먕먕 [773219] · MS 2017 · 쪽지

2018-11-20 21:56:11
조회수 373

근데 영어는 직감도 중요한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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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월 모평 때는 너무 긴장해서 모르는 문제 몇번씩 다시 풀고 답 바꿔서 모두 2등급 나왔었는데 수능 때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해석했을 때 직관적으로 느낌이 오는 것들 낙장불입으로 풀었더니 1등급 나왔네요

혹시나 앞으로 수능 보실 분들 연습용으로 한번 저처럼 가볍게 풀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소 영어 공부 안해도 술술 읽히고 잘 풀리는데 유독 시험에서 헷갈리는 것들 답 바꿔서 틀리시는 분들은 한번씩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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