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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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이게 잘되는건지 회의감을 느끼는 때가 많습니다
언어는 기출문제 돌린다면서 하루에 한회씩 푸는데 벌써 삼반수인지라... 이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고
수리는 수완 실전편 하루에 한회씩 푸는데 다5분정도 시간이 오바되고... 꼭 하나씩 틀려서답답하네요...
외국어도 풀거 다 풀고 이젠 듄파 푸는데... 처음 3회 정도까지는 어려운거 같다가 뒤에 쉬워지니까 이렇게 쉬운거 풀어서 수능에 과연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탐구도 고루 다해야하는데 맨날 국사랑 아랍어만 보느라 세지 세사는 거의 보지도 않게되네요 ㅠㅠ
올해 세사 어렵던데 ㅠㅠ
아 진짜 올해 어떻게 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인생을 불살라서 열심히 공부했던 재수 수능에는 안좋은일이 터져서 지금에 이르게 됐고... 올해는 작년만한 의지도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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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삼반수입니다
언어 기출문제 풀면서 당연히 답이랑 오답까지 다 기억나니
나를 위로하는 무의미한 공부같기도하고..
수리도 EBS 풀면 맨날 시간 오바하고.. 모르는거 한두개씩 있고
탐구는 어느새 뒷전으로 밀리고요..
전 그래서 기출 그냥..
유형 파악하는 용도로 써요
무슨 과정의 전개라던가 대비, 구조, 원리 등등같은거요
저두..그냥 언어 ebs하구 69월이나분석하려구요..
문제는 수리 진짜할게없네여 외국어는 ebs라도붙잡고 하면되는데
세사 유저신건가요.. ㅋㅋ;;
저도 세사유전데...ㅠ
올해는 제발 만점자1%공약 지켜주길..
수리 실전한개씩틀리는거면 수리는 거의 준비다되신거같고 실수만 안하시면 될것같구 언어는 감잃지만않으시면 될것같고 외국어도 실력은 되신거같으니 그냥 실전감각만 계속 익히시면 될것 같은데...탐구에 좀 집중하시면 될듯..ㅠㅠㅠㅠ저도 삼반순데 왜 저런 느낌이 안나고 전과목이 다 엉망인걸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