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한국교육과정평가원 [823315] · MS 2018 · 쪽지

2018-11-24 03:36:59
조회수 2,976

문해력 딸리는 애들 진짜 ㅈㄴ게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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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강사따라지 하지 말라고 했지 강사 욕한적 없음


부족한 부분만 듣고 스스로 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했음


2. ㅈㄴ웃긴게 강사캐스트를 보니까


자신도 화법 4번같은 것은 완전히 지문을 소화해야 한다고 했음


아니 그럼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라는데


그것을 이해한 상태가 전제된 상태로 문제를 내는데


선지배열이 무슨 상관?


그리고 11번은 자신도 인정했던 것처럼


최소대립쌍을 이해했는지를 보기 위해 모래라는 단어 집어 넣은거고


문학교과서에서 상호텍스트를 배웠다면


그것을 그대로 내는건 아무런 상관없음


3. 솔직히 장사하는 사람들이야 학생 다독여주는게 좋지


못한 너가 병신이다라고 이야기 하겠음?


그런데 한문제 한문제 뜯어보면 정말 기초에 충실한 문제들임


내가 이야기했듯이 기초에 충실한 문제라는건 문제가 ㅈ밥이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잘 할 수 있는지 보는거고


4. 도대체 캐스트를 얼마나 제대로 보고 씨부리는지 모르겠는데


화작에서 무너졌고 그 여파를 제대로 컨트롤 못한거는


자신 잘못이라고 분명히 그 강사도 말함


그러니까 평가자는 문제 출제하는 사람에 의해서 평가되는 사람일 뿐임으로


평가하는 범위의 내용을 기초로 출제했으면 할 말 없는거임


(난이도가 높았다가 범위를 벗어나서 냈다면 이해가 가지만 범위 안에서 그런거면 수험생은 할 말 없는거임)


5. 그리고 여러 글에서 보셨듯이


나는 한번에 읽고 저런 선지판단(법) 가능했고


그렇게 하는 애들이 서치나 발췌독하는 사람보다 점수가 잘나오는게


정의 아니겠음?


그리고 시험은 결과가 노력을 정의하지 노력이 결과를 정의하지 않음.


6. 백날 나 욕해봤자


스스로 고민하는데서 오는 본질적 실력향상이 없으면


절대 의치한sky 못가니까


꼭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이성을 가지고 생각해보셈.


캐스트의 그 학생이 선지판단과 이해력이 좋았다면 시간이 10분 남는 ㅈ같은 일은 없었겠지.


그 강사도 이야기하잖아? 속도가 아니라 이해력 테스트라고.


그리고 이번 시험에 100없음? 있잖아.


7. 솔직히 서술이 불친절한 부분들 있었는데


이게 한두번 나온게 아니라


옵슛 부호화 스타이컨에서 농도짙은 문장들은 반드시 출제요소였음


당연히 그 농도짙은 문장들은 19에서도 문제화되니까


당연히 생각하고 넘어갔어야지



3줄요약


1. 어짜피 아무리 시험탓해도


2. 교육과정에 기반해서 제대로 낸거니까


3. 성공하고 싶으면 강사들이 말하는 정도를 공부해야한다. (내가 강사를 욕했냐? 강의만 주구장창 듣고 스스로 머리아프게 공부안하고 시간만 채우는 행위를 욕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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