대 공학박사가 그런류의 인간하고 엮이겠나 생각좀 해보셈..주변 지인들 다 잘살아서 그래여 ㅋㅋㅋㅋ
    그리고 위 질문은 서울시 여성공무원 숙직배정관련 여성분들의 여론좀 보고오시고 확실하게 답을 해주시죠

  • Juthiss · 802204 · 18/12/01 21:45 · MS 2018

    아 네 그래서 그들이 이루어낸게 이공계인으로서의 필요성 입증인가요, 아시아인이 대한 차별 철폐인가요? 실질적으로 가장 차별 심하게 받는게 아시안인데? 제도의 도움 없이 필요성을 입증? 그게 아시아인으로서의 필요성 입증인가요? 아시안에 대한 차별이 사라졌나요?
    그렇게 따지면 성공한 여성도 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상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냐고요. 386이 486이되고 586이 되면서 실질적 직급은 회사 내에서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무슨 구시대적 가치관이 끝을 달린답니까. 지금의 30대 중후반이나 그 가치관이 덜한거 아닌가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소수의 사회적/정치적 지위나 제도적 도움은 일상적인 차별의 정도나 사회의식과 동일시 될 수 없습니다.
    그 영상 보지도 않았지만 그 영상 하나로 일반화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대단하네요

  • dhakabvw · 843336 · 18/11/29 22:36 · MS 2018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진 체감 남녀차별 0이었는데...최소한 낙태 합법, 육아휴직 쓰는 비율 동일, 성관계 몰카가 둘 모두에게 동일한 정도로 위협적이어야 남녀차별 없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군대도 남녀 동일하게 적용되는게 당연할 정도로 대부분이 느끼게 되면 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그런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 대의수육 · 768611 · 18/11/29 22:39 · MS 2017

    여자들을 안뽑는 이유? 간단함 월급을 준만큼 일을 안하니까 ㅋㅋㅋㅋ 틈만나면 인터넷 커뮤하지 쇼핑하지 딴짓 존나하고 문제해결능력은 없어서 맨날 오또케 오또케 이지랄

  • dhakabvw · 843336 · 18/11/29 22:58 · MS 2018

    엥 취직 해보셨어요??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학점 따고 스펙 쌓은 여자애들이 전부 직장 가면 커뮤 쇼핑 딴짓만 하고 오또케오또케만 한다고요??인터넷 커뮤 많이 하는 쪽은 그쪽 같은데요 정말 그 쪽이 같은 대학 여자애들보다 문제해결능력 뛰어나다고 생각하세요??

  • Juye · 821980 · 18/11/29 23:02 · MS 2018

    누가보면 대기업 부장인줄 알겠어요 95년생 6수생님ㅎㅎ

  • 특급열차 · 644771 · 18/11/29 23:34 · MS 2016

    와 이분 병신이었네;ㅋㅋ

  • 부인β · 742280 · 18/11/29 22:41 · MS 2017

    댓글들 보니 공무원 얘기는 아닌거같고 사장있는 회사 얘기같은데
    그럼 왜 사장들은 여자 임금이 더 적은데도 남자를 뽑는걸까요?
    군필자를 선호하는 이유도 회사에서 시키는거 군말안하고 노예처럼 따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스펙은 참고사항일 뿐이지 회사는 그 회사에 맞는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고
    스펙이 더 높은데 왜 내가 탈락이냐? 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싹 여자로 100% 고용하면 적지 않은 돈을 아낄 수 있을텐데 살면서 차별 말하는 사람중 이거에 제대로 답변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2:43 · MS 2017

    그냥 지들이 혜택받는 공직 부분에선 입 싹닫고 취업시장에서 받는 즈그들만의 차별만 얘기하는 그 성별 사상임 ㅋㅋㅋㅌㅋㅋ

  • dhakabvw · 843336 · 18/11/29 22:54 · MS 2018

    대부분 결혼하고 아이 가지면 여자들이 그만두게 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회사가 신입사원한테 대단한 걸 기대하진 않을테고 연차 좀 쌓였을 때가 중요할텐데 만약 회사에서 아이 가지고 몇개월 씩 쉬는 거 용납 못하면 거의 30-35 딱 이 때 경력 끝나잖아요 이게 남자탓도 아니고, 회사에서 이걸 감수하고 꼭 공정하게 뽑아야하는 것도 아니죠 하지만 여자들은 차별 느낄 수밖에 없죠ㅠㅠ그래서 저도 전문직 못 되거나 공기업 못 가면 정말 아이는 가지고 싶지 않아요ㅠㅠ

  • 부인β · 742280 · 18/11/29 23:04 · MS 2017

    중간에 말씀하신 육아휴직 같은경우로 부당한 이익을 준다는것은 요즘 정말 없어지는 추세이고 요즘같이 민감한 시기에 커뮤니티에 글 하나 올리면 회사 이미지 개판되는 판에 과연 패널티를 주는 회사가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얼마나 되는지 싶습니다.

    두번째로 요즘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세계 꼴찌입니다. 출산율이 1.00명이 안되는 유일한 국가라는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인터넷만 봐도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여성분들이 많이 보이시는데 그러면 당연히 회사 내에서 여성의 결혼 비율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첫째줄에 님 스스로도 결혼하고 아기를 가지면 그만둔다. 여성분들조차도 스스로 이런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회사 입장에서 결혼하면 그만둘 사람을 뽑지않겠다. 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뽑지 않으면 차별이다..? 라는 생각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 dhakabvw · 843336 · 18/11/29 23:10 · MS 2018

    엥 아니 제가 그만둔단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를 가지면 여러 요인들로 그만두게 되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예요. 저는 정말 그만두고 싶지 않아서 아이 가지고 싶지 않다고 했고요. 대부분 조부모나 돌보미에게 아이 맡기게 되는데 돌보미는 둘 다 진짜 좋은 직장 아니면 경제적으로 계속 쓰기 힘들죠. 최소 아이 초등학생 되기 전 7년은 누군가는 돌봐야하는데요..그래서 두번째로 말씀하신 출산율 꼴찌로 뭐 나름 여성들이 극복하고 있는 것 같네요ㅜㅜ

  • 부인β · 742280 · 18/11/29 23:18 · MS 2017

    생각해보면 확실히 아이를 가지지도 않고 그만두지도 않을 여자한테 여자는 그만둘수도 있으니까, 라는 예상 잣대를 적용해서 합/불합을 나누는건 차별인 것 같네요

    근데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고 회사는 최대 이윤을 내야하니까 안 그만 두겠다는 각서를 받기도 좀 그렇고..

    그리고 마지막줄은 님이 그만둔다고 이해한게 아니라 아이를 낳으면 그만둘 생각이 있는 여성분들이 날 안뽑은건 차별이다 라고 말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한 것 같네요

  • dhakabvw · 843336 · 18/11/29 23:20 · MS 2018

    아 저도 첫줄 여자들이 결혼하고 그만둘 생각하고 있단 뜻이 아니라 그만 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었습니다. 자의 타의 상황 모든 게 섞여서요.

  • 부인β · 742280 · 18/11/29 23:28 · MS 2017

    아이를 낳고 그만둘 생각이 없더라도 누군가는 육아를 해야한다던가 시부모 같은 주변의 눈치라던가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한다는걸 말씀하신 거였네여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그만둘 생각을 가진 여자보다는 낳고보니 상황이 안돼서 그만두는 여자 쪽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네요. 제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을 한듯
    정중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dhakabvw · 843336 · 18/11/29 23:37 · MS 2018

    넵:)

  • 본의 아닌 고의 · 726897 · 18/11/29 22:42 · MS 2017

    와 이글 몇시간 전에 댓글 3개엿을때 봣는데ㅋㅋㅋ
    지금 전쟁터가 되엇네 ㅠㅠㅠㅠㅠ

  • 공주영 · 796279 · 18/11/29 22:44 · MS 2018

    여기가 대학입시 커뮤니티인 만큼 다들 취업 전을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 채용에는 여성이 불리한 사회적 영향이 개입되어 있고 취업 전에는 가정환경의 영향이 지배적인 것 같아요

  • 라라럽브 · 811209 · 18/11/29 22:45 · MS 2018

    님이 밥을 안 굶는다고 해서 이 세상에 기아가 없는게 아니고 , 님이 차별을 안 겪어봤다고 해서 이 세상에 남녀차별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 청년사범 · 367856 · 18/11/29 22:51 · MS 2017

    22

  • wq6NUMlp5xYQPt · 756917 · 18/11/29 22:46 · MS 2017

    띠용 화력 보소

  • 냥냥대픽미 ㅠ · 801094 · 18/11/29 22:47 · MS 2018

    와 ㅋㅋㅋ 오르비가 그나마 정상적이라 생각했는데 위험한 사상 가진애들 많네 ㅋㅋㅋㅋ

  • Juthiss · 802204 · 18/11/29 22:51 · MS 2018

    있는 처지에 따라 다른거죠. 저도 남자지만 여자들 차별받는 느낌 많이 받을 때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게 '차별이다'라고 말하긴 애매해도요. 님이 차별이 덜한 상황에서 자라셨기에 가능하신 말인거 같네요.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서 차별 발언 받는 거 빼면? 사실상 학생들에겐, 특히 학교에선 그게 거의 일상의 전부 아닌가요? 그걸 빼고서 차별이 있다 없다를 논하는게 본질적으로 잘못된 거 같네요

  • 크로노포 · 776526 · 18/11/29 22:52 · MS 2017

    여동생을 둔 입장으로 상위권 여학생들이 교대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긴 하더군요.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2:57 · MS 2017

    살면서 어느정도 차별은 감수해야죠 세상에 아예 평등한 나라는 없음; 애초에 기업에서 남자 뽑겠다는게 차별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한테만 차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에게도 차별이 있는 영역이 있는건데 항상 자신들만 차별 받는거 생각하는거죠 ㅋㅋ

  • ancjsiem282726 · 818792 · 18/11/29 23:00 · MS 2018

    일단 남자처럼 병역의무 지고 징징댔으면
    권리부터 달라고 빼액거리면 어쩌자는건지 참

  • 선영현 · 803043 · 18/11/29 23:01 · MS 2018

    저도 현재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이 상당히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들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들진 마세요ㅠㅠㅠㅠ

  • 15820 · 437685 · 18/11/29 23:04

    음 댓글이 많아서 들어와봤는데 ㅋㅋㅋㅋ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웃기네요 확실히 어리셔서 그러신듯 저 명문대 다니다 취업하고 올해 수능 다시 봐서 오르비도 오랜만에 가입했거든요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 관두고 왜 그랬을까요? 제가 스펙이 딸릴까요? 전문직,일반사기업 어딜 가도 알게 모르게 차별은 만연합니다 그나마 공 들어간 직업이 덜하지만 친구들 말 들어보면 거기도 없진 않아요 아마 4년만 지나도 이 글 쓰신거 오래오래 흑역사로 기억하실듯 하네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06 · MS 2017

    네ㅔㄴ 그래서 마지막에 뭐라했죠? 차별받은게 뭐가있냐고 물었죠? 그거에 대한 답이 취업쪽에서 아직도 많은 차별ㅇ 존재한다능 답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잘 알았구요 저 여자인거 인증글 올림여 ㅎㅎ

  • 15820 · 437685 · 18/11/29 23:09

    네.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지는 개인의 가치관이니까 상관안합니다. 아마 두 성별 모두 겪기 전에는 뭘 들어도 ’난 다를거야’ 생각할거라서요 ^^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10 · MS 2018

    그러면 나이도 있으신분이 본인경험을 가지고 얘기해주시면 안돼요? 왜 말할때 뭣도모르시는 어린분이라고 웃기다고만 얘기해요?

  • 15820 · 437685 · 18/11/29 23:15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당연히 요즘 세상에 커피 타와라 이런건 없죠 겉으로는 다 같은 동기 대우, 사원으로 존중해줍니다 그런데 승진은요?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 뒤로는 막아버리죠 신입사원 뽑을때 인사담당자가 솔직히 여자들이 스펙 더 좋은데 대하기 편하다고 남자분들 뽑는다고 말합니다. 문과분이신지 이과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문과분야에서 인기 많은 재무팀 여자 잘 안 뽑아요. (물론 중소,소기업은 뽑습니다) 뽑아도 여자들은 빨리 관둔다구요. 남자분들도 빨리 관두는 분들 많은데 왜 유독 수도 별로 없는 여자들만 그렇다고 말할까요? 더 많지만 여기서 말 줄이겠습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3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fcD2stXjrVhC8 · 761640 · 18/11/29 23:37 · MS 2017

    그 회사 인사팀은 회사에 불필요한 존재네요 더 좋은 인재를 탈락시키고 그냥 남자라는 이유로 뽑고 승진 시키니까 그런 사람들이 회사에서 없어지면 좋은데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22 · MS 2018

    대충알겠네요. 그러면 여성들이 스펙이 더 좋아도 대하기 불편하고 여성들은 빨리 관두니까 승진을 안시킨다는거네요?

    근데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대하기 불편하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취업도 아니고 승진문제면 같이 생활하고 대하기 편하다는걸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성별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봤어도 같이 생활하면 알수 있지않나요?

  • 15820 · 437685 · 18/11/29 23:2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31 · MS 2018

    그러면 짚고넘어갈게 있어요.
    님 말대로면 불합리한것을 잘 견디겠지 라는 생각이 남성에게 부여된게 아니라 군대에게 부여된거 같아요?

    이거는 그러면 성차별이 아니라 군인과 비군인에 대한 선입견 차이 아닌가요?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07 · MS 2018

    근데 회사에서 차별이 성차별만 있나요? 왜 요즘에 특히 성별만가지고 논란이 일어나요? 그것도 남자는 무조건 혜택인거에요?

  • Juye · 821980 · 18/11/29 23:15 · MS 2018

    여러 차별 중에 요즘은 성차별이 이슈인거지 옛날엔 인종차별이 이슈였듯이 ㅋㅋㅋ 그게 왜 그렇게 싫으신지? 원래 시대가 바뀌면 관심사도 바뀝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 남자만 혜택 본다는 사람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왠 셰도우 복싱?

  • 매배견수 · 832508 · 18/11/29 23:18 · MS 2018

    아니 제말은 외모차별 대학차별 신장차별 처럼 차별은 엄청~ 많은데 왜 여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은 없고 성별만 유독 극복이 안되고~ 노력해도 안되고~ 넘을수없는 장벽이잖아요.

    제말은 왤케 성별에만 집착하냐는건데요.

  • Juye · 821980 · 18/11/29 23:24 · MS 2018

    그니까 여러 차별들 중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시대에 따라 바뀐다고요ㅋㅋㅋ 그건 무슨 심오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 샤미잡 · 817249 · 18/11/29 23:38 · MS 2018

    그런 남자들이잘뽑혀서컵밥먹냐

  • 까르보초밥 · 827833 · 18/11/29 23:07 · MS 2018

    그냥 복잡한 생각말고 맨유경기나 봅시다 오픈톡방 파시면 들어올래요?ㅋㅋ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07 · MS 2017

    있어요? 있으면 바로 들어감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3:10 · MS 2017

    맹구는 좀 아니다;;;;;;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12 · MS 2017

    어쩌라고요( 이런 반응 익숙해서 냉정할뿐입니다 ㅎㅎ 오해 ㄴㄴ)

  • Z82HyKw5pvOqET · 756181 · 18/11/29 23:13 · MS 2017

    그러지말고 킹갓바르셀로나로 넘어오세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17 · MS 2017

    ㅎㅎ 메시 없이도 괴물같은 팀 그팀이요? 너무 잘해서 매력없어요 하하하핳ㅎ

  • 저항이 · 727127 · 18/11/29 23:11 · MS 2017

    각자인생은 알아서 잘 살아요
    자격증따라 스펙따라 취업하신줄알았네요
    왜 훈계질이세요?ㅋㅋㅋㅋ같잖네,,,

    취업못한사람 = 여성이지만
    '내가 본 사례로는' 스펙이 안좋다
    님이 본 사례가 전부가 아닙니다ㅋㅋ
    그렇게 간단한 문제도 아니구요
    다들 자기 성별때문에 받는 차별이 있겠지요
    차별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잠깜만 · 820152 · 18/11/29 23:15 · MS 2018

    정말 이대로끝날거라면~

  • 가즈아ㅏ · 793404 · 18/11/29 23:20 · MS 2017

    기성세대를 왜 빼시는지ㅋㅋㅋㅋ 기성세대한테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성차별 발언 들은 거 수차례고요 그리고 비슷한 연배인 경우에도 당한 거 많아요 기성세대들한테 고대로 배워서^^ 여성 차별 얘기 할 때 남성 차별 얘기 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나도 이만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닥치고 있는데 너넨 왜 시끄럽게 구냐 뭐 이런 생각이세요? 두 가지 차별 다 존재하고 그에 맞는 논의를 해야죠 차별이 이뤄지는 현상을 남여 갈등구조로 끌고 나갈게 아니라 개선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마자~용 · 769636 · 18/11/29 23:25 · MS 2017

    여자라는이유만으로 받는 차별도있고 남자라는이유만으로 받는 차별도있고 나이때문에 집안배경때문에 지역때문에 장애때문에 혹은 그밖에 다른 요소들 그 딱 하나 때문에 차별받는게 있는거라고생각함 요즘은 ㅍㅁ때문에 성별적 요인이 가장 부각되보이는거고 사회는 그런 차별들을 해결하기위해 힘써야하는거고... 남탓하지말고 열심히해라..? 열심히안사는 사람이 어딨음 지혼자 열심히 사는줄알겠네...

  • 마자~용 · 769636 · 18/11/29 23:28 · MS 2017

    있기야있겠지만 지 스펙 올려놓는게 먼저아니냐고? 그게없는거가;

  • 테스터훈 · 773875 · 18/11/29 23:34 · MS 2017

    크.. 얼마만의 콜로세움인가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36 · MS 2017

    근냥 평소대로 묻히겠지~하고 올린글인데 의도치않게 덕코인 벌이가 되버리고~~ 덕코인은 쌓여가고~

  • 체리링 · 728363 · 18/11/29 23:38 · MS 2017

    그냥 글 삭제 하시는건 어떨까요.. 논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괜히 이런 글 올려서 남녀싸움 일으키는것 같아요 싸우지마세여ㅜ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41 · MS 2017

    그래서 지우려했는데 아직 싸우고계신분도있고 덕코인은 쌓여가고 ㅎㅎ 솔직히 누가봐도 남녀 조장하자고 올린글이 아니고 ㅎㅎ 그냥 내비둬요 이러다 차츰 사그라 드는게 옯비 메인글인데요

  • 프로합격러 · 733272 · 18/11/29 23:45 · MS 2017

    님은 어차피 상관없을듯 ㅋㅋㅋ 미국 가신다면서요.ㅎㅎ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29 23:49 · MS 2017

    ㅎㅎ 한국에서 취직할수도있는데 여 뭐 ㅎㅎ

  • 프로합격러 · 733272 · 18/11/29 23:54 · MS 2017

    흠 개인적 생각인데..리턴하시려면 취직 더 어려우실듯요.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인데 회사 입장에선 여자는 결혼,출산 때문에 뽑긴 어렵죠.솔직히 육아는 여자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아직은 팽배하니까요.그래도 미국에서도 자격증 많이 따두세요. 참 미국 유학가실거면 토익 필요없는데 왜 따셨는지..??
    sat 준비하기도 바쁘지 않나요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0:00 · MS 2017

    사실 학종으로 넣은 대학이있는데 이게 참 애매한 예비 번호가 나와서요ㅠㅠㅋㅋㅋ 그거붙으면 취소입니다 미국가는거..그래서요 혹시몰라서 추합말까지 공부하늕 ㅠㅇ인거에여

  • 김튼튼 · 723949 · 18/11/29 23:54 · MS 2017

    가정 내 차별도 은근히 많아요. 솔직히 저도 여자고 남동생 있는데 한 번도 차별 받아본적 없고 오히려 첫째라 더 오냐오냐 해주시는 경향도 있었음. 근데 주변 친구들 보면 진짜 오빠만 공부시키고 제 친구는 미용 시킨다던가 (중학교 때부터 제 친구는 학원 하나 안 보내줬음), 집안 행사에 남동생만 데려간다던가 하는 경우 꽤 많아요. 당연히 저희 집이 정상적인 경우라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ㅠㅠ. 요즘 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확실히 차별 받는건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 존재한다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별뽕따 · 794040 · 18/11/29 23:54 · MS 2017

    잘 모르시면 그냥 글을 올리지 마시지...
    제가 여대논술가서 그 대학에서 봤던게 은행에서 남자랑 여자랑 합격기준이 달랐던거였는데 예를 들어 남자는 220점 이상이면 뽑는데 여자는 260점 이상이어야 뽑고 그런거였음 여자점수가 더 낮아도 남자를 뽑는 사횐데 여자가 스펙 잘챙겨도 남자가 그만큼의 스펙 챙겼을 때의 대우 받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물론 차별없는 곳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똑같은 점수면 남자를 선호하는게 우리나라의 실상이에요
    그리고 성차별적인 발언 제 친구가 직접 들었어요 자기 삼촌이 여자가 어딜 대학을 가냐고 그래서 싸웠다는데ㅋㅋㅋ 뭐 이건 케바케고 작성자님이 들은 적 없다면 잘 된 일이죠
    그리고 신체적 차이로 인한 범죄 뭐 완전히 없애는건 불가하겠죠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 이상 범죄는 존재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의문이 생긴게 몰카설치나 성희롱 같은건 힘이 약해도 할 수 있는건데 어째서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일까요? 신체적 차이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여자라는 성별이 자신의 아래라는 생각이 자리잡은 거 아닌가요? 신체적 차이라는 이유 하나로 손놓고 있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장 불법촬영물, 포르노리벤지도 소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소수의 븅신들의 문제로 치부해버립니까? 지금 인터넷에 국산이랍시고 돌아다니는 영상들의 절반 이상은 당사자의 동의없이 올려진거에요
    남자라서 받는 차별이 존재하는거 알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은 남성들이 직접 움직여야 하는 것이지 여성에게 따질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여자로서 남자로서 각각 힘든 점이 있으니 서로의 권리는 각자 자신이 쟁취하면 되는겁니다 서로 싸울게 아니라 사회, 정부를 상대로 직접 움직이세요

  • 김중만 · 775644 · 18/11/30 00:01 · MS 2017

    그리하여 본인이 이룬 것은?

  • 별뽕따 · 794040 · 18/11/30 00:04 · MS 2017

    저는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굳이 남녀가 싸울 필요 없이 자기 권리만 주장하면 된다는 말이었는데 제가 뭘 이뤄야 하나요? 저는 저하나 잘먹고 잘사는게 목표라소^^

  • 매배견수 · 832508 · 18/11/30 00:14 · MS 2018

    근데 이거 제가 생각하기에 본질적인 문제고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있는데요. 신체적 차이가 있으면 여자가 아래일수 있는거 아니에요? 저는 애초에 성평등이라는 기조가 여자와 남자가 차이가 없다 라는 전제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라고 배웠거든요?

    그리고 정말 남자를 선호하는건지, 아니면 남자가 갔다온 군대를 선호하는건지 이거 확실히 해야해요. 남자와 여자를 나누는지 군대갔다온 사람과 안갔다온 사람인지요.
    면제나, 공익인 사람들은 군대갔다온사람 취급 제대로 못받거든요.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는 인식은 그때의 사회상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봐요.

    각자 자신이 쟁취라고는 하지만요. 지금 이 글이 불탄건 숙명여대 대자사건이 배경인데요.
    정말 페미가 원하는 그 쟁취가 한남들 다 뒤져쓰면 좋게따~ 라면 가만히 볼수는 없잖아요.

  • 연우야행복하자 · 744773 · 18/11/30 02:13 · MS 2017

    잘 모르시면 글을쓰지마시지 라는식의 논조는 자칫 선민의식이 될수있으니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학엔 정답이 없으니까요. 기업이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몇가지 추론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공백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자도 무조건 군필이나 면제를 뽑죠. 미필절대안뽑습니다. 하지만 임신의 경우에는 기간의 예측이 상당히 어렵고, 임신안하기 각서따위의 비인륜적인 짓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남자를 더 선호하는것이고, 상명하복의 관료제 기업문화에서 남자상사나 여자상사나 부려먹고 힘든일도 거리낌없이 명령을 내리기에는 남성이 더 적합하다고 사료되네요. 성욕의 경우에는 최근의연구까진 남성의 경우가 여성의 경우보다 강하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성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성욕의 발현도 더 스스럼없을 것이고 그럼으로인해서 범죄까지 불사하는 남자들이 여성보다 훨씬더 많은것 아닐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정말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원하지않은 것을 강요받는것도 싫은데, 그것이 민감한 성에 관해서라면 말할것도없겟죠. 뚜렷한 해결방법이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남녀의 문제를 각자가 해결해 나가자는것은 너무 이분법적발상 아닌가싶습니다. 이세상 인간의 범주중 가장 긴밀하게 엮여있는것이 남녀라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같이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분노가 주는 자극성은 매료되기 쉽고, 일시적 성과를 냅니다. 대신 반작용이 늘어나고 사회적 긴장상태도 커지게되겠죠. 서로 좋게좋게 이야기가 합의가잘되면 좋겠지만... 하 이부분은 진짜 모르겠네요..

  • 별뽕따 · 794040 · 18/11/30 13:37 · MS 2017

    같이 해결을 어떻게 해요ㅋㅋㅋㄱㅋㅋ ㅁㄱ ㅇㅁㄷ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여성인권운동은 있었지만 아무도 관심 없었어요 ㅁㄱ ㅇㅁㄷ가 공격적인 행위를 벌인 이후에야 주목받기 시작했구요 제 말은 이런 공격적인 행위를 정당화하자는게 아니라 어차피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얼마나 힘든지는 별로 관심없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기업이 공백 때문에 여자를 안 뽑는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이 임신안하고 일하겠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기업은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지만 예를 들어 환경문제 같은 경우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써야하죠 이윤만 추구할거면 이미 일회용컵 미친듯이 쓰고 있겠죠? 여성고용에 관해서도 임신에 관한 리스크는 기업이 당연히 감수해야 합니다 육아휴직? 저는 그게 기업이 당연히 줘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에 관한 건 어느정도 어쩔 수 없다는건 알아요 그러나 정부가 나서서 리벤지포르노, 불법촬영물이라도 검열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연우야행복하자 · 744773 · 18/11/30 13:51 · MS 2017

    저는 기업이 여성을 뽑지않는 현상을 말한 것이지 그에대한 가치판단은 한적이 없는데 제가 남자라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프레이밍이 잡혔는지도 모르겠네요. 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들은 당연히 사회적기업의 책무를 안고, 임신과 출산에대한 복지에 힘써야 하는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제가 위에말씀드린 이유를 바탕으로 여성을 뽑지않고 있다... 라는뜻으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기업은 결국 권리능력을 가진 사단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개입하고 통제하는것에도 정도가 있을것이고, 결국 나머지는 기업의 몫인데, 능률과 성과에만 집중하여 구조적으로 여성이 소외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뭐 저는 저출산에대해선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라. 이점에대해선 '다른'의견으로 받아들이기로 해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ㅁㄱ ㅇㅁㄷ의 자극성은 일시적인 성과를 주고 수행하는쪽의 쾌감도 커지며 이제야 뭔가 되고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반작용과 대응의 폭력성도 그만큼 크게 받게 됩니다. 과연 이런방식이 근본적인 미래지향적 대책이 될수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네요. 각자 해결하자고 하셧는데, 분명히 해결지점에서 상충되는 부분이 나올것이고, 싸움은 더 커져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쨋건, 서로의 불이익은 같이 해결해나가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 정예인우주여신 · 728940 · 18/11/30 00:14 · MS 2017

    취업에서 남자>여자라는 말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알바천국만 봐도 여자만 지원가능한 서비스직이 얼마나 많은데.. 비슷한거죠 기업에서 '남자인 것'을 스펙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건 차별이 아니라 남녀의 차이 중에서 남자의 어떤 특징을 장점으로 평가하기 때문인거죠. 이런 현상을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여부는 또 얘기해봐야 할 문제고, 최소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사회적 차별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30 00:18 · MS 2018

    진짜 궁금했던건데 남녀의 차이로 생기는 다른 대우는 차별이 아니지않나요?
    저는 차별이란게 동등한걸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해서 다르게 대우하는걸 차별이라고 알고있었거든요. 이게 진짜 '성별'으로 인한건지 아니면 '성별에 대한 선입견'에 의한건지를 명확하게 구별해야 제대로된 인식개선이 가능하다고 봐요.

  • 정예인우주여신 · 728940 · 18/11/30 00:23 · MS 2017

    저도 차별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다르게 대우하는 것을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여부를 토의해야 하는 거죠. 예를 들면 장애인 채용 비율을 정하는 거라던지.. 분명히 장애인을 채용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손해일 순 있지만, 윤리적으로 문제라고 생각되기에 정책적으로 제지하잖아요. 비슷한 논리로, 서비스직에서 남자를 뽑지 않는 것, 비슷한 스펙일 때 남자가 뽑히는 것 모두 차별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 연세대광탈후마포대교 · 717139 · 18/11/30 00:29 · MS 2016

    머리에 총 맞은애들만이 가질 수 있는 사상 지닌사람 여럿 있네
    익명 커뮤니티 수준 하고는

  • 매배견수 · 832508 · 18/11/30 00:38 · MS 2018

    그래도 비아냥대는것보다는 대화를 하는게 맞다고봐요. 적어도 여기서는 대화를 하려고 온 사람들 아니겠어요?

  • 아이유튜브 · 794541 · 18/11/30 00:34 · MS 2017

    시위는 워마드들이 다해주고 자기는 방관자면서 참여성인척 커뮤에 꺼드럭거리고 말았다는거 아닙니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0:36 · MS 2017

    누가 시위하랬어요? 시위해서 얻은것은? ㅈㅇㄹ 이지랄만해대서 이미지만 더 추악해졌지 ㅇㅁㄷ 옹호 씹지리고 ㄷㄷ좌표찍혔네 여기 ㅎㅎ

  • 아이유튜브 · 794541 · 18/11/30 00:38 · MS 2017

    이미지 추악해져봤자 정치인들은 여성정책 더내겠지
    님도 수혜자고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0:40 · MS 2017

    그럼 님은 그동안 뭐했음 님도 방관자자너 ㅇㅇ

  • 아이유튜브 · 794541 · 18/11/30 00:40 · MS 2017

    사실 여자들은 속으로 다 좋아하지않을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정상적인 사고방식만 가져도 우위에 설수있고 각종이권은 워마드들이 가져와주니까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00:41 · MS 2017

    그러고 이미지 똥먹히고 이미지 내려가고 뭐만하면 ㅁㄱ ㅍㅁ냐 소리듣고 ㅎㅎ 차라리 좋아하는남자애한테 그딴 소리들을바에 그런 특혜 안받음 ㅎㅎ

  • 대학갈뤱 · 842106 · 18/11/30 01:17 · MS 2018

    진짜 생각하는게 딱 유치원생이시네여 .. 자기 중심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시기..ㅋㅋ..

  • Tangled · 816974 · 18/11/30 00:44 · MS 2018

    정신이상자세요? 커뮤랑 현실 좀 분간하세요. 안그래도 ㅍㅁ하는 얘들도 웜 이제 먹버하자는 말 할 정도인데 뭐가 모순이고 잘못인 지도 모르지 당신들은.

  • 아이유튜브 · 794541 · 18/11/30 00:47 · MS 2017

    전국의 여성들은 페미들에게 고마워해야됨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자신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주잖아
    물론 숏컷이거나 뚱녀들은 씹손해 맞음ㅋㅋ

  • 아이유튜브 · 794541 · 18/11/30 00:51 · MS 2017

    페미하는애들이 먹버한다고 그게 떼어짐? 인식이 페미=웜인데
    먹버하려했는데 어카냐 그여자 임신했는데 ㅋㅋㅋㅋㅋ

  • 여수가는소라 · 822194 · 18/11/30 00:36 · MS 2018

    나는 남잔데? = 미필 or 웜, 펨2

    자 다같이 말해보세요
    복무신조!

  • 한영롱 · 736368 · 18/11/30 02:29 · MS 2017

    이... 이분 닉네임이...?!
    우리의 결의!

  • 대학갈뤱 · 842106 · 18/11/30 00:4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라도라고다로 · 523296 · 18/11/30 00:41 · MS 2014

    솔직히 여자입장에서....이 표현...조금.....
    모든 여자 대변하는 느낌... 개인 사람의 입장인데....

  • Bluberry · 817289 · 18/11/30 00:53 · MS 2018

    취업 시 차별이 존재하는 건 맞는 듯함. 그러나 생리휴가를 악용하거나, 여자는 야근 안 하고 일찍 귀가하고 남자만 죽어나거나, 내근하면서 꿀빠는 여경 등을 생각해보면 그 차별이 생기는 이유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됨.

  • 여수가는소라 · 822194 · 18/11/30 00:58 · MS 2018

    https://pann.nate.com/talk/313356008


    먼저 제가 쓰는 글은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여성CEO가 직장여성분들에게 드리는 글.




    ===댓글 ===

    세상에는 남자라서 유리한것이 있고 남자라서 불리한것이 있다.. 거꾸로 여자도 마찬가지지..
    남자에게 유리하며 여자에게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부분
    - 가사와 육아에 대한 책임감감소, 출산, 남성위주의 취업과 승진, 가정내 권위, 음주 흡연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

    반면 여자에게 유리하며 남성에게 불리한 부분들
    - 여성의 남성에 대한 경제적 의존(돈내기, 결혼할때 집구해오기,가족부양의 의무), 배려와 보호, 레이디퍼스트 문화 등이 있지..

    남녀관계가 이제는 더이상 예전같을수 없다는 것은 남녀모두 100%납득을 하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남녀모두 자기 성별로 인하여 대접받고 이득을 볼수 있었던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성별로 인하여 불리했던 부분은 다른 성별과 함께 나누려 한다는 거지..

    대표적인 예로
    여자입장에선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사회진출하고 일하지만 여전히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할것을 기대하고
    남자입장에선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사회진출하고 일하지만 여전히 집안살림은 여자가 할것을 원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지..

    쉽게말해서
    오랜세월동안 남녀관계는 남자가 여자를 책임지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희생하는 구조였는데 (산업사회이전까지 즉, 여자가 사회활동하기 전까지)
    그러나 요즘은 남자는 책임지기는 싫어하면서 아직도 여자가 희생해주길 바라고
    여자는 더이상 희생하기는 싫지만 아직도 남자가 책임져주길 원한다..

    진정한 의미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은 대부분의 남녀모두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
    해결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남녀모두 그동안 자기에게 유리하던걸 내려놓는 방향으로 마인드를 바꾸던가 아니면 그냥 산업사회 이전으로 돌아가서 각자 남자는 남자일 여자는 여자일을 하고 살면서 서로 나는 왜이래야 돼? 라는 불만가지지 않는거지..

    만약 남자입장에서 내가 그래도 남자입네.. 하면서 큰소리치고 대접받고 싶다면 경제적인 책임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 같은건 확실히 해주는게 맞고
    그리고 여자입장에서 나는 그래도 여잔데... 하면서 보호받고 배려받고 싶다면 기타 동등한 권리는 포기해야 하는게 맞다..
    그게 아니면 그동안 서로 상대방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던것까지 자신이 최선을 다해야지..

    ======
    솔직히 이분 말씀을 모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감하는 부분은 있네요. 그런데, 회사가 굉장히 여유롭나 보네요. 그런 잡담이나 네이트를 할시간도 있고, 업무 평가에서 하위그룹에 장기간 들어가 있으면 바로 잘라버리셔야 합니다. 솔직히 평판과 성과를 기준으로 바로 잘라버리셔야 그런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여직원분을 업무평가해서 인사조치한다고 하면 그런 꼼수 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 .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중에 개념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다시 뽑으세요.

    ====
    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댓글==

    베플님 말씀도 맞는데 글쓴이 말씀도 완전 동감이에요,
    저역시 여자지만 전 약간 남자같은성격이라 그런지 여자분들하고 잘 안맞았어요
    직장생활 근태나 업무태도는 남자나 여자나 안좋은사람은 안좋은데 사소한일에 삐지고 뒤에서 욕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털털하고 쿨한성격이라 그런지 피곤한건 덜피곤한듯
    베플님 말씀도 맞는데 글쓴이 말씀도 완전 동감이에요,
    저역시 여자지만 전 약간 남자같은성격이라 그런지 여자분들하고 잘 안맞았어요
    직장생활 근태나 업무태도는 남자나 여자나 안좋은사람은 안좋은데 사소한일에 삐지고 뒤에서 욕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털털하고 쿨한성격이라 그런지 피곤한건 덜피곤한듯

    =====
    나도 여자지만 글쓴이님 정말 공감 ㅠㅠㅠㅠㅠㅠ
    ====
    맞아요~~
    정말이지.. 저도 여자지만..
    자기 능력은 생각지도 않고, 회사에게 요구하는게 넘많은거 같아요
    휴가, 상여금,복지..근무외 수당? 등등..
    내가 이 회사 뭘해 줄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회사에 받을거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저렴한 생각으로, 좋은회사 안좋은 회사로 나누기도 하구요!! ㅎ ㅏ ㅎ ㅏ
    정말.. 어이없음!!!

    ================


    네이트 판에 남녀 비율을 보면 알수있다.
    네이트 판에 남자가 30% 있다고치면 여자가 70% 비율 된다. 무엇으로 추측하냐..
    대부분 올라오는글을 보면 시댁을 까는 내용이거나 남편흉보기. 남자친구흉보기
    월수입얘기에 결혼얘기에 결혼은 현실이라느니... 혹은 직장에 관한 불평불만글..
    또는 판에다 퇴근시간 몇분남았다느니.. 빨리 퇴근하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대부분 다 글쓴이가 20대 직장여성들이였다.
    내가 판을 2년넘게 해왔지만 직장에 관한 불평주제로 글쓴 남자는 거의 못봤다.
    아니 직장얘기를 거의 꺼내는걸 거의 못봤다. 거의 십중팔구 직장을 주제로 글써내려가는 사람보면 다 여자였다.
    우리나라 여자가 직장사회생활에 참을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여자들은 군대같은 단체생활을 안해봐서 위아래 체계질서도 없고 직장에와서도
    다들 자기입맛대로 개인성향도 강할뿐더러 곱게자라다와서들 그런지..
    자신에 안맞춰주면 불만들이 강해.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자신에 맞춰주길 바라는게 문제다. 사회생활이라는게 꼭 나한태 맞출수가 없는거다. 내가 맞춰가야하는거지.
    그럼 남의돈 받으면서 일하기가 쉬운가? 여자들은 편하게 해줘도 자신들이 편하고
    지금에 감사할줄을 모른다.(짤리고 백수 되봐야 그때가 좋았구나 하며 뒤늦게 정신들 차리는사람 간혹있지)여자들 참 불만이 많은것같다. 꼬우면 자기가 직접 회사 차리고 사장하던가
    그리고 우리나라를 탓하고 정책을 탓하고 사회를탓하지 그리고 남녀평등을 거론하면서 남자를 탓하지.. 정작 자신들의 행동은 돌아볼줄은 모르면서 말이야.
    그리고 평일 낮시간에도 꼬박꼬박 댓글들이 올라오더군. 대부분 다 여자였지.
    그리고 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흠짓가는 발언이라도 끼어있을라 싶으면
    바로 때거지 공격 어택 들어오지. 네이트판은 여자비율이 많아서 그런지
    페미니스트 성향도 상당히 강한것같다. 아무튼 내가 이제까지 봐온것으로는 그렇다
    여자들이 얼마나 평일낮 근무시간에 농땡이를 까고있는지 말이야.
    여기서도 잘보여주네. 날짜와 글쓴 시각이 다 나오자나.
    그시간에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평일 낮에 글이나 올리며 판에 댓글달며 싸우고 있을 여유가 그리도 많을까?
    평일 낮 시간대만봐도 남자가 댓글수에비해 여자많다는것도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얼마나 평일 낮 근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근무시간에 판이나 돌며 인터넷으로 헛짓꺼리 하는지 지금도 판을보면
    아주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지. 한마디로 이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야.
    현실이지. 여성 스스로 잘못은 인정해야되.. 판을 끊으라고는 안하겠어.
    적어도 말이지 직장까기전에 양심좀 있어봐라.. 회사에 일하러 온거면 일만 열심히하고 판은 퇴근하고나서 집에가서나 하라고~ 월급도둑들아.

    =================

    여자들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뭐랄까...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것 같다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손해나 헌신, 희생은 보기 힘들다.
    나도 살면서 수없이 겪어봤다. 어쩔때보면,, 아;; 진짜 너무하다.. 이런생각이 절로 든다. 그리고 여성들의 문제점중 가장 큰 것은 위에서 CEO분이 지적한 무리짓기이다.
    여성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무리짓기 ,,, 초,중,고 뿐만이 아니라 대학에서도 무리짓기는 계속된다. 그리고 다른 무리와의 교류를 스스로 차단한다. 어느 무리든지간에 가령. 교실안에서 무리는 확실히 보인다. 초반에나 서먹서먹해서 가만히 있지 시간이 좀만 지나면 누가와서 봐도 확실한 무리가 구분된다. 이것이 직장인들에게까지 있고 그것이 직장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지금에야 알았을뿐이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여성본인들도 이를 충분히 인지, 인정하고 있으며 그러한 면때문에 남성들을 부럽다고 한 친구들도 수없이 봤다. 고쳐져야한다!


    ========
    나 남자여라...;
    나도 은근히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누님 두분을 끼고 자랐어도 페미들
    얼마나 싫어하는데요..;;
    권리 앞에서는 "당당"
    의무 앞에서는 "연약"
    보편적인 공식 아닌가요? 페미들에게

    ==
    으.. 생리휴가 악용하지 마요 나같은 사람 피해보니까..... 없어지면 큰일임..
    난 생리중에는 진짜 배에 칼 꽂힌거 같고 고열에 한발짝도 못걷는데...
    근데 그건 회사 기강을 못잡으신거 아닌가요 저희 회사는 업무중 잡담 하루에
    두세마디 있을까 말까.. 아주 살벌하고 그런거 용납되는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한명쯤 본보기로 짤라서 '이렇게 하면 짤린다' 라는걸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그런 점도 없지않아 있는듯... 그렇다고 너무 강압적인 경영도 안좋으니까 회사차원에선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해주는거 같은데... 저분들이 그것을 악용하는거죠...
    ====
    훅 보내버립시다! 본보기! 정직한 사람만 바보되는 더러운 세상!
    ====

    우리 어머니도 20년째 회사 꾸리고 계신데 여직원은 전화받는 경리 딱 한명만 뽑는다. 이유는 본문하고 똑같아 책임은 회피하며 권리는 동등하게 받길 원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
    나도 ceo지만 이글에 대하여 공감을 하면서도..필요에 따라서 여직원이 더 필요한곳도 많습니다여직원분들이 전화응대나 기타 일에 대하여는 남자보다 훨씬좋습니다.. 일단 상대에게 편안한감을 줍니다..나도직원을 채용할때에는 상대성 원리라고 잘아실것입니다 거의 업무때문에 전화 하는사람들은 남자입니다. 그렇치만. 여직원이 전화를 받을때에 상냥함과 친절..남자들은 따라올수 없는 어떤.. 매력이 아닐련지요..좁은 소견으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

    진짜 회사에서 개념박힌 여자사원들 평균적으로 10에 3명정도도 안되는것같다.
    아까전에 누가 그랬더라
    자기회사 계약직 새로들어온 여자 있는데 설날때 생리휴가 썻는데 아파서 쉬는게
    아니라 그 휴가기간동안 얼굴성형수술하고 들어왔다고.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물론 다 저렇다는건 아니겠지.
    근데 여자들 근무시간 네이트온 켜놓고 친구랑 잡담하고 아이쇼핑 하루종일 하는건
    다반사고 뭐라도 업무 지시하면 투덜투덜. 조카 싫어하는거 얼굴에 완전 티낸다.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건 안하고 초과 근무 노~
    회사 업무가 아직 끝나지도 않아 직장상사도 야근이다 뭐다 하는데 자기는 칼퇴~ㅋㅋ
    좀 아니다 싶어서 회사에 억지로 남으면 퇴근노래를 부른다 아주 티를 내요. 이 경우는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고.
    시기,질투가 쩔어 호박씨가는거 최고. 남사원한테 인기많은 여사원 그냥 왕따시키지
    남자도 문제있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만 남녀간 급여차이 나는 이유가 분명히 있고
    나도 ceo였으면 남자뽑지 여자 안뽑는다.
    근데 베플이 왜 이모양이냐..완전 공감가는글인데..
    여자들이 베플추천했나;아님말고~
    ====
    어제 다른글에도 적었는데...
    예전에..4~6년전인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포브스 코리아에 여성 CEO나 각계 고위층의 여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거기 현정은 회장이랑.. 당시 여성 고위직 진출자 대부분이 포함되었던 기억이..)
    인터뷰 내용중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와 성공에 대한내용이 있었는데
    사회가 변하면서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가 늘고 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성들 스스로 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남자와 동등한 조건과 대우를 받기를 원하지만
    여자직원 스스로가 그걸 막고 있다는 거죠
    예로든게 글쓴이 님이 말한 남녀 평등을 원하지만 육체적으로 좀더 힘들일은 당연히 남자의 일이라는 인식과 직장은 상하의 명령체계가 잘 이루어져야 함에도 여성직원들는 불평과 불만으로 받이들이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이유가 여성직원은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겁니다.
    좋은 직원(숙련된) 한명을 키우는데 일년에 3000~5000만원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하는 비율이 클때... 회사가 여성직원을 뽑는데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부분은 모든 여성들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임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

    난 여자지만 솔직히 이글 공감하면서 읽었다.
    여자들... 정말 자기랑 조금 안맞거나 이러면 무리를 형성해서 "나 저애싫으니까 우리 다 함께 저애를 싫어하자" 이런 의도로 가는데 정말 싫다...

    하지만, 이글도 인정하지만... 리플들 보니까
    남자들도 이렇네 저렇네 하는글에 ...일이나해이냔아..라던지 경리들 열폭쩐다던지...
    이런글이 왜 달리는지?
    자기 생각 적을수있고 정말 난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 빈둥빈둥 노는 남자직원 있는 입장이면 저글이
    공감안갈수도 있는데...왜 그걸 저렇게 남녀간의 분쟁으로 몰고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톡보면 입 더러운 사람..특히 남자들..참 많은 것 같네요.
    ====

    저도 회사에 다니고있는 직작인인데요 젤 공감가는건 여자들 정말 무리만들고 편의 나눠..특정인을 욕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고;;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그리고 정말 야근이나 외근은 정말 안나갈려고 그러고 ㅠㅠ;; 그리고 뭘 그렇게 따지고 재는지 참;;
    글쓰신분 정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메신져하고 쇼핑 즐기는건 괜찮은데 업무시간에 상사 눈치나 살살보면서 인터넷 즐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도 1년이상 군대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함..ㅋㅋ
    아 글고 더 한마디 붙이자면 여자들 입이 너무 가벼워요;; 무슨말을 못하겠어~
    =====
    오 글쓴이님 ..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저도 여자지만 다 공감이 갑니다 ..
    특히 어느직장이나 다 있는 .... 여직원 많은곳은 어디나 자기랑 맘맞는 사람끼리 무리지어 놀고 ..밥먹고 하면서 특정의 자기가 맘에 들지 않는사람 뒤에서 속닥속닥 험담하고 욕하고 ... 정말 그런건 어느회사나 다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무리 속에서 ..어쩔수 없이 맞장구 쳐주며 .. 험담하긴 했지만 ..안그러면 저도
    따 당할까봐 ㅠ.ㅠ;;
    글구 정말 여우같은 여자들 많죠 ..ㅎㅎ 항상 금욜껴서 생리휴가 ㅋㅋ
    대부분 술먹고 놀거나 남친과 여행?? 아니면 이박삼일 아주그냥 푸욱~~집에서 쉬는거죠 ...에혀 ...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전 이제 안그럴려구요 ㅠ.ㅠ
    일하다가 잠깐씩 짬나면 ..인터넷서핑하고 ~ 몰래 네이트하면서 놀고 하는데 ..
    너무 찔리네요 ..ㅋㅋ 이것도 반성 할께요

    ===
    저도 여자상사는싫습니다. 여자 ceo님이 여자직원 싫어하는것처럼 여자직원들도 여자 상사가 더 불편합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딱 들어맞도록 행동하거든요.
    오히려 여자 사정 더 안봐줍니다. 쓸때없이 할일도없는데 끝까지 집에 가란소리 안함. 여자상사들의 대표적인 특징. 내가 이고생하는데 너네도 끝까지 남아있어 택시타고 집에가든가 나중에.이런식임. 남자상사들은 절대 안그럼. 의리나 희생정신이 있다고해야하나. 오히려 잘 배려해줌 ,.남자상사 여자상사 다 경험해봤지만 여우같은 여자상사보다는 호랑이처럼 무서운 남자 상사를 택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성 ceo 분이 남긴 글은 백프로 여자지만 공감합니다. 여자직원들 마인드가 그렇습니다.칼퇴근 원하고 뒷담화심하게하고 따시키고.
    특히 뒷담화하고 편나누면서 물흐리는가씨네들은 사장님 소신대로 다 짤라버리고 새로뽑으세요. 나쁜년들이 워낙 많거든요.계속 들어오는사람들만 괴롭습니다.
    ====

    또하나! 여우같고 뒷말잘하면서 상사를 쥐락펴락하는 여직원들이 승진도 더 잘하고 높히 올라가더이다. 승진에 또 승진. 능력이 출중해서라기보단 모략, 음모 잘꾸미고, 위에사람 말로 그냥 그야말로 입으로 구워삶고 막돼먹은짓 많이하고 그런여자들이 성공을 잘 하더라구요.한마디로 어디서 가정교육 들받고 온 티내는 여자들이 성공을 잘하니깐 참...묵묵히 일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억울하더군요.사장님은 그런여자들 좀 걸러내시고 묵묵히 일잘하는 여직원들 데리고 끝까지 잘 회사 꾸려나가시기를.사회생활하면서 나쁜년들한테 많이 시달려서 한말씀 드리고갑니다.


    ====




    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근데 정말 여자들 참을성 없다고 느낄때가 많음
    특히 기숙사같이 함께 생활하는곳에서는 더욱 더.
    자기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떼어내려고 함 사람이든 물건이든간에
    사람이 어떻게 꼭 자기 맘에 맞는것만 가지고 살 수 있겠음??
    적당히 참으면서도 살아야지 맨날 꽁알꽁알대고 이래서 삐지고 저래서 삐지고
    대체 왜그러는거임 진짜 ㅡㅡ 성질나게
    나이 20,30쳐먹고도 어리광이나 부리고 말 많은 여자들 진짜 많이봤음
    그리고 정말정말 짜증나는거는
    꼭 자기들 불리할때는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들 몰아새우면서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난 여자니까 남자인 니가 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거는 진짜 아니라고봄.
    자기들 입으로 남녀평등을 말했다면 행동도 평등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반대편에 앉아서 맨날 손톱이나 다듬고있는 이xx부장님
    나 회사 다닌지 한달만에 왜 당신이 노처녀로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알게됐음 ㅉㅉ 앞으로 나한테 "볼펜가져와" 이런거 시키면 평생 결혼 못할줄아셈

    ===
    아 진짜공감 ....
    내가 CEO는아니지만 ...
    경영자 딸의 시각에서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뻔히보이더라 ...
    매일불만에 자긴 자기역할도 제대로해내지도 못하면서
    다른회사와 비교 , 불만, 직원들 뒷담화, 회사돈과 혜택 남용, 위화감조성 등등....
    자기주제나파악할것이지.... 자기발전은생각조차못하는거같던데 ..
    누구든 객관적으로 봐도 자신의 능력에 비해 벅찬회사라고 생각할텐데...
    왜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걸까 ??
    그리고 직원개개인이 열심히 근무해야 회사가 더 잘돌아가고
    그만큼 더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까 ??
    나에게 회사일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만 있었더라도 ...
    권력남용을 해서라도 해고시켜버리고싶던지경 ....
    그런 여직원들을 보며 아무소리도 안하는 CEO분들 정말 대인배인듯 ....

    ====

    아픈 부분을 콕 찝어낸거같네요.
    글쓴이님께서 언급하신 것 중에 젤 공감가는 부분은
    생리휴가... 바꾸어 말하면 여성들은 회사나 공공의 일보단
    자신의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반면에 남자들은 개인보다는 사회, 집단을 먼저 고려하죠.
    사견으론 본질적으로 남자가 사회성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남자들에겐 집단의 규율을 주입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것같습니다.
    (예를들면 군대, 평소에 쓰는 형님과 같은 단어 - 여자들끼리는
    언니라고 부르지만 남자들은 형 자체에 존칭을 붙이는 등)

    하지만 저는 집단을 우선시 하는게 무조건적으로 좋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해서 개인이 손해보는 경우도 많죠.
    한 예로, 저는 지금 생산직 공장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 남자들은 대부분
    병을 하나씩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병원갈 시간조차 내지를 못하죠.
    개인적으로 이렇게 까지 하면서 집단이나 사회를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회사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아프면 쉬는 사원 보다는 아프더라도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사원을 더 좋아하겠죠?

    =======
    여성의류회사에 디자이너로 입사한 남자입니다.
    현재 여성직원들과의 마찰 등 으로 다들 퇴사하고 부서 사무실에 남자라곤 저 혼자있습니다.
    물론 다른부서엔 남자들이많지만 부서별로 사무실을 사용하다보니.. 다른 부서 남자직원들과 거의 마주칠일이 없어 제외하겠습니다.
    남들은 꽃밭에서 일해서 좋겟다 뭐니 하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정말 힘든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제가 제 주업을 하러온건지 잡일을 하로 온건지 구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군요..

    ===
    진짜 딱 깨놓고 속 시원하게 글쓴것 같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진짜 장난이 아니라 지금까지 머 이야기 많았지만 군대 갔다온 남자와 갔다 오지 않은 남자 정말 차이가 난다.... 진짜.... 진짜.... 거짓말 아니라니깐.... 책임성도 강해지고 예의 발라지고 눈치도 빨라지고.... 물론 여기서도 힘든 곳 갔다 왔냐 안갔다 왔냐도 차이가 나고.... 머 주위에 군대 갔다온 남자들 똑같던데? 라는 말이 있어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왜냐... 편한 사람들한테는 그만큼 편하게 군대 가기 전에처럼 대하는 습관이 잔존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차이가 나는게 다른사람들 대할때도 차이가 나죠.... 진짜 군대 갔다오고 안갔다오고 차이가 납니다

    ===
    너무 오냐오냐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지지배들이 많아서 그래요
    저도 지지배지만서도 가끔씩은 지지배들이랑 잘 안맞는걸 느낀다는..

    ==
    저는 220명 규모도 아니고 작은 개인사업자지만
    저도 같이 일하는 분 구할 때 여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아예 군대 다녀온 남자분이라고 못을 박고 공고를 냅니다

    물론 여성분들의 편의를 봐드리고 싶지만
    하루하루가 급하고 작은돈이 급한 작은 사업장 같은경우는
    여성의 공백은 그냥 제 스스로 메꿀 수밖에 없습니다
    무거운 짐 드는걸 시킬수도 없고..
    제가 사람을 부린다기 보다는 눈치를 오히려 봐야하는 입장이고...
    뭐라도 제가 실수하면 나중에 뒷일이 생기지 않을까
    너무 편하게 대하다보면 일이 생기지 않을까...고민할게 너무 많습니다

    물론 여자분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고
    저도 제 여자친구가 남자와 차별대우 받으면 화가 납니다

    하지만 직원 월급주고 일당을 주는
    대표 입장으로는 효율성으로 따지면 글쓴이분의 말에도
    동감이 가는 입장입니다
    남녀를 구분짓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 직원의 효율성을 따져놓고 보면 말이죠
    (물론 여자분들이 더 효율적이고 잘하시는 직장도 많습니다~
    그냥 전 글쓴이분의 맘이 이해가 간단 얘기예요)

    ===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
    정말 이부분은 공감가네요.. 전 남자지만 정말 저런분위기에 휩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면 진짜 여자 많은 곳에선 일하지 말아야지 하는생각 절로 듭니다..
    사장님 회사좀 알려주세여. 구직하실때 이력서 내보아야 겠네요. ㅎㅎ
    ===
    어떤입장에서 썼든간에개념을 찾아볼수있었던글같네요이분이 남자든 여자든ceo이든 아니든 상관은없습니다.하지만 대부분 말씀하신내용이 사실상 드러나고있는부분들아닌가요>저게 현실입니다.영리를 목적으로일정한대가를 지불해가면서 사람을쓰는 ceo입장에서는능률떨어지는 열사람보다추진력있고 믿음직스럽게 믿고 맡길수있는사람 한명이 더필요하다는것자기 돈 주어가며 사람 써보지 않은 사람은 잘모르겠지요남자 여자 구별해서 하는말은아닙니다.누가됐든그렇다는거지요남자라고 다 잘하는건 아닐테니까요어쨌튼 회사탓 경제탓 나라탓 하기보다자기 모습을한번씩돌아보면서 이시대에 필요한사람 이회사에 필요한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지않을까요?

    ===
    같은 여자로써 이 글에 공감합니다.
    여자들끼리 뭉쳐서 편가르고 남 헐뜯는거,제발 하지 맙시다,
    정말 보기 안좋아요,
    ===
    나 참.. 리플을 완전 악플로 다시는데.. 사회생활 안번도 안해보셨죠? 그리고 여성분이실거고..
    나도 회사원이지만.. 이 글 쓰신분 완전 공감 합니다.
    남자들 대부분 퇴근시간은 5시 반인데 퇴근 못합니다. 9~11시 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게 보통입니다. 같은 부서에 있는 여자분 저보다 늦게 입사 했는데,
    무슨 일 조금하면, 즉, 청소 바닥 조금 쓸고 나면 저 팔아파서 도저히 일 못하겠어요
    이럽니다. 일을 시켜도 아니 꼽다는 식으로 처다보고 일을 배우려고 안하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 일이 일쑤입니다.
    우리 회사 여직원들 2~3명을 제외한 나머지 여직원들은 퇴근시간만 버텼다가 시간 딱 되면 퇴근 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기본이 9~11시라고 생각이 드니까 칼퇴근 하는거 보면 일할 의욕도 떨어집니다.
    아무리 남녀평등 주장 해도 남자가 처리해내는 일의 양을 절대 못쳐낸다는겁니다.
    사회생활 안해보고 이딴식으로 악플 다는것 같은데..
    사회 생활 해보고 글 쓰세요
    전 여성CEO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으니까요

    ====

    요근래 톡에서 보던것중에 개공감가는 글이다.
    남자들도 업무중에 네이트 하는 사람 있겠지만 여자들은 대다수가 그렇던데;
    쇼핑하는것도 쩔고~
    여자들 편가르기 존내 심하지~이 부분은 특히나 ㅋ
    생리휴가 악용하고 난 여자니깐 이라는 인식때문에 힘든일이나 출장,야근 다 미루고
    근데 베플이 왜 저 모양이지;여자들이 추천했나~아님말고

    ===

    개인적이지만,, 참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는 여성이고, 100 여명(여성6 : 남성4) 정도 있는 마케팅회사의 총괄이사입니다.
    30대 중후반으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한 케이스이지요.
    (청춘을 바쳐, 정말 열심히 일했지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주 2,3회는 회사에서 잘 정도로..)
    만약, 제가 대리나 팀장시절에 이 글을 읽었다면
    먼저 반감이 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사원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이제는 회사 창립자이자 임원으로,
    7년동안 남.여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일을 해보니
    글 쓰신 분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되는 바입니다.
    물론 모두 공감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여직원들에게 프로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직접 책도 선물해 보고,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이야기도 자주 나누는 편입니다.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저 같은 여성임원이 더 많이 탄생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정말 경험상.. 많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바라는 마음인 거지요...

    열심히 일 잘하는 여성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 보다 더 많은 건
    열심히 일 안하고,
    못하면서도 노력안하고,
    편하게 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하면 직장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때우듯이,
    일하는 여성분들이라는 겁니다.

    어떤 분이 여직원들이 태만하게 만든건 CEO책임도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책임이 5-10% 정도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여직원들의 책임은 90%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많은 남.여직원들과 함께 사원시절부터 일을 해왔고
    현재 회사를 총괄하고 있는 위치에 있는 저는..
    글을 쓰신 분의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좀 격하기는 하나,
    그럴정도로 심각하기도 한 여성직장인들이 많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관련기사 ====

    “민폐 여직원 탓 직장옮길 생각” 男직원 다섯 중 하나

    남자라 힘든 일 시키고 돈 더 내고…대화 맞장구 해주기도 힘들어

    최영태 기자 / 2010-03-30 09:31:45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민폐 여직원‘ 때문에 전직을 생각한 남자 직원이 다섯 중 한 명이나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여성 동료(상사포함)가 있는 남성 직장인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남성 직장인의 17.2%가 여성 동료 또는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직원의 절반(47.2%)은 여성 동료와 일하는 것이 남자 동료와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여자 동료-상사와 일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대답이 16.2%, ‘다소 그렇다’가 31.0%로 도합 47.2%였다.
    이런 대답은 ‘별로 어렵지 않다’(21.9%) ‘전혀 그렇지 않다’(9.1%) 등을 더한 31.0%보다 16.2%p 더 높았다. 남녀 직원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 대답은 21.9%였다.
    여자 직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남자 직원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힘든 일들은 다 내 몫이 될 때(32.0%) ▶여직원의 갑작스러운 짜증을 받아줘야 할 때(30.7%) ▶회식, 점심 때 여성 동료보다 경제적 부담을 더 져야 할 때(12.0%) ▶똑같은 행동도 남자가 하면 성희롱이고 여자가 하면 아무렇지 않을 때(12.0%) 등을 꼽았다.
    이밖에 ▶술에 취한 여성 동료를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할 때(5.6%) ▶여성들만의 얘기를 공감하면서 들어줘야 할 때(5.3%) 등도 있었다. 남자라서 더 큰 부담을 져야 하고, 남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여직원의 행동에 맞장구를 쳐 줘야 할 때가 힘들다는 대답이었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_org.html?bcode=107066



    `여성 직장인도 남성 상사가 더 좋아`

    [연합] 기사
    2010.03.23 10:11 입력


    취업사이트 `사람인` 1천486명 설문

    남성뿐 아니라 여성 직장인들도 자신의 상사로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천486명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9%가 여성보다는 남성상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상사에 대한 선호비율이 남성 직장인은 65.8%였고, 여성 직장인은 61.3%를 기록했다.남성 상사를 선호한다고 답한 여성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아서'(2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남성 상사가 관대할 것 같아서'(26.8%),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17.5%)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이에 비해 남성 직장인들은 남성 상사를 선호하는 이유로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36.1%)를 가장 많이 지적했다.이어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20.9%),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19.2%)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67.1%는 여성 상사와 일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지만, 여성 상사와 근무해 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긍정도는 60.2%로, 경험이 없는 직장인의 긍정도(80.9%)에 비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연합뉴스)
    http://office.joins.com/article/money/office/article.asp?total_id=4074015

  • 대학갈뤱 · 842106 · 18/11/30 00:59 · MS 2018

    근데 ㅋㅋ 이렇게 성별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상황을 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있네요 .. 이게 기득권이 기득권을 유지 하는 방식 아닐까요? 취업시 여성 차별은 같은 취준생인 남성 탓이 아닌 기업의 인재 채용 방식의 불합리함이자 나아가 이에 관여하지 않는 정부의 문제 임에도, 또 남성 직장 상사의 여성 비하 발언은 같은 남성 동료가 아닌 해당 상사와 그 상사를 제지하지 않는 기업 구조의 문제인 것임에도 왜 같은 입장 끼리 서로 싸우고 있는건가요? ㅠㅠ 정작 본질은 딴데 두고 약자들끼리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ㅋㅋㅋ

  • 여수가는소라 · 822194 · 18/11/30 00:59 · MS 2018

    려성활당제는 죽써서 개줫수? 의무적으로 여성뽑아야해서 님들 싸움은 전체와 경쟁하는게 아니라 여자vs여자라서 남자보다 어찌보면 더 편하게 갈수도 있는데?

  • moonbow · 803896 · 18/11/30 01:03 · MS 2018

    후세에는 좀 더 나은 삶이 되길 바라면서.. 정말 안타깝네요 여성이나 남성이나..

  • 안녕안녕안녕이제그만 · 804009 · 18/11/30 01:04 · MS 2018

    아는 언니가 고대 나와서 은행 입사했는데 여자는 학력 서성한에서 거의 정리되고 남자는 건양대? 지방대까지도 뽑는 다는 얘기 듣고 차별이 있다고는 느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대처한다 해서 해결된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 병약허약쇠약좌약 · 811212 · 18/11/30 06:08 · MS 2018

    어디 은행이길래..건양대까지 내려감??

  • 안녕안녕안녕이제그만 · 804009 · 18/11/30 08:49 · MS 2018

    NH,하나,기업,우리,신한 중에 하나 입니다 ㅠ

  • 중앙대18 · 766896 · 18/11/30 01:10 · MS 2017

    일단 군대안가잖아요?

  • 여수가는소라 · 822194 · 18/11/30 01:5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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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가는소라 · 822194 · 18/11/30 01:5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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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Y . ) · 755207 · 18/11/30 05:44 · MS 2017

    여자들은 제발 여자들끼리 회사차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보돕보 했으면;;

  • Limelightee · 284608 · 18/11/30 05:44 · MS 2009

    기업에서 차별이라기보단 그냥 수십년간 경험적으로 체득한 바를 가지고 더 선호하는 사람을 뽑은 것일 뿐

    안타까운 얘기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시길

    정량적인 서류 나부랭이는 압도적 차이가 없으면 결국 고만고만한거고 본인의 성격이나 업무 처리 방식 각종 역량이 기업 입장에선 다홍치마로 보이지 않았을 뿐

    기업 남자 임원들이나 인사팀들, 교수님들과 술자리 가지면서 막역하게 대화를 하고, 내 또래 주변 남자들끼리 있을때 나오는 얘기가 도저히 여자들과는 같이 일을 못해먹겠다는 겁니다

    과연 이런 인식이 (심지어 20대인 내 주변 조차도!) 생긴 이유가, 진짜 남자들이 가랭이 사이에 달린 물건 하나에 자부심을 느껴 남성이라는 성별에 엄청난 소속감을 가짐과 동시에 그걸 갖지 못한 한 쪽 성별을 구조적으로 차별하고 있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될 수 없을 겁니다

  • Limelightee · 284608 · 18/11/30 06:08 · MS 2009

    그리고 제가 인턴 하던 당시 기억을 되살려보면, 직무 특성상 힘을 쓸 일이 좀 많다 보니 정해진 티오 3 자리 중에 2자리는 고정적으로 남자를 뽑더라구요 여직원들도 거기에 아무 불만 없고 오히려 여직원들이 그걸 더 원하고 있는 상황 왜냐하면 본인은 힘 쓰기 싫고 그런 일들은 남자 인턴 나부랭이들이 해야하는 일이거든요 ^^

    힘쓰고 더러운 일은 남자가 다 도맡아 하는게 당연시 되고 있었고, 여직원들도 부하 직원으로 여성 선호 전혀 안합니다

    하도 일을 나한테만 떠맡기니 하루는 너무 짜증이 나서 최종 인사담당자와 회식자리에서 술 먹을때 넌지시 얘기를 꺼냈더니 제가 이때까지 위 댓글에서 써 왔던 그런걸 윗선에서 모르겠냐고 그래서 여성이 진급이 느리고 덜 뽑히는거다 자기도 제대로 된 여성 있으면 뽑고 싶은데 아직은 눈에 차는 애들을 본 적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합디다

    징징대기만 한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사소한 마음가짐 하나 사소한 업무태도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건데 아무 의미도 없는 학부 나부랭이 학점 소수점으로 영점 몇점 높은 본인이 떨어졌다고 차별 운운하고 있는 꼴들 보면 웃음도 안 나는군요

    압도적으로 내세울만한 뭔가가 없으면 학점 토익 공모전 인턴 등 정량서류는 그냥 기본요건이고 썩은 사과 체로 거르는 용도 정도 밖에 안 되네요
    기업 입사는 수능 점수로 원서 쓰듯이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뭣이 중헌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쳐럽 · 787355 · 18/11/30 08:32 · MS 2017

    ""기업 남자 임원들이나 인사팀들, 교수님들과 술자리 가지면서 막역하게 대화를 하고, 내 또래 주변 남자들끼리 있을때 나오는 얘기가 도저히 여자들과는 같이 일을 못해먹겠다는 겁니다"" 라는 말 자체가 현재 사회의 기득권층이 남성이 주를 이루고있다는것을 나타내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시는 여성 취업율이 낮은 이유는 "기득권층인 남성들 문화에 여성이 끼어들기가 힘들다", "제대로된 능력을 갖춘 여성이 없다" 같은데 맞나요? 제 생각엔 첫번째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두번째는 성차별적 발언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문제를 공론화하고 바꾸자고 주장하는 것을 징징댄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시나요?

  • CitizenKane · 755744 · 18/12/03 08:07 · MS 2017

    1. 현재 기득권 사회가 남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 -> 그 자체로는 FACT인데 만약 문장이 ‘여성 임원, 교수, 인사팀들’이랑 술자리를 가졌다고 했으면요? 이 댓글에서 나올 얘기는 아닙니다.

    2. 언급된 내용들이 ‘남성들의 문화’라고 이해된다면 상당히 아이러니합니다. 여성은 못하는 건가요? 남성은 하기 좋아서 하는 걸까요?

    힘 쓰는 잡일, 일에 대한 태도에 대해 기득권 남성과 비기득권 여성의 문제로 이해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과 징징댄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층위/논리의 주장이며 서로 배반되지 않습니다. 공론화하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꼭 따라야할 필요도 없고 그게 부당한 '문제'라는 정당한 근거도 지금 제시되지 않았네요.

  • Limelightee · 284608 · 19/01/06 12:07 · MS 2009

    댓글을 한달도 더 넘어서나 봤네요

    남성 중심의 문화라...

    ㅋㅋㅋ 남녀 상관없이 대학원 궁금한 것 있으면 다 오라고 몇번이나 전체 공지를 날리고 술 자리 전에 이미 비싼 식당에서 식사도 사주고 현직자를 만나는 기회까지 주겠다고도 했는데 여학생들이 아무도 안 오는 걸 어떡합니까?

    힘든 것 싫다고 대학원 안 오겠다는거, 그냥 학사졸 하고 그저 그런 대우 받고 살겠다는걸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요?

    그 자리엔 결국 여자는 제 후배 하나 딱 왔네요

    이젠 이것도 남자탓인가요?

    저를 포함해서 그 자리에 있던 남자들 그 누구도 그런 자리 크게 달갑지 않습니다

    먹지도 못하는 술 억지로 꾸역꾸역 먹으면서 참는거.. 누군 잘 해서 참고 있나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힘든거 참고 견뎌서 보상을 받든지 본인 능력과 노력으로 윗자리 가서 뜯어고치시면 됩니다

  • 존콘스탄틴 · 784391 · 18/11/30 08:34 · MS 2017

    아니근데 기업입장에서는 동일조건이면 당연히 남자 뽑는거 아니냐 여자는 임신출산하고 육아휴직하는데 그러면 업무에 공백이 생김 게다가 복귀해서 감 되찾으려면 시간 또 걸리고

  • 쳐럽 · 787355 · 18/11/30 08:58 · MS 2017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진건 아시나요? 전세계에서 1명 미만인 나라가 우리 나라밖에 없어요 그런데 2016년에 쓰인 기사 기준 남성 취업율은 71.4% 여성 취업율은 49.5%로 21.9%차이가 납니다 oecd 평균으로는 남성 63.5% 여성 50.9%으로 약 12%차이가 납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여성 취업율이 낮은 이유는 여성이 출산을 하기때문이라는 것인데 다른 나라와 비교하였을때 우리나라 출산율도 낮고 여성 취업율도 낮아요

  • 별뽕따 · 794040 · 18/11/30 13:46 · MS 2017

    출산율 때문에 취업률이 떨어졌다는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임신으로 인한 공백이 생길 확률이 높은 여성을 뽑지않는다는 뜻입니다 제 생각을 조금 더하자면 저는 그러한 공백에 대한 리스크가 기업이 감당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예를들어 환경문제의 경우에도 기업은 어쩔 수 없이 환경에 대한 의무를 집니다 이윤만 추구할거면 이미 일회용컵 미친듯이 쓰고 있겠죠? 여성의 임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안그래도 저출산 때문에 말 많은데 경력단절을 두려워한 여성들이 모두 임신 대신 일을 선택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기업은 사회적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여성의 공백기는 기업의 큰 손실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 매배견수 · 832508 · 18/11/30 15:16 · MS 2018

    님말이 임신으로 인한 공백이면 그게 출산율때문에 취업률이 떨어졌다는거 아니에요?
    임신 대신 일을 선택한다는게 결국 임신이 취업을 방해한다는건데

    그게 원인이면 출산율이 높은 나라가 출산율이 낮은 나라보다 여성취업률이 더 낮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구거성적구걸 · 764828 · 18/12/02 10:51 · MS 2017

    저는 그게 이제 사회가 바뀌면서 겪는 진통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출산으로 인한 업무의 공백을 더 크게 가중해서 평가하고, 큰 단점이라고 주로 생각하니 우리나라 여성들(직업적인 성취를 이루고 싶어하는)이 점점 출산을 안 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출산율이 내려가는 것은 국가적, 사회적 큰 손실을 가져올 수 밖에 없기때문에 결국은 여성들이 출산과 사회 진출을 모두 할 수 있고, 육아의 책임이 한 가정뿐만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가 올 거라 기대합니다

  • 천원만 · 662197 · 18/11/30 08:38 · MS 2016

    저는 수험생이라 아직 잘 몰랐는데 취업시장에서 이정도로 남녀차별이 심한줄 몰랐네요 (물론 이 글만 보고 판단하는건 아직 좀 이르지만..)

    당연하지만 취직에서의 남녀차별은 남녀간의 차이에서 오는거 같아요

    신체적 차이, 군대, 경험에의해 생긴 자신만의 프레임(이걸 저도 마냥 좋게보진 않지만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돈 관여할수밖에 없다고 봐요)와 같은 차이를 대부분의 사람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대하는 방식도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인식과 차이는 한정된 시간안에 얼마안되는 정보로 사람을 가려내야 할 면접관분들에겐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대하는 방식의 차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인지, 아니면 차별인지 구분하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이 구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 페도라도라도라 · 783376 · 18/11/30 09:32 · MS 2017

    어정쩡한 스펙이면 당연히 남자사원이 탈도 적고 덜 찡찡거리고 부려먹기도 좋으니까 회사입장에서는 남자뽑지

  • 나형생지문돌이 · 826803 · 18/11/30 09:44 · MS 2018

  •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 746418 · 18/11/30 10:42 · MS 2017

    남자가ㅇ더 잘뽑힌다고 해도 공익이나 면제 나온 사람들은 취업 잘 안되잖음? 그거랑 매한가지ㅋㅋ

  • 공대탈출넘버원 · 782199 · 18/11/30 10:51 · MS 2017

    댓글이 너무 많아 읽어 보진 않았지만
    사기업에서 사람 뽑을 때 여성이 차별받는 것은 맞습니다. 동일한 회사 동일한 직종이라도 여성이 들어가기 힘든 건 통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팩트니까요.
    그 이유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부려 먹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산 문제도 있고 야근이나 오지 같은 데 박아놓고 굴려 먹기도 어렵고 때에 따라서는 생리 휴가도 주어야 하니... 근로 재해 발생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비슷한 능력이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뽑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조직이나 전문직 면허에 있어서는 오히려 남자들이 차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으로만 합불을 가리는 데도 여성이 일정 비율로 뽑히지 않으면 뽑게 만드는 여성할당제라든가 이공계 정출연이나 정책에서 여성 우대는 늘 있으며
    여대 로스쿨 여대 의대 여대 약대같이 일단 여성만 뽑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창업에 있어서도 여성특별지원같은 게 있구요. 심지어 어느 공기업에서는 여성들이 세운 회사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도 있다더군요.


    여성의 비율이 이공계보다 인문계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취업시장에서는 인문계 뽑는 비율보다 이공계 뽑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남성에 비해 취업자 비율이 낮을 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제도로 수혜를 보는 여성들에 대한 얘기는 쏙 빼놓고 여성이 전적으로 차별 받는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1:07 · MS 2018

    사기업에서 남성 선호하는걸 차별이라 할 수 있는지도 사실 의문임..
    취직안된다고해서 문과를 차별한다라는 말은 안나오잖아영.

  • 별뽕따 · 794040 · 18/11/30 13:57 · MS 2017

    문과와 이과는 엄연히 계열이 다르고 전공 과목이 다릅니다 기업에서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남성을 선호하는 건 엄연히 차별이 맞습니다 확실히 결정되어 있지도 않은 출산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점수가 더 낮은 남성을 뽑는걸 어떻게 정당화하나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일 뿐이지만 저는 여성의 출산에 대한 리스크를 기업에서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책임을 갖습니다 요즘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 금지하는거 아시죠? 이윤만 추구할거면 환경이 오염되든 말든 일회용컵 미친듯이 썼을겁니다 여성의 출산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업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경력단절이 두려워서 임신 대신 일을 선택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 나라같지도 않는 나라가 될 겁니다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4:23 · MS 2018

    그럼 해결책이 뭐라고 생각하심? .. 기업이 블라인드채용에 여성할당제까지 해주고(이미 하고있음) 생리휴가에 출산휴가에 양육휴가까지 내주면 되는거임?
    여기서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기업의 의미에서 많이 벗어난거 같은데여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의 방식을 따라갔으면...)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30 14:28 · MS 2018

    성별로써 생기는 어떤 직관은 결국 개인이 뚫고갈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유치원 교사를 하던지,여자가 기업에서 임원을 하던지간에

  • 솔직하게 · 790910 · 18/11/30 18:11 · MS 2017

    걍 이런글쓰지마셈 괜히 분란이나 조장하고; 이래서 님한테 돌아가는 이득이 뭐임?? 남르비들이 빨아주는거?? 이시간에 님 하고싶은대로 자격증공부나 하세여

  • 왓썹맨의BAMM · 776269 · 18/11/30 18:19 · MS 2017

    제가 이득도없는데 왜 이글 안지우겠음 ㅎㅎ 남르비 빨아준다 이ㅈㄹ ㅋㅋㅋㅋㄱㅋㅋ앜ㅋ 님 유입된거면 걍 아갈닥쓰~ 덕코인 빨이 오지게 되고있는데 뭔 이득은 ㅋㅋ 뉴비로써 덕코인 빠는게 쉬운줄아나 ㅌㅋ 지들끼리 아주 잘싸우네연 전 덕코인 쪽쪽 잘빨고있구

  • 또 맹 이 · 791945 · 18/12/01 08:2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버워치골 · 817510 · 18/11/30 19:12 · MS 2018

    와 진짜 제대로된 개념글 ㅜㅜㅜㅠㅠ개념글은 닥추입니다

  • jsblue1108 · 786236 · 18/12/01 15:43 · MS 2017

    대기업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 여성사원을 채용할 경우 출장시 숙소를 남여 따로 두 개 잡아야 하는 등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사원을 잘 안뽑는다고 들었습니다. 또 여성들이 출산하면 그 공백이 생기니까 기피하는 경우도 많구요,, 차별이 아예 없다고는 못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 노랭이노랭 · 849543 · 18/12/03 20:5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포쵸 · 1063949 · 23/01/05 00:20 · MS 2021

    진짜...의미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