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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이 말이 듣고 싶었어요
수고많으셨어요...다시 도전 안하시나요...?
이번에 문제 나온 것도 그렇고 현실적인 면도 그렇고 더 이상 할 기운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를 생각하면 할만큼 했다 싶기도 하고요
진짜 나쁜놈 ㅋㅋㅋ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라 너무 노력이 아까우셔서ㅜ
형 잘했어요..그건만은 분명할거에요..
고맙습니다.. 댓글 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대견하네.
-예비사수생-
ㅋㅋㅋㅋㅋ
모든 n수생은 다 대단한 거 같아요. 다들 본인 스스로를 볼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 수도 있겠지만
고생 하셨습니다. 아쉬운 결과라는건 못 옮길 점수라는 건가요...? 그래도 한번 옮기고도 또 도전하신게 멋져요...후회없이 해봤다는거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저도 올해 휴학반수를 했는데, 옮기는데 성공하면 그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지만 꿈을 위해 한번더 무휴학으로 도전해보려해요...크킄님과 같은 도전을 하게 되겠네요..전 솔직히 무섭네요ㅠㅠ..이걸 한번 더..휴...
사실 가채점을 안 해봐서 몰라요. 혹시라도 옮길 수 있다면 참 감사한 일이겠죠.. 무휴학으로 하는 거 참 힘들지만 꼭 나쁜 건 아닌 거 같아요. 좋은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수고많았습니다 정말
올해만큼 열심히 한 적도 없고 그래서 충격도 참 컸지만 그 다음주가 되자마자 학교 가서 수업 듣고 과제를 해야 했다.
저도 무휴학 반수러였는데 유달리 와 닿는 부분이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현역 때 대학 붙고 나서 서울대가 너무 간절해서 무휴학으로 공부해서 수능 다시 쳤습니다. 국어랑 영어는 괜찮게 나왔는데 수학에서 상상도
못 했던 점수가 나와서 실패했었죠... 그 뒤로 수능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 안고 살아가다가 올해 그냥 응시만 해 봤어요. 공부는 안 하고... 그랬더니 이젠 느껴지네요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거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아쉬움을 다 털어내긴 참 어렵지만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니까요 저희도 힘 냅시다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네요ㅋㅋㅋ저도 그런 생각 해봤어요. 올해 실패하면 내년에도 공부는 놓을지언정 수능만 또 보러가진 않을까.. 올해 수능 볼 때도 내가 여기서 뭘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정말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라플라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번에 다들 국어때문에 난리네요 ㅜㅜ
저만 망한 줄 알았는데 국어컷보고 정말 놀랐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현역땐 이런글 보면 아 그런가부다 했느데 요즘은 동지애도 느껴지고 가슴 한편이 아프네요
저도 그래요. 역시 인생 모를 일
고생하셨습니다.. 음 저도 97년생이고 아직도 입시판 못 벗어난 군인입니다. 현역-재수-입학후 반수- 군대.. 테크입니다. 분명 4년간의 노력, 어떠한 형태라도 빛이 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잠시만안녕님도 아마 그럴 거에요.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삼수 망했는데 반수 걸고 할라해요.... 군면제에 빠른년생이라서 할가치는 있을까요?? 그리고 반수생 조언좀요
조건만 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언은.. 제가 잘쳤다면 이것저것 해드렸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좀 그렇네요.. 무휴학이냐 휴학이냐에 따라 다를텐데 일단 뭘 하시든 학점은 안 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만 되어도 괜찮으니까..그리고 반수생이라고 시간 모자른 거 절대 아니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마찬가집니다 전 세번째였긴 하지만... ㅜㅜ
이번 n수생 저랑 비슷한 분들 많았겠죠..ㅠㅠ 어휴
저도 사반수생이었습니다.
우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가채점 안 하셨으니까 아직 결과는 모르는 거죠. 잘 보셨을 거에요. 원래 시험 끝나고 못 봤다고 생각한 과목이 오히려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도 많잖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푹 쉬세요 ..
노력하신 거 언젠가 다 돌려 받으실 거에요. 행여나 보상을 바로 못 받으신다 하더라도 결국 나중에 이자까지 붙어서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최연소 천만감독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마음 놓으려 해도 아직도 정리가 안 되던 차에..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연소 천만감독님도 마찬가지로 많은 노력하신 만큼 보답받으실 거라 믿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동갑이네!수고했다!정말루ㅠㅠ우리 힘내자!
여기 동갑 많구나ㅠㅠ 파이팅!
남자는 5수다
응 아니다
저도사반수했는데올해는 사실상 2주밖에 공부를 못해서 내년에 마지막 입시 치르려구요 힘내요 ㅠ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고 대단하세요 입시 힘내세요!
난 삼수한 97인데 진짜 고생많았다...
고마워.. 그래도 나만 고생한 게 아니었구나 싶다 동갑들도 많고.. 글 올리기 잘했다 싶어
오르비들와서 제일공감되는글이다..
고생하셨다고 댓글을 계속 달고 있는데 사실 이 말밖엔 할 게 없어요. 앞으로의 일보단 지금까지 해왔던 걸 다독이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겠죠.. 고생 많이하셨어요
고생했어요. 같은사반수생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반수 정말로 힘들죠.. Dhㄷㅎ님도 정말로 고생많으셨어요.
딱내년까지만하자딱마지막임이제
내년은 정말 사양하고 싶다ㅜ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
주변봐도 입시가 사람피폐하게 만드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저도 무휴학 4반수러 였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슬프고 누구보다 공감가네요...
친구야 고생했다!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무휴학 3반러인데 공감 많이가고 결과와 상관없이 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삼수생이 뭘아냐 하실 수 있지만 남얘기같지 않네요 저도 국어보고 시험포기서 쓰고 나갈까 3번 고민했습니다. 하튼간 고생하셨어요 크킄...
같은 97인 쌩사수생입니다ㅎ 정말 느껴본 사람만 아는 기분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거라고 생각합시다ㅎㅎ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대학생4학년입니다
그대가 했던 노력의결과 대학입시에는 도움이되지못했지만 그댓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97인데.... 친구야 고생했다.
내가 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거 뭔지 잘 알져 저도 수능 5번 봤는데 진짜 이 시험에 할말 많았는데 결국 의대 못가고 끝내네요 진짜 나만 인생 안풀려서 아쉬운 맘 잘 압니다 고생했어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잠 잘 자시구 맛있는거 드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무휴학 사반수러입니다.. 저도 수시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ㅋㅋ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나도 사반수생... 그래도 수고했다 ...
저도 이번에 그렇게 수능을 쳤어요ㅠㅠ 군대갔다와서 치니까 말할데도없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국어 하나때문에 스카이를 포기하게되네요 우울해도 혼자서 견뎌야하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그치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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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그렇게 수능을 쳤어요ㅠㅠ 군대갔다와서 치니까 말할데도없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국어 하나때문에 스카이를 포기하게되네요 우울해도 혼자서 견뎌야하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그치만 힘내세요!!
저도 이번에 그렇게 수능을 쳤어요ㅠㅠ 군대갔다와서 치니까 말할데도없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국어 하나때문에 스카이를 포기하게되네요 우울해도 혼자서 견뎌야하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그치만 힘내세요!!
저는 어제까지 삼반수 고민헸는데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입시판 뜨려구요....진짜 이거를 네 번씩이나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수고하셨어요
아니 왜이렇게 많이 올라갔죠.... 이상하네요ㅠㅠ
공감갑니다ㅠㅠㅠ 친구들은 왜 전역했는데 연락없냐하고
예비 삼수생이기에... 공감밖에 할 수 없군요. 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
크킄...님 힘내세요
저도 사반수생이라 그런지 많이 공감됩니다
결과가 좋으면 맘이라도 편하겠지만 많이 착잡하네요 삼수때까진 경험이고 나중에 밑거름이 될거다 그런식으로 자위했는데 사수는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결국 또실패하면 당장 4년을 매달린게 다 허사가 되는지라 부모님 볼 면목도 없고 주위 사람들한테 떳떳하게 얘기할수도 없고 그런지라....
이미 시험본거 무를수도 없는지라 저도 최대한 원서 잘써보고 이제는 마무리하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보고 회의감도 너무 크고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도저히 버틸 자신도 없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오신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일은 아니었기에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부심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97파이팅하자...
나도지금겁나막막하네
예비 삼반수생입니다.
저는 이번 1년 인강들으면서 집독재를 했어요.
정말 노력 많이했는데 결과는 또 기대했던것 만큼 나와주지않네요.
재수 실패하더라도 입시판을 떠날각오로 임했지만 막상 치고나니 왠지모를 찝찝함과 미련이 남아요.
지금 놀아도 노는것같지 않고.,또 집은 이혼문제로 분위기도 침울하고..군 문제는 남아있고..
정말 요즘 기분이 매우 심란하네요.
저는 내년에 배수진으로 마지막 남은 힘 쥐어짜내고 깔끔하게 입시판 뜨려고요. 잘치든 못치든 정말로 끝을 보고싶어요.
이 글이 정말로 제게 큰 위로가 되네요. 하ㅋ
글쓴분도 정말 고생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