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성격을 바꿔봐야하나 고민 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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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심도 크게 없고
세상에 좋은 사람 많겠다 하며
그 사람의 말이 진심이면
저도 진심으로 다가가는 편인데
요즘은 혼란스러워요.
이게 맞는 것일까.
이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오히려 단점을 주는게 아닐까.
고민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이렇게 살자는 것으로 결론 내렸어요.
세상은 혼란스럽고 거짓말로 가득 차있고 공감 못하는 세상일지 몰라도.
나 한사람이라도 솔직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다 보면
분명 좋은 세상이 올거라는 그 믿음 하나로
가끔은 여기서 장난도 치지만.
위로 어린 공감도 하며 살았습니다.
전 그냥 온라인에서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 이 세상은 행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가진 세상이니까요.
분노하고 질투하고 의심하기엔
너무나도 내 인생은 빛나는 상태로 있으니까.
너무나도 내 미래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곧 연말이네요.
곧있으면 성적표가 나오고
논술 결과가 나오고
누군가는 훌리짓을
누군가는 거짓 정보를 흘리며
사람들을 기만하고 그런 행동들도 나오겠죠
매년 그랬으니까.
여러분들이 믿을거는 그냥
나 자신과 객관적 지표의 분석기 뿐인거 같아요.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누군가의 말에 고민하지 마시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제가 오르비에서 있으며
많이 배우고 좋은 많은 사람들 만나고
여기서 얻은 다양한 정보가
가장 공부를 몰랐던 저한테는
가장 공부에 대해 도움을 준 정보들이었으니까.
이제 저도 나눠가며 살아보려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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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글 감사합니다
헤헷 꼭 원하는 학교 가세용 미리 고생 많았습니덩
정말 예쁜글
헤헷 아니에요!!! 좋게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의가세요♥♥♥
진짜로!!! 제 의대생 인맥해주세요 ><
나는 못간단 말ㅇ이야...
미안해고려대한의대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