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18-11-20 12:26:25
조회수 9,486

너무 처절한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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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처절한 글은 다 읽고 나서도,


뭐라고 댓글 달아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본문을 다시 한 번 읽게 된다.



그러고 나서도 도저히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냥 '좋아요'만 꾹 누르고 되돌아 나온다.



올해는 유난히 이런 글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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