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국어 정말 말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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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독해해가며 따질 시간이 없으며 정작 답은 논리독해랑은 하등 상관없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쪼잔함에서 나오는데 대체 어떻게 이게 논리력 독해력 측정이 잘 이루어지는 시험입니까?
감좋은놈이 잘치는 시험 맞다니깐;
문학을 이렇게 감으로 다찍은 시험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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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독해해가며 따질 시간이 없으며 정작 답은 논리독해랑은 하등 상관없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쪼잔함에서 나오는데 대체 어떻게 이게 논리력 독해력 측정이 잘 이루어지는 시험입니까?
감좋은놈이 잘치는 시험 맞다니깐;
문학을 이렇게 감으로 다찍은 시험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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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근데 노력의 산물이긴함
사실 맞아요... 양치기로 안되는건 세상에 없죠
감없이 순수찍맞충은 욕먹어도 싸지만 시간이 쫄릴때 문제를 맞출수 있는 국어적 감을 키우는건 양치기+노력이 필요한듯
개인적으로 화작문만 스무스하게 넘어갔다면 그래도 해볼만..은 한 시험이였다고 생각해요
해볼만...은 했죠...
문학은 나름 잘 만든거같은데 비문학이.진짜 너무 앰 2창임
전 비문학부터 풀어서... 문학은 그런거 따지지도 못했..ㅠ
천변풍경 보기문제 틀린거 ㅈ같네요
저도 26틀림
지문도 빡빡한데 답 고르는것도 뭔가 쪼잔하다고 해야하나.... 이래서 틀린거라고? 라는 생각이 ㅋㅋㅋ
31같은 문제는 다신 내면 안됨 무슨 문제가 옛날 비문학 지문길이여
전적으로 물리 배경지식 있으면 빨리풀고 없으면 시간엄청걸리는 문제... 정작 답은 엄청 허무하게 나옴
시발 문관데 그거 하나 못풀고 7분 남았는데 봐도봐도 모르겠어서 찍고 틀림 ㅠㅠ
근데 하나 못풀고 7분 남았다니 대단하심...
저 다풀고 20초 남았는데
그거 홀수형기준 2번선지가 맞는말이 되려면 지구와 태양의 질량이 같아야 되는데 그 근거는 지문에 나온 만유인력 공식임 (GMm/r^2)
저게 국어문제냐 ㄹㅇ
ㄹㅇ 물리만세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