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안되는 머리를 가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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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도 안되는걸까요? 개념강의도 다돌리고 복습도 여러번했는데 성적이 처참하네요.ㅠㅠ 나이만 먹어가고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슬픕니다.... 이제 현실을 마주하고 성적에 맞춰서 가야할지... 아니면 또 도전을해야할지...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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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전 이번 국어보면서 이 이상은 나의 영역을 벗어난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ㅜ 여태 그런적 없었는데
고맙습니다.. 고생하셨다는말이 위로가 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수능을 보시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든 잘 되시길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ㅠㅠㅠ
방법이 잘못된게 아닐까요ㅜ 어쨌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왜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예측이 안됩니다.. 사탐 개념강의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돌려가면서 듣고했는데...
사탐은 개념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는 것 같아요
윤사 사문 50 48 맞은 사람으로써 (다른건 개망) 강의 듣는건 사실 도움이 거의 안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같은 노트에 기출 푼 후에 모르는 개념 정리하고 읽고를 다시 풀고 정리하고 읽고 하면서 기출 20회정도 풀어본 거 다 때려 넣으면 못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강의만 듣다 망한 친구 여럿..
그걸 외워야 기출을 풀 수 있으니까.. 외울때까지 돌려서 인강을 봤어요...
외울때까지 강의를 들으몬서 아 이거구나가 아니고 적고나서 혼자 달달 외우고 다시 백지에 써보고 하셔야돼요 ㅠ 사탐 뭐 하셨나요?
한지랑 생윤이요.
그리고 완벽할 때 풀어야지가 아니구 30점대 나와도 계속 풀어봐야해요 그게 시작이라 ㅠ
다 외워지지 않은상태에서 기출을 푸는건가요?
풀면서 외우는 거죠. 같은 곳에서 틀릴꺼니까요 ㅠ 한지는 더더욱 문풀하면서 성장하는 과목이라 들었어요
한지는 백지에 써보는 걸 추천드려요. 강의로 절대로 안외워져요 ㅠㅠ
풀면서 외우는거라.... 감사합니다. 근데 다외우고 나서 풀어야할것 같은 느낌이 아직도 들어요..
그걸 고쳐야 오르지 않을까요 ㅠㅠ 그렇게 기다리다 끝나요 ㅠㅠ 저도 윤사 초반에 계속 완벽하게 해야지 준비할땐 안오르다가 매일 기출2회씩 풀고 고쳐서 적어두고 다시 쭉읽고 다음날 문제풀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10분컷 하게 되더라구요
기출이 나왔던거는 또 안나오니까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기출풀면서 외우는거랑 강의듣고 외우는거랑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문제에 익숙해지셔야죠.. 내신도 개념만 달달하면 문제 하나도 안풀려요.. 양치기가 기초죠..
근데 아무것도 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풀면 그 문제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아니에요? 다외우고 풀어야 뭔가 소득이 있지 않아요?
다외우는게 현실적으로 개념만 달달한다고 외워지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다외우셨어요?? 평생 그렇게만 해서는 못외우니까 하는 말이에요ㅠㅠ
아 감사합니다!! 조언 고마워요... 그러니까 기출풀면서 외워라 이거죠?
네네 꼭이요 인강보단 혼자 페이지를 암기해보겠다구 생각해보세요 백지복습 효과좋아요!그리고 분명 헷갈리는 선지가 반복될꺼에요 생윤은
문제는 두 달 뒤에 다시 풀면 또 처음보는 것 같아요..ㅋㅋ 괜찮아요 처음엔 틀려도
네 감사합니다!!
기분 나쁘게 들으실까 걱정되었는데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전혀 기분 안나빠요.. 새로운 조언인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