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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나네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라 제대로 말은 못하겠지만 글 올려주셔서ㅜ감사합니다 정말로
저도 느끼는게 많네요
잘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글 보고 눈물 난 경우는 처음임
고맙다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
머리 아프고 속이 메스껍다
괜히 읽은 거 같아
카이형 나 쫄려서 안읽었는데 읽을까 말까
읽어도 될듯
읽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 뭐 x도 없지만이 좀 바뀐거 같아
내가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솔직히 그 정도인가는 모르겠음.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한 것 뿐인데...? 장기의식 대기팀은 자신이 맡은데로 혹시나 다른 여럿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거고 담당의는 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저런 시도를 해본거 아닐까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얻은 기적같은 결과의 느낌? 삶과 죽음이 이렇게 허망하다는 느낌?
그치 종잇장 한장 차이지
이책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인터넷에서 자주봤던 책인데
숨막히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잘읽었습니다
이미 읽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