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840120] · MS 2018 · 쪽지

2018-11-21 02:03:41
조회수 2,246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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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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