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 쪽지

2018-11-23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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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능이 중요한 사회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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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를 겪기 전에 자리를 잡은 세대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등에 업고 좋은 직장에 쉽게 들어갔다

문사철을 전공해도 간판이 어느정도 되면 대기업에 쉽게 들어갔고 

재테크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높은 이자율 덕분에 재산증식이 비교적 쉬웠다


그러나 imf, 국가부도의날 이후로 모든게 바뀌었다

성장속도는 급격히 줄었고 취업난이도도 급격히 어려워졌으며 

단순히 일만 해서는 재산을 불리기도 어려워졌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제 노력만으로는 일자리 잡기도 힘들고 돈을 모으기도 힘들어졌다

노력만으로는 서민을 벗어나기 힘들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예체능뿐만아니라 공부에도 적용되고 있다

각종 시험제도가 지식측정을 넘어서서 개인의 사고력 응용력 등 지능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로스쿨,고시,7급 등 각종 시험에서 리트,피셋 등 역량평가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기계화와 정보화가 진전됨에 따라 단순한 지식평가보단 개인의 잠재력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다

게다가 좋은 일자리와 직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변별럭을 갖추기 위해 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노력으론 극복이 힘든 수준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문과쪽이 그렇다

인재들은 많은데 일자리가 적다보니 매년 인재들이 쌓이고 갈수록 경쟁은 세지고 시험의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국가정책에 따라 정도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사회는 갈수록 노력보단 재능을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 과반수는 공부나 머리와 관련있는 직업을 원하고 갖게될 것이다

결국 재능 중에서도 두뇌가 중요해질것이다


부의 대물림에 이어 두뇌의 대물림이 중요해질 것이다

답은 최대한 똑똑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 기준의 중심에 대학 간판이 있다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남은 논술 시험과 원서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여 최대한 높은 대학을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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