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님들 원숭이 손이라는 괴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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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화이트 씨 (Mr.White)로 그에게는 아내와 아들인 허버트가 있다. 어느 날 인도에서 같이 복무를 했었던 선임하사 모리스가 화이트를 찾아와서는 원숭이 손을 남기고 간다.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으며 옛 수도자의 손에서 자신의 동료까지 흘러들어왔고 그 동료는 3번째이자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을 죽여달라는 소원을 빌었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첫번째 소원으로 화이트는 마지막 집값을 내기 위해 200파운드를 받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그러자 아들인 허버트가 일하던 공장에서 기계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를 당해 죽었고, 그 보상금으로 정확하게 200파운드가 나온다.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나서 슬픔에 미쳐버린 아내는 화이트에게 아들을 살려달라는 소원을 빌자고 한다.
망설였지만 화이트는 그렇게 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났고 아내는 문을 열려고 한다.
그러나 아들의 검시에 입회해서 사고로 절단된 아들의 시체를 직접 보았으며
아들이 무덤에 묻힌지 일주일이 더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화이트는 현관문 밖의 그 무언가가
그가 사랑하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상반신이 없어 하반신으로 노크를 하고 있던것.)
결국 그 무언가를 집으로 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 화이트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사라져달라는.)
그러자 문을 두들기는 소리는 그쳤고, 아내가 문을 열었을 땐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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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원숭이 손에 9평 1컷 98을 보고 국어가 어려웠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빈거임
그리고 끔찍한 방법으로 이뤄졌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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