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수능날뒤통수의 의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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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과목로 사문 경제 경지를 많이 언급하시는거같던데.. 경지는 제가 지리는 문외한이라 모르겠고 경제는 상위권이 많은것도 있고 응시한 선배들 상당수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문은 양도 적다고 들었고 백분위도 상당히 잘 뜨는걸로 아는데요. 어디서 왜 뒤통수를 맞는거죠? 정말 몰라서 그래요..사문 경제 갈등중인 고2인데 사문을 아직 안 배워서 납득이 안가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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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어려운게 정해져있고 똑같이내도
킬러임
왜요? 듣자하니 표분석이 어렵다던데 그 때문인가요?
표분석도 표분석이지만
조사자료로적합한거 사회집단구분
말장난 실험집단 이런게
다른과목은 공부한대로 문제풀고 나오면 되는데
사문은 특유의 말장난+표풀이 때문에
평소에 잘했어도 시험때 잠깐 삐끗하면 맛탱이가는 과목...
아 말장난이 있나요ㄷㄷ 경제는 2학년 때 내신과목이었고 사문은 3학년 때 내신과목이라 사문하는게 현명할 거 같아서 그랬는데 이상한 과목이군요..
직접 배우고 풀어보시면 아실듯... 전 아직도 왜 수능날 그문제 답을 그걸로 했을까 이해안되는게 있어여
헐 그 정도인가요-_-
그냥 수능날의 압박?이랑 사문이 사탐과목중에도 젤 마지막에보는거니까 그런 영향일수도 있고....ㅠㅠ
그래도 잘보는사람은 잘봐요ㅋㅋㅋ
그거야..만물의 진리 ㅋㅋ
공부해도 잘안나오거나 공부안해도 잘나오거나 하는경우가 너무많음
제친구 작년수능때 공부하나도 안하고봤다는데 48점이었대요
저건말도안됨 아예사문공부를 하나도안하고요?
개념어문제어떻게품 ..
이거 맞는말인뎅..ㅋㅋ
저 지원하는 학교 특징떄문에 3탐 하다가
어쩔수없이 8월부터 4개로 늘렸는데
9평떄는 4등급떳는데 최징기 인강듣고 기출좀 풀었는데
수능떄 2등급나옴ㅋㅋㅋㅋ 2달만엨ㅋㅋㅋ
사문 진짜 야매과목 갑..
마지막에 쳐서 피로감이 누적됨
분석이 많아서 특히나 피로함
일반적으로 모의보다 수능이 어렵게 나오는 과목임
개념이 확실하지 않으면 말장난처럼 보임
(쉬운 과목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사람들이 공부를 덜 함->헷갈림)
등등이겠죠 특히 분석.. 경제 사문 등 사탐 몽땅 분석형으로 하면 망한다고들 하잖아요ㅋ
경제사문유저인데 ....
피로감+낚시[의도적임]+ 2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스트레스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달이면 개념 끝나는 과목이라 사탐만 하는 애들 이나 기타 애들 다 합쳐져서 다같이 같은 수준으로 시작함
그래서 시험때 말장난 하나 놓치면 끝남...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ㄷㄷ
그래서 여러분의 결론은 사문 비추과목인가요 추천과목인가요? 경제보다 사문이 나을거같은데 여러분 말씀 들어보면 또 아닌거같기도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