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들은소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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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운이란게 확실히 존재한데요
저 솔직히 작년수능때 운디게좋았는데
제 실력이없어서 못살렸거든요 후회됨 ..
고3때부터 공부한게
올해는 다들 시험운이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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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미드 처음접했는데 너무재미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좋음......
뭐 언어 잘하는 사람은 언어 어려우면 유리하고, 수리 잘하는 사람은 수리 어려우면 유리하고.. 다 그런거죠.
그소리가아님
노력을 무시한결과가 나온단거
운명
있어요...예를들어 수학에서 2개 찍었는데 다 맞으면 8점...92점이 100점 될점수..언어야 컨디션이나 그런 요소로 운빨 제일 많이 받고
암튼 운이 많죠. 하지만 일단 기본 실력은 갖춰져야 운을 받던가 가능..
틀린 말은 아닌데
운보단 멘탈관리 그다음 실력...
실력>>>멘탈>>운...
메가 입시설명회에서 원레 공부 게못했는데 찍은거다맞았는데다가 크리 게터져서 서강대추합됬는데 인생그렇게 살기싫다고해서 부모님한테 떨궜다고 구라치고 재수해서 고대가신분 있다들었는데
결론은 시험운터지는사람 있어용
찍은게 얼마나 많이 맞았으면 게못했던사람이 서강대까지가지요....그건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하긴.. 로또 1등맞는사람도있는데..
운이 있는건 사실인데
그건 엄연히 본인이 어떻게 연마할수잇는부분이아니라서...
매일 정화수 떠놓고 기도할수도없고
시험여러번 친결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무시못해요.
상위권에서는 특히중요하고
올해평가원처럼 나오면 실력만가지고는 불안함ㅜ
작년에 제 친구중 언어는 가끔하고 수리는 가형인데 미적분 이후로는 공부 접고 외국어랑 탐구만 했는데 서강대갔어요.
등급은 안 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시험 운이란게 있는듯ㅇㅇ
작년에 가형 4점3개 3점1개 찍어서 4점 3개 건져서 그나마 대학붙었네요
그냥 찍기운은 하늘에 맡기세요
저도 작년에 수리풀때 멘붕당해서 선택지 골라내고 찍엇는데 운이좋았네요
근데 대학간다해도 올해수능보는건 똑같음 ㅋㅋ
딱 100점받을 실력이면 운에 좌지우지 될지모르겠지만 100점을 훨씬 넘어서는 실력을 갖게된다면 운은 필요가없음
예가 극단적이긴 하지만 1+5 이런거 계산하는데 운좋으면 맞추고 운없으면 틀리고 이런건 아니잖아요?
그런의도로 쓰는게 아닌걸 아시면서도 이런류 댓글은 어느글에나 달리는거보면 참..
운에 당해본사람만 아는듯
안당해보면 뭔말인지 안와닿음