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두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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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1교시의압박과 수능의부담감으로 머릿속하얘지는거..
주의받지않게 자세똑바로해서셤보기(작년에 몸을너무앞으로숙이고해서 감독관님이와서 자세바르게하라해서 약간 흐트러졌음)
수리:잘봤다고 느낌 문제다잘풀음 킬러문제도무난하게풀음..근데 채점결과 허망하게실수1~2개.....나올때...
외국어:듣기할때 옆에서 재채기...할대..
사탐:언수외를 끝냈다는생각에 흥분한나머지 실수폭발할때..(풀땐모르지..)
제2외국어:사람들다빠져나가서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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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언어= EBS의 힘으로 시간을 남길수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수리 = 역시 빠르게 풀고 시간적 안정감을 얻어서 한개 실수하더라도 다 맞았다는 느낌이 들게한다
외국어= 재채기 등에도 당황하지않게 EBS 듣기를 마스터하고간다
탐구= 1~3교시만 잘하면 4교시는 따라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