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밤과낮 [184570] · MS 2007 · 쪽지

2010-11-18 18:48:56
조회수 705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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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스1이나 해대면서 망나니짓 하더니 망나니 같은 점수 나왔네요..ㅠㅠ

          6월   9월   수능
언어   100    96     82

수가     86     83     77

외국어  81     69      87

물1      x       42     44

화1      x        x      50

화2      x         x      37

x는 공부안해서 찍은거..

언어 듣기부터 망한건 첨인듯..

수리는 그냥 정신없이 풀고 못푼건 다 찍었더니 하나도 안 맞네요..

외궈는 빈칸 3점 2개를 버리고 풀었더니 그래도 시간내에 마킹도하고 가채점표에 적기도 했네요..

과탐은 으... 젤 조금한게 잘 나왔네요..  화2는 다 풀라고 낸건지??ㅠ

독재는 정말 컴퓨터가 적인듯..  엄마 서예교실 가실때마다 그냥 냅다 컴퓨터키고 스타나 해댔더니..

서울쪽으로 비빌점수가 될라나?? 맘같아선 마음다잡고 쌩삼수하고 싶은데..

명절때 친척들 얼굴 어떻게 보지..ㅠㅠ

부모님이 책값도 내주고 마맥 VIP 9개월 지른것도 내주셨는데 다 풀지도 못하고..

수능다가와서 꼴에 듄파 풀겠다고 사놓고 언어1회 수리1회 외궈2회 밖에 못풀고

이럴거면 그냥 고3때 지잡대든 어디든 그냥 가는건데.. 담임선생님 말이 틀린게 없네요..

성적표는 어떻게 받아가죠..ㅠ

아오 진짜.. 한심하고 짜증나고 컴퓨터는 이상한 자세로 많이 했는지 허리도 아프고..

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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