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 정답에는 이의가 전혀 없는데 그러면 생윤 시험범위를 원전으로 해야겠네요 제가 틀린거. 틀려서 2등급인거 다 억울하지 않아요 근데 이렇게 내버리려면 시험범위를 생윤 교과서 전체집합/평가원 기출/해당년도 EBS 말고 학자들 원전으로 하라 그랬음 좋겠네요 차라리 글고 저 현돌님 커리(킬러적중. 환경윤리. 모의고사) 다 했는데 니부어 저런 선지는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제가 잘못한거겠죠.
진짜 갈수록 느끼는거지만 수능이 갈수록 타임어택 싸움이 돼버림.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예전엔 시간 남기고 킬러문항과의 싸움에서 판가름 났기에 해설 강의에서도 평가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죠. 문제가 아름답다?라던지. 그런데 최근 경향을 보면 일단 하는 소리가 뭔 줄 아세요? "어려운 문제는 걸러라. 타임어택이다" 아니 시험이 무슨 골라먹는 베스킨라빈스 31입니까? 뭐만 하면 일단 거르고 시작하래. 제 시간 안에 다 못푼다고. 이게 시험임? 니는 못하니까 거르고 머가리 좋은놈들만 한 문제라도 더 풀라 이거 아닙니까. 근데 이런식으로 변별하는게 평가원 목적이라면 할 말은 없음.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보통의 학생들이 문제는 다 풀고 종치게끔은 만들어달라 이겁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애초에 시간 있어도 애들이 안풀고 못푸는거니까 여기서 예외. 시간이 남는데 안푸는거랑 시간 없어서 못푸는거랑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17 수능이 가장 아름다웠다. 이번수능은 이게 시험이냐? 수능은 말 그대로 이 학생이 대학에 가서 교육과정을 수료할 능력이 되는가를 판가름하는 시험인데, 왜 점점 타임어택 시험이 되가냐? 논리적으로, 필연적으로 이게 답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답을 고르는게 아니라 시간은 없고 문제는 남았고. 느낌상 이게 답인것같아서 찍고 넘기고. 대체 문제을 이렇게 구성한 의도가 뭐냐? 수학도 솔직히 마음에 안든다. 준킬러 난이도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크게 상승하고 킬러의 난이도가 하락하면서 진짜 상위권을 변별할 수 있는 문제는 30번 1개에 지나지 않았다. 현역때 친 17 수능은 정말로 그 동안의 노력을 공정하게, 깔끔하고 필연적인 문제로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에 대한 결과도 인정할 수 있었다. 근데 이번수능은 평가원이 더 이상 시중 모의고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문제조차 만들 수 없는 무능한 한계에 도달했다고밖에 표현 못하겠다.
국어랑 몇몇 탐구빼곤 꽤 잘내긴함. 근데 국어를 왜 시발 통합했는지 거기서 부터 잘 이해가 안가고, 시발 도대체 빨리읽어서 푸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문제수를 좀 줄이고 난도를 높이면 모르겠는데 문제수는 유지한체 지문은 존나 길게내면서 난이도는 탈우주급임. 우리가 니들 실험대상이냐?
까고....짖어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이미 수능 어렵게나와도 잘본사람 다있고 평가원 출제진들 지금 출제 끝나서 번돈으로 집에서 두다리 펴고 잠자고 있는데 여러분들 의 말이 귀에 들어올까요? 그냥 빨랑 갈길가는게 최선인듯 재수할라면 빨리 귀막고 지금 시작하고 손절할려면 미련없이 떠나고 대학 갈사람들은 그냥 가면되고 관심끄고 자기갈길 알아서 가면됨... 언제나 늘 그래왔는데 왜 이번은 뭔가 바뀌길 기대하는 건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그럴 듯하게 하네요. 국어 31번? 교육과정상의 성취기준에 안 맞는다고 그렇게 난리가 아닐텐데, 310421 이 숫자만 들고오면 다입니까? 지금 그 문제의 순수한 난도를 떠나서 시험의 맥락에서 31번 문제가 교육평가를 위해 적절하게 구성된 거냐는 걸 논점삼아야 되는데 출제근거 성취기준 밝혀서 어쩌란 건지..ㅋ 하긴 수능이 병신너드시험화 되어가고 있으니 뭔 말을 하겠습니까.
와 복수정답 없겠네...ㅋㅋ
생윤에서 생길수도 있음
응 아니야~
일단 생윤 3번은 안먹혀요 ㅋㅋ 원전 확인도 안해보고 단순히 그냥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서 복수정답? 말도 안되는 소리지
니부어가 무슨 말 했는지를 묻는데 거기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그런 이의제기가 거의 다임
앞으로 생윤은 원전을 보는걸로.....
현돌코인 떡상중
현돌만 보면 됩니다...
애초에 이거 ㅠㅠ 기출됐던 선지에요 여러분 마더텅 다시 봐보시길..
원전을 갖고와 버리네 ㅋㄴ
참고로 임정환 선생님께서 인스타에 올려주린겁니당
전 여기 정답에는 이의가 전혀 없는데
그러면 생윤 시험범위를 원전으로 해야겠네요
제가 틀린거. 틀려서 2등급인거 다 억울하지 않아요
근데 이렇게 내버리려면 시험범위를 생윤 교과서 전체집합/평가원 기출/해당년도 EBS 말고 학자들 원전으로 하라 그랬음 좋겠네요 차라리
글고 저 현돌님 커리(킬러적중. 환경윤리. 모의고사) 다 했는데 니부어 저런 선지는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제가 잘못한거겠죠.
현돌에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거 같다고 이미 써놨어요....
딱히 문제나 답에 대한 의의는 없습니다...!...
기출됬다고요... 위에도 써져있는데 마더텅 블랙에 기출 되있어요
네...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한거 같다고도 써놨습니당...
딱히 문제나 답에 대한 의의는 없습니다...!...
그 선지는 애국심으로의 전환의 개연성을 묻는거지, 전환률이 100%인가? 를 묻는게 아니에요 그걸 물어보려면 '예외 없이' 이런 부사어가 필요한데, 사실 니부어에서 물을만한 선지는 아니게되죠;;
크으 마음에 드네... 근데 69평에 예고를 했어야지 썩을
진짜 국가가 하는 일인데 너무 불친절한건 사실임 이번 수능은...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정책이 일관되지 않으면 우리 엿맥이는거냐고 욕 오지게 하는데
빡머가리 평가원장: ?? 이거 6,9월이랑 비슷한거 아니었냐? 니들 왜그래?
복정 없겠네 ㅋㅋ 소송까지 갈수도?
받아들이면 팝콘각?
복수정답 절대 인정안한단소리네
복수정답인정한다면 잘못하면 조직 자체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계속 무능하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면 국회 쪽에서는 조직 날리려고 할거에요
저 놈들은 아마 사활을 다해서 언론플레이까지 다해서 조직 날아가는거 막으려할겁니다, 쉬운 싸움은 아닐거같아요
화1 출제근거 내놔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범씨 요즘 화학1 한번도 안풀어본듯 ㅋㅋ 언제부터평가원이 교육적타당성을 따지고 문제를 냈냐
물12뭐라씨부리는지보자 교수씨벌놈들아
오 흥미진진
물리 씨붤롬들아
왜냈냐?
물리한번보자
물리 ㅆ발
예비분은 공개 하는 건가?
내년 69로 쓴다했지 않음?
물리 들어나보자 개새끼들아 ..
물리 교수vs유명강사 문제 대결 가자
잠잠하던 화작을 14년만에 터뜨린거에 무슨 의도가 있냐 그냥 뒤져버리라는거지 ㅋㅋㅋ
1교시 어퍼컷. 2교시 가형은 몰겟고 나형은 비킬러에서 옆구리 찌름. 영어는 무난. 한국사 무난. 사탐 무난. 1교시 끝나고 멘탈 나간사람들 전부 재수...
소송가즈아~~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해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물리먼일임? 사탐에선 흔한일이라 심각성을잘모루겟슴
보통 이렇게 쉽진 않음 ..
생윤 문제들이 죄다
ㄱ. 사람을 죽이는 건 나쁜 행위이다. ㄴ. 이타심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돕는 성향을 지닌다. ㄷ. 환경이 불가역적인 피해를 입는다면 미래 세대에 해가 될 수 있다. 1. ㄱ 2.ㄴ 3.ㄱㄴ 4.. ㄱㄷ 5.ㄱㄴㄷ
이따구 난이도라 생각해보셈
저거보다 어렵게 나와도 컷은 허구한날 50이라....일상임
한지15번왜냈는지궁금하다씨부럴
이건 아님
왜 아님?
걍 장난임
???:뭐가 문제냐?
등급컷 올라간다는 소린가
기대되네요 평가원 해설강의 들어보는건 첨인듯
출제근거 뻔하지 ebs 어떤 어떤 지문에서 뭐 연계했고 교과서를 바탕으로 이런 능력을 요구했다 이런거일듯 쟤들은 새로운거 발표 절대 못함
보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간략한 표 같은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 정말 그러질 않기를 바랍니다.. 평가원이 매우 정치적인 기관인건 알지만.. 그렇게되면 너무 질낮아보일거같네요
언론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줘야 제대로 일을 할텐데.. 저도 2년전에 국어 12번 복수정답 이의제기를 한 사람으로서 매년마다 평가원에 화가 나네요..
교과서의 예의 바르게 말하기 학습활동에서 화법을 연계
실제 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성취 기준을 밝힐 때까지 기다려달라 = 핑계거리 만드는 동안 참아라
???: 야 교수들 불러봐 한줄씩 핑계 찾아서 적으라해
와,. 드디어 미궁이 하나씩풀리네..
와 근데 저거 지금 약간 늬앙스가 실제 표본점수랑 가채점 점수랑 약간 차이가 있다는 걸 전제하는거 같은데, 막 실제 점수공개하니까 국어 1컷 90이상이고 그런건 아니겠죠?? 뭔가 평가원이 믿고 있는 구석이 있는거 같은데.... 아 불안하다
제 생각엔 걍 그때까지 어떻게든 발표 미뤄볼려고 핑계 하나 잡은 느낌. 사실 출제근거발표랑 성적발표랑 큰 상관 없잖아요..?
그니깐요 뉘앙스만 보면 지금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실채점 결과는 높다는 건데..하
뻔하지뭐 31번: 다양한 소재의 글을 읽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수 있다.
진짜 결과 나오면 더 터질 것 같은데...
지인분이 메가 관계자 분과 통화했는데 이번에 국어 망한 상위권 학생들이 국어 점수 제출을 안한대요.
그래서 결과는 더 터질수도 있을것 같음(뇌피셜임)
여기서 컷이 더내려갈수도 있단말씀이신건가요?
컷이 오른다는거에요 내린다는거에요 똑바로 말해주세요
국어 망한 상위권이니까 내려가지않을...?
추론을.....해보시면 당연히 내려간다는......정도는 쉽지않나요 ..ㅋㅋ
일단은 기존 상위권이 가채점을 안한다는 팩트만 들었구요
이걸 보정해서 컷을 산출했는지 아닌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데 컷이 더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 해봤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학생일 뿐이라 들어만 두시길
내얘기... 채점 안핬는데
솔직히 31번이 씨발 국어문제냐 물리 지과 선택자도 어려웠을 수 있지만 난 문관데 그건 재수해도 못 풀거같다
진짜 갈수록 느끼는거지만 수능이 갈수록 타임어택 싸움이 돼버림.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예전엔 시간 남기고 킬러문항과의 싸움에서 판가름 났기에 해설 강의에서도 평가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죠. 문제가 아름답다?라던지. 그런데 최근 경향을 보면 일단 하는 소리가 뭔 줄 아세요? "어려운 문제는 걸러라. 타임어택이다" 아니 시험이 무슨 골라먹는 베스킨라빈스 31입니까? 뭐만 하면 일단 거르고 시작하래. 제 시간 안에 다 못푼다고. 이게 시험임? 니는 못하니까 거르고 머가리 좋은놈들만 한 문제라도 더 풀라 이거 아닙니까. 근데 이런식으로 변별하는게 평가원 목적이라면 할 말은 없음.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보통의 학생들이 문제는 다 풀고 종치게끔은 만들어달라 이겁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애초에 시간 있어도 애들이 안풀고 못푸는거니까 여기서 예외. 시간이 남는데 안푸는거랑 시간 없어서 못푸는거랑은 다릅니다
알고보니 실제로 베라31하라고 그 문제를 31번에 넣어뒀던 것 엌ㅋㅋ
쉬운것보다는 어려운게 나은데 이번국어는 ㅈ같았음
ㅇㅇ 어려운게 아니라 ㅈ같은거임
예상되는건 그 교육청 답지나 학습목표에 나온거처럼 “케플러법칙을 이해할 수 있다”이런거일듯ㅇㅇ
지리씨벌롬들아 왤케 쉽게냈냐 표점내놔라
한지 15번 ㅠㅠㅠ 왜 답이 4번임???? 애들 다 틀렸을 줄 알고 48이 1컷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ㅠㅠㅠ ㅅㅂ 50이 1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점내놔 ㅠㅠㅠㅠ
올해 중순에나온 얘기임 ㅋㅋ
하지만 물리1은 쉽게나와 문제.
물리1 씨발롬들아 이문제들에 몇억이들어가는데 이따구로만들어? 적어도 사고력을 요하는 등급을 가르는 문제를 만들어야될거아냐 ㅡㅡ 이건뭐 문제푸는데 진짜 수능인데도 푸는 재미가없었다 개새끼들아 물리 출제한ㅅ기 실명까지면 진짜 계란들고가서 머스탱만들어버릴거야
ㅅㅂ왜 작년까지 괜찮다가 내가 본 수능부터 지랄인거야........
개인적으로 17 수능이 가장 아름다웠다. 이번수능은 이게 시험이냐? 수능은 말 그대로 이 학생이 대학에 가서 교육과정을 수료할 능력이 되는가를 판가름하는 시험인데, 왜 점점 타임어택 시험이 되가냐? 논리적으로, 필연적으로 이게 답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답을 고르는게 아니라 시간은 없고 문제는 남았고. 느낌상 이게 답인것같아서 찍고 넘기고.
대체 문제을 이렇게 구성한 의도가 뭐냐? 수학도 솔직히 마음에 안든다. 준킬러 난이도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크게 상승하고 킬러의 난이도가 하락하면서 진짜 상위권을 변별할 수 있는 문제는 30번 1개에 지나지 않았다.
현역때 친 17 수능은 정말로 그 동안의 노력을 공정하게, 깔끔하고 필연적인 문제로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에 대한 결과도 인정할 수 있었다.
근데 이번수능은 평가원이 더 이상 시중 모의고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문제조차 만들 수 없는 무능한 한계에 도달했다고밖에 표현 못하겠다.
17수능 인정합니다...진짜 문제보고 감탄함
17수능 망했지만 ㅇㅈ
국어랑 몇몇 탐구빼곤 꽤 잘내긴함. 근데 국어를 왜 시발 통합했는지 거기서 부터 잘 이해가 안가고, 시발 도대체 빨리읽어서 푸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문제수를 좀 줄이고 난도를 높이면 모르겠는데 문제수는 유지한체 지문은 존나 길게내면서 난이도는 탈우주급임. 우리가 니들 실험대상이냐?
까고....짖어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이미 수능 어렵게나와도 잘본사람 다있고 평가원 출제진들 지금 출제 끝나서 번돈으로 집에서 두다리 펴고 잠자고 있는데 여러분들 의 말이 귀에 들어올까요? 그냥 빨랑 갈길가는게 최선인듯 재수할라면 빨리 귀막고 지금 시작하고 손절할려면 미련없이 떠나고 대학 갈사람들은 그냥 가면되고 관심끄고 자기갈길 알아서 가면됨... 언제나 늘 그래왔는데 왜 이번은 뭔가 바뀌길 기대하는 건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그럴 듯하게 하네요. 국어 31번? 교육과정상의 성취기준에 안 맞는다고 그렇게 난리가 아닐텐데, 310421 이 숫자만 들고오면 다입니까?
지금 그 문제의 순수한 난도를 떠나서 시험의 맥락에서 31번 문제가 교육평가를 위해 적절하게 구성된 거냐는 걸 논점삼아야 되는데 출제근거 성취기준 밝혀서 어쩌란 건지..ㅋ 하긴 수능이 병신너드시험화 되어가고 있으니 뭔 말을 하겠습니까.
쉬운 수능은 더 문제가 많을텐데.. 적정 난이도 조절이 어렵다면 어려운 기조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봄.
다됐고 정시부터늘려라
물리 출제자 씨발
솔직히 이번수능에서 제대로낸건 영어밖에없는듯
영어는 연계빨 오졋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