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사나 안닮았음 [812828] · MS 2018 · 쪽지

2018-11-22 05:04:19
조회수 846

도와주실분 있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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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족쳤습니다. 오르비 접속 안한지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일주일밖에 안됐네여.


역겨운 입시판 다신 안오겠다 생각했습니다. 지잡대를 가더라도 올해 한해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어서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조지고 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또 고민되네요ㅋㅋ 수능중독인가 싶기도 하구요.


본인 현역때 이과였고 90 76 90 50 50 (가형 생 지 원점수)


재수때 수학에 트라우마?라고 하긴 좀 과하지만 수학이 무서워서 문과로 빤쓰런했어요.


90 78 79 50 50 (동아시아사 세계사)


허허 그냥 현역때 갈걸 그랬습니다.


각설하고.. 무친소리인거 알지만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 다시 가형과탐을 보고싶네요


나형도 78점나온 병1신이 으딜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마음이 끌리는것도 있고...원하는것도 있고 해서요.


한다면 수학 현강 하나 다녀볼 예정입니다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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