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확정인 사람 12월부터 공부하면 나중에 지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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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하루에 8~12시간 이러면 지친다고 말하는거지
공부에 손을 완전히 놓아야만 된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님.
2~3월전까지는 공부에 손을 놔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분명히 12~1월에 더 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12월~1월에
국어 비문학 수준의 교양서적 읽기
수학 2점짜리, 3점짜리 기출 하루에 20문제씩 분석하기 (개념, 이론적인거 말고 실전에서 행동 성찰 위주로)
영어 단어만 찾아서 외우기
과탐 킬러 문제 이미 풀어놨던거 감각 유지하기위해 하루 2~3문제만 풀기
이런 가벼운 공부는 하루에 총 2~3시간만 해도 절대 안지침.
몰아서 3시간이든
아침 점심 저녁 1시간씩이든
하루에 2~3시간만 저런식의 공부 알아서 선택해서 하고
걸칠대학이라도 입시 분석할 사람은 원서접수에 시간 좀 할애하고
남은시간에 밖에서 존나 놀아도 됨.
(12월에는 원없이 놀다가 1월쯤 되면 해방감같은거 다 식고
뭘 해도 즐겁지 않다며
밤낮 바껴서 새벽내내 옯창짓 하고 집에서 뒹구는사람 정말 많음.
매년 12월 말부터 매년 그런 분위기고
이쯤되면 오히려 공부하는게 더 refresh 될텐데
손을 완전히 놓으면 공부하고싶어져도 몸이 안따라줌.
그래서 조금이라도 유지하는게 좋음. )
탐구 선택과목 하나 바꾸실 분들은
저 시간들을 전부 새로운 개념강의 듣는데 써도 좋음
단,
문 -> 이 로 전과하실 분들은
3~4월부터 이과친구들과 동일선상에 올라가있고싶으면
지금부터 수탐 달리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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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거 굳이 할 필요없고 책 왕창 읽는거 추천해요
문->이는 어차피 할거많아서 매너리즘에 빠질 일도 없으니 바로 달려야져
그런 경우 제외하면 어쨌거나 감은 살려야...
이과현역도 달려야겠져
이거 ㄹㅇ
닥추
나오는 개념인강 정도가 좋을 것같음 현우진 미적분 시작을 기점으로 문과기준
수학 일주일 모고 2회 영단어 30분 나머지 all독서 이게 제 플랜
솔직히 지치는건 개개인 체력이나 의지에 따라 다르다고 봄.. 진짜 독한 애들은 12월때부터 쉬는 시간에는 잠만 자거나 운동하면서 체력 비축하고 각잡고 공부하다가 수능때 좋은 결과를 얻드라구요
수능끝나고 나오자마자 수학오답했던거 생각나네요
저도요...ㅋㅋㅋ 왜 틀렸는지, 어떻게 풀었는지 써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