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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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라는 놈이 정말 대단한 놈이라서...
긴장 때문에 울상 짓는 아이들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전 원래 둔감한 놈이라서 긴장이랄까 이런 분위기 자체를 잘 안 타는 성격이라서 작년 수능 언어 시간 때도 그렇고 올 해도 그렇고 수능이 다가올 수록 마음은 점점 더 안정돼가네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시고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
수능 끝나고 다시 웃으면서 오르비를 들어 올 때까지 모두들 건승하기를...
뭐 이런 말 할 입장은 저도 아닌데ㅋㅋㅋ
아무튼 모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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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여~
그러게요 ㅋㅋ 저도 평소에 긴장 정말안하고 되게 긍정적마인드소유자라 생각했는데
수능전날부터 무지 떨려오더니... 와 진짜 그렇게 떨린건 처음..
수능날 언어가.....폭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