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생이 달린 일입니다.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39601
시립대 세무랑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과 그리고 연대 독어독문 붙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어느 순간부터 증권 계좌에 적혀있는 돈은 사이버 머니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
2학년까지 1.5 중반인데 하향곡선 물화생지 기하 다 함 수학 등급 1.1 과학이...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ㅈㄱㄴ
-
맨날 시간표가 약속시간보다 30분 빨리 도착 vs 3분 늦게 도착 ㅇㅈㄹ임...
-
그토록 간절하던 한양대 낮공을 수학3점실수하나땜에 못가서 대학원이라도 꼭 한양대로 가야겠음
-
작별 1
큰별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
영어기출 0
지금 이명학 알고리즘 듣고있는데 기출을 병행하는 게 좋을까요 알고리즘 다 끝내고...
-
전 174정도인데 이거 어느정도임?
-
현우진T가 그때도 강사하려나 5년뒤 뉴런이 궁금해짐 확통은 얼마나 괴랄하려나
-
못듣나요?
-
본인 과고나와서 14
솔직히 카이스트나 포공이나 천재들은 아니고 그냥 꿀빤애들같은데 서울대<— 여긴 그냥...
-
나 가채점을 안해서 원점수를 알고 싶은데 국수탐 백분위별 원점수 표 갖고있는 사람있음???
-
얼버기 1
어제 깜빡 잠들었네... ㅇㅈ메타 돌았었나
-
원래 작년처럼 교재로 독학조질랬는데 강의 어케할지 ㄹㅇ궁금해서 일단해봄,,
-
사탐 메디컬 4
언미생1지1에 지방의/약 지망이고 개념 다 안돌린 생명 빼고 다 1뜨는데 사탐으로...
-
감동적 실화..
-
아침과외 6
공기가 차갑네요
-
디자인 자체가 아줌마 아저씨만 입게 생기지 않음?? 캐나다구스도 ㅇㅇ
-
어디감?
-
베르테르 72번 2
호에
-
닉 바꿈요 6
.
-
묵묵히 삼수
-
얼버기 12
다시 잠들수도..
-
중국 우한에서 새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인간 감염 가능 6
박쥐에서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 연구팀이 우한에서...
-
[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
상식적으로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 와서 돈 받고 팔려가듯이 결혼하려는 사람 중에...
-
전문직들이 뽑은 전문직 수입 순위 # 동일티어내 앞일수록 평균수입 높음 1티어:...
-
잇올 지금 교실로 관리자한테 말하고 들어갈수있나요? 1
레전드 늦잠자서 지금 들어가는데 책이 다 자리에 있어요 원래 안되는거 알긴 한데..
-
화작 언매 고민 0
작년에 9모까지 언매 공부하다가 9모때 언매 3개틀리고나서 수능때 화작으로...
-
팀 07 파이팅
-
안녕하세요 반수생이고 작년 수능 안 보고 재작년에 화학 2등급 떴습니다 현역 때도...
-
나 변비인듯ㅠㅠ 2
왜그러냐 그래서 항문도 ㅈㄴ아픔 어제 피도 ㅈㄴ묻어나오더라 항문이 아파서 그런지...
-
한양대 빵 질문 0
한양대 낮공말고 중간공이상중에 빵난경우 몇점까지 뚫렷나요?
-
얼버기 2
한시간만 다시 자야지
-
남편 살해한 40대 베트남인 징역 3년…"심신미약 상태서 범행" 3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가족을 살뜰히 보살핀 50대 남편을 흉기로 찔러...
-
뭐든지 과유불급이군
-
오점뼈 1
오늘 점심 뼈해장국이라는 뜻
-
하 #~# 0
어제 겜 할일 안 하고 잠들어서 조졌네 이번달은 할일 밀리면 안 됐는데
-
ㅇㅅㅇ
-
지급 준비 제도 등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09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올해...
-
15세 ‘최연소’ 의대생 탄생…명문 의과대 복수 합격 10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보면서 학습…의과학자 되고파" 15세 소년이 복수의 서울 소재...
-
멍청한 내 머리가 싫다
-
배고프당 0
-
재종 악몽 꿈 1
불켜놓고 자면 높은 확률로 악몽 꾸는 듯 대충 내용은 어느날 재종을 안 가고 집에서...
-
육군이면 집앞으로 갈 방법은 없죠...? 연고지복무병 모집 대상지역은 아니던데,,,
-
온리 수의대 지망생 4수 시작 선택과목 조언 좀 ㅠㅠ 0
4수 할건데 사탐, 확통을 해도 되는건지 그냥 정석대로 미적, 과탐을 해야 하는지...
셋다괜찮은데 저라면 연대독어독문갈듯요
감사합니다.ㅠㅠ 새벽까지 고민중 ㅠㅠ 막 머리 아픔
저같으면 성대 글리
진로에 따라서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CPA나 세무사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시립대 세무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로스쿨이나 고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대나 성대가 좋을것 같습니다.
독일어나 인문학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연대 독어독문을 추천하고 독일어나 인문학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성대 글로벌리더를 추천합니다.
취업이 목적이라면 세군데 모두 애매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참고만 하십시오.
수시 등록이 아직 40여일 정도 남은 만큼 자신의 진로와 각 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시고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하이 서울님 감사해요 ㅠㅠㅠ 근데. 회계도 하고 싶고 독일어 배워서 해외기업도 가고 싶기도 해요 ㅠㅠㅍ 근데 저는 등록금하고 세무법 변호사도 원해서 시세 가려는데 부모님 주위 분들이 자꾸 련독ㄱ가라고 하셔셔요 ㅠ 아직 대학간판이라하면서요 ㅠ 회계는 연대인들이 꽉 잡고 잇지만세무는 시세가 꽉잡고 잇자나요 ㅠㅠㅠㄱ
연대 독어독문에서 CPA 준비하기 생각보다 힘듭니다.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매우 깊이가 있어서 전공으로 공부하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게다가 CPA 볼려면 경영학 학점 24학점이 필요한데 이거 충족할려면 경영 이중전공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영 이중전공은 어느대학이든 항상 인기 1위이고 경쟁이 치열해서 학점이 매우 높아야 합니다.
경영대생이 CPA 볼려면 그냥 CPA 공부+ 전공학점관리만 하면 되지만
인문대생은 CPA 공부+ 자기전공 학점관리+경영학 학점관리해야합니다.
인문대생은 전공 공부 하나만 하기도 벅찬데 그걸 두개나 해야하니까 경영대생보다 몇배의 노력이 더 필요하죠.
이런 까닭에 연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CPA 합격하는 사람 대부분 경영대에요.
시립 세무가 세무학과라서 세무사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보이지만
주로 CPA와 세무사 동시에 준비합니다. 4대 회계법인에서 고정 TO가 있어서 시립 세무도 CPA쪽에서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