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여자애랑 잘 됐어야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250384
진짜 마음 엄청아프네 진짜
아 진짜 진짜 진짜 마음 아프네 진짜
아..................... 내가 그 상황에서 뭘해야했는지 모르겠네
얘하고 진짜 오랫동안 잘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붙잡았어야했는데 붙잡지도 못했고
세상 다 무너져내린 기분이었네
아
아 진짜 자기 혐오감든다 이렇게 끝나니까
세상 다 무너진것같네
말도안나온다 이제
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파워가 다르다네
-
내년이면 17세 무도관 입성이니까 올해 토게토게 리나(보컬)이 17세로 최연소일테니...
-
쓰잘데기 없는 커뮤 줄여쓰니 조아쓰
-
[칼럼] 미적분을 곁들여 231122 연역적으로 풀어보기 9
*본 칼럼은 물개물개님의 칼럼대회에 제출되었습니다. 본 글에는 합성함수 미분에 대한...
-
황밸이긴함
-
대학생이라 더프같은 사설 현장에서 보고싶은데 진짜 5월 사설은 다 후반기에 있네 하.
-
술먹고싶다 7
에탄올이 필요하다 낄낄
-
1단원 -> 문학이 주로 무슨 내용을 다루는가 3단원 -> 1단원에서 다룬 내용을...
-
ㅇㅇ
-
정답은 김치찜이였습니다 11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
왜 일반화되는가 1
AG가 아니더라도 cos 제곱합은 2임 x,y,z축에 대해서 어떤 직선이 이루는...
-
당분간 질받글 안올릴 예정이라 쓰려면 지금 이 글 작성시점 12시간 이내의 질문만 받을 생각
-
ㄹㅇ 김치녀 먹은게 드립이아니었냐
-
픽고 성훈 승희 4
승희 성격 ptsd ㅈㄴ온다 하..픽고를 보는게 아니였어
-
삼김 괜히먹었다 1
소화가안됨
-
힌트:김치가 들어감
-
연애보단 결혼하고싶음 12
아이 10명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
24수능은 난이도 꽤 있는거 같던데 이정도면 ㄱㅊ아요..? 그래도 화작에 15분은...
-
하나 배웠다 죽은위인 나오면 그분 뼛가루 아니었나요 시전하면 됨 ㅇㅇ 이거 ㄹㅇ 창의적임
-
킬캠 오티떴네 2
오티 재밌음 ㅋㅋㅋ 별별 얘기 많이하네
-
아뭐야 센츄 2
연동계정이면 기본정보 이름으로 바꿔야 하는구나 한달 어케 기다려
-
자격증 시험 수준이면 어카냐 교재 본다고 풀 수 있는 정도가 아니잖아
-
조합 nCr = n!/((n-r)!*r!)에 대해, 이라 할 때, f(n)=2^n,...
-
어싸 70문제 풀었음
-
하 엄마 잔소리 그만해 13
내가알아서할게
-
본인 역삼각형 등짝 . 두툼한 팔뚝. 둘중 하나 이상 해당하면 쪽지좀
-
나랑 뽀뽀할사람 9
입술 임대해드립니다. 가져다 쓰십시오
-
확통 의대?? 18
언매 확통 생지로 만점 받으면 메디컬(의치한약) 가능한가요
-
진짜네
-
하
-
없나 3.8 동의한 지역인재 드가자잇
-
문학 기출적용편은 데이가 안나와있길래.. 하루에 몇지문씩 하는게 좋을까요? 독서는...
-
다른 점이 뭔가요? 김승리 듣고 김승리 방법 적용시켜보려고 8개년 기출 샀는데 다들...
-
사륜안이라는거 5
좀 야한거같음..
-
커리어하이라 빨리 얻고싶다 확통런 화학 지구 치대 피램 생명 화1 언매 물2 사문...
-
진짜 나는.. 국어를 진짜 그래도 좀 친다고 생각했음..남들보다 조금은 하는편이...
-
올해 최악의 칼럼이 될 예정
-
수2 샹련이 내 발목을 잡는구나 넌 내일부터 좀 맞자
-
뭔 내가 불법 사이트를 보는 것도 아니고 나무위키에서 성인 웹툰 광고가 저따구로...
-
2026학년도 나락덕후 세미파이널 모의고사 출제를 위해 2025학년도 수능 세계사를...
-
대학생들이 이러면서 시험 시작 며칠전에서 직전까지 똥줄이탈때 수험생들은 매일이 이런...
-
문제에 벽느껴짐 5
231122풀다가 벽느낌 어캐풀지도 감이 안잡혔는데 해강도 대가리 깨지며 이해함
-
진심남편. 2
진심남편. 내남편. 또 내 남편. 내 남편이 맞나요? 내 남편이 맞아요.
-
모든걸 다 대변해버리면 완전 똥쟁이임
-
감사해 2
널 만나게 된 기적에
-
초비상
-
문제 안풀고 바로 답지 외우기
-
내일 어쩌면 상무이사급들 앞에서 망신 겸 쫓겨날것 같은데... 그 스트레스 풀겸...
맞아 이 새꺄 좀 잘하지
내가 그렇게 끝 물이 안좋게끝날줄알았냐?
나는 평생갈줄알았다. 여자애가 워낙 착하고 남 배려잘했던애라서
내가 좀 못되게해도 다 이해해줄줄알았어 근데 이건아니자나 이렇게 끝나는건
나는 뭐 제대로 해준것없이 받기만하다가 끝나는건
아 이렇게 끝나니가 더 고통스럽네
지가 무슨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아낌없이 주기만하다가 이제 안되겠다고 통보하는건
나는 걔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이제 막 모든 걸 시작 하려고 마음이 다 바뀐터였는데
하루종일 걔만 생각하고 걔 만나려할 때면 미친듯이 가슴 두근거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끝나냐 아..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이제 붙잡을 새도 없고 .
죄인마냥 살아가는 기분이다. 이제 인생 착잡하다. 그냥 인생 뭐해야할지도모르겠고
그냥 여자한테 차인 남자가 괜히 한강에서 뛰어내리는 게 아닌 듯.. 마음 뭉개진다. 날씨도 안그래도 나쁜데
마지막날 독서실에서 그녀를 붙잡았어야 했는데
여자가 인생에서 뭔지 그냥 사람 미치게하네 정말 아오
상황적인 문제로 여성분이 지쳐서 헤어지신거면,이미 많이 마음을 정리했을지도 몰라요.그런데 여자들은 나를 위해주는 배려나,챙겨주는거...그런거에 약해요.(스토커같은건...절대 네버...거리 유지하면서?)좀 늦기는 했지만 꾸준히 어필하시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계속 후회하는 것보다는 후회 없이 끝내는게 좋으니까 잡아보심이...어떠실런지...(물론 상대방에게 피해 안가는 선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