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처절한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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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처절한 글은 다 읽고 나서도,
뭐라고 댓글 달아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본문을 다시 한 번 읽게 된다.
그러고 나서도 도저히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냥 '좋아요'만 꾹 누르고 되돌아 나온다.
올해는 유난히 이런 글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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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이거 위로 좀 해주세요
힘 ㅋㅋㅋㅋㅋ 내 ㅋㅋㅋㅋ 세 ㅋㅋㅋㅋㅋ 요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저 분 기만자임
그니까 제가 쳐쪼개는거자늠
이거 뭔데 좋아요 수 올라가는거야
님들도 거울보고 오세요 씨바ㅏㅏㅏ
사탄새기 본심나오는거보소
앙마...
와 시발.... 와 씨발.... 와 개쓉펄 죽어 죽어 죽어 기만자 죽어 죽어 죽어 존잘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인싸 죽어 죽어 죽어 죽어
1점인거 보고 오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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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냥 '좋아요'만 꾹 누르고 되돌아 나온다.
평생 모르시겠네...ㄷㄷㄷ
뭘 몰라요?
>~<
못생겼다는거 인정하라는 의미임?
뭐라고 댓글 달까 한참 고민하다가,
점수 다시 보고, 댓글을 다시 읽고, 그래도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좋아요만 꾹 누르고 되돌아 나왔어요.
ㅋㅋㅋㅋ좋아요만 올라가는거 개웃기네
정말로요... 가끔은 "힘내세요"라는 말도 제가 하기엔 너무 가벼울 거 같아서 고민하기도 하네요
너무 힘든 사람에게는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힘내세요라는 말이 오히려 더 힘들게 옥죄일까봐..
위아래 온도차뭐야
대류현상
ㅁㅊ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부분 일식
팩트) 밤이다
와 머시따 ㄷㄷ
책 안뜯겨있는데?ㅋㅋ ㅋ ㄲ
보1지도 않음ㅋㅋㅋㅋ
뭔가 내가 겪었던 일은 해줄 말이 있어서 장문으로 댓 쓰는데 그게 아니면 그저 눈물의 좋아요...
이제 노력이란 걸 못 믿게 만드는 수능
아 이거진짜 ㅇㅈ 위로가 안될거같아서 그냥 쳐다보기만함
앗..그래서 내가 야한국사103등 게시글에...
이건 염라대왕도 졌다 사탄이 아니라;;
앗... 아아... ㅠㅠ
사랑해 동사서독.
동사서독님은 정말 착하신분 ㅜㅜ
대신에 힘나는 사진 올려주세요
어허 성진아
하 참 좋으신 분인듯
동사서독님 한국사 정리해주신거 넘 잘봤어요 ㅜㅜ
올해 한국사 너무 어려웠습니다... 평가원의 배신
아 사탐으로변별할줄알고 모든연표외웟는데 그시간에 수하이나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