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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
일단 삼수 하실건가요?
하신다면 그 때는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논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지겠지만... 국어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와 나머지 과목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국어가 노력한거에 비해 너무 처참하네요 ㅠ 안타깝습니다 ㅠ
위로말씀 감사드립니다. ㅜㅠ
내가 갓구갓갓33점 쳐맞았는데 어디 말할 곳이 없었는데 여기 동지네
후... 국어 진짜 이렇게까지 낼 줄은 몰랐습니다. 9월때 그렇게 쉽게 내놓고... 화작문에서 통수칠줄은
화이팅입니다 저는 삼순데 성적이 더떨어져서 군수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하..
ㅠㅜ 안타깝네요... 저보다 더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나머지 과목 보니까
노력한게 눈에 훤히 보여서
더 아쉽네요
정말 9월 성적지키려고 노력많이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저두 기출이 최곤줄알았는데... 제가 2년동안 속은거더라구요 ...
허유,..... 저도 기출만 몇회독을 했는지..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저는 기출만했는데
1등급은 나왓어요
솔직히 제가 국어빡머갈인건 ㅇㅈ하는 부분입니다만 그 동안의 흐름이라는 것을 깨뜨리고 냈다는 것은 팩트아닙니까
그건 인정합니다 갑자기 화작 유형을 바꿔버려서 저도 수능 칠 당시에 당황했죠
다들 화작문에서 멘탈 털리고 시간 빨려서 국어 못 친것 같아요
ㅇㅇ 그건 팩트임. 약간 너무하긴 했음 시밸럼들
이런말 하기 그러면 하지 마요ㅋㅋㅋㅋ 안하면 되지 왜 함?
제 생각도 같습니다...
기출이 최고인건 맞음. ㅇㅇ 봉소거르고 기출이랑 ebs작품 몇번 읽었는데 작년 빼고는 수능 다 1임
부럽습니다. 제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는듯 싶네요 ㅋㅋ..
당황타셔서 망하셨을 수도 있음. 저도 작년에 갑자기 글 안읽혀서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점수 받음... 용기 잃지 마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네 ㅜ 감사합니다.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cpu 아닐까여
아네... HDD라고 생각하고싶네요...
잘고른 언어이해300 이라고 리트랑 피트,피셋 입문용 지문 모아둔거 있어요 그거 풀면 좋습니다. 그리고 기출풀다가 질릴때 리트 풀면 재밌습니다. 올해 수능보다 리트가 더 쉽습니당.
한 번 더 도전하게 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리트 피트 추천은 안 합니다
왜냐면 리트나 피트는 기본적으로 숨겨진 전제를 알아야 문제가 풀리기 때문이죠
수능은 숨겨진 전제 그런거 없고 지문에 답이 다 있습니다
애초에 시험의 유형이 다릅니다
한번씩 재미로 풀어보는건 괜찮은거같아요
당장 도움은 안될수있습니다. 다만 머리를 많이쓰고 지구력을 키우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셋의 경우 숨겨진게 너무 많아서 문제는 당장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숨겨진 것을 찾기위해 지문을 2번,3번씩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제가 소개한 책은 리트 입문자용으로 그나마 쉬운 지문을 묶었기 때문에 노잼이어도 학생에게 도움은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저기... 잘고른 언어이해 300 이 어디가면 파나요
인터넷 서점에 그거 그대로 치면 나와요^^댓글 달기전에 미리 검색해봤는데 개정돼서 나왔더라구용
ㄱㅅㄱㅅ
저두 6 9평 90 98이었는데 저도 풀면서 60점인줄 알았어요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ㅜㅜㅜ
ㅜㅠ 격려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기출이 가장 중요하고 사고력 기르는데는 최고입니다. 물론 기출에만 매달려서는 절대 안되겠죠...실전연습과 모의고사는 정말 반드시 필요하다는게 17수능 18수능에도 여실히 드러났었습니다 이미..오죽했으면 이찬희 t도 바탕모의고사를 같이 판매했고요...너무 기운잃지마시고 내년에 더 잘하시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화작문 어려운 모고가 있나요?
바탕 화작문 어렵습니다 ㅎ.ㅎ
상상이 어려워요 저도 상상 풀다가 화작이 너무 어려워서 쓸데없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거르고 바탕봉소풀었죠...
저도기출만믿고 정말 기출시험지형태로 쭉풀고 피드백하면서 다듬고다듬었는데 수능때하나도 못구현햇네요하하..
.... ㅜㅠ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까.. 결과로 노력을 다 설명할 수는 없으니까요..
맞아요저야다망햇지만 붙어라님은 다른과목이너무아쉬워서 더안타깝네요ㅠㅠㅠ논술로대박나시고안되시면 삼반수를 하셔서라도 국어1받고 의대가세요!
힘이 많이 되는 댓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넵!!!저도솔직히 1년공부가 부정되는거같지만 긍정적으로생각하려구요!!좋은결과기다리겟습니다!!
작년수능국어78 5월부터 공부해서 6월국어94 9월96 수능68입니다. 누구보다 길지않은 시간동안 국어기출많이봤다고 자신합니다. 저랑 전과목점수가비슷하셔서 공감...ㅅㅂ
크윽 동지이시군요... 후... 대학은 어디보고계신가요?
시립대..홍대정도?ㅋㅋ
ㅋㅋㅋㅋ 홍대같이가실래여 수학과학비율하난 오지게 높던디
국어 68동지를 찾았다!
저는 기출 봉소 50:50 비율정도로 본것같은데
막힐때 넘기는 연습을 모의고사때 한것이 이번 수능에서만큼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로 넘기고 21,29 풀고 18번 푼것처럼요
되게 꾸준히 하신거같은데 변동도 심하지 않고 아쉽네요 ㅠㅠ
화작에서는 막힌다고 넘기기가 쉽지 않죠... 저도 그랬구요
모든문제는 화작에서 시작이군요 ㅜ
화작 너무 오래걸려서 막판에 화작때 이럴땐 이러자 는 식으로 준비 많이 했는데
1~3번 유형은 어디로가고 ㅜㅠㅠ 첫장부터 멍했네요
시립대에서 만나요 된다면
ㅋㅋ쿠 되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방법이 어떻던 간에 노력한 만큼도 점수로 챙겨가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네요. 제 수학 보는줄.. ㅠㅠ
흨엌 이번수능은 국어 아님 수학이네요 ㅜ 힘냅시다 우리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ㅠ 정시 어디보고 계십니까
경한이나 성대쪽 공대 상향 되면 할까 생각중...ㅠㅠ 반수나 할려고요
전 솔직히 봉바상 덕 본거 부정은 못하겠어요.. 무리한난이도의 시험들을 시간재고 풀면서 버릴문제는 버리는연습도 한지라..
주변에 실모 투자많이한 친구들이 잘봤더군요... 제가 꼼꼼한 성격인지라 넘어가지 못한게 실패의 원인같습니다..
이번수능 문제는 이건데 언론은 31번만 보고있고..저도 작년보다 국어 20점떨어져서 막막하네요... 국숭도못가면어떻하지 ㅠㅠㅠㅠㅠ
수학능력 평가인지 금머갈평가인지 모르겠네요... 우리 힘냅시다..ㅜ
논술손에도안잡히고 4시간동안 한숨만쉬고있네요..자신감이 바닥된느낌..
저도 도서관에서 3시간째 제자리네요...
와...저랑성적이 소름돋게똑같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ㅠㅠ
ㅜ 고생하셨어요... 국어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ㅜㅠㅠ
저희라고 둘을붙히기엔 글쓴이분이 더열심히하시고 아쉬운시험인거같습니다....전 국어를 원래부터 잘하던 학생은아니였어서..안정적인3이나 낮은2를바랬지만 ㅠㅠ 앞으로계획은혹시세우셨나요? 만약한번더하시게된다면 ????
일단 남은 논술에 전념하고 결과 기다릴 생각입니다... 삼반수를 할까 고민됩니다만 국어를 이겨내지못하면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네요...
저도 기출로 돌아가야지 하고 마지막에 기출만 보다 올해 첨맞는 76점
교육청 95이상 평가원 98 97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국어 잘하셨는데 수능에서 하필... 평가원 ㅡㅡ
저도 겨우겨우 방어는 했지만 정말 너무했던 시험 같아요 안푼 국어 없을텐데 3 4 6 7 9 10 1등급에 봉소 상상 다 어느정도는 나왓는데 풀면서 이렇게 절망했던적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님은 정신력 진짜 좋으신거 같아요 다른 등급들 보니 전 국어 말아먹고 나머지도 다 말아먹은 케이스라...ㅎㅎ 혹시 한번 더 하게된다 하더라도 힘내세요 님은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이제 기출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해요 과연 기출만 본 사람이 이번 화작문 이라던지 비문학 빽빽한 정도를 정응 할 수 있을까요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잘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고요
남은 과목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둥바둥거리면서 쳤는데 다행히도 9평이랑 차이가 없었네요...
도대체 사교육 교육비지출 줄인다면서 저렇게 내는 심보가 뭘까요? 가뜩이나 사설 규모가 커지고있는 시점에...
진짜 이거 내년에 현실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래도 님은 멘탈이 좋으시네요 뭘 해도 잘 하실거에요ㅎㅎ
감사드려요 ㅜ 수능 치느라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딴걸 수능이라고 내서...
ㅠㅠ 후....
혹시나 한 번 더 하시려면 유연하게 하시길...
기출 만능론자는 걸러도 됨.
그저 장사치 쓰레기일 뿐
어쩌다 국어가 여기까지 왔을까요 ㅜ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기출만 30회분 각각 2,3회독씩해서 92점나왔는데, 올해는 진짜 기출전략이 아예 안통하나봐요...ㅠㅠ 힘내세요 화이팅ㅠㅠ
네ㅜㅜ 감사드립니다.
평가원은 좀 맞아야함.. 작년 6월부터 올해9월까지 스무스하게 내다가 갑자기 이번 수능때 터뜨려버리고.. 대비라도 하게 해주던가. 정말 너무하네요. 아리까리한게 좀 맞아서 점수는 선방했지만 진짜 끝나고 울뻔했네요..
진짜 1교시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어나야하나 아니면 끝까지 봐야하나...
올해수능은 수험생들이 진짜 고생많이했던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눈치가 좀 있어야 했습니다..
기출같은것만 믿을 세상은 이미 전년 수능에서 끝났으니 말이죠.
그러게요 제가 미련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던것 같습니다.
근데 5등급이라니... 정말 평가원 진짜 이건 정말 쌍욕들어도 할말이 없네요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난이도를 증가함수로 냈으면 어땟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상수함수로 낼줄이야....ㅋㅋ
이래도 공부 안 한 탓이라고 하는 우동사리들이 있는게 답답함
실력은 오른게 무조건 맞는데
ㅜㅜ 대한민국은 결과중심사회 아닙니까... x가 좋아도 y가 밑이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죠...
저도그럼 기출의전사엿음ㅎ
말씀하시는거보니까 만약 한번 더 하시면(절대 권유하는거 아닙니다) 잘 하실거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수학 보는거 같네요..기출이 가장 중요한것인데 무의미한 반복은 소용없대서 자다 깨서 물어봐도 풀 수 있을정도로 신경쓰면서 수없이 봤는데 지금 4등급이에요..사설도 소홀히 하면 안된대서 실모 50회도 같이 풀었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이과인데 수학4..ㅎ..쓰니님보다 절망적인 저도 있어요!이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과는 수학반영비가 깡패니까 전형 잘 살펴보고 좋은곳 가시길 바랄게요..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쌩수보단 반수가 무조건 낫다고 생각해요ㅜ
오르비에는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말씀 감사드리며 님도 수학열심히 하셨는데 아쉽네요 ㅠㅜ 전형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지 자랑들 존나하노 시뻘 ㅋㅋㅋㅋ
대놓고 못본애 앞에서 자랑하니까 좋노?
글쓴게이는 힘내라 이기
음.. ㅋㅋ 감사해요 근데 어떤분 말씀하시는거죠?
위에 본인들도 기출만 봤는데 1등급 나왓다는 새끼들이요
그나저나 진짜 힘내세요
참 아쉽게 됐네요....
그러게여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쁜 뜻은 없겠지요..
감사함다!
국어는 진짜 6, 9월 때문에 사람 더 힘들게 함.
올해 6, 9월 점점 백분위 오르고
진짜 열심히 하면 오르긴 오르는구나 생각했는데
수능에서 갑자기 이렇게 될 줄은...
끝나기 10초전에 5문제 정도 다 5번으로 찍고 멘탈 터져서
그 뒤 과목까지 싸그리 조지고
그쵸 9월에 쉽게 내놓고 ㅡㅡ
9월에 너무 쉬워서 난이도 올릴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난이도 많이 올려도 1컷 90점대 초반 정도일거라 예상했는데
님도 화작부터 흔들렸나요?
힘내요 국어 재능 맞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제가 쓴 최근 글중에 국어 재능 글 한번보세요
참고해볼게요..
저도 6월에2에서 9월에1 수능 읍읍...임니다. 떨어진 사람이 많으니 비약적으로 오른사람도 많겠지만....
그게 문제죠 시버..
지문 하나 버리고 잘 찍은 사람이 비약적으로 올라감요
멘탈 낮은 애들은 걸러내는 시험이었어요.. 저도 포함 나머지는 되게잘보셨는데 힘내세요 ㅠ 저도 삼수고민중
화작문의 취지는 '어떠한 극한상황에서도 맨탈을 지키는자' 인가요 ㅋㅋㅋ큐ㅜ 님도 고생 정말많이하셨고 삼수 하신다면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마닳신봉자였는데...간쓸개열심히풀껄..,...찬희띠....
마닳 마지막요약과제받고 좋아했던기억이..ㅋㅋ
20수능은 어떨지 감이 안잡히네요
푱가원 믿을게 못됩니다ㅋㅋ
저도 기출 광신도였습니다 ...
멘탈 관리 엄청나게 못해서 현장에서 5-60점 맞을거라 예상했습니다 .... 그래서 수학 영어 탐구 모조리 망했습니다
멘탈관리를 실패했습니다
수학은 산수이긴 하지만 항상 92 96 받다가 처음으로 73이라는 숫자를 받았거든요
탐구도 한문제 틀리던 제가 두문제 세문제 틀리고 ... 그냥 집중력이란게 떨어졌더라구요
근데 후.... 매겨보니 국어는 87점이더라구요.... 그리고 울었습니다.
정말 차라리 국어라도 못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핑계라도 댈 수 있게
국어때문에 멘탈 다 파괴되버려서 ... 나머지 과목들을 다 망쳤는데 말이죠
결국 재수하기로 했습니다...
기출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은 이제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출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단 기출만 하는 건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재수를 하게되면 기출분석과 함께 이비에스 독서나 교육청 릿밋딧 닥치는대로 안가리고 풀기로 작정했습니다.
나랑 성적 비슷해서 더 감정이입 되네....
ㅠㅠ 동지여 ㅋ큐
작년수능1컷인데 21점 떨어짐
이정도면 님 어디정도 가요??/
모르겠습니다.. 홍대간당간당한것 같습니다
저도 님이랑 수학빼고 똑같아서 심란합니다...
다시는 죽어도 못하겠고 님은 다시할생각이신가요?
반수할까생각중입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열심히 하신게 눈에 보여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 이번에 대학 가시든 반수든 정말로 응원할게요 잘 되실 거예요:)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큰힘이 되네요ㅠ
형님..(누님?)저랑 비슷하십니다.. 기출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EBS 곁들이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인증하긴 뭐하지만 6월 96 9월 100 인데.. 수능 60점대네요. 착잡합니다..뭘 믿고 그리 한건지 .. 비록 고3이지만, 느낀 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댓글 남겨 봅니다.
첫 수능이실텐데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님도 힘내셨으면하네요... 우리 열심히 했지 않았습니까?..
진짜 너무 동감합니다... 하.. ㅠㅠ
올해국어는 경험해본자만이 알 수 있죠 ㅜ..
저도 화작문에서 20분 이상 쓰는걸 보고 당황해서 망쳤어요....원래 못해도 20분내로 화작문 풀라고들 하는데 이번에 그걸 못지키게 문제가 나온듯....부서진 멘탈로 독서가 읽히지도 않고..
화작문 풀던기억이 생생하군요... 힘냅시다우리ㅠ
화이팅!!
4번부터 전 걍 주마등 스쳐갔어요 허허
허허 저는 3번부터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만...
3번 까진 아 그럴수있어... 긴장해서 그런걸꺼야 이거였는데 4번부터 아 이건 긴장이 아니구나 ㅈ됐구나... 글구 피니쉬로 일교시끝나고 국어 쉽지않았어?? 라는 고3의 말에 멘탈 ㅃㅇ
글구 수학1등급인 메리트가 너무 없어요
국어가 다 잡아먹더군요 ..
솔직히 이정도 난이도 대비하려면 기출은 완전 기본이고, 봉바상 간쓸개 상상력 전부 다하고, 리트 미트 psat 까지 전부 다 해야할거 같은데, 이과생들한텐 불가능한 커리죠. 이과생들중에 국어 포기하고 수탐 만점 노리는 분들 많을거 같네요...
법대폐지이후로 다들 의대라인 노리는지라 국어못하는 이과는 옛말입니다... 국어 1등급 비율도 이과가 높지 않나요?
그렇긴 하지만 이번에 국어3~4 나머지 만점인 분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수탐 만점이 올해정도면 가능하니까요
엄소연t 연구실이신가요?
아니에요 ㅋㅋ
대학별 반영비율도 만점아님 96점도 소용 없더군요... 씁쓸합니다..
솔직히 작년 96이었던 저도 올해 수능 가채점도 못써오고 시간내에 45문항 체크도 간신히 해서 그런지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국어때문에 다시 하고싶지도 않고..
논술 꼭 붙으시길..!
응원감사합니다.ㅠ
와님저랑 완전똑같네요 3월에 70점대맞고 충격받아서 박광일풀커리타면서 기출제외 아~~~~~~~~~무것도안봤는데 (내신ebs빼고) 6월96,9월94맞고 진짜 답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수능 68점ㅋㅋ 띠용~~ 통수오지게마자버렸어요
제친구는 기출 왜보는지도 모르고 수능한달전부터 바탕봉소만 죽어라 풀었는데 2나와서 가고싶은데 최저 맞췄드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평소에 공부 하지도않고 판타지소설만 읽는 문과금머갈도 90점대 맞았다네요
올해는 뭘로공부할지 고민중예요 이원준쌤꺼해볼까놔
작년에는 사설맹신하다가 망하고 올해는 기출맹신하다가 망하네요ㅋ... 국어는 알 수 없는과목..
국어공부법이 조금 잘못되신거 아닐까요? 수학을 잘하시니까 수학을 예로들면 기출만 죽어라파고 연계막 죽어라해서 그문제에 대한 유형을 달달 머리속에 박아넣고 시험보면 평이한 시험에서는 어떨지모르겠으나 이번 국어처럼 신유형을 낸다거나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신유형에 대한 대비와 함께 기본적인 국어적 능력이 중시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평가원이 문제를
극혐으로 냈거나 그런얘기는 왈가왈부 해봤자 바뀔턱이
없으니 수험생으 바뀌는 수밖에요.. 절대 글쓴분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아니지만 당장 기출을 한번더 보심에 앞서서 국어라는 과목의 공부법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누구 공부법이 좋네 어떻게 해야하네 이런것보다는 스스로 공부해가시면서 깨닫는게 정말 어렵지만 좋은것같아요
요즘 수능성적나오고 많이심란하실텐데 힘내세요ㅠㅠ
의갓...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조언과 격려감사드려요 ㅎㅎ
기출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긴 하네요ㅠ
시험장에서 국어는 정말 멘탈적인 영역이라 본인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 100프로 집중 못하게 되면서 떡락하기 제일 쉬운 과목이라..
한 번 더하게 되신다면 올해 경험을 양분삼아서 더 높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겟네요 ㅠ 힘내세요!
맨탈때문인것 같네요... 응원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진짜국어때문에 실제로울었고 9평때도 50점대가나와서 9평끝나고만 간쓸개 상상 봉소 학원실모 이런거 1500문제이상풀어서 수능전 최근에본시험들은 3등급정도나와서 3등급만 맞자는 심정이였지만 67점 4등급이나왔네요..ㅜㅜ저보단 님이 훨씬 노력하셨을텐데 결과가 너무아쉽네요..같이힘내요 저도재수인데 어딜가야될지모르겠습니다
님도 노력많이 하셨네요... 흙엌..ㅜㅜ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관리가 안되서 기숙학원에서 재수 했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힘들고 외롭지만 그만큼 실력이 올라가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보시는데 수고 많으셨고 재수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저도 국어가 너무 아쉬운 상황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꼭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떡해ㅠㅠ 비록 저는 고3이지만 제 얘기같아요ㅠㅠ 특히 6월에서 9월갈때 노력에 보상받는구나 하다가 수능.... 저도 덕분에 국어 무서워서 그냥 눈을 낮추려고요ㅠㅠ
공감 감사드려요 ㅜ 열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게 1~2등급대에서 갑자기 4등급 이하권으로 떨어지는 건 무조건 멘탈관리 때문임
그리고 멘탈관리는 낯선 상황에서 연습 가능함
수험생활 후반부에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봐야하는 이유. 사설이 더 좋아서가 아닌거임
동의합니다.. 시험이 저렇게 나왔는데 사설 준비좀 많이 할 걸 그랬네요..
진짜 열심히 하신거같은데 제가 다 ㅈ같네요 혹시 한번더하시면 진짜 개박살내버리셈...
후..ㅋㅋㅋ 푱가원은 알 수가 없네요 ㅜㅠ
올 한해 본인에게 한점 부끄럼 없이 열심히 공부했다면 6 9월성적은 우연이 아니었을겁니다 그간의 노력을 폄훼하지마세요 다만 올해 실전대비 연습이 부족했다면 올해 부족한부분 매꾸시고 내년에는 그 노력들 전부 +a해서 보상받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제 자신도 노력을 많이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재수였지만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격려말씀감사드리며 내년에 도전하게된다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국어 89, 89, 89, 94, 100, 84 (2017년 6월부터 올해 수능)까지 받은 학생인데 더 이상 기출만 가지고는 안되겠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12~3월 학평 : 기존의 기출 분석(+ebs), 3월 학평 이후~ 6평 전 : ebs 및 사설 문제집 및 모의고사 (이감,상상 등)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기출 분석 한번 더, 지속적인 사설 모의고사 타 모의고사 연습, 9월 평가원 이후~ 수능: 실전 모의고사, ebs 복습 병행
혹시나 여력이 되신다면 교육청, 릿밋딧, 사관학교, 경찰대 순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기출은 2013학년도 예비고사나 2008학년도 수능 까지를 목표로 하면 됩니다
기출훈련은 올해 수능으로 해도 충분할것같습니다만 ㅋㅋㅋㅋ(농담이고요) 내년에 다시하게 된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아이고 수능이 어쩌다 이렇게 변질되었을까...
어려워도 이런 방식으로 어렵진 않았는데...
사설 초고농도 압축본인줄 알았습니다..
힘내세요란 말 밖에...저도 국어때문에 최저 망가졌습니다 ㅠㅠ
기출이 아얘 반영되지 않았다고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유형보단 멘탈싸움이었어요..
정신능력평가 ㅜ 힘냅시다우리
저도 기출파여서 그동안 3모1급, 4모1급, 6모2급, 7모 2급, 9모 2급, 10모2급인데... 거기에 사관1차국어도 81로 괜찮았는데... 기출만 파다가 69로 하락... 실화인가여...
앞으로는 LEET 언어이해도 들어가야 하는지여...(이번주 내신끝나는 대로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들어갈지 고민이네여...ㅠㅠ) 이번에 국어 31, 42번처럼 미시적인거 나요면... 그리고 문학 45번 같은 하드코어 문학도 LEET급인거 같던데...
PS.이젠 국어모델도 여러버전이군여.. 사설&LEET복합 모델. 18수능&17수능 평가원 고유모델. 평가원 모델도 벅찬데... 이젠 사설모델까지... 이젠 월례고사 기출까지 보는 시대가...ㅠㅠ
ㅋㅋㅋㅋ 로스쿨은 뭔가요 ㅋㅋ 진짜 이번국어 제 생각에는 이해력보다는 문제푸는 기계싸움인듯... 얼마나 숙달되어있고 잘 찾는가..
우째 제 자신이 로스쿨 언어이해 강의까지 찾아보는 신세가 되었...ㅠㅠ
솔직히 다시보니 문학 킬러 3점짜리가 LEET문학에 상당히 유사해지고, 비문학 31번, 42는 이미 추론문제 라는거 이미 유명해졌곸ㅋㅋ
전체적 화작문&문법 고난이도 및 생소 스타일은 월례고사(대성, 종로)&사관때 예견된 듯 하네여...ㅠㅠ
왜... 내가 LEET 인강까지 고민하게 하나요... 가원사마..ㅠㅠ
지금 세상에서 국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휴 내년에는 평가원 정신차리길...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국어 정말 많이 올렸었는데 결국 수능때 무너지면서 수학까지 같이 털려서 갈 대학 사라지고 3수도 국어때문에 자심이 없네요
와 국어빼고 점수가 갓이네요 진짜 아까우시겠어요ㅠㅠ
이젠 체념해야죠 ㅎ... 공감감사드려요.
저랑 점수 되게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6평 96점인데 수능 59점입니다 37점이 떨어졌네요
저도 국어 잘 못해서 되게 노력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무너지니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한번 더 하시더라도 진짜 무조건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ㅜ
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국어는 기출'만'이 아니라 기출'도' 하는 학습이 돼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사설 풀면서 루틴 세우고 멘탈 여러 번 깨졌음에도 불구로 시험장에 가서 말아먹고 나니 사설마저 안풀었으면 이정도 난이도 못버티고 탈주했을듯
극한시험이였죠...
수능은 이렇게 나오겠지~ 같은 예상을 하면 안되는듯
수능전에 역대 불 기출만 놓고 풀어서 그런가
수능때 그냥 무난하게 풀고 97점 나옴 질감 그거 하나 틀렸고
참고로 저도 기출만함 심지어 2-3번 보고 맘
물론 오수동안 본거 치면 10-15번이겠지만;;ㅠㅠㅠㅠ
살아있는 5개년이다
잘보셨네요 오수결과는 어떠신지?...
전 올해 의대가염
잘하셨네요
논술 성공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논술 꼭 성공하시구...그래도 이과셔서 국어비중 엄청 엄청엄청 낮게 보는곳 가면 희망있다고 봐요 ㅠㅠ화이팅
등급 컷 내려가길 기원하는 중입니다.. ㅜ 정시로 홍대라도 갔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저도 국어기출만 맹신하다 42211 하....믿는도끼에발등찍히는기분
ㅠㅜ 빡치죠... 정시 어느정도 보고 계십니까
그래도 다른과목 점수들이 다 ㅅㅌㅊ라 나쁘지않은 곳 가실 수 있으실거같은데 ㅠ 국어이후 멘탈은 잘 잡으신듯..
점수 넣어봤는데 국어점수가 워낙 낮은지라 갈 수 있는곳이 많지 않더군요.. 연대 부럽습니다 ㅎㅎ
기출에 대한 회의.....
ㅜㅜ
이찬희 씨발람
ㅋㅋㅋ 찬희쓰는 잘못없어요 ㅋㅋㅋㅋ
ㅠㅠㅠ그래도 진짜 고생하셨어여 정말 ㅠㅠ
감사합니다ㅜㅜ
문과는 국어 망치면 더 갈때가 없더라고요ㅠㅜ
진짜저랑비슷하네요 ㅠㅠ저는 문과라 좀더 답없긴한데...국4수1영3사탐11국사 1이고
대학교자퇴하고 재수한건데..ㅡ논술이 답이네요 화이팅해여....! 진짜 현역이랑 재수때 기출을 얼마나 봣는지............국어풀면서 속으로 어떡하지 50번은 한듯ㅋㅋ큐ㅠㅠㅠㅠㅠ
기출만파면안돼요ㅠㅠ6월보고부터는 새로운 지문 어려운 지문 계속 훈련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