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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18 19 둘 다 100인데 좀 빡치긴 함. 영어가 장기라
정시비율 이따구인 것도 넌센스임 ㅋㅋㅋ
근데 영어 상평때 생각해보면...영어가 ㄹㅇ 뚫기 힘든 콘크리트층이 있었죠
사실 저도 절평 꿀빠는 1인이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긴 함. 박근혜 시대에 한국사 필수와 더불어 대단한 뻘짓이라고 생각함.
맞는말씀. 작년 91점으로 신나했지만 내가 막상 100점러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그랬음..
그 보다 과한 언어 조기 교육으로 경쟁이 심해지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어차피 대학이후에도 영어와 영어회화 중요성은 더욱 계속 커져갈거고 아이장래를 위해 언어조기교육 심해질건데요..?영어절평으로 입시판을 이따구로 만들고 제대로된 선발을 못하는 게 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y에 나머지 점수 똑같은데 영어100과 90이 공존합니다
댓글을 잘못 읽으신것 같은데
제 의견이 아니라 결정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라는 뜻이네요
아 아군이군요 ㅋㅋㅋ
영어 영향력을 줄이는게 우리나라 시험제도의 추세라 수능도 그렇게 바꾼듯 싶은데
부작용도 있는거 같아요
일단 영어 선행학습으로 인한 교육의 빈부격차부터 줄여야한단 입장
헉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곧 글 지우겠습니다.
저도 90초반이지만 ㅇㅈ.. 저랑 100점 실력차 어마어마할듯
ㄹㅇ 나중에 예전 미적분안배운 문과처럼 교수들 화낼게 보임
영어 고정 97~100 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억울하긴 합니다
심지어 외국어 영역이 영어의 탈을 쓴 사고력 시험이라고 하더라고요 자격시험같은걸 만들려 했던 거 같은데 난이도 들쑥날쑥하면 무의미, 평가원이 원하는 대로 되겠죠 (97)
영어고자) ㅆㅇㅈ
?
영어 잘하고시퍼요
근데 영어 100맞는사람대부분이 해외파나 외고파아님?
전 이 의견에 이의가 있습니다. 19 수능 기준 2등급입니다.
19수능 보니깐 빈칸도 나름대로 이제 논리적이고 간접쓰기도 이제 양심적일정도로 어려웠는데
그전 14b랑 17수능 16수능 빈칸을 보신다면 알겠지만 말의 논리가 괴악한 수준까지 와버려서 절평을 안해서 사교육경쟁이 지속된다면 이보다 더 괴악한 수준이라 언젠간 손볼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절평이 그걸 좀 완화해서 지금 컷이 상평보다 좀 떨어져서 효과가 어쨌든 있었고,
말씀하신대로 단점도 있지만 성과도 무시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영어 못하는사람은 씹이득이고 영어 잘하는 사람은 개손해라서 불만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제도인듯
이번에 100이긴 하지만 막상 상대평가였으면 내가 썰렸을듯
그냥 개나소나 대학가는 현실자체가 잘못된건데 그걸 고쳐야지 다같이 평준화하자는 방향으로 가는 절평 이런거는 잘못된데서 잘못된 해결책을 찾는꼴이라 생각함
인정
잘못된 거 맞음 ㅋㅋ 영어절평도 결국 평준화 정책 중 하나일 뿐이죠.
저는 좀 다른의견인게 상평시절이엇던 17수능에서 원점수 97받고 백분위 98뜨는거 보고 이건좀아니다 싶었어요,,ㅋㅋㅋ특히 영어가 극상위권이랑 중하위권 수준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난도를 높이면 최상위권 변별은 가능해지더라도 중하위권이 무너질거고 난도를 낮추면 영어잘하는 사람 너무 많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이 불가능해질거고... 그래서 어쩔수없는 차선책이 절평 아니었나 싶어영
그건 차선책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그렇다고 그 구분자체를 없애고 절대평가로 등급화하는건요...영어가 거의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여서 국수에서도 상평영어 상황 나타나고 하나만 틀려도 대학 확확 내려가서 재수 생 엄청 양산되는 그 비용은요
절평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절평되면서 애들도 영어를 대충공부하고 출제자도 시험을 대충내는거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음
17까지는 최대한 맞추게끔(성선설) 문제를 만들었다면 18부터는 대놓고 틀리게끔 문제내는 느낌
국어 수가 콘크리트층과 영어 콘크리트층에서 왜 후자만 특별 취급하는지... 조기교육? 국어도 어렸을 때 많은 부분이 결정되고 수학 과학도 조기교육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 해외파? 순수국내파로서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하지만 말하기 쓰기 듣기면 인정. 영어 독해는 국내파의 노력으로 탑을 찍을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문이과 상, 최상위권 친구들은 원서로 진행하는 수업을 정말 많이 들을텐데..
예전의 괴랄한 독해 난이도는 지양하고, 현재 정도의 독해 난이도를 유지하며 상평을 하되, 어떻게 말듣쓰 능력을 공교육으로 강화시킬 것인지 방안이 나와야 좋은 방향의 변화라고 봅니다.
영어 강사라서 말하는 것도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저의 사리사욕과 상관없는 진심이라는데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100프로 동의합니다
근데 전 국어는 그래도 우리나라말이고 누구나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언어능력은 다 배우기때문에 많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적어도 읽고쓰는건 다 하니까 극복가능하기도 하고요. 샘께서 말씀하신 수학과학 조기교육은 국어 영어 조기교육보다는 그 효과가 낮다고 봅니다. 수리 탐구적 영역보단 언어적 영역이 어렸을때의 조기교육에 더 많이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중에 영어는 우리나라 말도 아니고, 형편이 못되서 배우질 못하면 어른이 되서도 버벅대고 극복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특히 국어보다 더요 아무래도 남에나라 말이니까 더 그렇겠죠? 그에 더해서 수능영어.. 정말 어렵게어렵게 일부러 꼬아서 내려고 말도 너무 어눌하고 어색하게 치장해놓고 많이 난이도가 하향평준화 됬다곤 하지만, 아직도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고있죠. 한국말로 해석해도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는 빈칸 지문들로 거의 6,7개가 채워져 있는 영어 영역이 과연 시험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도 의문인 시점에 상대평가로 애들을 줄세우는건 더 잘못됬다 봅니다.
수능 국어가 극복가능하다고여...?
솔직히 두과목다 극복 불가능이라곤 안함 근데 국어보단 영어가 훨씬 극복하기 힘들단말임. 낯서니까
나도 영어국어 둘중에 뭐가 하나 더 맞출수있을까 생각해보면... 국어임.. 국어 올리는게 차라리 더 쉽지 영어는.. 절래절래
국어콘크리트층은동의못하겠음
음 이런 의견을 가지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어 잘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억울할거 같고요.저도 제가 특기인 과목이 절대평가 되면 화날거 같네요..다른 예로는 이제 기하도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기하 잘하시는분들은 이 부분도 억울?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뭐 저는 우리나라 영어시험이 이미 원어민들도 비판할 정도로 괴랄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과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절대평가 도입은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해요..제가 영어실력이 최상위권이 아니라 그런거겠죠.?수능이 평가기준을 이렇게 바꿨다는건 그정도까지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어차피 대학이후에도 영어와 영어회화 중요성은 더욱 계속 커져갈거고 아이장래를 위해 언어조기교육 심해질건데요..?영어절평으로 입시판을 이따구로 만들고 제대로된 선발을 못하는 게 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y 같은과에 나머지 점수 똑같은데 영어100과 90이 공존합니다
그런게 한 두개도 아니고 그려려니 하는거져..
영어는 조기교육 차이가 진짜 커서.....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 보내고 이럴 여력 되는집 안되는집 차이 제일 큰 과목
영어상평이엇으면 작년에 대학갔음 시벌ㅠㅠ
6,9 100점 수능 97 인데 공감합니다 그런데 외고생들 생각하면 5점단위 절대등급도 괜찮을거같은데요
영어 조기교육 너무 심함 그냥 절평인게 편한듯
영어90)꺼-억
솔직히 상평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절평으로 꿀빨았기 때문에 상관없다
77ㅓ억
아마 실제 활용가능한 영어 기술 혹은 능력 계발에 대한 조기교육 사교육은 뭐 아무래도 좋은데, 단지 수능 영어영역을 잘 보기 위한 조기교육 사교육을 지양하다가 내려진 결정아닐까 싶네요. 실질적인 영어를 잘하면 수능 영어도 잘 보겠지만, 수능 영어를 잘 봤다고 해서 그 학생이 실질적으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한국인들이 한국어능력시험을 다 잘 보지는 않는 것처럼요.
영어는 상대평가하면 고인물들 덕에 실수 싸움 되버려서 ㅠㅠ
근데 영어 상평은 폐해가 심각함ㅋㅋㅋ...
조기교육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라 절평한거임. 물론 절평이 잘한거라는건 아님
ㅋㅋ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그렇게 치면 수학도 전부 주관식으로 바꿔야죠? 21번 찍어서 맞추면 수학 4점이면 이과기준 대학이 바뀔 수도 있는 점수인데 말이죠ㅋㅋ... 과탐도 마찬가지로 과탐 만점자 중 과연 몇프로가 정말 다 풀어서 만점일까요?
영어 90이랑 100의 차이를 안둔 것에 문제를 제기하자면 이런 문제들부터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결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니 그냥 빨리 입시판을 떠나자
빨리 대학가라 이눔들아,,,
올해 91 개꿀띠
영어 90) 맞는말
영어 100 한국사 50 극공감하고 갑니다...
모국어보단 외국어가 중요시되든 행태를 개선한다는 목적도 있다는 피셜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국어보다는 영어교육이 우선시되는 참? 다이나믹한 나라였으니까요
15수능시험장에서분명영어잘친것같은데 1개틀리고 2등급되는거보고싶다면야
영어 100인데 절평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몀 국영수중에 자본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기 때문에 상평이면 확실히 수혜를 보는 계층이 있죠 그리고 영어기 상평이 아니니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할수도 있구요
영어만 특히 자본, 사교육빨 본다고 후드려 맞는 게 좀 불합리하다 생각해요. 국어 수학은 EBS랑 기출만 파서 100 안정적으로 노리는 거 진짜 힘들잖아요, 조기교육 조장한다고 또 욕 먹는데 어디 국제학부 또는 유학갈 사람들이나 조기교육 받지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도 수능보는덴 지장 없다고 보거든요...
영어 절평때매 국수가 너무 어려워짐
도입취지가, 애초에 교육부에서 한두문제 격차때문에 등급이 갈리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하기 위함이었다고 했으니까, 그 취지는 살려서 시험형태를 유지하되, 시험난이도를 일정하게어렵게 유지해서 (저는 국영수중에서 시험난도조절에 가장 통달한 과목이 과거 영어 상평 시절 포함해서 영어라고보기때문에 가능하다고봅니다) 빈칸 몇개날려도 1등급나올수있는 사태를 방지하고, 대학들은 영어에 대한 실질 반영율을 연대,성대 처럼만 하면 과장조금 보태서 다 해결됩니다. 상평,절평이 문제가 아니라 등한시하고, 아예 안보는 대학들이 서울 상위권학교들에서 버젓이 나오니 문제인거죠. 그 결과 '영어 공부안해도돼' 라는 그릇된 인식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게 계속 누적되면 차후에 어떻게 되겠느냐가 문제겠죠.... ㅠㅠ
저 2년연속 80으로 2등급인데 솔직히 영어실력 개쓰레기임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시험장에서 제대로 읽는 문장 하나도 없음 그리고 영어 개꿀빠느라 1년내내 공부한 국어가 두달 공부한 영어보다 못나와서 개빡침
그래서 노그네가 이긴거야 만거야
공감합니다.
유학파가 너무 유리해지니깐요
토종도 기출 죽어라 돌리면 충분히 100 맞죠...
그래따지면 다 올백 가능인데
제발 그딴 가정좀 하지마셈
애초에 논지자체를 무의미화시키는 발언ㅋㅋ
뭘 잘못 했는진 몰라도, 제 체감상으론 수학을 3배는 더 했는데, 영어보다 수학이 훨씬 못 나왔습니다...
글쎄요..? 이대로 계속 상대평가로 갔으면 너무 괴악해져서 에센스,기출 풀암기해도 안될거같은데
그래서 절평하고 다 1등급 맞으라고 쉽게 내는건데
90점정도 실력이면 더필요없으니깐요.. 누가 빈칸을, 시발 현실에서 빈칸뚫어놓고 원서보는것도아니고 순서뒤집어놓고 거꾸로쳐읽을것도 아닌데
아 딱 정리되네ㅋㅋㅋ
깨달은게, 90점 이상 실력이 더 필요할까싶음
좆같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