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실패하는 주요인이 뭐라고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242405
재수 이거하면 실패한다 이런거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말을 어디서 봤나 했는데 책 이름이구나
-
따흐흑
-
큐브 좋긴한데 2
근데가끔 응시도 안한 과목 찍먹해봤다고 답변하는 새끼들이있어서 문제인;; 포물선...
-
나 틀딱이냐
-
현역 더프 0
학교 빼고 더프 보려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무휴반 생각 중이라 시간 별로 없는데 작년 수능 생각하면 화작해도 큰 탈이 없을 거...
-
뭐가 좋을까 일단 생각나는건 '사랑의 좀도리 운동' , '개백수 식충이' ,...
-
맞나 모르겠네요. 2달쯤 된 듯 싶은데...
-
이과에서 갈 수 있는 학과중에 제일 좋은 학과는 어디인가요? 19
ㅈㄱㄴ 의치한약수 & 계약학과 빼고요.
-
최애 마스터분의 답변이 이해가지 않는다 = 마스터님 답변은 완벽하다 = 걍 내가...
-
극도의 이중인격 1
공자 뺨치는 엄청난 씹선비 유교적 자아가 있고 미쳐버린 아메리칸 스타일 자아가 있음...
-
이지영이 ㅈㄴ잘하는듯 스토리텔링 몰입도 미쳣는데
-
얼버기 1
좀 늦잠잤네
-
화면은 멈추고 목소리만나오는데 계속이래요 이거어캄
-
고대앞에서무빙맨 2
춘잣! 2222222
-
자이 독서 풀다가 남은 교재 있는데 검더텅으로 살까 뭔가 마더텅이 좋다거 하니까...
-
이 뭔가요? 정시러 분들께서는 수학 공부할 때 수1 수2 미적 1) 이 세과목을...
-
오랜만에 슈냥 방송이 보고싶구나.....
-
Jessica 예뻤네요
-
ㅜㅜ
-
단원고 뱃지 0
고딩들에게 요즘 단원고 뱃지 자주보이는데 단원고사건때 유치원때아님?
-
?39기 대면멘토링 한양대학교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
학교 적당히 다니면서 수능공부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무조건 실패인가요…
-
입문 n제 추천 0
수1 기출 다 돌려서 n제 풀건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9~13, 20~21 확실히 잡고싶은데 이 정도 난이도 n제 추천 좀 의사 성대...
-
즐길거다즐겼다 1
이제 술만마시고 자면 좋겠는데
-
국어 특 2
잘하는 사람마다 방법론 다 다름
-
하지만 좆투스일뿐.. ㅅㄱ
-
근데 깝칠때 너무 화남
-
전 중학교때 공부를 잘 했던거 같습니다. 내신을 따기위해 지역에서 가장 못한다는...
-
. 0
산책하는데 딱 날씨가 선선하니 좋구먼..
-
저도 있다 방법론 칼럼으로 덕코 수금좀 하겠습니다!
-
작수 34365 4
여기 실수분들 많으신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그냥 허수의 신세한탄이라고...
-
2016 4월 13번 5번 선지입니다.. 문제에서 묻는 내용은 아닌데, '물에 빠질...
-
그래도 공부는 하기 싫으니까 좋아하는 고전시가랑 사회 독서 오답으로 방향을 바꿔야지...
-
입대 5주차 1
각개랑 행군 끝이다!
-
내신용임
-
연봉 얘기하면서 아는 척하길래 아니라고 정정해주니까 그 정도밖에 안 되면 가치가...
-
suneung 고수가 될꺼야
-
내인생
-
예를 들어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것을 보고 빡침 쓰레기통 멀쩡하게 있는데 인간들아 @!!
-
좋음
-
진짜로 천연 다이아몬드랑 똑같으면 ㄹㅈㄷ인데
-
아 학교자습 끝났는데 왜 공부해야해 일침 좀 놔주실분 4
찡얼찡얼찡얼찡얼 으앙 공부하기 싫어여 아니 시간표에서 (물론 그 타임에 계획할 거...
-
말리지 못했어
-
졸라 어렵네..
-
전술핵투하 0
카 이 저 할 머 니 엑 스
자만
국어국어국어국어
ㅠㅋㅋㅋㅋ 국어로 현역때 조져서..
긴장
운
너무 슬픈데요..
관리못함=필패
생활관리요?
공부를 안해서
사람은 잘 안바뀜
이거 진짜 진리
머리가 딸려서
국어 기츌만 보면 필패한다
이성
집중력 감퇴
전략잘못짜는경우도 있고 후반가면 체력 딸림
내가 두번이나 했는데 시험을 잘봐야 한다는 마음가짐
운
시험장에서의 압박감
이거땜에 수능 조졌다 하..
저 3월달부터 수능때까지 제 앞자리였던분 있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깨어서 공부하는시간이 하루에 총 두시간?(그나마도 항상 지구과학 인강 주머니에다가 손넣고 보고있음) 저 단과 4개 빼고 항상 하루종일 러셀에만 있었는데 한시간 이상 깨어있던적을 본적이없음(삼십분공부하다 졸고 깨우면 삼십분 깨어있다가 자고), 근데 엄청 잔인한게 러셀도 조교가 맨날 깨우기는 하는데 벌점을 단 한번도 안줘서(하루에 3번걸리면 벌점) 그 사람 벌점 하나도 없이 러셀졸업했어요 러셀에서 퇴출당해야지 충격받고 어떻게든 방법을 취했을텐데 ㄹㅇ... 저는 어차피 제 공부하는데 상관없어서 그냥 놔뒀는데 엄마가 아침에 차로 데려다주고 일요일도 출석하시고 점심도 도시락 싸주시고 하던데 약간 딱했음
멘탈 털리면 안돼요 후반가서 공부를 못해요
그리고 공부방향을 최대한 잘 잡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저 재수할때 너무 힘들어서 중반기는 공부를 못했고 전체적으로도 공부방향을 잘못잡아서 망했었어요
양보단 질이라면서 가려서 공부하지 말기
독학말고 주위에서 자극받을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기
국어시험 ㅈ같이내는거
최소한 독재학원이라도 갈걸그랬음 독서실재수는 필패
독재도 가보면 자는애들 개많고
또 현역때보다 안일한 것도 더 있고
걍 국어 ㅅㅂ
체력과 멘탈
막달에 체력 떨어져서 위염 생기고 먹은거 다 토하고 링겔 맞으면서 하다가 정신병 와서 정신과 다니다 수능 조졌음
ㅠㅠㅠㅠㅠㅠ
본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